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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소문을 흘린 대로, 우리 마적단의 자랑, 수위실의 긍지, 기스 스크래치옹께서 공사다망하신 중에도 어렵게 맨해튼을 방문해 주시기로 결단을 하셨습니다(7/1-7/4). 이에 이 대박딜을 혼자만 독점할 수 없어서 여기 수위실 앞유리에 공고하는 바입니다. 시간이 안 되시는 분들이라도 후환을 생각해서 참석하시는 것이 아주 많이 좋겠다는 생각이구요, 정 어려우시다면 후원금만 보내시는 것도 이번에만 용납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일시: 7/1(일) 오후 6시 ===> 7/2(월) 오후 6시

2. 장소: 맨해튼 내 (미정)

 

일단 참석가능하신 분 댓글 달아주시구요.

여러 사람이 들어가서 담소하기 좋은 방이 있는 식당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립니다.

 

모임 후에 뉴저지쪽에서 맨해튼을 조망하는 에지워터/호보큰 약식투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리허설 삼아서 성공하고 나면, 마모님을 뉴욕으로 강제납치하여 대질심문하는 본격사고도 한번 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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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2-06-26 08:04:47

기어이 일을 내시는군요....

마적단 다운것이 어떤것인지 확실히 보여주세요.

valbos

2012-06-26 08:07:49

에지워터에서 맨하튼을 조망하는 곳에서 시타도 한번....^^ (거기 레인지가 조망이 끝내준다던데.....)

스크래치

2012-06-26 08:13:23

제가 '옹'이면 원팔횽님은....

duruduru

2012-06-26 08:17:30

흉.

wonpal

2012-06-26 08:57:46

흉해요... 지워조요 잉~~

스크래치

2012-06-26 08:59:22

원팔님은 '범'이시지만 요번 경우는 '용'으로 하심이.

짱구아빠

2012-06-26 08:24:07

이런., 저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그때까지 out of ciry라 못 뵐것 같네요. 계좌번호 불러주세요~

키아

2012-06-26 08:29:21

제꺼 불러드려도 되나요..ㅎㅎ

게시판 피싱..

duruduru

2012-06-26 08:29:41

아, 아쉽네요. 쪽지 보냈습니다.

스크래치

2012-06-26 08:30:45

50:50

BBS

2012-06-26 09:11:42

반띵?

짱구아빠

2012-06-26 08:35:49

답쪽 보냈습니다 ㅠㅠ

스크래치

2012-06-26 08:40:19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던 곳인데 제가 아직 뉴욕도 못 가본....알고보면 촌놈입니다. 원래는 내년쯤 계획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원팔님이 갔다오셔서 너무 좋은 정보를 많이 건네 주셨습니다.
갈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얼마 전에서야 비행기 잡고, 호텔 잡고 해서 미리 공지도 못하고, 제가 공지 할 만한 사항도 아닌것 같아서 조용히 갔다오려고 했는데요...그랬다간 후환이 두렵고(조직의 쓴맛을 알거든요) 결국 간단 동부모임을 해 보려고 두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촉박한 공지에 일요일 저녁이라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가까이 계시면 여러분들 뵙고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안되시면 다음번에 제대로 두루님이 동부모임을 주선하실테니 걱정마시구요.   

짱구아빠

2012-06-26 08:53:16

잘다녀가세요 스크래치님..

제가 미리 Bloomberg 횽님께 전화한통 넣던지 해야겠네요.

여행중에 불편하신거 있으시면 제이름 대시면.....











스크래치: 유노 짱구아빠?

불름버그: 흐어??

BBS

2012-06-26 09:39:37

부럽삽니다. 횽님.

Heesohn

2012-06-26 09:40:12

서부에 오신다면 좋은데 동부라서 아쉽네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스크래치

2012-06-26 09:41:58

네...내년에 엘에이서 뵙죠.

청솔모

2012-06-26 09:05:10

즐겁게 노시다 가세요. 

저는 똥강아지 때문에 어딜 가지를 못하네요. 

기다림

2012-06-26 09:35:35

맡아주는곳 많아요. ㅋㅋㅋ
하루만 맡기고 놀러갔다 오세요.

청솔모

2012-06-26 09:41:37

작은애면 우찌 해보겠는데, 덩치가 많이 많이 큽니다. 가정교육도 안되어있어서 천방지축에.. 어디 맡겨놓고 욕먹기 딱 쉽상... 

곧 교육 보낼 생각입니다. 그럼 좀 나아지겠지 싶어서.. 흑.. 

연예인 볼수있는 절호의 찬스를 놓치네요. 

스크래치

2012-06-26 09:42:37

어떤 아이인가요??

청솔모

2012-06-26 09:47:00

목욕안해서 꼬질꼬질하지만 인사 올려요. 우리 똥강아지

2012-06-15 10.32.02.jpg 

스크래치

2012-06-26 09:49:29

어흑 ㅠㅠ. 델구 놀고 싶네요. 안고 같이 자면 푹신하니 좋겠어요. 넘 이뿌네요.

유자

2012-06-26 10:29:11

마모님 강제 납치 대질 질문 성사되는 그 날을 위해, 두루님 화이팅!

스크래치님, 한 몸 불살라 리허설이 성황하시길 바랍니다 ^^

duruduru

2012-06-26 11:24:36

그때쯤 되면, 타임즈스퀘어 주변 호텔들 다 잡아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힐튼 싹쓸이에 관심이 많은 두 가지 이유 중의 하나도.......

유자

2012-06-26 11:50:42

저도 힐튼 미리미리 모아놔야 할까요?

여행 계획 잡히면 그 때부터 준비할라고 했는데요..^^

duruduru

2012-06-26 11:56:11

최소 50만 이상은 되야 합니다.

유자

2012-06-26 12:01:06

하품하다 크헉! 했네요

아.. 전 간뎅이가 작아서 다방치기 이런 거 못 하는데 덜덜....

만마일

2012-06-26 11:38:05

스크래치님은 몇일 이나 뉴욕에 머무실건 가요 ?

갑자기 뉴저지 (Madison & Morristown) 출장 갈 일이 생겨서 저도 이번 목, 금에 그 동네로 가는데 7월 1일 까지는 못 있고 돌아 와야 할 것 같네요...

스크래치

2012-06-26 11:39:27

1-4요.

만마일

2012-06-26 11:43:26

쩝~  날짜가 살짝 어긋나네요...

좋은 만남 갖고 재미있게 잘 놀다 오세요 ^^

스크래치

2012-06-26 11:52:51

만두스 모임이 될 뻔 했는데 아쉽네요. 다음기회에....그럼.

newyork99

2012-06-26 11:58:16

아이고..토잉회사 대표이신 기스님을 직접뵈야지 취직문제가 해결되는데..쩝~

dd님도 나오신다니 없는 마일이라도 털어서 날라가고 싶지만...........그러다 '돌싱'될까봐...참아요...ㅋ

좋은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후~울쩍~ㅠㅠ

 

darkbull

2012-06-26 12:33:19

일요일대신에 휴일전날인 화요일이면 저도 가능합니다만....

스크래치

2012-06-26 17:41:31

아쉽게도 화요일은 제가 안되서요. ㅠ

duruduru

2012-06-26 13:23:15

마모님이 이 모임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제목에 약간의 손질을 통하여!

마일모아

2012-06-26 17:43:55

제가 언제 모임을 막은 적이 있었나요? 애들도 아니고 어른들이 알아서 잘들 하시겠죠. :) 

duruduru

2012-06-27 07:40:36

ㅋㅋㅋ "특별" 승인이요.

롱텅

2012-06-26 14:14:03

거듭된 서북미 디스...

불참합니다.

-시애틀에서- :-P

MultiGrain

2012-06-26 15:56:25

https://www.google.com/search?q=view+of+manhattan+from+weehawken&hl=en&prmd=imvns&source=lnms&tbm=isch&sa=X&ei=GWfqT8-vIsnimAXXt6XPAg&ved=0CDgQ_AUoAQ&biw=1680&bih=907


Hamilton Park, Weehawken, NJ, United States  야경 보기에 최고의 spot이라 생각합니다.

PHX

2012-06-26 16:06:04

촌놈도 뉴욕 귀경가고 싶은데.... 안되는거 아시죠...

MultiGrain

2012-06-26 16:12:46

높으신 분께 그렇게 맞으시고도 또 들어오셨네요

PHX

2012-06-26 16:15:10

ㅋㅋㅋ...

꽁트상황을 재미있게 하려고 구라 좀 쳤습니다 ^^ 

duruduru

2012-06-26 17:36:30

퍽.

football

2012-06-26 18:00:31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렌지걸

2012-06-27 05:18:01

일요일이라... 혹시 호보켄 가시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자전거타구 갈께요. ^^

duruduru

2012-06-27 06:03:14

아, 뉴포트시죠? 아예 스크래치님 모시고 쳐들어가는 수도.... 홀랜드 터널에서 바로 돌아서....

wirelesscool

2012-06-27 06:33:25

저도 맨하탄은 힘들것 같고 뉴저지는 오렌지걸님 가시면 저도 갑니다~ 너무 속 보였나요? 처음에는 서먹서먹 할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걸님이 게시면 분위기가 살아 나지 않을까요?

오렌지걸

2012-06-27 08:43:31

저 가면 분위기 더 서먹서먹해질껄요... ㅋㅋㅋㅋ

duruduru

2012-06-27 09:35:44

그것은 스크래치님과 저의 능력을 아주 많이 과소평가하시는 것이옵니다.

유자

2012-06-27 10:02:28

저도 베이모임한다 할 떄 그게 걱정이었어요 ㅎㅎ


밤새안녕

2012-06-27 06:35:56

저는 롱아일랜드 촌구석에 사는데, 일요일 저녁에 바람쐬로 나올수 있을란지 ㅜㅜ. 가고는 싶은데. 두루님 일단 상황을 좀 보고 연락 드릴께요.

혹 7/2 - 3일에 2차 할만한 시간은 안되시남요 ?

duruduru

2012-06-27 07:15:25

제가 알기로는 일단 3일 저녁은 어렵구요, 2일밤은 네고가능?

스크래치

2012-06-27 07:42:57

1일이 어렵다면 2일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초장님도 같이 뵐 수 있겠군요.

nypower2

2012-06-27 10:00:18

정확히 언제 모임이 있습니까?

duruduru

2012-06-27 10:37:41

1일 저녁 아니면 2일 저녁이요.

스크래치

2012-06-27 11:45:14

모임날 변경합니다.

2일(월요일) 6시쯤으로 하겠습니다.
초장님이 마침 2일 뉴욕으로 가족동반 여행을 오시고 두루님이 월요일도 괜찮다고 하셔서 2일로 바꾸겠습니다.
이제 장소를 정해야 할 것 같네요. 두루님...그냥 골라주세요.

유자

2012-06-27 11:56:19

스크래치님의 후기 기대 만땅이에요.  뭐 손만 나오고 이런 거 아니 되옵니다.

스크래치

2012-06-27 11:59:10

한 줄로 요약할 예정입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

유자

2012-06-27 12:21:53

아, 참.... 보스님이라 주먹도 꼭 못 쥐겠고...

MultiGrain

2012-06-27 12:52:13

저도 기대만땅 입니다.

초장

2012-06-27 12:11:35

방금 기스님 메일 확인하고 답글 드렸습니다.  2일(월요일) 맨하탄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사실 갑자기 출장이 잡혀서 월요일 뉴욕 갔다가 지금 막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12:45 출발인데 공항 근처에 가니 문자 오더군요 한시간 딜레이 된다고...  파킹하고 공항 들어가니 또 한시간 딜레이 된다고 하더군요... LGA 기상이 안좋아서 그렇다고...  3:20분 뱅기 탑니다.  피곤해서 타자마자 잠이 듭니다.  깨어보니 아직도 활주로에 서 있습니다.  4:10분 뱅기 뜹니다.  치킨 샌드위치 주는데 중요한 만찬이 있어서 스킵하고 또 잡니다...


눈 떠 보니 IAD에 도착했습니다...  기상 문제로 내릴 수가 없어서 회항했다고 합니다... 바로 전화해서 만찬 참석 불가 통보하고는 게이트에 나와서 쉬림프 로메인 주문합니다.  바로 게이트 앞이라 사람 엄청 많습니다..  음식 기다리는데 출발한다고 뱅기 타라네요.  암튼 물넘고 산 넘어서 9:30분 LGA 랜딩해서 택시 부릅니다..  택싱하는데 40분 걸리네요.  호텔 도착해서 11시에 저녁 먹고...  


사실은 저녁 식사가 목적인 출장이었는데...  한국의 모은행 은행장님 (지점장 아님) 오셔서 초청 받아 간 자리인데...  어거 어떻게 컴플레인을 해야할지...


암튼 다음 주는 이런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장님보다 더 중요한 분들 만나는 자리인데 또 빵구 나면 제 마음에 스크래치가 확 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duruduru

2012-06-27 12:44:59

ㅋㅋㅋ 초장님이 오시면, 횟집으로 잡아야 하나요?

유자

2012-06-27 12:46:38

ㅋㅋㅋ

초장

2012-06-27 12:53:32

저는 고기도 초장 찍어 먹습니다.  ㅎㅎㅎ

duruduru

2012-06-27 12:49:41

일단 스크래치님 부부, 저희 부부, 그리고 초장님 부부와 2자녀, 이렇게 1차 확정인가요?

합류하실 분 주저하지 마세요.

지난번 동부맛집 스페샬 참조하시면서, 오붓한 모임장소 알고 계신 분 추천 바랍니다.

각 가정의 높으신 분들이 관심 두시는 곳이 당연히 0순위겠지요? 아이들도!

http://www.milemoa.com/bbs/195454

 

아우토반

2012-06-27 13:24:24

음..이젠 부부동반으로 모임이 확대되는군요....

애들 있으면,

기스님 몸에 기스가 많은지 확인도 할겸.. 뉴저지의 찜질방도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드려봅니다. ㅋㅋ

 

 

누드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캬캬

유자

2012-06-27 13:34:16

강추? 

스크래치

2012-06-27 13:36:07

완전 다 까발리잔 얘기죠 지금?? 용 반마리는 이동네 안계신데.....

아우토반

2012-06-27 13:51:04

수위실 원조 WSD 3인방 중에 키스님의 용안을 못뵈었네요...ㅋㅋ

duruduru

2012-06-27 13:54:39

제 몰카를 기대해주세요.

유자

2012-06-27 17:41:42

네네네네, 기대 천만빵이에요!!!!!

스크래치

2012-06-27 18:05:10

제 몰카도 기대해 주세요.

유자

2012-06-27 18:09:02

앗싸!! 그럼요! 기대 만만빵!

iimii

2012-06-27 14:03:48

오붓한 모임장소? 이면... 한식으로 계획하시는 중이시면 강서회관 룸 (아님 금강산?)에서 하시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이공 그릴? 

스크래치

2012-06-27 14:12:05

이 모임이 공개가 된 결정적 역할을 하셨는데 정작 iimii님은 왜 확답이 없으신가요??

iimii

2012-06-27 14:21:45

두루두루님과 모임하시는 사항은 눈치채고 있었어요 ㅎㅎ

사실 오늘 미팅이 있어서 가보면 알 수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새벽 3시에 오늘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이상한 이유로 미팅이 월요일로 미뤄져서 -- 

월요일에 미팅 후에야 제 스케줄 돌아가는 걸 알 수 있게 되어서.. 가게 되면 두루님께 연락드릴께요! 그 근데..저는 가족이 아닌데... 힝 ...(남편님은 학회 가실 예정이시라..)  

스크래치

2012-06-27 14:25:13

가족모임 아니에요. 다 처음 뵙는 자리인데요 뭐. /////

duruduru

2012-06-27 14:26:00

저희도 그 날 마일학회 하는 건데요?

iimii

2012-06-27 14:43:10

invited talk 래요 .....ㅠ    (오늘도 invited talk 가서 집에 없다는 .. 없으니 너무 심심해요 ㅠ) 

스크래치

2012-06-27 14:45:04

닭살작렬!!!

oneworld

2012-06-27 14:31:48

아아.. 모임이 있었군요. @_@;; 재밌겠어요 ㅎㅎ

만년초보

2012-06-27 14:45:51

드디서 동부 오프라인 모임이 시작되는군요

스크래치

2012-06-27 14:47:14

많이 늦었죠 이 지방이.

밤새안녕

2012-06-27 16:47:12

2일 오후 6시 오케이요. 

duruduru

2012-06-28 00:17:33

저야말로 밤새 안녕입니다. 게시판에서 들은 대로 멜라토닌 효과를 약간 보는 듯! 밤새안녕님은 혼자 오시 것 같으세요, 아니면 부부?

밤새안녕

2012-06-28 01:00:39

우리집 그분에게 더 높은 분이 두분이나 계셔서 이번에는 동반이 불가하옵니다. 저 맨하탄 K 타운 근처에 사무실 있거든요. 6시까지 놀고 있을께요.

duruduru

2012-06-28 01:31:40

좋은 장소 추천 부탁!

football

2012-06-28 00:41:11

<수정>

델타마일로 당장이라도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네요. 이유는 왜 그런 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실 어머님께서 최근에 무릎이 좋지 않아서 관절보조제를 드시고 싶다고 하시는데, 뉴욕은 텍스가 없어서 GNC에서 저렴하게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델타 7만마일에 텍스 6만원만 내고 다녀올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제가 경제사정상 최근에 구입하지 않다보니 지인분들 나누어주시고 저희 가족이 섭취할 것은 없네요... 그(GNC)게 주위 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요.


당일치기로 뉴욕 다녀올까 정말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몰래요ㅠㅠ

밤새안녕

2012-07-02 05:21:34

Triflex 말씀이시군요. 작년 한국은 방송에서 글루코사민 효과 없고 장기 복용시 당뇨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뉴스가 전파를 탄 후에 완전 찬밥 취급 당하고 있었는데 괜찮으신가요 ?

재작년 들어갈때 거의 30 병 사갔는데 ㅋㅋㅋㅋ

 

다시는 그러지 말라셔서 ㅜㅜ.

duruduru

2012-06-28 06:16:45

현재까지 확정된 참석인원: 스크래치님 부부, 저희 부부, 초장님 부부와 2자녀(?), 밤새안녕님 (9). iimii님은 유동적.

추천된 곳은 사이공그릴(마켓)이 두 분(원팔님 포함). 공교롭게도 제가 이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 한달여전부터 사이공그릴을 1순위로 염두에 두고 있었거든요.

다만 여기는 룸이 없는 관계로 (밤새안녕님의 제보에 의해) 코리아타운쪽에 있는 한식집이나 다른집이 나오면 그리로 하기로 하고, 일단 조금 있다가 점심시간이 지나면 코너쪽의 3 테이블 (12명까지) 예약을 해 둘까 하는데요?

바로 옆에 두 개의 공원(유니온, 워싱턴)이 있는 것도 좋아보이구요.

좋은 아이디어 여전히 환영입니다.

스크래치

2012-06-28 06:21:14

너무 왁자지껄 하지만 않으면 어디든 좋습니다. 얘기도 좀 나누고 하다보면 3~4시간 훅 가는데 ㅎㅎ. 사각테이블 말고 원탁이 있는 곳은 중국집 말고는 없겠죠?

ThinkG

2012-06-28 06:40:54

원탁...ㅋㅋ 너무 사무적인 느낌이 나는데요...ㅎㅎ

스크래치

2012-06-28 06:48:35

원탁...제가 원탁을 좋아해요. 사람이 많으면 사각 테이블은 끝에 사람들과 얘기 나누기가 힘들어서요. ㅎ

duruduru

2012-06-28 06:43:51

원탁 투성이입니다. (서너개?)

http://www.saigonmarketnyc.com/restaurant/default.aspx

ThinkG

2012-06-28 06:28:16

사이공 그릴 안쪽으로 룸이 있습니다. 저희도 3가족이서 갔더니 룸으로 주더군요. 애들보기도 좋고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단 여기는 west쪽에 있는 (90th street(89??)) 곳입니다.

이스트쪽에 새로 생긴곳과 비교하면 웨스트가 맛이 차이나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스트 쪽은 뜨거운 차도 차지를 하더군요. 저는 무조건 웨스트쪽으로 갑니다. 

혹시나 참고 하시라구요~

duruduru

2012-06-28 06:36:57

아, west는 그렇지요. 현재 찜한 곳은 다운타운쪽 NYU와 유니온 스퀘어 사이에 있는 건데, 여기도 룸이 있나요?

Nyker

2012-06-28 06:43:48

Unfortunately no, I believe.

ThinkG

2012-06-28 06:53:14

한번 가봤는데...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나 전화문의라도...ㅎㅎ

오렌지걸

2012-06-28 07:35:38

사이공 그릴 유니온스퀘어에 있는거 더 맛있는거 같던데요 전.

그런데 룸은 없어요.

 

오늘 들어와보니 모임이 부부+가족모임(자녀!!!)으로 되어있는거 같아 전 좀 가기 쑥스........(소심...ㅋㅋ)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새로생긴 korea spoon이 룸은 없지만, 좀 깨끗하고 좋았구요. (K-Town에 있음)

사이공보다는 강서회관이 더 나은거 같네요. (강서는 좀 낡은 분위기)

사이공그릴 싸고 맛있어 캐주얼하게 자주가는데, 너무 어둡고, 시끄러웠던 기억밖에 없어서...

사이공은 런치를 드셔보시는게 낫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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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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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229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3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2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809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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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모임 2
삼냥이집사 2023-02-17 1114
  198

미네소타 모임!

| 오프모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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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2022-11-07 3317
  197

오마하 10/15 (토요일) 7:00 PM

| 오프모임 48
바다사랑 2022-09-25 6146
  196

남캘리 OC분들 한번 모여볼까요?

| 오프모임 112
noob 2018-12-06 6943
  195

독일 옥토버페스트 텐트: 2인 추가 모집 (9/30일 금요일 오후 12시)

| 오프모임 41
빛나는웰시코기 2022-06-28 5472
  194

[비행기벙개] 오늘 (5/6) United (UA1990편) 으로 LAX에서 EWR 비행기 마적단 계시면 봐요..

| 오프모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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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21-07-17 7508
  193

마일모아 서울 정모 10/22일 금요일, 낮 1-7시 사이 (8인)

| 오프모임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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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웰시코기 2021-10-17 4894
  192

10/17 (일) 서울 오프모임 추진: 국립항공박물관 [짧은 후기]

| 오프모임 3
1stwizard 2021-10-10 1862
  191

(5/9 - 카톡방 공지) 달라스 지부 (벙개)정모 어때요? (feat.러기지택)

| 오프모임 91
제이유 2018-02-27 7391
  190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오프모임 76
전구지 2019-12-09 8332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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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모임 24
조자룡 2020-02-18 1479
  188

[Zoom 화상정기모임] 매주 금요일 동부시간 저녁 9시에 마적단 화상모임 합니다.

| 오프모임 23
기다림 2020-06-06 4783
  187

2/22일 2:22분에 뉴욕 번개 @ 22 E. 22nd [사진인증]

| 오프모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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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웰시코기 2020-02-17 5452
  186

Bay Area 벙개/정모 있습니다!

| 오프모임 5
픽트윈스 2020-02-20 1447
  185

LA 오늘 정모? 벙개? 있어요~

| 오프모임 9
랄라 2020-02-16 2203
  184

미시간 오프라인 주식모아 최종 후기, "소음과 투자" 독후감

| 오프모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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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19-08-18 1861
  183

토론토 오프 모임 2차 추진 (8/17 쪽지 주세요!)

| 오프모임 14
1stwizard 2019-07-26 811
  182

뉴욕 여름 번개 2탄 - 브루클린 브런치 (티타임으로 변경), 바로 오늘 7/20

| 오프모임 138
밤새안녕 2019-06-17 4711
  181

토론토 오프모임 해보면 좋을거 같은데 몇분이나 계시나요? [캐나다] (1차모임 후기)

| 오프모임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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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19-06-19 2208
  180

번개 // 뉴저지 송별회 (바로 내일 6/13, 7pm) 포트리 아재 부대찌게

| 오프모임 77
밤새안녕 2019-06-12 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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