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Livingpico님 맞이 LA 모임 후기!!!

맞아요, 만남님은 너무 아는 정보/분야가 많으셔서 깜빡했네요. ^^ 가서 읽어보고 또 공부할께요 ^^ 감사합니다! :)

다른얘기 하느라, 진짜 바베큐 얘기랑 재즈음악 얘기 못했어요. 전화기에 해당되는 사진들도 몇장 있는데. 베이번개에서 얘기하도록 하죠. ㅎㅎㅎ

드링크바우쳐는 하나밖에 못드려서 죄송해요. 원래 4장 있었는데, 엘에이 오다가 두장은 제가 까먹어서~~@@

이번 모임에 리빙피코님이 단비에게 밀려서 넘버투 (넘버쓰리 아님^^) 되신 인상을 받았습니다 ===3=3

배는 아프지만,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

ㅎㅎ.. 회장님도 넘버쓰리 되실 각오하고 LA 오시기 바랍니다....

단비느님 만나는 날에는 일등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

그래도 넘버3 아니라서 행복합니다. 단비는 넘사벽입니다. 그냥 넘버투로 많이 만족 합니다. 

LA지부 모임은 항상 풍성합니다. 열정적으로 대화를 하셨다니 내용들이 궁금해 집니다.

그나저나 피코님과 블랙커피님은 이틀만에 재회를 하게 되는건가요?^^

그렇게 되는군요. 오랜만에 (이틀만에) 만나뵐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쿠... 오늘 샌프란으로 와서 자리잡느라, 시간좀 걸렸습니다. 이제야 들어와서 간단히 글을 남기네요. (이곳은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군요@@)

먼저 어제 자리를 만들어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준비해주신 단비아빠님 감사드리구요. 많은 시간 이야기는 못해서 아쉬운데 만남님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가기전에 오신다는 분들을 보니까, 작년 6월인가, 그때 만나뵌분들이 몇분 계셔서, 어색한 맘 없이 즐겁게 가게 되었었어요. 도착했더니, 방안에서 뵌 로즈님, 철이네님, 그리고 얼마전에 아틀란타에서 만났던 준효아빠님도 계셨고. 아이가 한명 뛰어다니는데, "아..네가 그 유명한 단비구나~~!!@@" 오~~ 정말 예쁩니다. 눈이 그냥... 앞으로 쏟아질것 같이 예뻐요. 그 주위에 계셨던 단비아빠, 엄마, 단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두분 많이 행복해 보이셨습니다. 단비의 재롱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로즈님도 오랜만에 뵈었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조만간 여행가시는 계획 잘 되시길 바랍니다. IHG에 막 뭐라고 하세요. ㅎㅎ

준효아빠님, 좀 있으면 아틀란타에 다시 출장오시는데, 그때 제가 다른곳에 가 있게 되어서, 아쉽게 되었어요. 

그리고 평상시 주중엔 시간을 잘 못내신다는 희손님, (제가 온다고?) 회사 하루 쉬시고 한인타운에 낮에(아침에?)부터 와 계셨다네요. 유명한분 처음 뵈었는데, 정말 젊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서 뵌것 같기도 한데, 평상시에 그런 얘기 많이 들으신다고 하시네요. 네팔 여행가시는거 너무 부러웠습니다. 차마 말씀은 못 드렸지만, 후기를 살짝 기다려보겠습니다. (저도 네팔을 언젠가 가려고 힐끔힐끔 보고만 있었는데요~~)

저번에도 뵈었던 유고워고님은 여전하시더군요. 듬직하니, 한참만에 친구 만난것 같습니다. 이번엔 저와 많은시간 얘기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블랙커피님과 신랑 알렉스... 이곳저곳 마일런 열심히 다니시고, 요즘 게시판에 아주 사시는(?)  블랙커피님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신기해 하시는 분들중에 한분이죠. 벌써 고수이시지만, 조금더 다듬으신다면, 초고수로 등극하실것 같습니다. 조만간 되실것 같아요. 저는 BRG를 안해서 그랬는데, 다른분들은 도움 많이 되셨을거예요. 그리고, 한국말을 이해못하는 신랑 알렉스님의 노력, 정말 대단한것 같았습니다. 결혼 첫 해시죠? 저도 결혼 첫해에는, 지금은 상상 못할만한 일들을 와이프와 같이 했었습니다. 지금 신랑이 같이 잘 해줄때, 많이 즐기세요. ㅎㅎ

얼마전에 저와 닉넴이 비슷하신 한분이 자기소개를 하셔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제 만났습니다. peko1004님, 그리고 그 친구 kitty1004님. 천사 친구분들이신가 봅니다.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고수 마적단 되실 재질이 충분하신 두분 같습니다. 저와 나이도 비슷(?) 하신것 같아서, 더 친근감이 있었어요. ㅋㅋ

드리머님이 보통 돈내는 사람들이 앉는 최상석에 앉아계셔서, 언제 오셨는진 잘 기억은 안나지만, 드리머님은 제 기억엔 작년 10월경에, 한국에서 번개모임에, 레이디스 브런치등등 막 하는데, 닉넴만 왔다갔다하고, 저와는 한번도 못 뵈었었죠. 그 기억이 나더라구요. 여행 방금 다녀오셨고, 여행 또 바로 가신다고. 그럼 진짜 마적단이죠? 출장만 주로 다니는 저는 그게 부러웠습니다. 1차, 2차 모두 자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얘기 같이 많이 못한게 아쉬워요.

오래전부터 게시판에서 뵈었던, RSM님.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고수의 향기가 납니다. 그리고, 여유가 있으십니다. 저한테 생각보다 젊어서 놀라셨다고 하셨는데, 청바지에 빨간티 작전, 성공했네요. ㅎㅎ 예전에 문제들이 좀 있던 글들에 대한 서로의 기억이 비슷한것도 참 신기한점이였던것 같았습니다. 나중엔 저와 막 서로 말 먼저하려고.. ㅎㅎㅎㅎ 죄송했습니다. 

포도나무님, 같은 아틀란타 지부원을 엘에이에서 보니까, 그것도 신기하더군요. 부디 빨래 해결 잘 하시고. ㅎㅎㅎ 긴시간 출장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몸 조리 잘 하세요. 

바쁘셔서 2차에서만 만나뵌 만남님. 많은 얘기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3차를 갈까 생각을 해봤지만, 만약에 갔었으면, 제가 오늘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많은 시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단비아빠님, 위에 쓰신 후기에, 제 얘기하실때만 글씨체가 다른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

어제 모임에 다녀오고서,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모르던것을 하나 더 알아서가 아니고, 마일이 더 모여서가 아니라..... 마일모아에서 만난 분들과 한자리에서 그렇게 오랜시간, 이런저런 살아가는 얘기하면서 지낼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느낄수 있게 만들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틀란타에 오시면, 저희지부에서도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아틀란타 수다남 5인방중에 일인, 이번에 엘에이 지부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가셨군요...

제 후기는 워드로 작성해서 Copy & Paste 한 것이라 글씨체가 왜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피코님께서 무의식 중에 제 마음속의 귀인으로 자리 잡으셨나봅니다...ㅎㅎ

내일 모임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분 말씀 정말 청산유수와 같습니다. RSM님과 말하기 경쟁을 하셨다는걸보니 RSM님 수다도 만만치 않으신가 봅니다^^

역시 동창은 좋은거에요!!

허걱.. 걸렸네요. 근데, 리빙피코님께 졌습니다. ^^

아 피코님 LA오셨는데 못뵈었네요

제가 출장갔다가 오늘에서야 돌아와서 이제서야 번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음 달 아틀란타 출장가는데 거기서 뵈야겠군요 ㅎㅎ

아, 알렉스님,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못뵈서 아쉬웠습니다. 혹시 오실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출장중이셨군요. 다음달에 언제 오세요? 제가 타운에 있어야하는데, 날짜가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리빙피코님 샌프란에서도 즐거운 번개하시고, 다음번 오실때 또 뵈면좋겠네요. 어제 모임에서 많은것을 배웠네요. 카드 사용방법에 있어서  카드를 10일 단위로 끊어서 사용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달 부터 한번 실천해 보고 저한테도 잘 맞는 방법인지 알아 봐야겠네요.

저는 회사에서 출장 갈일이 없어서, 늘 출장 다니시는 마적단 여러분이 너무너무 부럽네요. 출장가서 다른 지역 마적단을 만나는 기분을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즐거운 모임 가지신 것 같아요.ㅎㅎ

엘에이 지부 있을 때 많이 못 뵙고 (특히 단비도 못 만나고) 와서 아쉬워요.ㅠㅠ

더블샷님 잘 계시져?  

다음에 뉴욕 갈 일이 생기면 단비 델구 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도나무입니다.

인사가 너무나 늦어 죄송합니다.

마모 엘에이 지부원님들과 만남이 감사하고 따뜻한 좋은 기운으로 지금도 저에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희손님과의 아침식사는 프론트에 이야기 해 놓았구요. 앞으로 언제나 매일 다음 주까지 가능합니다^^ 빨래는 희손님께서 알려주신 영스 세탁소에서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블랙커피님께서 말씀하신 되로 하얏 후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단비아빠님가족(단비 최고입니다^^), RSM님, 만남USA님, 드리머님, 철이네, 희손님, 로즈님, 준효아빠, Livingpico, 블랙커피, peko1004님, 그리고 peko1004님의 친구분이신 제시카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론드리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바닐라 사냥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