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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정기 모임(5/17, 모임후기)

롱텅, 2014-05-05 13:11:24

조회 수
3917
추천 수
0

모임 잘 하고 왔습니다.


롱텅, Clifford, 민둥이모, CoRe + 애플비, 이렇게 다섯분이 뵈었구요.

커클랜드님은 급히 사정이 못나오신 대신,

CoRe님이 깜짝참석하셨고, 애플비님도 일단 간 보고 괜찮다 싶었는지 나중에 나오셨습니다.


제가 가끔 가는 식당이었는데, 다행히 모두 만족해주셔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민둥이모님은 게시판에 자주 오시는데 글만 안쓰신거였고, 그동안 모아 놓은 마일을 죄다 써서 마일거지가 되셨답니다.

- CoRe+애플비님은 두분 가족 동반으로 한국+동남아 여행도 같이 다녀오셨다네요. 

UA 마일 개악 전에 예약하셔서 만족스러우셨답니다.

- Clifford 님은 원래 타주에 계신 분인데 시애틀에 잠깐 볕 피하러 오셨답니다.

이번주에 오셔서 아직 이곳 지리를 잘 모르시고, 교통편이 마땅찮아, 세 아줌마가 데려다 준다고 난리였어요.


오늘 날씨도 아주 좋고 해서, 모두 즐거운 마음에 신나게 얘기 나눴습니다.

생각해보니 실내보다 밖에서 먹는것도 괜찮았겠다 싶네요.


자, 이제 바통을 아틀란타로 넘깁니다.



=======================================================

마치 5월마다 해오던 모임 하는거처럼 들리시겠지만...

아닙니다. 첨입니다.

그럼 왜? 5월은 푸르니까...


어제 코스트코에서 열심히 장보다가 CoRe님을 만났어요.

대뜸, 모임 안하냐고 눈을 부릅 뜨시대요. 

그래서 하려고 합니다. 


5월 16일(금)에 뵐까 합니다.
5월 17일(토)로 바꿨습니다. 저녁시간엔 제가 힘들어, 낮시간에 뵈었으면 합니다.


참석가능: 롱텅, 커클랜드, Clifford, 민둥이모

시간: 5/17(토) 11 AM, 

장소: Beach House (http://www.beachhousekirkland.com/), 예약명: 마일스 


시간 보셔서 아시겠지만, 브런치 모임입니다. ㅋ

늦잠 푸~욱 자고 오세요.


locke, Olympia, 욱호님 참석 유무 알려주세요.  

81 댓글

armian98

2014-05-05 13:26:40

저는 멀어서.. 죄송합니다!

롱텅

2014-05-05 13:41:22

또 시작이시군요. ㅋ

Livingpico

2014-05-05 13:29:15

저는 저희 17일 모임 준비하느라... 죄송!!! 

롱텅

2014-05-05 14:02:42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불참행렬!

CoRe

2014-05-05 14:11:15

무서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주중 80도 넘나들던 날씨가 주말과 동시에 하늘에 구멍 뚦린듯 퍼부어 대는 비에 정신이 좀 가출했다 봅니다. 

철이네

2014-05-05 14:24:04

저도 토욜에 집에 손님이 와서 몸은 못 가고, 마음만 참석하겠습니다

렌티

2014-05-05 14:58:43

11일로 옮겨주시면 정말 참석할 수 있습니당. 번개를 예상(?)하고 멀리 동부끝에서 뱅기표 끊어두었는데요..... 14일 early 점심도 괜찮구요 (3시 20분 return 비행기입니다)

따라달린다

2014-05-05 17:01:09

언급하신 출장이 시애틀번개를 말씀하신 것이었군요, ㅋㅋ

롱텅

2014-05-06 13:28:30

이상하네요, 아침에 단 댓글이 없어졌네요. 내용인즉슨...

======================================

11일엔 제가 시애틀에 없습니다.

14일 이른 점심도 확신할수가 없어서요. (어디 묵으시나요?)

혹시, 12, 13일 저녁시간 괜찮으신지 여쭤봅니다.

렌티

2014-05-07 04:17:15

숙소는 Hyatt at Olive 8으로 예약했습니다. 비즈니스 트립이라 12, 13일 저녁은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유시간이 혹시 생기게되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생기겠지요 감사합니다 롱텅님. . 

민둥이모

2014-05-05 17:49:21

벨뷰지역이면 금욜은어렵구요, 토욜 낮타임 가능합니다. 린우드지역임 금욜저녁도 가능하구요 :)

티모

2014-05-05 20:16:13

비행기 타고 가면 재워주고 먹여주십니까

롱텅

2014-05-05 20:18:03

이번 잉크 6만 프로모션을 '숙박업'으로 하나 열어야...겠군요.

티모

2014-05-05 20:20:08

오늘도 야구보는중인데 마음도 울적하고

저게 야구를 하는건지 뭘하는건지 아아


롱텅

2014-05-05 20:26:31

고작 3-1 인걸요 모... ㅜㅜ

디미트리

2014-05-05 20:56:48

이쪽은 3회인데 16-8..고수부지 동네 야구도 아니고 ㅋ

쌍둥빠

2014-05-05 21:00:15

최다 득점 갱신하는건가요? ㅎㄷㄷ

디미트리

2014-05-05 21:02:42

쌍둥빠님은 엘쥐? 아님 두산이여?

쌍둥빠

2014-05-05 21:19:39

전 걍 디미트리님 댓글보고 확인했어요 ㅎ
전 기아팬인데 선감독 온 후로 야구를 안보게 되네요 ㅎ

디미트리

2014-05-05 21:46:00

미국 온후로 야구 관심끄고 살다가 오늘 티모님이 얘기 자꾸 올리시길래, 스코어 함 봤더니 고 모양이더군요.ㅎ

두다멜

2014-05-05 21:05:22

스코어를 먼저 보고, 3회말인걸 확인하고 난 다음 눈을 의심했습니다. @.@

duruduru

2014-05-06 02:57:51

ㅋㅋ 두다멜님을 불러낸 게 시애틀 정모에요, 아니면 야구에요?

Dggang

2014-05-06 07:47:35

오오~벌써 일년전이네요 ㅋㅋ 넘올만이라 인사도 못드렸ㄴ네요. 자고있는 남편몰래 뱅기예약하고 훌쩍 떠나고싶은 날씨에요. ㅎ.ㅎ;

롱텅

2014-05-06 08:03:56

ㅎㅎ 오랜만...

6월에 리턴매치 콜??

1년만에 얼마나 더 이뻐졌는지 확인 좀 해야쓰거씁니다.

민둥이모

2014-05-06 09:51:18

진짜- 벌써 일년!

디깡님 이랑 수다수다 하고싶네요!! 훌쩍오심 제 주말도 훌쩍 반납해드릴께요 ㅎㅎㅎㅎㅎ

커클랜드

2014-05-06 10:59:11

저 참가 가능할꺼 같아요. 

혼자요. 

롱텅

2014-05-06 13:24:59

이번에도 당일날 계획 바꿔 같이 오실꺼죠?

커클랜드

2014-05-06 20:23:20

ㅎㅎㅎㅎ 한번 볼께요. 아직도 저만이 마일좋아 이러고 있어서요. 

타리

2014-05-06 11:25:28

롱텅님.. 저는 다음 주말에 시카고에 있는 관계로ㅜㅜ 저도 참석하고 싶어여ㅜㅜ

jaykim

2014-05-06 11:43:55

반갑습니다. WA에 온지 두 달째네요

롱텅

2014-05-06 13:24:35

감삽니다.

커클랜드, jaykim - in, 타리 - out
이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CoRe

2014-05-07 06:50:20

저도 인! 입니다.

jaykim

2014-05-08 10:31:11

저는 안되겠네요 죄송해요

롱텅

2014-05-08 20:26:24

네, 담에 뵙겠습니다.

까치

2014-05-08 14:16:04

pdx 지부에 서식합니다만

항상 이런 번개 글이 올라올때 드는 생각은 모임에가서 나눌 정보가 없으니 가봐야 민폐가 아닐까...라는 생각에 참여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롱텅

2014-05-08 20:25:39

나눌 정보가 없는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포틀랜드에서 오시는건 사실 어려운 일인거 잘 알아요.
새삼 두다멜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맘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오시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다음 포클랜드 모임에서 뵈면 어떨까 싶네요.

locke

2014-05-08 20:41:47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체크가 늦었네요. 저는 16일 금요일이 좋습니다!

롱텅

2014-05-09 09:32:28

locke 님은 디폴트였습니다.

근데, 참석자가 지난 연말이랑 똑같네요. @.@

항상고점매수

2014-05-09 12:26:50

저도 신입으로 참석하고 싶지만, 그 다음날 와이프가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힘들것 같네요... 참석하고 인사도 드리고 싶지만 저는 다음번 모임으로 패스!

롱텅

2014-05-12 07:31:39

네, 그럼 담에 뵈야겠네요.

롱텅

2014-05-12 07:32:21

참석자 수가 너무 저조합니다.

토요일에 하면 더 오실 분들 계실까요??

CoRe

2014-05-13 13:25:38

외국에서 친구가 온다네요. 금, 토요일 저는 아웃이요. 안 모이냐고 눈 부릅떴는데 못 나가게 되서 죄송합니다.

Olympia

2014-05-12 08:55:36

진짜오랫만에 마모에 와보니.. 허허.. 

덜컥 모임이..  롱텅님 잘 계시지요?


그나저나 이번주 금요일 무슨 날인가요?

벌써 약속 두개 겹치고.. 

마모 지부 모임까지..


토욜  저녁시간에

하시면 참석하겠습니다.


최근에 쇼어라인에서 

한국식  양념통닭집 찾았습니다.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가끔 치맥 그리웟는데..

요즘은 해결하고 잇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4-05-12 08:59:16

치맥집이에요? 저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이상하게 한국식 양념통닭이 그립네요....

Olympia

2014-05-12 09:10:15

Stars in the Sky

23830 Hwy 99 N. Edmonds, WA 98026


Yelp 에서 쿠폰 가지고 가시면 10% 할인도 해줍니다.

프라이드 양념 반반도 되구요. 양념은 스윗사우어 이고.. 

개인적으로는 아시안갈릭 좋은듯 합니다.  불닭도 잇구요.


생맥 500씨시는 좀 텁텁합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의 션한 맛은 안나지만 비스꾸리합니다.


아.. 여기가 노래방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일정금액이상 먹으면 

노래방 공짜.. 혼자 가서 .. 전 그냥 패수했습니다만..


글고.. 좀 애들 댕기는 곳이라..

예전 소주방 분위기로 좀 시끌벅쩍합니다.


전 혼자감 바에서 닭먹고 옵니다.. ㅠ.ㅠ

 

번개 함쏘시지요. 달려갑니다.. ㅎㅎ



항상고점매수

2014-05-12 12:25:03

예전 소주방 분위기라....^^ 너무 먹고 싶네요... 실질적으로 처음 술마신게 소주방인거 같기도 하고... ㅋ

Olympia

2014-05-12 16:17:03

롱텅님 졸라서 번개함 할까여?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4-05-12 17:34:15

전 이번주에는 비상입니다... ㅜㅜ 아무곳도 못가요...

Olympia

2014-05-12 19:18:54

이번주 부터 슬슬 시애틀 여기 저기에서 축제들이 시작합니다.

머 이제 시작이니 다음에 가시면 되지요.. 


음.. 혹여 다른 맛집 찾으시는 곳 잇나요? 


제가 여기저기 맛집멋집 찾아다니는 거 좋아해서리

혹시 압니까? 말씀주시면 알려드릴지?


글고 보니 시애틀 산지도 벌써 11년이 넘어가는군효.

타리

2014-05-13 05:54:09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식 치맥이라니 조만간 달려가봐야 겠네요! ^^

Olympia

2014-05-13 12:41:32

다운타운 아이디에 가면

갈릭버터 핫윙이라하여

아주 맛나는 닭튀김을 파는 

베트남계 중국식당이 있습니다.


여기서 딥핑소스를 주는데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물론 한국식 치맥은 아닙니다만,

색다른 닭튀김 요리입니다.

타리

2014-05-14 08:46:07

오호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디 가 뭔가요? ^^;; 음식점 이름인가요? 아님 몰 인가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요.. 

Olympia

2014-05-17 12:19:49

읔... 지송..  ID (International District) 입니다..

시애틀이 잭슨가를 중심으로 제팬타운과 차이나타운으로 나뉘어 있엇으나. 

이를 합쳐서 시에서 인터네셔널  디스트릭으로 행정표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잭슨가 왼쪽은 아직 제이타운 모습이 많이 남아잇습니다.

민둥이모

2014-05-12 12:00:17

shoreline 에 치맥집!!!!!! 전왜 몰랐을가요-

그곳에서 모임하면 금욜도 달려갈텐데 말이죠 :-)


올림피아님은 그러고봄 저와 이웃동네주민이 아닐까싶네요! 반갑습니다!!

Olympia

2014-05-12 16:17:53

저는 웰링포드 삽니다.  그린레이크 근처입니다. 어디신지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롱텅

2014-05-14 11:48:17

올림피아님 오랜만이시네요. :)

Olympia

2014-05-17 12:17:37

그렀지요? 잘 지내시지요?  저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잇습니다..


아.. 제가 담주에 몇일 샌프란시스코에 가는데..  


거기도 우리 마적단 분들이 계신지요?


모처럼 베이에 가는 지라.. 



밤새안녕

2014-05-13 00:25:58

5월은 푸르니까 ^^.
벌써 5월도 이 만큼 지났네요. 재미나게 보내세요.

Clifford

2014-05-13 04:37:33

주로 눈팅만 하던 신입입니다.

저도 참가해도 될까요? :)

Olympia

2014-05-13 12:38:18

편안한게 참가하세요..

저도 작년에 번개 한번 가본적이 유일합니다.


그나저나 요일 결정하신건지 몰겟네요.. ㅎㅎ

Clifford

2014-05-13 16:22:50

아직 요일 결정 안됐다면..ㅎㅎ 저는 토요일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

금요일이더라도 시간 되면 갈게요! (아직 회사일 때문에 금요일은 살짝 불투명합니다..)

욱호

2014-05-13 21:18:04

전 seatac에 토요일 6시 도착인데 만약 토요일 저녁이면 끼어들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민둥이모

2014-05-14 13:12:26

엄지척, 참석가능요! 저도 저녁은 어려우니, 점심 넉넉하게 시간잡아 마모수다 했음하네요.

여성회원님들 많이 와주시길 바라면서-

욱호

2014-05-14 16:38:37

저는 AA 1431편 5:50분 도착이라 아무래도 힘들거 같네요.

롱텅

2014-05-15 11:50:43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주말에 계획된 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할까 했었는데, 

금요일 오후가 다들 힘들다고 하셔서, 부득 토요일 점심 즈음에 간단히 뵐까 합니다.

다음에 뵐 기회 있길 바랍니다.

Clifford

2014-05-15 04:54:09

저도 토요일 점심 좋아요! 참석 하겠습니다. :)

롱텅

2014-05-15 11:00:01

쪽지 드렸습니다.

football

2014-05-15 21:03:04

저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시도하겠습니다.^^

롱텅

2014-05-15 21:33:37

@.@ 시애틀 오시나요?

football

2014-05-15 22:28:24

계획을 하였으나 아쉽게 무산되었습니다. 다음에 경유하거나 방문할 일 있으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둥이모

2014-05-16 07:01:22

롱텅님, 장소섭외 와 모임주최등 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클랜드는 제가 자주가는곳인데 브런치식당 처음 가봐요, 최적의장소선택이실듯!

거진 1년만에 참석하는모임 구면보단 초면이 많을듯한데 기대되네요. locke님 오랜만에 뵈면 좋은데 다른 분들도 시간되면 꼭 들려서 시애틀지부 브런치모임 가져요!

내일 뵙겠습니다 -

두다멜

2014-05-16 09:48:26

저는 선약이 있어 아쉽지만 다음에...
즐거운 모임 하세요.

롱텅

2014-05-16 19:17:39

마모님 주말에 어디 가시나봐요.
매직터치가 하루 일찍 왔네요. ㅎ

마일모아

2014-05-17 00:04:49

하루 뒤에 할 것을 그랬군요 ㅋㅋㅋ

Livingpico

2014-05-17 02:09:46

ㅋㅋ 하루 뒤에.........

Livingpico

2014-05-17 02:12:49

마모님께서 매직터치를 해주시게끔, 저는 자정시간이 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원글 한번 손봅니다. 어제도 그랬더니, 아침에 보니까 색깔옷을 입혀주셨어요. @@ 감사~~~

(저번에 보니까, 색깍옷 입은 다음에 글을 고쳐도 이제는 색이 안 변하는것 같은데, 제가 맞게 알고있나요?)

암튼, 롱텅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애틀에서도 즐거운 모임하시도, 멋있는 후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Olympia

2014-05-17 12:21:50

이제 인터넷이 되는 육지로 나왔습니다. 

이런.. 이미 번개가 끝났겟군요..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쇼어라인에서 치맥 노래방 번개를 함 치도록 하지요 ㅎㅎ

항상고점매수

2014-05-17 16:56:04

치맥먹고싶어요^^

민둥이모

2014-05-17 16:05:57

후기 남깁니다!


오신분 순서대로 쓸께요 :)


롱텅님: 글에서도 느낄수있듯 진중함속에서의 반전, 끝까지들어봐야하는 롱텅님의 입담, 덕분에 유쾌한시간 즐거웠습니다. 롱텅님의 철학(?) 연회비없는카드로 길게- 참고할께요. ㅎㅎㅎ 시애틀지부 모임은 롱텅님 없음 주최가 안될정도로 없어서는 안될분 늘 감사합니다! 그러니 햇살좋은곳으로 가심 아니아니, 아니되어요-


Clifford님: 저랑 의견, 생각등 대화가 잘통해 안오셨음 아쉬웠을뻔! 시애틀지부 마모회원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남은듯한데 떠나기전 마모수다 더 하기위해 롱텅님께 만남문의 해보시길! 안그럼 또 못뵐듯, 왠지 시애틀로 자리잡진 않으실듯해서,, ㅎㅎㅎ 집에 잘 들어가셨죠?


CoRe님 & Thai님: 두분다 여성회원님이신줄 몰랐어요. 제가 홍일점되는줄알고 살짝 걱정 했는데, 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1,2차에서 다 의도치않게 제가 두분사이에 앉게되어 어디에 장단을 둬야할지 나름 바뻤구요, ㅎㅎㅎ UA 마일이용 한국,푸켓 여행스토리 도 잘 들었구요. 특히 공포의 터뷸런스 이야기 잼있었어요 ;)



커클랜드의 멋진 바다야경과 푸짐한 브런치로 덕분에 마모수다가 더더욱 무르익어, 좋은시간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즐거웠던 시애틀지부 모임은 늘 롱텅님 덕- 으로 마무리 fin!


항상고점매수

2014-05-17 16:54:53

오늘 그 근처를 지나면서도 참석을 못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토요일에도 일하느라...ㅜㅜ; 그래도 건강하게 일할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 정말 참석하고 싶었습니다....ㅜㅜ)

Livingpico

2014-05-18 04:20:15

좋은후기 잘 봤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바통이 우리한테 넘어오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아마도 바통이 SEA-SLC-ATL 갈아타고 오느라, 월요일에나 도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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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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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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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ibbon 2024-04-18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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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USD(달러) to USD(달러, 한국 외화계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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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 부산 수윗 혜택 변경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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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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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flexible rate는 언제 카드에 결재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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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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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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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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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초이 2024-04-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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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인 예능 프로그램 소개 - 3. 서바이벌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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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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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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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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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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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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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ture X PP 카드 SFO 공항에서는 사용할 라운지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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