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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카우아이 여행 후기

콜렉터, 2019-01-14 16: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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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 3년차에 접어드니 여행의 질이 너무 좋아지네요... 항상 여러 정보들을 올려주시는 모든 마모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2월 중순에 마무이 (7박) / 카우아이 (3박) 여행을 다녀와서 정보 공유차 후기 올립니다.

원래는 칸쿤 갈려고 모든 것을 전부 준비해놨었는데.. 지카바이러스가 아직 안전하지 않다는 소릴 듣고 모든 걸 취소... 하와이로 급하게 바꾸게 되었습니다.

(칸쿤은 AA 마일로 예약했었는데 재수좋게도 출발일 항공 일정이 4시간이상 바뀌면서 무상으로 캔슬 가능했습니다.)

 

1. 항공편

모두 AA 마일을 사용했구요.

 

본토에서 마우이갈때 이동은 Alaska로 예약이 되었고..

(AA는 마일발권시 21일전 무료 변경으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더 좋은 시간대로 AA 항공편에 빈자리가 생겼길래 바꿀려고 전화했 더니 타항공사로 예약이 되어있어서 변경할려면 그쪽 취소 수수료를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AA로 다른 항공사 발권시에는 참고하세요~)

(AA에서 Alaska로 갈아탈때 checked baggage fee 내야되나 싶었는데 내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

 

마우이-카우아이 섬간 이동은 Hawaiian 으로 예약이 되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으로 섬간 이동시에는 하와이안항공 마일회원으로 회원 가입되어있으면 1st checked baggage fee가 할인되어서 15불입니다.)

 

하와이에서 본토로 돌아오는 날이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밤이었는데.. 19명만 탑승했었습니다.

하긴 누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을 비행기안에서 보내고 싶겠습니까...ㅎㅎ

덕분에 자리 3개 차지 하면서 편하게 누워서 왔네요.

 

 

2. 항공 라운지/식당 이용

PP 카드로 마우이 갈때 경유지인 SFO에서 Yankee Pier 이용했습니다. (푸른오션님 참고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5190125)

맛은 고만고만합니다.

저흰 PP카드가 두장 (Aspire, SPG Luxury)있었는데.. 두장 각각 사용해서 각각 게스트로 해서 인당 56불씩 커버....는 안된다고 거부당했습니다.ㅎㅎ

 

SFO에는 PP카드로 이용가능한 식당이 두군데 있는데요. (터미널3)

문제는... 저희가 있어야할 터미널(1,2)과 터미널3가 이어져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세관을 나왔다가 터미널 3 세관을 다시 통과해서 들어가야 했는데요. (다시 터미널 1,2로 돌아올때도 마찬가지)

TSA pre가 있다고 해도 이동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돌아올때는 PHX에서 The Club 라운지 이용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실 LoungeBuddy app 에선 제 PP카드로 이용 불가능하다고 뜨는데 Priority Pass 공식 app에선 이용가능하다고 떠서 갔는데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3. 호텔

마우이에서는 순서대로 Residence Inn by Marriott Maui Wailea (2박), Sheraton Maui Resort & Spa (2박), Andaz Maui at Wailea Resort (3박) 이용했구요.

카우아이에서는 Grand Hyatt Kauai Resort and Spa (3박) 이용했습니다.

 

3-1. Residence Inn by Marriott Maui Wailea (2박)

2박을 각각 저와 와이프 SPG 카드 숙박권으로 1박씩 묵었습니다.

Wailea에 있는 호텔들이 모두 그런것으로 알지만 지은지 얼마 안된 새 호텔이구요.

디시워셔까지 있는 Full Kitchen에 기대 이상으로 방이 정말 크고 잘되어있어서 와이프가 특히 좋아했네요.

Luxury 카드 소지자인 와이프가 Gold Tier라 오션 뷰 업글을 물어봤는데 빈방이 없다고 거부당했습니다.

resort fee는 따로 없구요. self-parking 25불입니다. 아침식사(무료)가 continental 치고는 아주 잘 나옵니다.

resort fee가 없는 만큼 호텔내 시설은 별것 없어요. 그냥 호텔내 풀장 작은것 하나 있고 끝입니다.

* Google map에 호텔 찍으면 주차장 뒷문으로 안내합니다. 첫날엔 키카드가 없으므로 주차장 입장이 안되어서 프론트 호출해서 사정 얘기하고 열어달라고 해야했습니다.

 

3-2. Sheraton Maui Resort & Spa (2박)

West Maui는 여기있는 2박동안 돌아다닐려고 중간에 여길 집어넣었어요.

1박은 포인트 숙박, 1박은 cash로 숙박했구요. Luxury카드 혜택으로 $300 credit 받았습니다.

예약할때 Anniversary라고 해놨는데 Ocean View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아마 Ocean view king standard room일것 같은데.. 방이 매우 작았습니다. 게다가 오래된 호텔이라서 방만 보면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26 resort fee에 $22 self-parking (체크인 첫날은 free valet parking) 였는데요.

2박을 각각 따로 예약했더니 시스템상에서 둘째날도 free parking 으로 되어서 $22 세이브 했습니다.

게다가 첫날 체크인을 밤 9시쯤 했더니... resort 이용못했다면서 첫날 resort fee도 waive 해줬어요!

 

호텔 바로 앞에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Black Rock Beach가 있어서 위치는 정말 좋구요.

호텔내 수영장도 관리 잘 되어있어서 시간보내며 놀기에 좋았습니다.

 

 

3-3. Andaz Maui at Wailea Resort (3박)

사실 이 호텔은 원래 고민했던 호텔인데 마모분들이 너무 적극 추천하셔서 묵게 되었는데요. 정말로 강추합니다.

우선 숙박전에 언제 도착하는지, 필요한 건 없는지 따로 연락이 왔었구요.

체크인할때 호텔 GM이 직접 안내해줬는데 discoverist임에도 방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줬습니다.

방, 호텔 모두 예쁘고 잘되어있구요.

방안에 음료, 스낵, 스벅커피, 물 등등 매일 무료로 채워줘요.

아침 9시전까지 1층 식당 입구에서 커피가 무료인데 방안에 있는 스벅 커피보다 맛납니다.

샴푸, 린스 같은 것도 누구 선물로 줘도 될만큼 패키지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호텔내 풀장이 모두 heated pool 이라서 좋았습니다.

방안에 기본으로 아주 작은 냉장고가 있는데 프론트에 연락하면 전자렌지와 중형 사이즈 냉장고도 넣어줍니다.

 

resort fee는 하얏포인트 숙박이라 waive 되었구요.

단점으로는 주차가 무조건 valet parking 입니다. ($35/night)

 

3-4. Grand Hyatt Kauai Resort and Spa (3박)

하와이에서 매우 유명한 호텔입니다.

호텔이 매~~~우 거대 합니다.

체크인할때 벨보이 서비스를 거절하지 마세요. 몇푼 아낀다고 저희끼리 짐을 옮겼다가 엄청 고생했습니다.

지은지 얼마안된 럭셔리 안다즈에 있다가 여길 오니 낡아보여서 좀 별로였습니다...

처음 방안에 들어왔을때 큰 나방 2마리가 환영해줘서 첫인상이 더욱 별로였네요.;;

 

전자렌지 넣어달라고 연락해서 받았구요. 호텔내에 무료 세탁시설도 있어서 이용가능합니다.

호텔내 풀장 시설 잘되어있구요. 호텔앞 비치는 파도가 세니 그냥 구경만 하세요.

포인트 숙박이라 resort fee는 waive 되었구요. parking도 self는 공짜입니다.

 

혹시 이 호텔을 마지막으로 밤비행기를 타시는 분들은

호텔에 샤워시설이 갖춰진 late departure lounge가 있어서 체크아웃후에도 이용가능합니다. (라운지내에 음식은 없더라구요..)

 

참 호텔앞 도로 (25마일 리밋)에 차가 없어서 과속하기 쉬운데.. 센서로 모니터링 중이라는 표시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체크아웃할때 이용하지 않은 식당 빌이 150불가량 차지되어있어서 캔슬 받았는데요.

누가 방번호를 잘못얘기했는지.. 이럴때 방번호 잘못얘기한 사람들은 그냥 거저 먹는걸까요...?

 

 

4. 음식점 (싼곳 위주)

4-1. Maui

저희 부부는 먹는것에 큰 돈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달러 표시 한두개의 싸고 맛있는 곳 위주로 검색해서 돌아다녔습니다.

 

우선 각 마트에서 poke bowl를 10불 내외로 파는데..

Tamura's Fine Wines & Liquors (10불초반대)와 Foodland에서 파는 poke bowl (10불정도) 추천합니다.

(아... Foodland라는 곳이 저희가 가본 마우이 마트 중 가장 저렴했던것 같은데요... 마우이 오시기전에 미리 app 다운받으셔서 app내에 멤버쉽카드 다운받아놓으세요. 멤버냐 아니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꽤 큽니다.)

 

그리고 공항근처에 Tin Roof라는 음식점이 있어요. 로컬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던데..

여기서 먹은 Poke bowl과 로코모코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외에 Paia 지역에서 Paia Fish Market에서 fish taco 먹었구요. 양이 엄청나고 맛났습니다.

그리고 유명하다는 곳들에서 바나나 빵을 몇번 사먹었는데... 가격만 엄청 비싸고 맛은 너무 평범해서 실망했습니다.

 

Makawao 지역에서 Komoda Store and Bakery 라는 일본인들이 하는 빵집갔는데.

맛은있었으나 불친절했습니다.

 

그리고 West Maui 남쪽에 Leoda's Kitchen and Pie Shop 라는 파이집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너무 달다고 별로 안좋아하던데 전 바나나파이랑 라임 파이가 아주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Ululani's Hawaiian Shave Ice...

한국 빙수보다 별로일것같아서 Maui 마지막날에 한번 갔는데.. 예상외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4-2. Kauai

(저희가 묵었던 남쪽 기준으로...) 카우아이에는 마우이만큼 음식점이나 마트가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음식점들도 5시정도면 일찍 문을 닫는 곳이 많아요.

저흰 매번 음식점 영업시간을 못맞춰서..

Grand Hyatt Kauai에서 제일 가까운 마트가 Big Save Market인데..

여기서 Poke bowl을 몇번을 사먹었는지 모르겠네요.

(맛은 있습니다.)

 

Big save 바로 옆에 Koloa Fish Market이라는 유명한 poke 집이 있는데요.

가격에 비해 맛이 별로예요. 심지어 어떤 메뉴는 비린내가 너무 났어요.

여기 말고 저희 보트투어 가이드가 추천해준 Fish Express 라고 월마트 옆에 있는 일본인이 하는 poke 집이 있는데요.

여기가 최고예요. 랍스터 poke도 있습니다.

너무 늦게 가서 한번밖에 못 먹은것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카우아이 처음 도착했을때 공항근처에 Thai Street Food Truck이라는 곳을 갔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food truck인데 no tip 고르는 메뉴가 안보여서 $1 tip 냈는데..

맛도 없고 비싸기만 하고 절대 가지 마세요.

 

 

5. 렌트카

Autoslash 통해서 priceline에서 예약했어요. (참고글: https://www.milemoa.com/2012/03/10/autoslash/)

특히 Kauai는 autoslash를 통해 track 해놓으니 가격이 계속 내려가서.. 나중엔 처음 예약했던 금액의 1/3 정도까지 내려갔어요.

Maui에서는 Advantage 이용했고 Kauai에서는 Alamo 이용했어요. (둘다 Mid-size)

Kauai의 Alamo는 모든 mid-size 차가 스크래치도 많고 주행거리도 좀 되더라구요. (저희차는 2만마일정도였어요)

 

Maui에선 제가 주차할때 콘크리트 벽을 스쳐서 스크래치가 났는데..

샤프 Primary CDW로 잘 해결중입니다. (SuDOKuLover 님 참조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972258)

 

 

6. 기타 관광지 정보

6-1. Maui

Haleakala: Haleakala에서 Sunrise 많이들 보시는데... 시차적응을 생각해서 마우이에 도착한 다음날에 바로 여길 갔어요.

정상까지 차로 올라가는데 정상에 있는 visitor center 까지 도중에 화장실이 없어요. 게다가 입구에서 티켓 보여주는 곳에서 차까지 막혀요. 새벽에 떠난다고 커피를 잔뜩 마시고 떠났따가 마려워서 죽는줄 알았네요.ㅠㅠ

(참고로 haleakala 국립공원 입장 티켓은 3일간 유효하니, road to hana도 이 3일내에 가시는것이 좋아요. road to hana 마지막 목적지인 Kipahulu Visitor Center도 국립공원 티켓이 필요하거든요.)

새벽에 떠날때 호텔에 얘기하니 담요를 빌려줬어요.

담요 필수예요. 정상이 후지산 정상보다 좀더 높은데 바람 장난아니고 무진장 추워요. 카메라 들고가실분들은 장갑도 필수예요. 장갑 없으면 손시려서 사진 못찍습니다.

visitor center 옆으로 이어져있는 sliding sands trail 가게되면 마스크도 꼭 가져가세요. 모랫바람 날립니다.

참 sliding sands trail 입구가 찾기 어렵게 되어있는데.. sunrise 보는 visitor center 주차장 뒷편에 길이 있습니다.

입구 길이 길 같지가 않아서 표지판 확인 못하면 그냥 못보고 지나치실꺼예요.

저흰 처음에 못찾았다가 나중에 검색해서 알고 sunset시간 맞춰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는 귀찮은 짓을 했어요....

다행히 그만한 값어치는 하는 곳이더라구요. (참고로 sunset보다 sunrise가 훨씬 낫습니다)

sliding sands trail은 내려갈때는 괜찮은데.. 다시 올라올때 (높은 고도때문에) 숨이 차서 힘들어요. 무턱대고 너무 많이 내려가진 마시고 따듯한 물 보온병에 담아 가시고 천천히 올라오세요.

 

Ali'i Kula Lavender: 라벤더 공원인데.. 입장료가 인당 3불입니다. 근데 통조림 하나 들고가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여튼, 겨울에는 굳이 갈필요 없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예쁘다고 하네요.

 

Road to Hana: 가급적 일찍 (8시쯤) 출발하는 것이 해가 지기전에 돌아올수 있어서 안전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흰 아침에 급히 처리할일이 생겨서 열시쯤에 paia를 통과했어요...;;

많이들 Paia에서 출발해서 Kipahulu Visitor Center 까지 찍고.. 왔던 길로 다시 Paia까지 돌아오는것 같은데..

저흰 오던길이 아니라 가던길을 통해서 호텔로 돌아왔어요.

근데 이 길이 비포장이 엄청 심해서.... 렌트카 회사에서 보통 이 길로 가지말라고 미리 경고한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은 차 반납할때 절대 이 길로 다녔다고 렌트카 업체에 얘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깜깜한 밤에 코롤라로 이 길을 다니는데 차가 너~무 흔들려서 타이어에 문제생길까 가슴 졸이며 돌아왔습니다.

road to hana 가시는분들은 호텔로 돌아올때 왔던길로 돌아가세요!

 

Kahekili Hwy: Road to hana는 이길에 비하면 장난수준입니다.

Lahaina에서 Olivine Pool 구경하러 왔다가 Wailea로 가야해서 가던길로 이 hwy를 계속 갔는데요.

Olivine pool까지의 길은 평범하지만.. 그후에 one way 길이 엄청 길고 가드레일도 잘 안되어 있습니다.

road to hana도 one way 길이 잠깐잠깐 있지요? 여긴 one way가 대부분입니다. 애매한 곳에서 마주오는 차 만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가드레일도 잘 안되어있어서.. 30분정도 엄청 긴장하면서 운전했어요...ㅠㅠ

렌트카 업체에서 이길도 마찬가지로 절대 가지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저희 업체 직원은 아무말도 안해줬지만요....)

저도 절대 가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위험해요.

(참고로 olivine pool은 입구까지만 갔다가 비석과 함께 들어가지말라는 경고문구에 겁나서 그냥 패스했어요.ㅎㅎ)

 

Old Lahaina Luau: 아마 마우이 Luau 중에 여기가 가장 유명한걸로 아는데.. 저희 부부 취향과는 안맞았습니다. 음식도 가격에 비해 너무 별로였어요.

게다가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보며 테이블을 공유해야하는데 저희 둘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너무 불편했습니다.

인당 125불인데 유투브같은곳에서 동영상 한번 봐보시고 결정하세요.

 

6-2. Kauai

Anini Beach: 유명한 비치인 poipu나 hanalei bay 와 달리 사람들이 별로 없던것으로 보아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 같습니다. 겨울의 Kauai는 north shore 쪽은 파도가 세서 별로라고 하던데요.. 여긴 north shore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잔잔했습니다. 꽤 먼 곳까지 땅이 발에 닿을정도로 매우 얕구요. 

 

Tunnels Beach & Ke'e Beach: North shore를 따라 서쪽으로 들어가면 갈 수 있었던 곳들인데요.. 몇달전의 flood로 현재 무기한 입장이 안됩니다. hanalei bay에서 서쪽은 아예 못들어가게 길을 막아놨으니 참고하세요~

9 댓글

셔니보이

2019-01-14 16:51:18

4월달에 마우이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렌트카 할때 오래 기다리셨나요?

콜렉터

2019-01-14 16:55:46

금요일 오후5시정도에 빌렸는데 전혀 안기달렸어요. 공항 셔틀도 자주왔구요 (10분이었던가..)

Scoopy

2019-01-14 18:58:49

여행 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 올해 겨울 방학때 하와이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12월 중순 이후로 찾아보니 편도 2만에서 4-5만으로 뛰네요

혹시 AA 마일은 얼마나 들었는지요?

레비뉴도 비싸서 지금 많이 갈등중이거든요 ㅠㅠ

콜렉터

2019-01-14 19:48:28

전 동부에서 가느라 서부에서 한번 갈아타고 갔는데 편도로 인당 22.5k 들었습니다. 하와이 섬간 이동은 5k였던것 같구요. CitiAA Plat 가지고 있어서 이중 10%는 다시 돌려받았어요~

저의 경우 원래 칸쿤 갈려던걸 뒤늦게 변경한거라 비행기 자리구하기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하와이 갈때는 새벽 5시뱅기였어요. 일찍 일어날 자신없어서 밤새고 뱅기탔죠.ㅜㅜ

Scoopy

2019-01-14 19:52:32

저도 동부에서 가는데 한국 가는 것 보다 하와이 가는게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캐러비안은 쉬운데 말이죠 ㅠㅠ

universal

2019-01-14 22:17:41

Alaska 마일 혹은 넘길 매리엇 있으시면 이 쪽도 검색해보셔요. 아직 12월 검색이 다는 안 되는데 동부에서 편도 17.5K에요.

오성호텔

2019-01-14 23:26:27

죄송합니다만 모바일에서 읽기가 어려워요 ;;

티메

2019-01-14 23:28:49

후기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준비중이여요 

돈쓰는선비

2022-09-28 00:33:54

구글에서 마우이와 카우아이 비교후기를 검색하니 바로 마일모아 글이 나오네요. 저희 가족은 마우이 잘 다녀오고 아주 만족했는데 내년에 못가본 카우아이를 가볼까 아님 좋았던 마우이를 다녀올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정상 HNL에 경유를 할 예정이라 카우아이나 마우이에 한 5일 정도 있는걸 생각하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저희는 기껏해봐짜 바닷가 액티비티 70, 하이킹 30정도 생각하고 자연에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호텔은 힐튼과 IHG는 포인트가 많이있고, 매리엇은 합쳐서 200,000정도, 하야트 포인트는 UR을 넘길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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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23-0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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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집주인과의 마찰로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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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빠삐무네뇨 2024-02-20 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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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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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USD(달러) to USD(달러, 한국 외화계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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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2023-02-27 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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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 부산 수윗 혜택 변경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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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C 2024-04-18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