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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DMV 지부 (DC, 매릴랜드. 버지니아) 정모합니다. (9/13 10:30 AM)

용이아빠, 2014-08-06 03:43:52

조회 수
1967
추천 수
0

[업데이트: 09/12] 드디어 내일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업데이트: 09/08] 현재까지 참석 예정 회원님입니다.

 

- 연기님, Bob님, jxk님, 다같이퐈이야~님, 아기주부님, 마모해볼라고님, 푸푸님, 방랑녀님 그리고 용이아빠

- carrotcow님, 리디파파님, 설e님, 딸아들빠님, 신입입니다님 (가능하면 참석하실 예정임)

- killua님 (오전 근무 후 참석 가능)

DMV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업데이트: 08/29] 혹시나 못 보신 분들 위해 토잉합니다.

                       이제 2주 남았습니다.  ^^

 

=======================================================================================================

 

 

안녕하세요, DMV 지부 연락책 용이아빠입니다.

 

생각보다는 근사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DMV에 드뎌, 정모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마모 DMV 지부에 계시는 분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래와 같이 정모를 하려고 하오니,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쪽지나, 카톡이나, 아니면 답글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시: 9월 13일 (토) 오전 10시 30분.

- 장소: Patrick Henry Library (https://www.google.com/maps/place/Patrick+Henry+Library/@38.901666,-77.264499,12z/data=!4m2!3m1!1s0x0:0x9c6a992b20f20897)
          (어제 예약 요청을 넣었고, 늦어도 내일까지는 컨펌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얼마나 참석하시느냐에 따라 장소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서로 얼굴 익히고, 소개하는 시간 가질 예정이구요, 그리곤 마일 및 발권에 관한 기초 Q&A 시간을 가지며 친목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도서관 옆에 홀푸드 마켓이 있다고 하니, 점심은 피자를 가지고 와서 정모하면서 같이 먹을 예정이구요.

 

이제 겨우 2번의 번개를 통해 총 10분 정도가 모였기에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그동안의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한방에 날려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예약해 주신 Bob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70 댓글

DaMoa

2014-08-06 03:57:58

용이아버님~~~~~~~~~~ 

전 다음 기회를... 아마 내년 3월 이후쯤요...ㅎㅎ

연기

2014-08-06 04:15:20

한달 넘게 남았네요.. 참여하겟습니다. ㅋㅋ

Bob

2014-08-06 04:17:22

저도 참석합니다^^

Livingpico

2014-08-06 04:39:01

오~~ 정모를 도서관에서 하세요?  독특하십니다. 즐거운 모임되세요!

duruduru

2014-08-06 04:48:01

알라나 먹방 정모, 퀴즈 정모와 비교되는 디엠비 열공 정모!

Livingpico

2014-08-06 04:52:33

ㅋㅋ 이번주말엔 하이킹 정모입니다. 

용이아빠

2014-08-06 05:09:40

열공이라고 하기 보다는 장소가 없어요.  여기는 식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만한 곳이 생각보다는 없네요.  흑흑...

Livingpico

2014-08-06 05:16:13

아, 그렇군요. ^^

jxk

2014-08-06 05:28:32

저도 좀 멀지만 참석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 

용이아빠

2014-08-06 09:46:29

꼭 뵙기를 희망합니다.  ^^

다같이퐈이야~

2014-08-06 07:18:19

혹시 참가제한같은게 있나요?? 참석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을 엿듣고 싶은데 너무 초보라서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용이아빠

2014-08-06 08:01:44

전혀 없습니다.  부담없이 참석해 주세요 ^^

다같이퐈이야~

2014-08-06 08:11:09

아!! 감사합니다 ^^

duruduru

2014-08-06 08:19:47

이분 덕분에 분위기 엄청 더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그루터기

2014-08-06 08:47:58

혹시 나이 제한 같은것은 없겠죠?

물론 크게 먹은건 아니지만 사십후반이 되니 분위기 망칠까 어느 모임도 주저하게 되네요. 

같이 놀 80년대 학번 없나요?

용이아빠

2014-08-06 09:14:56

그럴리가요.  부디 참석하셔서 자리를 빚내주세요.

carrotcow

2014-08-06 09:19:22

지천명을 바라보는 한사람 추가요~

그루터기

2014-08-06 10:25:24

흑~~ 지천명...

반갑습니다. 바로 옆동네 사시는 군요.

carrotcow

2014-08-06 09:00:40

와....이런게 있었네요.  저도 베데스다 삽니다만 토요일 오전이면, Daddy Duty로 만만찬을것 같네요 (한달남았으니 상황은 보겠습니다만)

이런 스터디모임 같은, 정모의 새지평을 여는 정모...(필기도구와 책가방을 메고 가야할것같은).   아름답습니다.  (이런 저의 성별을 노출시켰군요.)

용이아빠

2014-08-06 09:16:34

그날만 오후에 봉사하시고 오전은 한번 시간내 보세요.  뵙기를 희망합니다.

carrotcow

2014-08-06 09:25:13

네. 알겠습니다.  

아기주부

2014-08-06 11:26:00

저도 될수있으면 나가고싶은데... 여자분들... 계신가요? ㅠㅠㅠㅠ

belovedHC

2014-08-06 13:16:25

저도 가고싶은데 쩜 머네요..ㅠㅠ 비엔나... 제가 장거리 운전은 자신이 없어서요..흑...

담엔 멜랜드에서도 해주세욥!! 

용이아빠

2014-08-07 04:10:14

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혹시 어디 사시는지요? 매릴랜드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리디파파

2014-08-06 16:31:35

시간이 한달정도 남았으니 참석 보류로 하겠습니다. 흑..

 

딸아들빠

2014-08-08 03:13:29

저도 토요일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참석 보류로 분류해 주세요.

Peony

2014-08-08 04:36:56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그때쯤이면 한국에 나가있겠네요. 그루터기님 저도 80학번대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20대처럼 젊게 살고있답니당 ~ 

마모해볼라고

2014-08-08 20:44:39

안녕하세요... 참석 가능합니다! 1달 남았는데 미리 시간 빼놓겠습니다 ^^

설e

2014-08-10 04:57:13

이런 부지런한 학생들 같으니라구... 무슨 정모를 꼭두새벽에 하남요... 해가 깔딱깔딱 넘어가려 할때쯤 션한 거시기 한잔 짠 해가며 홍조된 얼굴이어야 좋은데...

여하튼 첫 정모이니만큼 스케쥴 맞춰 보겠습니다. 준비물 있으면 알려 주셔용

푸푸

2014-08-10 05:49:00

저도 가능하면 참석 으로.. 해주세요

9월초에 아기가 나올예정이라 어찌 될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ㅎㅎ

DaMoa

2014-08-10 17:00:10

제가 글 남긴줄 알았습니다...   저도 9월에 아가 태어날예정이라...ㅎㅎ

푸푸

2014-08-11 11:23:09

오 축하드려요 ^^ 저는 딸아이에요 ㅎㅎ

모밀국수

2014-08-11 03:33:55

두분 다 축하드려요! :) 

푸푸

2014-08-11 11:22:53

감사합니다 ^^

리디파파

2014-08-18 15:14:13

저도 미리 두분 다 축하드립니다. 딸이 좋아요. ㅎㅎ

신입입니다

2014-08-11 03:15:24

토요일날 오전에 회사에 있을수도 있어서 확실치는 않지만 가능하면 나오겠습니다. 

duruduru

2014-08-11 05:28:57

저 이번주에 DMV에 갑니다. 면허갱신과 자동차등록변경을 위해서.....

용이아빠

2014-08-11 05:39:06

앗, 두루두루님께서 DMV로 직접 방문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일정되시면 번개 한번 할까요?  ^^

용이아빠

2014-08-11 05:49:08

아...  제가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  월요일이라 정신이 나간 듯 합니다.

그나저나, DMV에서 번개하면 완전 전 미국이 마비되겠는데요???  ㅋㅋㅋ.  (초대행 플래쉬 몹 될 듯하네요....)

Dggang

2014-08-20 03:18:22

안녕하세요!
드디어 여기도 정모가 @.@
1년여간의 동굴생활 마치고 사람되서 나와보려고 했더니
아침 10시반? 으응? 그래. 눈좀 부은들 어떠리..
간만에 사회생활이란걸 해보까나~~

가만..라이브러리라는 식당이 있었나..
흠....내가아는 그 거시기가 거시기인가 ㅡ.ㅡ
마일공부 좀 해보지 뭐~ ㅡㅡ?

날짜가..음..
어디서 많이 본 날짜네...

뭔일이 있었더라...







동생결혼식이였.....ㅜ.ㅡ


즐건 시간되시어요 !!
후...담기회에....

용이아빠

2014-09-05 03:02:34

드디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랫만에 DMV 회원분들의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혹시 마음을 안정하신 분들은 그날 당일 날 기별없이 오셔도 환영입니다.

따듯한 만남의 정을 느껴보실 분은 부담없이 참석해 주세요 ^^

DMV 지부의 마스코트 용이아빠님의 "마일과는 전혀 상관없는 TV 벽에 걸기" 특강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duruduru

2014-09-07 15:57:31

"마일 획득 극대화"로 구입한 "TV 벽에 걸기" 특강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용이아빠

2014-09-08 03:59:23

마일 "획득" 극대화로 구입한 TV는 아니지만, 마일 "사용" 극대화로 구입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

duruduru

2014-09-08 06:54:39

역쉬~!

방랑녀

2014-09-07 08:46:01

ㅎㅎ 저 80년대 학번에 여자예요. 그루터기님 아기주부님 나오시면 저도 참석해 보고 싶은데...

용기 내 보겠습니다. 따듯한 만남을 위하여... 


아기주부

2014-09-07 13:20:40

전 80년대 학번은 아니지만... 같은 여자시니까... 꼭 나오실거죠?????

용이아빠

2014-09-08 04:27:03

방량녀님 꼭 참석해 주세요.  여성회원분들은 아기주부님께서 아기를 돌보시는 심정으로 잘 쳉겨주시리라 믿습니다.

tammy0202

2014-09-07 10:49:39

가고싶지만 시댁에있는관계로 못가네요ㅜㅜ 다음번에 기회가되면 꼭 뵙고싶네요:)

용이아빠

2014-09-08 04:23:29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참석해 주세요.  ^^

tammy0202

2014-09-08 08:34:49

네 저도 아쉽네요 ;)다음기회이 꼭 참석하갰습니다

밤새안녕

2014-09-08 14:01:09

혹시나 하고 장소한번 찍어봤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보겠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최선

2014-09-12 05:28:09

저도 밤새안녕님 따라 장소찍어 봤습니다. 몇년 전에는 그 근처에 자주 갔었는데 마모 알고나서는 운전하기 더욱 싫어져셔. 장소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그나저나 밤새안녕님 잘 돌아오셨죠? 저희도 저렇게 가족단위로 낮벙은 힘들까요?

요즘 날씨 좋으니까 해변에서 모이는건 어떤가요? BYOB 으로 알아서 음식싸오기~

네시인가 다섯시 이후로는 입장 무료니까요.


겜블러

2014-09-12 10:13:51

저도 마지막까지 참석가능성을 타진해봤지만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즐겁고 유익한 모임 되시고 저는 다음 기회를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이아빠

2014-09-15 06:30:47

다음에는 꼭 참석해 주세요.  ^^

단비아빠

2014-09-12 18:33:25

드디어 내일이네요...

좋은 벙개 하세요... 저는 마음만 참석 합니다.....

용이아빠 홧팅!!

용이아빠

2014-09-13 15:53:02

단비아빠님.  잘 지내시죠?  조언 받아들여 이번엔 식당이 아닌 곳에서 모임했습니다.  차분히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단비 많이 컸겠네요.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세요.  ^^

Bob

2014-09-13 04:28:24

용이아빠님이랑 저랑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쌍둥빠

2014-09-13 04:51:11

매릴랜드에 대한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ㅎㅎ
즐벙 되시기 바랍니다~~

리디파파

2014-09-13 07:24:51

마음만 함께 합니다.. 흑..

CK

2014-09-13 08:02:42

부럽습니다. ㅠㅠ...멀리서 응원합니다.

마일모아

2014-09-13 08:27:18

어익후. 색깔 입히는게 늦었네요 ㅠ 죄송합니다. 

용이아빠

2014-09-15 06:30:01

아, 마모님.  저 역시 답글이 늦었습니다.

제목에 색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모임의 장을 만들어서 주셔서 다시 감사드립니다.  ^^

용이아빠

2014-09-13 15:34:42

안녕하세요, 용이아빠입니다.  오랫만에 좋으신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기하게도(?) 3번의 정모에서 Bob님과 저를 제외하고는 새로운 분들이 오셔서 이 또한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도서관을 잡아 주신 Bob님이 역시나 먼저 오셔서 테이블과 의자 등을 세팅해 주셨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모임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정신 못 차립니다.  죄송합니다.)


마일모아에선 간첩이시지만, 미국생활은 가장 오래되신, (가칭) 세난도우님.  오랜 아멕스와의 관계에서 벗어나 최근 마모를 정독하시면 카드를 여신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봉사를 하시는 집사님이시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펜실베니아로 가셨다가 최근에 다시 DMV로 복귀하신 jxk님.  진한 고수의 향기가 풍기며, 차분히 좋은 말씀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적단의 표상이십니다.
생각했던대로 수려한 외모에 깜짝 놀랐습니다.  향후 DMV의 메릴랜드 모임을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jxk님과 함께오신 매제님.  의대 연구실에서 연구하시는 분으로 jxk님과는 실제로 매제지간이더군요.  최근 마모 루키의 모습으로 과감한 카드 오픈 실적으로 동굴행이 확정되셨다고...

DMV에서 동굴탈출 그날까지 잡은 손 놓지 않겠습니다.


국가고시를 앞두고 정모에 참석해 주신 다같이퐈이야~님.  닉네임 만큼이나 활발하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신 분이었습니다.  BOA 카드를 시작으로 마적단에 입문하신지 얼마안되신 분이라는데,

벌써 아멕스 Serve까지 이용하시는 초보같지 않은 초보이십니다.  버시는 돈에 비해 쓰시는 돈이 적어 스팬딩에 고민이 많으시다고....ㅋㅋ.


DMV 지부 최강 피부 미남, 마모해볼라고님.  광나는 피부와 함께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가시는 모습에 곧 고수로 등극하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시원시원한 성격이 매력입니다.
(아쉽게 품절남이십니다.)


11월 결혼을 앞둔 샤프남, 연기님.  신혼 여행으로 DMV에서 한국을 거처 몰디브까지 환상의 일정을 짜신 모습을 보며, 꼼꼼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성격도 서글서글하시고, 인상도 좋으셔서 DMV 지부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주셨습니다.  ^^


언제나 DMV 지부의 든든한 버팀목 Bob님.  이번에도 장소를 찾아, 예약해주시고, 정모에 가장 먼저 나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항공권 발권과 호텔쪽, 그리고 DMV 생활의 숨은 강자이십니다.


톡톡튀는 발랄함을 보여주신, Chloe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손수 운전해서 정모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적단에선 아직 초보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시는 숨은 고수 후보생이십니다.
(금요일 비가 와서 오실 줄 모르겠다고 연락을 받아서, 가수 "비"가 오는데 엔터테인먼트 관련자이신 줄 알았다는....  그런데 사실은 최근 차 사고 때문에 장거리 운전을 꺼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메릴랜드에서 오신 방랑녀님.  (닉네임이 이상하게 발음이 안되서...  오늘 죄송했습니다. ^^).  주로 유럽 여행을 많이 하시고, 낭만과 고독을 즐기시는 분입니다.

마모경력이 오래되신 재야의 또 다른 숨은 고수이십니다.  앞으로 DMV 발권에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선님.  마모에 가입을 하려고 할때마다 게시판의 댓글 폭풍으로 인해 가입불가 사태를 경헝하셔서 아직까지 게시판 가입을 못하고 계신 회원님입니다.  

크신 키만큼이나 시원한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DMV 지부의 분위기 메이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날씨를 뚫고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일이야기부터 사람사는 이야기까지 4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후딱 지나갔다고 느낄만큼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아울러, 맛있는 음료와 피자를 대접해 주신 jxk님, Bob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를 통해 꾸준히 글도 보고 했던 분들이었지만, 역시 직접 뵈니,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지고, 배울 것이 많은 분들이라,

정모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시기로 하셨다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그리고 시간이 맞지 않아서 참석 못한 DMV지부 여러분이 더욱 생각나는 정모였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재미난 모임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4-09-13 16:51:26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니라 믿습니다. 

Chloe

2014-09-13 17:17:40

후기 빨리 올라왔네요.

저는 이제부터 시작이라 지금부터 발급받으려고요....암튼 많이 배우겠습니다. ^^

최근에 난것은 아니고 미국오고나서 차를 4개월쯤에 장만했는데 환영인사로 폐차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서 좀 무섬증이 ㅡㅡ;


아, 음료와 피자를 고수님들이 쏘셨어요. ^^ jxk, Bob님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부터 굶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jxk

2014-09-13 16:32:39

반가운 모임이었습니다. 

전에 알진 못한 분들이었지만 

언제나 마일모아엔 

참 좋으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구요~~ ^^ 

한 다리 거치면 다 아시는 분들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 ㅋㅋㅋ 

모임 주선해주시고 장소 섭외해주셨던 

용이아빠님과 Bob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Chloe

2014-09-13 17:18:36

한다리 건너면 아는 분 ㅋㅋㅋ 즐겁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미국생활이네요. 근처시라니 종종종 뵙겠네요. 거기다 고수님~

jxk

2014-09-13 17:22:49

^^ 그러게요~ 왔다갔다 뵐수도 있겠죠~ ^^


앞으로의 미국 생활, 폐차로 액땜 다했다고 생각하시고!! ^^ 


용이아빠

2014-09-15 06:32:45

그러게요, 이번엔 유달리 한다리 건너서 아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제가 신경썼어야 했는데...  죄송.

매제님 동굴계시는 동안 잘 잡아 주세요.  ^^

연기

2014-09-14 07:49:51

ㅎㅎㅎ 샤프남이라뇨..  요즘 살은 뺴고 잇지만 몸둘바를 모르겟습니다.. (김준호 닮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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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수 2024-04-18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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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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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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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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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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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3
3go 2024-04-19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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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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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AA 카드 보너스 매치 해주나요?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풍선껌사랑 2024-04-16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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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위히 2024-04-19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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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 F-1 비자 변경 질문드립니다.

| 질문 7
Kormagican 2024-04-19 282
updated 11397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5
UR_Chaser 2023-08-31 55560
updated 113972

(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5
urii 2023-10-06 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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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5
Oneshot 2024-04-19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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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1
CarpeV10 2024-04-19 270
updated 113969

(01/01/2024 update) 새해맞이 IRA 준비 끝

| 잡담 300
라이트닝 2020-01-03 2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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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5
프로도 2024-04-19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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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4
letme 2022-05-20 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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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5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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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6
엘스 2024-04-19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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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56
아사 2022-04-19 1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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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업데이트 -

| 정보-DI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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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aya 2024-04-18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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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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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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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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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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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me 2024-04-19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