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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맨하탄 번개: 후기는??

밤새안녕, 2013-04-22 10:32:05

조회 수
3429
추천 수
0


봄이 왔군요. 예전에는 4계절이 다 좋았는데, 작년은 정말 겨울이 싫더군요.

봄 맞이 번개모임이 있습니다. 나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조촐합니다.


장소는 아무래도 역시나 맨하탄 되지 싶습니다.

시간은 4/25 (목) 저녁이겠구요.  필라지부처럼 세미나 전혀 없습니다. 걍 재미나게 얘기하고 노는 모임입니다.


지난번에 쪽지로 참석의 의지를 밝히신 분들만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도 엄청날텐데 ^^;;


---------------------------------------------------------------

4/23 업데이트

디위님 참석 당첨 되셨습니다. 이로서 맨하탄 번개의 소정의 목적이 달성되었으므로 더 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댓글이 절반이 저군요.)

그리고, 디위님을 이 세계로 이끌어준 친구분 모시고 오세요. 이끌어준 사람은 있는데, 데리고 온 분들이 정작 안나타나요. 

장소는 오늘 알려드릴께요. 분명 K Town 에 있을거에요.


orangefever 님 포함 되셨습니다. ^___*


---------------------------------------------------------------

불타는 목요일 저녁이라 장소 예약중이며 확정되는데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참석해 보고 싶은 분들은 어색해 하지 마시고, 즉시 연락 주세요. 어색해 할일은 절대로 없으실 것을 보장합니다.

 

---------------------------------------------------------------

4/24 업데이트

디위님 / orangefever 님 / 파즈 님 쪽지 확인해 주시고요.

Dan 님 / 미니님 / 마음힐리언스 님도 쪽지 확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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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재마이님 / 히로다마님 Last Minute 에 들어와 주시는군요.

쪽지 확인해 주세요.

16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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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힐리언스

2013-04-25 05:55:48

밤새안녕님 쪽지함 봤는데, 아무것도 없는데용???

밤새안녕

2013-04-25 05:59:10

그럼 카톡 보낼께요. I'm sorry

football

2013-04-25 06:08:59

밤새안녕님은 오늘 근무하시나요? 즐거운 정모 되시기 바랍니다.^^

밤새안녕

2013-04-25 06:12:42

예. 지금 맨하탄 나와 있어요.

롱텅

2013-04-25 06:42:44

맨하탄 오늘 번개
시애틀 오늘 또 맑음. 왠일이니!!
반죽 드갑니다, 이번 와플은 맨벙?

유자

2013-04-25 09:45:57

오늘이네요!!! 

밤새안녕님, 오늘 대박 번개 같아요!!

참고로, 

전 후기 중에 번개 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

특히 사진 있는 번개 후기...... ㅎㅎㅎ

밤새안녕

2013-04-25 10:02:03

그러게요. 목표는 한분이었는데.

유자

2013-04-25 10:06:20

밤새안녕님이 구심점 역할을 잘 해 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ㅎㅎㅎ

밤새안녕

2013-04-25 10:39:56

다들 바쁘신데, 저만 심심한가봐요.

유자

2013-04-25 10:42:32

저도 좀 심심해서 뉴욕 번개 후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ㅎ

밤새안녕

2013-04-25 11:14:21

일단 후기 작성에 재능이 있는 분을 찾아보겠습니다.

유자

2013-04-25 10:10:35

디자이너님 드시고 오신 그 팬케잌 먹고 싶지만 와플로 대신.......

-1

유자

2013-04-25 10:10:49

뉴욕 번개 성황 기원 와플!!!!

초장

2013-04-25 10:30:08

축하합니다. ㅋㅋ

유자

2013-04-25 10:31:13

ㅋㅋㅋ 초장님, 야구는 잘 보고 계시는지요? ㅎㅎㅎ

초장

2013-04-25 10:42:58

네.. 헨진이 잘 던졌네요.. 1이닝 1실점..

승리는 못했어도 다져스가 이겼네요.. ㅋㅋ

유자

2013-04-25 10:44:53

ㅎㅎㅎ

duruduru

2013-04-25 16:44:26

ㅋㅋ LA 다져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경기하면 어디 응원하실 셈이세요?

초장

2013-04-25 16:51:04

헨진이죠... ㅋ

롱텅

2013-04-25 16:44:41

조용하군요, 여태??

롱텅

2013-04-25 18:23:48

아!즉!도!

밤새안녕

2013-04-25 18:24:40

방금전에 모임을 마치고 귀가 하는 길입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번개였습니다. 자리를 같이 해주신분들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후기 담당도 방금전에 귀가 했으므로 조만간 올리실 것으로 믿습니다.
새로운 사람이 써야 재미있잖아요.

디위

2013-04-26 05:30:13

후기 담당이 누구일까요  새로운 분들이 너무 많이 오셔서..

orangefever

2013-04-25 18:56:01

새로운 사람 1호 orangefever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정말 잼고 유익한 모임이었다고 한마디 남기고 싶네요... 하도 얘기들이 재밌어서 네시간이 정말 후딱지나갔어요.  특히 이 모임을 주선하신 밤새안녕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말씀"만 올립니다~) 

밤새안녕

2013-04-25 19:05:37

헉 배신입니다.

duruduru

2013-04-25 19:13:45

헉. 네시간!

밤새안녕

2013-04-25 19:22:53

2차는 제외하고요

duruduru

2013-04-25 19:28:00

그럼 도합 6시간?

철이네

2013-04-25 19:18:16

한마디 후기네요. 늦은 시간이라 늦은 시간이라 "말씀"만 올린거죠?

orangefever

2013-04-27 09:08:10

죄송. 숨어사는데 익숙해서 밤새안녕님처럼 줄줄이 잘 뽑아내지 못해요.. 

유자

2013-04-27 13:51:49

이젠 안 숨어 사실거죠? ㅎㅎㅎ

디위

2013-04-26 05:31:28

아리따우신 orangefever언니님!!! 너무 자리가 멀리 떨어져있고 거기다 제가 너무 고기에 집중 하는 바람에 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워요! 다음에 또 모여요 :)

orangefever

2013-04-27 09:07:07

오 깜찍하신 디위님!  네 저도 사실 너무 예쁜 삼겹살들에 정신이 팔려서 애기를 많이 못나누었네요. 2차는 잼있었나요~? 나이들면 몸이 얘전같이 않아 많이 달리지 못한답니다. ㅋㅋ  담에 만회해요~ 

유자

2013-04-27 13:52:50

아....진짜 티라미수님도 그러시더니만 왜 이러시죠들......ㅋㅋㅋ

나이들면 몸이 얘전같이 않아

밤새안녕

2013-04-26 02:52:11

이 양반들이 전부 후기를 안쓰시는군요. 어제 번개는 완전 성공이었습니다. 아주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자리였구요.

장소에 도착해보니 1착으로 항상 신나고 재미있고 여유있는 NYC 님이 제일 먼저오셔서 기다리고 계시는군요.


남자 둘이 뭐하겠습니까 ? 인사하고 자리를 기다리는데, 오늘의 첫번째 새맴버 Orangefever 님께서 도착하십니다. 

젊었을 적 머리색으로 승부하셨다는 이분. 아직 엄청나게 매우 상당히 젊으십니다요.

역시 Orange 닉네임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더군요. 오~~~~~~~ 뉴욕에 인물 났습니다.


연이어 멀리 훌라동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히로다마님과 그분을 인도하신 친구분 (닉네임 바꾸실꺼죠 ? ㅋㅋㅋㅋ).

순간 저와 눈이 마주치시고 바로 자리에 앉으십니다.

히로다마님 자기소개에서 화려한 경력이 인생을 보여주십니다. 같이 오신 (가칭) K 님 역시 진정 인생을 즐길줄 아는 챔피언 이십니다.

마모에서 가장 부러워하실만한 분들이십니다. Spending 경비처리 ^^ 이거 아시죠 ?


헌데, 지금은 오랜 즐거움으로 인한 후유증에서 회복중이십니다. 빠른 회복을 빌어드립니다. (담에 맨하탄에서 점심 같이 하시죠.)

대략 서로간에 인사가 끝나고 아직 참석하셔야 할 분들이 많으셔서 간단히 김치전과 파전 그리고 맥주를 주문합니다. 


애초부터 어색함 따위는 없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엄청나게 일찍 도착하신 뉴욕의 젠틀맨 Dan 님 입장하시고.

곧 이어 누가봐도 학생으로 보이도록 위장을 하신 화려한 경력의 두분이 입장하십니다.

먼저 디위님을 마모로 인도하신 친구분. 딱봐도 온몸에 내공이 흘러 넘쳐 들어나 보입니다. 이 존재감.

소리 소문없이 혼자서 온갖 내공으로 알차게 실속을 차리시는 분.

그리고, 소심한 손은 없더군요. 정말로 대단한 친화력으로 열심히 고기를 뒤집으셨던 디위님.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영웅이 두 분 또 나타나시는군요. 한분은 조용조용한 카리스마로, 한분은 발랄하고 기분좋은 매력으로 대~~~ 단하십니다.


아직도 메인메뉴를 주문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무늬만 미니님 등장하십니다. 여행이 피곤했을텐데도, 표정이 좋군요.

그리고, 이번이 두번째 뵙는건데 아주 오래된 친구같은 darkbull 님 등장하십니다. 첫번째 모임의 그 So Cool 했던 모습보다 아주 열정적으로 바뀌셨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축구 덕분이라 봅니다. 이때 갑자기 10년 붉은악마 미니님 열정을 같이 보여주시는 군요.


이제야 겨우 메인메뉴를 시킵니다. 전체 자기소개를 하구요. (거의 2시간이 넘었군요. 빈대떡과 김치전으로 버틴 ㅜㅜ)

이렇게 저렇게 사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니 시간 잘 갑니다. 배도 안고픕니다.


모임이 후반기를 넘어가는 찰라, 저 멀리 기차타고 이제야 도착하신 재마니 님이 마지막으로 도착하십니다.

하늘만 허락한다는 Amex 진품 10만 포인트 Plat 오퍼를 메일로 받으셔서 바로 승인 받으시고 모임에 지참하신 분입니다.

깔끔하게 1차 Spending 을 Amex Plat 으로 긁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번 1차 모임의 마무리는 젠틀맨 Dan 님께서 즉석해서 각종 라운지 쿠폰을 나눠주시면서 축하해 주시는군요.


후기 사진을 정말 고민했는데, 이 몸은 창의력 부족으로 감히 스크래치님의 작품을 뛰어 넘을 수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아주 알차고 재미있었고, 덕분에 모처럼 즐거운 저녁을 함께해 주셔서 어제 참석해 주셨던 모든 분들 대단히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닿기를 진심 기대합니다.


2차도 역시 재미있었어요. 아침에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군요.

아~~~~~~~~~~~~~~

duruduru

2013-04-26 03:03:14

아~~~~~~~~~~~~~~ 2

초장

2013-04-26 03:25:47

아~~~~~~~~~~~~~~~~~~~~~~~~~~~

제 생각 하셨나요? ㅋㅋ

너어무 즐거우셔서 스킵하셨으리라 봅니다.. ㅠㅠ

이번에도 NYC님이 일착이셨네요.. ㅋㅋ  댄님, 미니님도 여전하시죠?

회복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밤새안녕

2013-04-26 06:33:55

설마요.

일단은 새로 오신 분들께 뉴욕 모임의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지요. 초장님의 존재는 닉네임계의 전설이십니다.

유자

2013-04-27 13:53:18

맞아요, 닉네임계의 전설 ㅋㅋㅋㅋ

재마이

2013-04-26 03:43:35

아.. 글 쓰신 시간을 보니 제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떠나신 것 같군요. 저는 11:30분 기차를 타고 부랴부랴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많은 분들과 만나게 되어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유자

2013-04-26 05:29:12

밤새안녕님 후기를 보려면 참석하신 분들이 살짝 늦게 써 주셔야 하는건가요? ㅎㅎ

디위님의 소심한 손은 없었다니 ㅋㅋㅋ

아, 재밌으셨겠어요!!!!

밤새안녕님 모임 주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디위

2013-04-26 05:33:20

소심한 손 있습니다! 다만 고기와 술이 앞에 있어서 꺼내놓는걸 깜빡했지 뭐예요. ㅋㅋㅋ

디위

2013-04-26 05:32:32

아~~~~~~~~~~~~~~~~~~~~~~~

어제 다들 들어가셔서 그대로 쓰러져서 주무셨나봅니다. 네 제 이야기입니다.

orangefever

2013-04-27 09:14:16

이렇게 저희들의 모임이 역사에 기록되는 거군요. 감동감동... 

밤새안녕님과 NYC님을 처음 보는 순간 저는 마음 놓았어요.  아. 오늘 참 다이나믹 하겠구나 하구요... 역쉬나.. 

 

디위

2013-04-26 05:23:11

따로 후기글을 만들려니 쑥스러워서 여기에 답니다~

저는 저를 마일 세계로 인도해준 친구 (아이디는 있으나 쓴적이 없다고 ㅋㅋㅋ)를 꼬셔서 나타났지요. 일이 예상보다 늦어져서 30분정도 늦는다고 밤새안녕님에게 전화드렸는데, 아주 활기차고 유쾌한 목소리로 받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약속 장소인 식당에 들어가면서 식당분에게 "저.. 일행이 있는데요.." 라고 하니 망설임없이 한 자리를 가리키시더군요. 서로 뭔가 묻지않고도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인사 시작 ㅋㅋㅋ 통했나봅니다. 열명 남짓한 인원이 모였던 것 같습니다. 케빈안님, 히로다마님, orange fever님, NYC님, Dan님, 밤새안녕님이 계셨습니다. 

6시 모임인데 7:15분을 가리키며 드디어 고기를 주문합니다ㅎㅎ 고기들이 두툼하게 나오더군요. (NYC님께서 시키셨는데 이거 보시면 메뉴 귀띔해주시면 안될까요? 남자친구랑 고기구우러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의 불판에 하염없이 빠져들며 고기를 열심히 뒤집습니다. 김치도 뒤집습니다. 장인정신이 발동하며 다른 분들이 고기를 드시면 뿌듯해합니다. 

함께간 친구가 어색해 하진 않을까 했는데 darkbull님과 여러가지 마일관련 이야기를 하는 듯 하더군요. 저는 밤새안녕님과 미니님 사이에 앉아서 미니님에게는 뉴저지에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밤새안녕님과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밤새안녕님이 권하신 소주를 제가 turn down 한거만 기억에 남습니다 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다른 이야기들은 정신없이 웃은 기억만... 

실은 제가 소주를 너무 오랫만에 마시다보니 익숙하지가 않아서 소주를 사이다잔에 넣어 사이다와 섞어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잔 권하셔서 괜찮다고 했는데 술잔이 비어있다보니 darkbull님, 케이안님께서도 권하셔서 그때는 그냥 받아마셨거든요. 밤새안녕님ㅋㅋ 제 마음 아시죠? ♥ 

제 친구는 할일이 밀려서 밥만 먹고 가야겠다고 자리를 일어서려는데 여지껏 고기만 열심히 먹은지라, 다들 "아니 밥은 먹고 가야지!!!여기까지와서 밥도 안먹고 가면 어떻게해!!!" 하며 말렸더랬습니다. 덕분에 한바탕 크게 웃으면서 보내줬네요. 재마이님의 아멕스 플랫에 우워워워워 하고나서는 찌개에 밥도 시켜 맛나게 비벼먹고 나서 계산을 합니다. 아멕스 플랫 긁습니다ㅎㅎ

이미 이때쯤이 10시반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나서 2차. 근처의 bar에 가서 한잔씩 시켜놓고 darkbull님, 미니님, NYC님, Dan님, 재마이님, 밤새안녕님과 또 이야기를 합니다. 뭔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술때문인가요. 그냥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NYC님이 잠시 일어서시는 듯하더니 가셨다고 합니다. 지금에서라도 어제 즐거웠다고, 반가웠다고 말씀 드립니다. NYC님께서 활기찬 분위기에 아주 큰 일조하셨어요! 


밤새안녕님과 기차역으로 가서 12:19기차 보내드리고 저도 지하철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잠시 일 마저 끝내고 들어가느라 후기를 바로 못올렸네요. 그리고 야밤에 안경을 밟는바람에 부러뜨려버렸습니다 ㅠㅠ 어제 번개 나오신 분들, 그것이 제 안경의 온전한 마지막 모습이랍니다. 마음속에 간직해주세요. 


그리고 이 꿈같은 시간이 꿈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 제 지갑속에 UA 라운지 패스가 두장 들어있습니다. Dan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히히 

어제 즐거웠어요!!! 

20130425_193441.jpg


유자

2013-04-26 05:29:42

오....사진 사진!!!

디위님 얼른 사진 고쳐주세요!!!! ^^

음.... 그런데 UA 패스 사진일 것 같다는? ㅎㅎㅎ

디위

2013-04-26 05:36:42

사진 고쳤습니다~ 잘 나오나요?

UA패스는 잃어버릴까 싶어 책상속에 고이 잘 모셔두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히로다마

2013-04-26 13:13:36

어? 디위님 어디서 마니 본 모습같아서ㅜ지세히 보니까 전데요? 졸지에 무명을 유명인으로 만드시는 실력을 가지고 계시네요 ^*^ 그 수많은 말이 오가는 속에 언제 찍으셨나요? 어쨋든 첨사진에 등장하네요 ㅎㅎㅎㅎ 함께한 모든 분들 다시한번 반가웠어요!

밤새안녕

2013-04-27 02:55:25

고깃집 회식사진은 언제나 똑같다는 ^^. 옆 테이블 너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셔서 저 끝에 있던 저는 마냥 고기 먹었어요.

초장

2013-04-27 03:06:05

손톱 색칠하셨네요... ㅋㅋ

orangefever

2013-04-27 09:17:52

ㅋㅋ 저에요. 참 젓가락질 못하는게 티가 넘 나네요. 디위님 사진 땡큐! 주인공은 삼겹살이네요. ㅋㅋ 

디자이너

2013-04-27 14:07:42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군요. 아쉽네요.

다음엔 꼭 참석하겠습니다. 아마 제가 거기 있었다면 젓가락 한번 못내밀고 쫄쫄 굷었을것 같은데요? ㅎㅎ

유자

2013-04-27 13:54:53

네.. 잘 나옵니다. 오늘의 주인공 삼겹살 ㅠㅠㅠ ㅋㅋㅋ

밤새안녕

2013-04-26 07:12:59

밤새안녕님과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했는데 했는데 했는데,

쓸데 없는 얘기였죠. 자고 일어나면 리셋되는.

디위

2013-04-26 08:36:15

너무 다양한 이야기를 해서 기억하기 어려운 거예요!! 진짜 별 이야기 다 한듯합니다 ㅋㅋㅋ 호텔 티어이야기도 듣고 회사 이야기도 듣고 어느 동네가 살기 좋은지 이야기도 하고 했던게 아련히 기억나요

NYC

2013-04-26 05:42:43

UA 카드는 Dan 님께 정말 감사 하죠~ 디위님 처음엔 탈일 없는데 이러시다가 다들! 줄때 받어요~! 이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


메뉴는 "그냥 삼겹살 입니다" ㅡ.,ㅡ;

디위

2013-04-26 05:55:22

네 ㅋㅋ 어벙벙해서 "어..저는.. 당분간 UA탈일없는데.."이러고있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Dan님께서 제게 패스를 주고 계셨습니다. ㅋㅋㅋ

이런 삼겹살을 오랫만에 봤네요. 고기집을 안가서 그런가봅니다.

NYC님 후기 정말 재밌어요!!!!!!!! 우와우 다 기억하신다는 것도 놀랍습니다! NYC님 공부도 아무나 할수있는 공부가 아닌데. 역시나.. 하며 납득했어요 :)

Nina

2013-04-26 06:11:32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저 고기 참 두툼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전 한국에 가서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밤새안녕

2013-04-26 07:13:47

고기 좋았습니다. Nina 님을 한번 더 뵈었어야 하는데요. 아쉬웠어요.

Nina

2013-04-26 08:37:30

뉴욕이 공연의 메카인 한 제가 다시 방문할 확률은 클꺼에요 ㅎㅎㅎ 재밌게 노신것 같아서 샘이 나네여 <- ㅋㅋㅋㅋ

뉴욕하와이

2013-04-26 10:28:54

아 하필 이 주가 바쁘다니.... 아쉽아쉽!

acHimbab

2013-04-26 12:05:44

기회가 되면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ㅎㅎ

유자

2013-04-27 13:55:34

아침밥님, 기회는 만드시는거죠. 다음 번 번개 한 번 치세요!!! ㅎㅎㅎ

스크래치

2013-04-27 09:16:03

뉴욕지부 모임은 점점 활발 해 지네요 ㅎㅎ

초장

2013-04-27 09:25:53

첫단추를 잘껴서 그런듯요.. ㅋㅋ

스크래치

2013-04-27 09:28:18

역사에 길이 남을 첫 대규모(당시에는) 오프모임이었죠.

유자

2013-04-27 13:57:49

제목도 기억납니다. "기스 뉴욕 무사히 입성"  ㅎㅎㅎ

오늘도 무사히 입성하셨나요? ㅎㅎㅎ

darkbull

2013-04-28 17:41:44

후기는 번개다음날 다 봤는데, 이제서야 댓글답니다.

뉴욕 마적단분들 많이 뵈어서 반가웠구요.

기억이 끊어진 부분이 꽤 있는데, 간만에 (저만) 너무 달렸던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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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카드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3-28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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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자임큐텐 영양제 드시는분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언젠가세계여행 2024-03-28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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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리퍼 십불

| 정보-기타 322
태양계여행 2017-04-05 1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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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X 출발 댄공 비즈 좌석 4월꺼 많아요~

| 정보-항공
탄탄이 2024-03-28 151
updated 113404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4
자유씨 2024-03-27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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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텍스로 리턴 1차 마감했는데 200페이지네요

| 잡담 1
덕구온천 2024-03-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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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캐쉬 합의 vs 보험 처리

| 질문-기타 10
하누리쿠 2024-03-28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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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33
깐군밤 2024-03-27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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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8
에반 2024-03-28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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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53
호연지기 2024-03-26 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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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2박 3일 렌터카로 갈만한 장소와 호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7
파블로 2024-03-27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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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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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024-03-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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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포인트 발전산

| 질문-호텔 11
아이링님 2023-01-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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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remote로 일하시는 분들, 어디들 사시나요? (no income tax state에 대한 고찰 및 질문)

| 질문-기타 23
BBB 2024-03-25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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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tt Explorist / Globalist Challenge in 2024 (limited to employees of an unspecified list of companies)

| 정보-호텔 92
만명피더 2024-01-21 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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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험 Trip Cancellation / Interruption / Delay Insurance of Credit Cards

| 정보-기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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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4-01-30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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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택스 활용 Treating a Nonresident Spouse as a Resident 방법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9
두우둥둥 2024-03-28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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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로 얻은 소득 신고중입니다. 이 소득은 Qualified business income이 맞는걸까요??

| 질문-기타 7
sharonjacob 2024-03-02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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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United Business 카드는 빠른 배송이 안되나 봅니다.

| 후기-카드 12
행복한생활 2024-03-28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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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샀는데 title transfer가 6개월째 안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2
민박사 2024-03-28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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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차량 buyout시 리스 직후에 하는 것과 리스 기간 끝나고 하는 것에 차이가 있나요?(feat. 리스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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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2024-03-23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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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88
1stwizard 2024-01-11 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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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맛있는 국밥집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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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냥이다 2022-01-06 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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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북미 Tesla FSD 이번주부터 한달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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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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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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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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