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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뉴욕 오프모임 후기

빈댕, 2015-07-22 18:55:02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게시판 첫 글을 후기로 남기게 됐습니다.

얼떨결에 내뱉은 한 마디로...^^


오늘 처음으로 남편과 함께 참석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너무 재밌었네요. 저희 신혼부부를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마일 내공이 부족해서 오늘 모임에서 고수 멤버님들이 하신 얘기들이 너무 유익했는데 일부는 이해를 못했네요 (블루...레드...Target 가서 뭐 한다고 할 때부터.. 어리둥절하면서 이미 저의 마일 밑천이 드러났네요)^^ 메인 글을 이제부터 꼼꼼하게 읽어야겠네요. 두루두루님의 글과 함께.


오늘 첨석자는

밤새안녕님, 까망콩님, 두루두루님, 탱고님, 탱고+1님, 캔신님, 나르샤님, 윈디님, 댄님, 쪽지소녀님, 섬마을처자님, 최선님, 재마이님, 윈터힐님, 쌍둥빠님, 감탱님, 빈댕 (저입니다)


윈디님의 1탄(나이아가라 사태)와 2탄(볼티모어 사태), 3탄 (대가족 흑인 사태)로 저희에게 빅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4탄이 과연 North Carolina가 될지 다른 곳에서 사건이 터질지 다음 벙개에서 꼭 얘기해주세요 ^^


2차는 던킨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나르샤님께서 쏘셨어요. 커피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꾸벅


끝으로 아스토리까지 차로 직접 데려다주신 까망콩님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집에 왔네요.

함께 와주신 밤새안녕님도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마일모아 게시판에 더 많은 참여를 하려고요. 글도 많이 읽고 댓글도 열심히 달아서 내공을 쌓고 가렵니다.

그럼 모두 굿 밤 되세요.



90 댓글

감탱

2015-07-22 18:58:47

오늘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두루두루님 마일모아님 동일인설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찍은 사진이 없으니 댄님 닮은 연예인 사진을 첨부해봅니다~! (댄님이 더 잘생기셨음 ㅋㅋ)댄님.JPG

마일모아

2015-07-22 19:50:02

두루두루 = 마일모아 동일인 음모론이 아직까지도 나오나요? ;; 

duruduru

2015-07-22 19:57:24

도대체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감탱

2015-07-22 19:58:32

네 ㅋㅋ 순간 혹했습니다..ㅋㅋ 정체를 숨기고 지배하기 위한 연막...? ㅋㅋㅋ

켄신

2015-07-23 02:34:31

로그아웃 하시고 바로 두루님으로 로그인하시는 신공 대단합니다.. ㅋㅋㅋ 아니면 컴두대로 돌리시는거?? 

두리뭉실

2015-07-28 07:27:56

incognito mode...ㅋㅋㅋ

windy

2015-07-23 03:00:56

제가 이번 모임에서 첨으로 제기했었는데 ㅋㅋ


은근 두루님이 아시는것도 많으시고 모임에 중심에 있으시다 보니 언듯 마모님 그림자가 보였어요 ㅋㅋㅋ


음모론이면 죄송합니다.

tango

2015-07-23 03:43:23

마모님의 아이디로 글을 남기고 7분 22초 후에 본인의 글에 두루님의 아이디로 답글을 다시는 저 꼼꼼함!!!


이 비밀을 밝힌 이상... 저 이제 어느날 밤에 몰래 불려나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사라..지는 겁니까....

Dan

2015-07-23 04:09:57

저도많이 궁금했어서 모임때마다 쪼금씩 물어 물어 마모님에 대해 알아보긴 했는데. (아마 대부분들 그러시겠죠? 마모님 귀가 간지러우셨으면 그건 저때문) 3년 넘게 여기 계시판 생활하면서 제가 알아낸바로는.....


두루두루님과 마모님이 동일인물이 아니다에 500원 겁니다. (여기에 누가 혹시 Raise거시면 저 All in합니다. ㅎㅎㅎ ) 제가 마모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두루님이 아닌건 확실해서요.

아주 간단한 예로 마모님과 두루님의 가족수가 틀려요. 모 그거 말고도 넘넘 많지만...나머진 생략. 

최선

2015-07-23 04:15:10

그리고 차종도 틀릴거에요 모르긴 몰라도~

Dan

2015-07-23 04:29:40

제가 마모님이 아웃백을 운전하시는건 아는데 어제 두루님 차종 파악을 못한나머지... 혹시라도 만에 하나 차종이 같아버리면 괜한 또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싶어서여. ㅎㅎ 

duruduru

2015-07-23 04:31:37

저는 아웃백 먹으러 갈 때, 엘란트라로 갑니다.

모밀국수

2015-07-23 01:29:59

댄님 어쩔 ㅋㅋㅋㅋ 

밤새안녕

2015-07-23 02:09:51

음..... 이분 앞에서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켄신

2015-07-23 02:35:30

헐... ㅎㅎㅎ 진짜 닮으셨네요.. ㅋㅋ 

쪽지소녀

2015-07-23 02:37:52

어쩐지.. 어디서 많이 뵌 분 같다 싶었습니다ㅋㅋㅋ

windy

2015-07-23 03:11:19

헉 감탱님 통찰력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ㅋㅋㅋ


넘 똑같아요 ㅋㅋㅋㅋ


밤새안녕

2015-07-23 04:17:00

제가 본 댄님은 뉴욕의 얼굴이신데요.


HJW.jpg

최선

2015-07-23 04:22:52

+1 느낌 살아있어요. 이러실 듯 하기도해요~

밤새안녕

2015-07-23 05:48:00

완전~~~~~ 쏴라있네..........................죠

최선

2015-07-22 19:11:34

후기 너무 감사해요. 두분이 합심하셔서 마적하시니까 정말 즐거운 여행을 많이 다니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댄님 이미지 사진 뙇! 넘 공감 하지망 댄님이 실물이 훨씬 멋져요. 하얏다야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님 ㅎ

duruduru

2015-07-22 19:23:12

윈디님의 첫 마일 방출 대삽질 3연속 시리즈가 우리모두의 배꼽을 가출시켰습니다.

"집사람에게 맞아 죽을 뻔했어요. 제 집사람 진짜로 되게 무서워요!" 귓가에 쟁쟁합니다.

그렇지만, 내막을 듣고 보니, 윈디님이 정말 맞아죽어도 싼 짓을 하신 게 맞다는 것이 만장일치 결론이었습니다.

켄신

2015-07-23 02:36:00

아직도 살아계시다는것이 신기할정도 였죠.. ㅋㅋㅋ

windy

2015-07-23 03:02:23

제가 점보면 점쟁이마다 미래가 틀려도 오래는 살거라는데엔 한목소리 더군요 ㅋㅋ

떠나요둘이서

2015-07-22 19:38:08

듣기만 해도 즐거운 시간이엇을거 같아요...저드 그 삽질 시리즈 듣고시퍼용..ㅎㅎ

기다림

2015-07-22 19:38:37

단체 사진 없나요?

재미있는 모임 좋아요.

duruduru

2015-07-22 19:50:08

오늘 모임은 완전 독립된 별채같은 룸이었기에, 많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집중도 높은 대화들이 가능했던 것 같애요. 호스트로 애써주신 밤새안녕님과 이 지역의 모든 업체/음식을 꿰고 계신 막후조정자 까망콩님께 특별히 감사~!

밤새안녕

2015-07-23 01:17:48

짝짝짝. 빈댕님 후기 너무 좋네요.

끝.

쪽지소녀

2015-07-23 02:39:51

아.. 2차 던킨에 참석했어야 하나요?ㅋ

최선

2015-07-23 02:51:12

오신 분들이 어떠신 분이실까 궁금하실지도 모른다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제 기억력에 일조할 요량으로 제가 관찰한 인물묘사 들어갑니다.

오늘 유난히 일찍 일어나기도 했고 (아직 시차적응인듯) 어제의 즐거웠던 여운이 남아서 일 수도 있겠네요 ^^

틀리더라고 너무 역정내지 마시구요. 그냥 제가 관찰한 내용이니까 다른 분이 나를 이렇게 볼 수 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너무 틀리면 다음 정모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세요. 수정 가능합니다 ㅋ


밤새안녕님: 사람들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세요. 잘 챙겨주시구요. 그리고 유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시는 일인자. 완전 편해요!  정말 좋은형님 같아요. 경상도 억양이 좀 있으신대. 어디 고향이신지 못물어봤어요. 맞나요? 서폭 지나가시면 꼭 연락주시기~


까망콩님: 아주 빠른 말로 조리있게 말씀을 해주세요. 그리고 일처리가 빠르세요. 그러니 더욱 날렵해보이세요. 그리고 사물을 계속 뚜러지게 관찰하시고 배려를 너무 잘해주세요. 두루님 말씀대로 막후조정자 느낌 뙇!


두루두루님: 댓글과 글쓰는 그 느낌 그대로! 정말 딱 그대로세요. 제가 가장 일찍가서 그냥 옆에 꽤차고 앉아서 쳐묵쳐묵하면서 경청했어요. 마모님 빙의처럼 마모의 취지 그리고 평행이론까지 가면서 많은 분들이 마모님 동일인이라는 음모론을 조장(?) 하시는 듯 하셨어요 ㅎㅎ 그러시다가 숙청 일호 되실듯~ 농담인거 아시죠?

두루두루 넘 좋은 말씀 다시 한번 또 감사드려요.


탱고님: 탱고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져요. 자세도 정말 댄서같으세요. 우리 탱고 원포인트 레슨 가능한가요? 저도 배우고 싶은데 고질 왼쪽 무릅때문에 ㅠㅠ. 목소리가 아주 맑고 좋으세요. 인상도 좋으신 훈남이시구요. 결혼식에 첫 댄스를 탱고로~ 정말 보고 싶어요. 다음 정모에서 이벤트로 보여주실 수는 없으신지. 진짜 궁금해서요.


탱고+1님: 힙합모자가 잘 어울리세요. 진지하게 들으시고. 왠지 힙합도 추실 듯한 포스. 탱고와 힙합이 왠지 잘 어울리겟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캔신님: 닉을 벌써 바꾸시고. 아무래도 신상이 너무 드러날 수 잇으니까 그럴수 있죠. 그런데 댄님은 그대로 놔두셧는데 ㅎ  조용하시지만 빠르게 일처리 하시는 인상을 받은게.  처음인데도 과감하게 스팬딩을 해결하고자 카드를 척~ 내시는 모습.  남자다웠어요!


나르샤님: 정말 열공이세요. 수첩에 적고 배우고 물어보시고 배움의 자세를 또 배웠습니다. 꾸벅~


윈디님:  빈댕님의 후기에서 너무 자세히 나왔죠. 마모님이 가늘게 길게 가라고 하셔서 정말 그대로 따르시는 마적단의 표본. 융통성만 조금 넣어주시면 완전 짱!

고수님들이 조언하신대로 이제는 모으실때에요^^ 털싸~ 기억해주세요. 이젠 쌓을실때.


댄님:  하얏 아니면 가지를 말라! 저도 하얏이 너무 좋은데 역시 티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ㅠㅠ 오래 대화는 못햇는데 자주 뵐수 있을테니까 차차 알아가죠.  그리고 DIY는 무대뽀! 시작하고 보는거죠. 실패를 두려워하면 사람 부르는거죠 ㅎ 자주 만나뵈요. 연배도 비슷한 듯해요 (지극히 제 주관적 생각이니까 역정내지 마시구요. 저 그리 늙지 않았어요 ㅠㅠ)


쪽지소녀님:  저처럼 수줍음이 많으셔서 나란히 먹고 또 먹고 옆 테이블 것도 먹고~ 저희 테이블에 음식이 모자르긴 했어요. 사람이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어요. 그쵸? 담에는 좀더 음식을 일찍 주문하자고 한 목소리 내보아요.


섬마을처자님: 같은 학교부터 왠지 걸친 곳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더 못뵈는거 같아요. 그래도 마일 모으는 열정은 하나! 미국 오자마자 마모를 아셨으니 정말 대박. 그리고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시는 듯해요. 숨은 내공이 막 느껴져요. 마모 모임말고 다른 곳에서 만나면 둘이서라도 정보 교환해요.


재마이님:  46 저 64. 기억하기 넘 쉬워요. 일이 많이 힘드신 모양인 듯해요. 그래도 정말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과 후기글이 오프와 딱 같아요. 섬마을처자님 다음으로 가까운 이웃~ 넘 반가웠어요.


윈터힐님:  넘 멀었구요 그리고 게시판에서도 뵌 적이 없어서요.  밤안님의 떡대 ? 덩치에 가리셔서 안 뵈였지만, 얼핏뵈면 제 느낌은 딱 이모티콘 처럼 animate_emoticon%20%2865%29.gif

늘 스마일하시더라구요. 


쌍둥빠님: 훈남이시구요. 아주 세련스러운 한량스럽게 조용히 계셨어요. 하지만 정확하게 SPG 플랫과 하얏 다야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걸로 봐도 역시 고수시죠.  가족과 여행의 맛을 제대로 아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미끼를 던졌는데 덥석 무셨으니 이젠 저와 떨어질 수 가 없어요 ㅎㅎ 다 배울꺼에요 ~ 다 알려주실꺼죠?


감탱님, 빈댕 : 한 팀이므로 몰아서 ~ 윈디님이 얼핏 말씀하신대로 정말 남매같은 느낌. 부부가 닮으면 좋다고 하자나요. 그런데 마적질까지 쌍으로~ 앞길이 창창하네요. 즐거운 마적생활이 되실거 같아요. 감탱님 편하시겟어요. 윈디님 고생하시는거 보셧죠. 많은 남마적들은 그렇게 산답니다 ㅠㅠ 두 분 행복하시구요 여행다니시면 후기 엄청 많이 올려주세요. 빈댕님도 정모 후기 잘쓰시니까 여행 후기는 더욱 잘쓸거에요. 은근 압력~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 이상으로 최선이 본 인상 후기였어요~ 꾸벅


windy

2015-07-23 03:04:42

융통성하면 전데 어쩌다 미국와서 소심쟁이가 된건지 ㅋㅋㅋ


글 잼나게 읽었어요  최선님은 말씀은 안하시고 인물관찰만 하신거였군요 ㅋㅋ

최선

2015-07-23 03:07:13

마적으로 융통성을 표현해주실 때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 수다쟁이에요. 두루두루님 말씀하시는데 감히 제가~ 먹느라고 말 못한건 절대 아니에요;;;;

빈댕

2015-07-23 03:11:47

최선님 최고~~! 재밌게 잘 읽었어요.

이게 오프모임의 힘이네요 ㅎㅎ 머리속에 한 분씩 떠오를 수 있게 잘 묘사했네요.

최선

2015-07-23 03:29:32

빈댕님이 잘 쓰신 후기에 주절주절 쓴건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ango

2015-07-23 05:41:57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상후기를 읽고 났더니 최선님이 기억이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그 벌로? 본인의 묘사도 부탁드립니다?

밤새안녕

2015-07-23 05:44:52

최선님요 ? 털~~~~~~

최선

2015-07-23 05:45:20

털싸~

섬마을처자

2015-07-23 05:57:39

전 최선님의 정체에 깜놀이요 ㅎㅎㅎ

제가 워낙 싸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미국 오기 전까지는 여기저기 잘 다녔는데, 미국 오면서부터는 맨날 요동네에서만 노네요 ㅠㅠ 제가 최선님께 많이 배워야할것 같습니다.

담번에 가족분들 다 돌아오시면 함께 식사라도 해요!

최선

2015-07-23 06:01:27

안사람은 마모 안좋아합니다. 전형적이시죠. 대신에 비지니스석 아주 좋아합니다. 세번 태워드렸더니 반대는 안하십니다. 하지만 듣는거 안좋아하십니다. 머리 아프다고;이깟 마일 놀이라고 생각하시는 한분이시니까~

순둥이

2015-07-23 06:34:06

+1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사모님은 무술인 아니시죠 ===3=3

최선

2015-07-23 06:37:05

미용에 안좋은 듯하다고 그만 두셨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회장님이 거론되었습니다. 넘 좋은 나눔 많이 하신다구요~~

언젠가는 뵙기를.

windy

2015-07-23 03:08:12

이렇게 빨리 후기가 올라올줄 몰랐어요 ㅋㅋ


뉴욕에서 부부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넘 보기 좋구 부러웠어요


첨보고 남매처럼 보일정도로 서로 닮으셔서 더더욱 ㅋㅋㅋ



M.H.

2015-07-23 04:09:57

ㅎㅎㅎㅎ 사진보고 깜놀했네요...^^ 댄님이 훨씬 잘생기셨습니다.. 어제 즐거운 시간 같이 못해서 아쉽네요~~

딴짓전문

2015-07-23 04:18:12

아~ 정말 즐거우셨겠어요. 부럽네요. 덩달아 뉴욕도 그리워집니다. 

베이 번개라도 언제 한번 꼭 나갈 수 있어야 할텐데...


armian98

2015-07-23 08:41:42

베이 번개"라도", 베이 번개"라도", 베이 번개"라도", 베이 번개"라도", 베이 번개"라도" ... ㅠ_ㅜ

딴짓전문

2015-07-23 13:52:38

ㅋㅋ 의미 전달에 좀 문제가 있었나요. 베이 번개가 뉴욕보다 못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라도" 보다는 "부터" 가 더 맞겠네요.

가까이 있는 베이 지역 모임도 못나가면서 무슨 뉴욕 타령이냐 그런 뜻이라 저를 자책하는 내용임~

근데 지금은 한국에 있다보니... ㅎㅎ  

tango

2015-07-23 04:22:58

빈댕님, 재미있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최선님, 뛰어난 관찰력을 지니셨군요!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특히 윈터힐님의 이모티콘은 정말... 100% 매칭입니다 ㅎㅎㅎ.  모임내내 저렇게 웃고 계셨었습니다.  정말로!!!

최선

2015-07-23 09:31:17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처에 앉아 계셨으니까 저보다 더 확실하게 느끼셨겠네요.  윈터힐님은 게시판에서 뵐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duruduru

2015-07-23 05:10:00

어제 대화중에, 뉴욕쪽 타겟에서 비자기카에 본인 이름이 있는 것만 허용한다는 분이 계셨어요. 마침 오늘 저렴하게 본인 이름 박힌 비자기카 주문법이 미국인 블로그에 올라왔네요.

http://millionmilesecrets.com/2015/07/23/meet-minimum-spending-requirements-for-almost-free-at-giftcards-com/

아이언맨

2015-07-23 10:05:21

감사합니다. 덕분이, 비록 뉴욕지부는 아니지만, 저도 이름이 박힌 비자 기카를 쉽핑 피 없이 주문했어요~


marquis

2015-07-23 06:26:56

아유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배도 아프고 ㅋ )  이번엔 여자분들도 많이 나오신것같아 더 아쉽네요. 

담에는 꼭 같이 할수 있길 바랍니다. ^^

밤새안녕

2015-07-24 08:24:19

이번엔 여자분들도 엄청 오셨습니다. 물론 즐거운 시간 이었구요.

다음에는 꼭 참석하세요. 물론 그때도 여자분이 많을지는 장담 드릴수 없지만요.

marquis

2015-07-27 11:26:00

그러니까요. 에휴. 이날은 뭐가 안되는 날인지, 까만콩님이 따로 연락까지 주셨는데 마친 다음날로 잡힌 약속이 이날로 급 변경되어 못가겠다고 연락드리고나서 약속장소로 나가던중 또 계획 변경 연락으로 (연락을 약속장소 가는중 타임스퀘어 에서 받음) ...  덕분에 남편과 데이트 잘하긴 했지만 그런날이었어요. 

다음에도 여자분들이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담에뵈요 ^^

밤새안녕

2015-07-28 06:08:17

다음엔 남편을 모시고 오세요. 남자분들이 많이 오시는 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

duruduru

2015-07-23 08:32:29

모임 후 느낌:


1. 뉴욕지부 평균 연령 엄청 낮아짐.

2. 지덕체, 진선미, 정숙현, 수준은 엄청 높아짐.

3. 무슨 일이 있어도 댓글은 까칠하게 달지 말자. 친절 또 친절!

켄신

2015-07-23 08:33:16

아멘~ ㅋ

armian98

2015-07-23 08:43:13

쌍빠님이 오셨는데 낮아졌다구요?! @_@ 베이지부와 견주어도 만만치 않군요 ㅋㅋㅋ

duruduru

2015-07-23 09:17:47

쌍빠님이 어때서요~? 어제는 완전 35세 패션으로 오셨는데요!

windy

2015-07-23 09:19:58

제가 지덕체 수준을 엄청 높인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ㅋㅋ ===3===3===333

최선

2015-07-23 09:33:54

읽기에 따라서 까칠하게 느낄 수도 있긴하겠지만 더 부드럽게는 다는건 마치 "네네 고갱님 무었을 도와드릴까요?" "사랑합니다 고갱님" 이런 수준 같아서요.

전 두루님의 글이 까칠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습니다.


kaidou

2015-07-23 09:22:57

좋은 모임 후기 감사합니다.  참 부럽네요.. ㅋㅋ  그건 그렇고 NC 사태가 뭔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까망콩

2015-07-23 10:42:19

ㅋㅋㅋ 간단히...

1탄. "여보야... 마일 모아서 호텔 공짜로 가게 해줄께... 오빠 믿지?" 하고서 예약하신 첫 호텔이 나이아가라에서 30분이 떨어진 옆동네 SPG Four Point... 

      "이 양반아... 나이아가라가 어뒤?" 라면서 눈을 부릎 뜨신 싸모님...

2탄. "여보야... 내가 이번엔 만회해 줄께... 메릴랜드에 제일 멋진 바닷가 **(기억안남)에서 콧구멍에 바람 넣는기야..." 그런데... 샤워장도 없는 바닷가에서 샤워해수욕하고 씻으러 가야 하는 예약 호텔은 거기서 2시간 30분 거리... 차에서 바닷물 말리면서 소금 털면서 호텔로 이동...

      "니 미칬나?" 주먹 날라올 법한 표정의 싸모님...

3탄. 볼티모아에 있는 호텔을 잡은 우리 윈디횽아... 들어가보니 로비의 직원도 일하는 사람도, 투숙객도 모두모두 피부색이 어두우신 아프리칸 오메리칸이세요. 그래서 궁금한 윈드횽아.... "여기는 왜 이리 다 흑인들만 있대요?"  (주변의 반응을 보고 급하게 멘트를 바꾸심)...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게 아니구요...  (소심하게) 여기는 왜 이렇게 (흑인) 사람이 많아요?"   호텔리어 왈... "오늘 (흑인) Family Union 3팀 있어요. 그래서.... ^^;;) 


2시 탈출 컬투쇼에 나올 법한 이야기를 3탄까지 스트레이트로 듣고 나니 혼자 계획하셨다는 여행플랜(가칭 NC사태)이야기를 하시려던 찰라... 노스캐롤라이나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모두들 스탑을 시켜서 무슨 계획인지는 베일에 쌓여 있습니다. 무조건 그 계획 취소하는 걸로 모두 압력을 행사하셨고... 다음 계획은 무조건 마모에서 숙제검사를 받고 진행하는 걸로.... ㅎㅎ

최선

2015-07-23 10:53:30

ㅎㅎㅎ 다시 들어도 넘 잼있어요~ 정말이지 윈디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슬프지만 웃긴 얘기)

narsha

2015-07-23 12:48:09

와 까망콩님, 어쩜 그리 재미있게 재현을, 어제 생각하며 한참 웃었어요. ㅎㅎ

윈디님 고마워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duruduru

2015-07-23 12:54:13

완벽재연 절대동감!

딴짓전문

2015-07-23 13:54:31

ㅋㅋㅋ 이 시리즈 넘 재밌네요~~ 

duruduru

2015-07-23 14:58:10

이렇게 아내의 취향을 모르는 윈디님은 틀림없이 중매결혼 하셨을 거라고 물으니, 10년 연애 끝에 골인한 커플이라나요?

도대체 연애를 어떻게 하신 건지.... ㅋㅋ

드리머

2015-07-23 18:16:24

ㅋㅋㅋㅋㅋ 이 글 너무 웃겨서 스크랩하고 가끔씩 읽어줘야 될것 같아요. ^^

kaidou

2015-07-24 03:39:44

아마 그렇군요 결국 결론은 NC는 안온다 군요 . 아쉽네요..

까망콩

2015-07-25 02:00:28

기뻐하셔야 할지도... 나중에 막아주신 뉴욕지부에 감사하실지도 몰라요.

윈디님 워낙 좌충우돌 추진력이 좋으신 분이시라... 제가 민폐가 될지도 모르는데...  ======3333333


시키시는 대로 고치긴 했는데 뭔 말이 되는겨 이거... ㅋㅋㅋ

duruduru

2015-07-25 07:32:16

카이두님도 대박 사건의 등장인물이 되실 거에요~! 아쉽게도 출연 기회 무산.....

windy

2015-07-25 15:06:44

좌충우돌이라니라 추진력 좋다로 수정해주셔요 ㅋㅋ

민폐는 이런 댓글을 쓰시는 콩님이 민폐인것 같은데요 ㅋㅋ

까망콩

2015-07-27 04:30:46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민폐도 강조했구요. 

duruduru

2015-07-27 04:51:15

ㅋㅋㅋ 서로 진심이 통하면 됐죠~!!!!!!!

밤새안녕

2015-07-24 03:40:17

Four Points By Sheraton Niagara Falls Fallsview 를 가셨어야 하는데..... 도대체 어디를 가신 걸까요 ?

duruduru

2015-07-24 05:51:41

다시 읽어 볼수록, 음성지원 화상지원 더욱 생생하네요~!

모밀국수

2015-07-24 08:26:50

@windy 님 메릴랜드 정보 필요하시면 호출하세요 ㅜ 

windy

2015-07-24 08:41:14

이번 여름이 다가기전에 메릴랜드 걸쳐서 버지니아 비치 가려 하는데 ...


유용한 정보 있으면 알려주셔요 ㅋㅋ

모밀국수

2015-07-24 09:36:34

혹시 가보신곳이 있으신지요? 

바다는 델라웨어비치부터 오션시티 버지니아비치 다 비슷합니다. 

델라웨어의 Cape Henlopen State Park에 가시면 소라를 잡으실수 있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132881

그 아래 Dewey Beach에 하얏 플레이스가 있고. 조금 더 아래 Bethany Beach가 조금 북적 합니다.

오션시티는 사진링크는 깨졌지만 제가 올렸던 글이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152451

그 아래 Assateague State Park는 아무것도 없지만 바다가 좋구요. Chincoteague 섬에도 관광지가 조금 있습니다.

주욱 내려가시면 버지니아비치가 있는데 오션시티는 오래된 곳이라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데 버지니아비치는 깔끔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많은 오션시티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션시티는 여름 내내 주말에는 거의 방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일에 포인트 이용해서 숙소 잡으세요 방값이 비싼데 다들 오래되서 건물들은 별로입니다.

위에부터 바다 따라서 주욱 훑으시면서 내려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숙소 정하시면 컨펌 하시구요 ㅋ 

windy

2015-07-24 09:52:36

주옥같은 정보 감사합니다.  꾸벅~~~~~~



duruduru

2015-07-24 09:56:09

ㅋㅋ 이러시다가 윈디님과 같이 ㅈㅇ실 수도.....

narsha

2015-07-24 15:18:46

그러지 않아도 델라웨어 소라잡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장소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정말 재미있었는데 바로 소개해 주셨군요. 저도 델라웨어 소라잡이 강추입니다. 오래됐지만 저를 비롯하여 아이들이 아직도 재미있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때(수~년전) 우리가 씨를 말리도록 잡았었는데 아직도 소라가 있는냐고 옆에서 그러는 사람이 있네요.ㅎㅎ

확실히 게시판에서 검사 받으시니 요번에는 부인께 칭찬 받으실 것 같아요.

딴짓전문

2015-07-24 15:43:05

저도 오션시티가 좀더 정감있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보드워크 분위기가 좀 촌스럽긴 하지만 캘리의 베니스 비치처럼 젊고 자유로운 느낌이 있어 좋더라구요.

버지니아비치는 규모가 크고 모던한 편이라 아기자기한 맛은 떨어지구요. 하지만 선셋은 정말 예뻤던 기억이... 

안디

2015-07-23 09:26:31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거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ㅎㅎ

요즘 프로젝트 때문에 늦게까지 일하는게 일상이라 참석하고 싶어도 못 했는데 다음번에 다들 뵐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까망콩

2015-07-23 10:46:53

후기 감사합니다.  최선님 캐릭터 묘사도 좋은 점만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

또 뵈어요. ㅎㅎ

최선

2015-07-23 10:56:19

다들 너무 좋고 개성만점이라서 보고만 있어도 잼있었어요.  담에는 좀 더 오래 얘기하고 싶네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narsha

2015-07-23 12:51:00

어제 모두 만나봬서 넘 반가웠고 재밌었어요~

새댁께서 후기도 깔끔하게 써 주셔서 감사해요. 

vj

2015-07-24 05:57:04

우선 모임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던것 같네요..부럽부럽 습니다...

제가 거기에 안가길잘했다고 봅니다...연령이 낮아졌다 하시니..거기에 끼었으면 제가 최고령자가 될뻔했네요...@.@

다들 뵙고 경험담 정보 듣고잡었는데 거리가  넘 멀고...뉴저지 함 번개해요...9월쯤에

두루두루..쌍뚱바님  만나고 싶었는데....웬지 고수의 스멜이....

밤새안녕

2015-07-24 08:23:12

평균연령 낮추시는데 도움되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재마이

2015-07-25 02:12:00

아 후기 올려주신 빈댕 님과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주신 최선님 및 다른 분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계속 화기애애하고 좋은 말씀 나누고 만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번개 주선하시느라 고생하신 우리 밤안형님께 감사를! 복받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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