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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오프모임]
마일모아(그룹명) in 멘하튼 (마일모아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NYC | 2013.04.26 04:12: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뉴욕 입니다~!


감탄사로 시작해야 될것 같습니다~!

아~~~~~~~~~~~~~~~~~~~~~~~~~~~~~~~~~~~~~~~~~~


아니. 정말로. 어떻게. 마일모아는 좋은분들만 계신가요?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완벽하잖아요?

물론, 사람 처음보고 어떻게 판단하냐 라는 반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반문을 한방에 깔아 뭉게는...

각계의 많은 처음 뵙는분들께서 어쩜 이렇게 대화가 (마일과 카드 포인트 등에 한정되지 않아도) 잘 통하고

남의 말에 귀기우려 주시고 배려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제가 유일하게 많이 말을 끊었지 않나 싶습니다ㅋㅋㅋ)


한마디로, 정말 추석에 정말 가족애가 돋보이는 (<- 요게 중요!ㅋㅋ) 가정에서의 가족 모임?


저한테는 조금 신난 모임이었던게...

그동안 미니님, Dan님, 밤새안녕님 그리고 초장님 과의 모임에서 막내였던제가!

다른 막내를 만났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 바로 디위님.


디위님은 정말로 똑! 소리나는 분입니다.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잘 하시고 예의가 그렇게 바른 막내는 근래에 처음(?) 이었습니다.

(아...그렇다고 연배로 깔고가는 일은 전혀 없었으니 오해는 하지 마십;;;;;)


몸담고계신 학문도 굉장히 똑! 소리나는 학문 이고요..

저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애하는;;;;ㅋ) 편 인데...

생각과 감정 그리고 경험등을 솔직하게 잘 말하는 디위님이 정말 멋졌습니다. (부러워서 저는 졌네요;;;ㅋㅋㅋ)


저에게 "학생이신데 (마일 / 포인트) 어떻게 달리셔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왜요? 학생은 술 마시면 안되요? 저 잘 달려요!!" 라고 반문했는데 그 유머가 통했다는게 정말로!!!

(물론 마일과 포인트등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ㅋㅋ 좀 웃겨 보려고)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인간관계에 어드벤스가 있는지 공감하시는분들 있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마일모아 오프 모임에서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난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 합니다.!!


제가 새로운 별명을 지어 드린 Orangefever 님..

그 당당함과 여유로움 이란..... 또 부러워서 저는 졌습니다.ㅋㅋㅋ

굉장히 남의 말을 경청 하실줄 아시며, 사고방식 또한 시원시원 하십니다.

젊은 나이에 계획하시는 일들을 척척 딱딱 팍팍 걸어가시는 모습이 말씀 하시는 부분부분 마다 느껴졌습니다.

제 앞에 앉으셔서 굉장히 저급한 인포메이션을 듣게 되셨지만 (저에게 굉장히 이 분야(?) 에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셔서 본의 아니게 정보의 저급화를 보여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테이블을 종횡무진 하시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정보의 고급화를 찾기위해 다른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제가 붙여드린 새 별명은 '사장님' 입니다.ㅋㅋㅋ


역시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히로다마님.

왜.....제가 이분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다 시린지........(나쁜일이 있는게 아니고요!!)

히로다마님에게는 신용카드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곱하기 카테고리 보너스가 아니더라도)가 지천에 깔려 있더군요...

(이쪽 계통에 관심이 있는 일반 사람보다 그 포텐셜이 어마어마 합니다)

다만 100000% 타의 적으로 그 포인트를 다 챙기실 수 없다는게....저는 아.........정말 제 일도 아니지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Dan님과 제가 앞에 앉아있어서 그 포텐셜을 듣는데 와우! 정말 부러웠(?) 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정말 좀 플렉서블해져서 발밑에 깔린 포인트 다 챙기시기를 기도 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Hyatt 승인 되시기도 역시 기도 합니다!!!


히로다마님을 마일모아에 인도하여 주신 Kenny Ahn님( 마일모아에서 닉넴을 본적이 없어 띄어쓰기로 일단 표기 합니다;;;;)

너무 겸손하시고 말씀도 정말 잘 들어주시고 정말로 정말로 착하다 라고 이마에 써있습니다.

외모도 출중 하시고요^^ 히로시마님과 같이 포인트 적립의 포텐셜이 어마어마 하십니다!!ㅋ

어제 몸이 완쾌 되지 않으셨는데도 일찍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 귀담아 들어주시고 경험도 공유해 주시고

카드 부터 인생까지 정말 넓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히로다마님과의 돈독한 우정도 역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몸 언능 완쾌 되시어 나중에 번개모임때는 소주 한잔 기우렸으면 좋겠습니다^^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 하신 재마이님..

1차에서는 자리가 멀어 인사만 간단히 했습니다만!!

2차를 가는 순간과 2차에서 정말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 아주! 똑똑한 인상과는 다르게(?) 겸손하시고 분위기를 타실 수 있는 재마이님!

좀 개인정보라 말씀드리기 그렇기는 하지만..........개골개골님과 많이 닮으셨습니다^^ (좋은 의미로 입니다 두분 모두에게!ㅋ)

1차에서 계산을 해야 하는데 저도 뉴욕 모임에서 스펜딩 해결의 어드벤티지를 한번 받아봤기 때문에

"스펜딩 해결해야 하시는분?" 했을때 바로 "저요! 아플 10만요!"를 외치셔서 스펜딩을 해결 하려는 찰라!

Darkbull 님께서 파랑새 카드 이야기를 꺼냈고.. 다들 마일모아 우등생(?) 아니랄까봐 5초만에 나온 결론이!!

"재마이님 카드 긁으시고! Darkbull님이 캐쉬 걷어 가시고!  파랑새 체크 써서 재마이님께 송금!"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론 입니까. 모든 나라의 국회가 저렇게 결정을 시원시원하고 정확하게 내린다면

다 살기 좋았을것을~ㅋㅋㅋㅋㅋㅋㅋ

재마이님과는 대화를 조금 밖에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번 모임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뵙는 Darkbull님!

밤새 안녕님께서고 언급 하셨지만.. 정말 오래된 친구 혹은 형 같은 분입니다.

분위기 좋고~ 유머 넘치시고! 축구를 정말 즐기는 진정한 팬! 유럽에 축구보러 다녀오신 이야기와

그간 쌓아놓은 내공을 마음껏 펼쳐보이시는 그 모습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

2차에서 "NYC님! 여기는 너무 대학생 분위기잖아요~", "NYC님 여기는 맥주 분위기인데 왜 소주 드셔요!" 라면서 저와같이 소주를 드시는...ㅋㅋ

투닥투닥도 잘 해주시는 너무 열려있는 성격의 친한(?) Darkbull님!!ㅋ

새로운 일을 하시는데에도 늘 성공과 건강이 함께 하기 기도 합니다!!!


정말 지금도 어제의 유익함과 흥분이 쉬이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유난 떠는게 아니라......ㅋ)


디위님을 마일모아로 전도 하신 rondine 님 친구분 (아....머리를 쥐어짜도 아이디가 생각이 안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뉴욕에 한 미모 나셨습니다~! 몸 담고 계신 학문도 매우! 그냥! 듣기만해도! 저분 공부 잘하는군하! 할정도로!ㅋㅋ

그런데 제 자리와의 거리 때문에 대화를 인사만 나눴습니다. 아쉽습니다.....으....흑......ㅠ,.ㅠ 

다음에는 대화 많이 해요^^



아........그리고...........뉴욕의 기타 등등 되겠습니다.


(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급한 정보력의 일인자. NYC님은....

그냥 뭐....술만 먹고 실없는 농담만 하는 사람이었고요. 이사람 뉴욕에서 만나면 조심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매우 실없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

술만 안마시면 굉장히 저에게 친절한 밤새안녕님...ㅋㅋㅋㅋㅋㅋㅋ!!!

10마디 말이 뭐가 필요합니까. 그분의 친화력과 사람을 상대 하는 대화의 기술이란!!!!! (그런걸 저에게 좀 보여 주시면 정말 좋겠는데;;;;ㅋㅋㅋㅋㅋㅋ)

밤새안녕님은 뉴욕의 기둥! 까니는 아니고요.....그냥 주변인이라 불리고 싶어 하시는 매우 겸손한 정말 좋은 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드는

더! 좋은 사람 되시겠습니다!


(등)

뉴욕의 훈남 Dan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엄청난 업무량 덕분에 마일모아와 생이별을 하시고 계신 우리 Dan 님!!!

고민상담이면 고민상담! 여행 정보면 여행 정보! 아주 그냥 멋진 Dan님 이십니다! (밤새 안녕님과는 quality 자체가 다릅;;;;;;;)


(등)

우리의 히어로! 미니님!

아직까지도 도난당한 차량때문에 어깨에 문제의 차량이 환영으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나 뉴욕의 기타 등등으로서의 존재감은 여전히 멋있습니다. 역시나 저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미니님!!!!ㅋㅋㅋㅋㅋ

소개팅 곧 합시다!!!!!!! 미니님!!!! 그래요!!!! 저희 부부가 책임 한번 져 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뉴욕의 모임은 역시나 쿨~~~~ 합니다~~!!! (노~~~올~~~자~~!!!!!ㅋㅋㅋ)

사진 따위(?) 쿨 하게 pass 합니다. 양해 부탁 드릴게요!!!


마일모아 in 뉴욕! 영~~~~원~~~~하~~~라~~~!!!!!!!!!!!!!!!!!!!!!!!!!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십시오!!!!!


P.S: 위의 소개글이 잘못 되었거나 가감 / 첨부 하시고 싶으신분들은...........마음속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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