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시카고 모임?!?

용기내어 손들어 봅니다. 시카고 모임 있으면 참석할 의향 있습니다!!!! 한사장님, 저는 다운타운은 아니고 서버브에 삽니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이 좀 늦었죠. 

일단 시간과 장소, 그리고 모임의 유형 (가족동반 유무)을 생각해보아야겠네요. 

시카고에도 LA 이나 Atlanta 못지않게 많은 마적단분들이 계실텐데 안타깝게도 리빙피코님 같이 열정적인분이 안계신가봅니다.

그나마 시카고에서 오랜시간 열정적으로 활동하셨던 몇몇분들이 요즘 안보이다보니 더더욱 침체되어있는 느낌이네요.

말나온김에  의향있으신분들이라도 해가 바뀌기전에 맥주한잔씩 할까요?

괜찮다면 오는 12월20일 (토) 저녁 7시쯤 나일스에 있는 맥주도 맛있고, 안주도 맛있는 (주랑)으로 제안해봅니다.

혹 더 좋은장소, 더 편한 시간 정해서 주도적으로 모임주선 하실수있는분 계시면 대환영합니다. 

우선,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저녁에 주랑 근처를 가보았는데요. 주변분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저는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그곳이 술집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식당 분위기인가요?

주랑은 전형적인 한국의 호프집 분위기죠.

타국에 살면서 통닭이나 기타  한국식 안주 등을 먹기엔 좋은곳입니다..(제 개인적의견입니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얘기하기엔 약간 시끄러운 분위기일수도 있지만 밑의 웹프로님 말씀처럼 아는사람 만났을때의 뻘줌함을 없애기엔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참석하시는분들중 가족과 같이 나오는분들이 계시면 조용한 식당으로 하셔도 될것같고요.

일정은 크리스마스 전으로 생각하다보니까 12월20일경 이라고 나왔는데

한사장님 말씀대로 의견을 구해보고 많은분들이 편안해하는 시간으로 정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이쯤에서 한사장님께서 총대메고 모임의 주최자로 나서면 될것같네요..ㅎㅎ

의향은 있는데, 선약과 일정이 겹치네요. 

이론..그렇군요. 

일단 가능한 날짜를 다시 한번 쭉 뽑은 다음에 가장 많으신 분들이 나오실 수 있는 날이 좋을것 같네요. 

예,12월 주말은 모든분들이 바쁘시니 넉넉히 1월초,중순까지 잡아주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이동반 가능하다면 나갈수 있는 여건이 더 커지니 좋지요.

암튼 결정되는데로 따르겠습니다!!

저도 아이 데리고 갈 수 있는 점심시간이 좋을 것 같은데요... ^^;;;

저도 개안아요.,.예전에 시카고 모임 대장금에서 할때 잠깐 참석한 후로 처음이네요..아..근데 혹 업무나 교회 머 이런쪽으로 아는분만나면 뻘쭘 할듯해요...:) 주랑 장소는 개안은것 같아요..다들 모여서 정보공유 해보아요..요즘 저도 술자리가 많아서 우버타고 이동하는데요,,단탄쪽서 오시는 분들은 우버를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uber&document_srl=2188100&mid=board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모임 장소와 시간이 모든 사람의 조건을 다 맞추기는 어차피 힘들어요..날짜 장소를 정하신후에 그때 참석 가능한 분들이 모이시고..4명정도만 모이면 진행이 되는것이라던지..그렇게 하시면 시카고도 벙개문화가 좀 활성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 wish I could.... ㅠ.ㅠ

오세요...

저 월요일 저녁에 ORD 근처 호텔에서 묵고 화요일에 JAL (일등석) 타고 동경 경유 한국 가는데 번개 가능하신분 환영합니다. 6:15 도착 예정이니 7시쯤 가능하지 않을까요? 원팔님~ 응답해주세요!! 

원팔님께서 바쁘신가 응답이 없으시네요.

저는 7:30분쯤 가능한데

혹시 오늘저녁 (12/15/2014 월)바다사랑님의  jal 일등석 탑승기념 치맥번개 가능하신분 댓글달아주세요.

말하나바라님, 쪽지 보냈어요!  연락주세요~  다른분들도 가능하시면 합석!

장소는요? 말그대로 벙개네요^^

나일스 주랑요.

시간은 7:30~8:00 정도될거에요. 쪽지로 제 번호드릴테니 전화 주세요.

네 참석가능할듯해요..저도 쪽지로 전번 드릴께요..

저 못가요... 너무 멀어요... 왕복 2만 마일이에요ㅠ

그렇군요..ㅠㅠ 수정했습니다. 

제가 이제 드디어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네요..왕복 2만마일을 왕복 2만 포인트로 읽었지 뭡니까??별로 멀지 않으시다고 생각을 햇는데 꽤 머네요 ㅠ.ㅠ

나일스 주랑에서 8시에 바다사랑님,말하나바라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 벙개를 하게 되었습니다,.오랜만의 오프 나들이라 살짝 설레네요..오실수 있는 분들은 주랑으로 오세요..

주랑에서 바다사랑님,말하나바라님 과 너무 재미나게 이야기 햇네요..시카고 분들도 잘못모이시는데 바다님 덕분에 벙개란걸 햇네요..월욜 저녁인데 테이블이 없어서 바쪽에 자리를 잡았지만 나중에 분위기 훈훈해 지고 정보공유 하면서 편하게 대화 햇네요...

한가지 느낀것은 그 많은 정보들중 정작 내가 필요한것만 올인하고 있었다는 것인데요..오늘 처음 알게된 정보도 꽤 되어서 놀랏습니다.한사장님이 주최하시는 시카고 모임에 다들 많이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잘 도착하셨어요? 벌써 후기를 올리셨네요^^. 시간내어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담에 시카고 오면 또 뵈어요~

네 잘다녀 오시고 JAL 후기도 공유 해주세요^^

시카고 모임 진행이 어떻게....? 되어 가나요? 시카고 마모님들은 다 꽁꽁 숨어 계시기를 좋아하시더라구요..시카고 마모님들 새해 대박 나세요~~

오늘 눈이 제법 오고, 내일부터 엄청 추워진다니...도로 사정이 걱정이 됩니다. 

시카고 회원님들 안전운행 하세요!

모임 진행에 대해서는 조금 지연되는 점 죄송합니다. 

모임에 대해서 여러 분들께 쪽지를 받게 되었고, 여러 가지 사전에 정해야 할 부분들이 (예를 들면, 아이 동반 유무) 있는데, 제가 혼자 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하지만, 꼭 정해서 공지 혹은, 저에게 연락 주신 분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알게된분들에게는 쪽지나 문자로 따로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리마인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