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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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오후에 게시판에 들어오지 못하고 이제서야 들어와 봅니다)


제가 그냥 정했습니다. 반대의견은 받지 않습니다 ㅎㅎㅎ 

제가 지도에 다 찍어봤는데요

퀘이커스 타운, 뉴타운, 랜스데일(젤가까우세요ㅎㅎ), 필라델피아에서 오시는 모든 분들을 수용하기에는

이곳이 지리적으로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자리니 코코에서 모이되 음주가무 없이 모이는것으로 (혹은 약간의 음주가무?...) 하겠습니다.

시간은 원래 6시로 정했었는데요. 다들 40분 거리이시고 트래픽이 예상되는 시간임으로 늦으실 분이 있을것 같아서

아예 6:30pm으로 하고 정시에 모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뵐께요~ 기대기대!



모임 날짜

1/21/2013 월


장소

코코

1222 Welsh Rd, North Wales, PA


참석 인원

백건 (2명)

타키온 (4명)

따라달린다  (3명)

말괄량이 (5명)

IceBurg


Maybe

cwandtj
JJHH


가족 동반 분위기고요

타키온 님께서 요즘 게시판의 나눔 분위기를 이어가기위해서

나누고 싶은 물품을 가지고 와서 나누자고 하시네요 ^^

-----------------------------------------------------

원글:


생각나는 님들 이름 적어봤는데요. 필라지부 더계신가요?
요즘 오프라인모임이 유행인듯한데 저희는 안모이나요?
기왕이면 가족모임으로 애들 까지.

남편이랑 애들이랑 다 끌구 나갈께요. 필라와서 불러주는사람도 없고 심심합니다 ㅎㅎ
모임을 주선할 자신은 없고
어디에 뭐가 붙어있는지도 모르기도하고요.
바람만 한번 불어넣어 봅니다.


-------------------------------------------------------

따라달린다님이 올려주신 리스트 님들



cwandtj: 요즘 조용하세요? 스펜딩 채우는데 바쁘신가?

philly: 한국은 잘 다녀오셨죠? 1년반전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자취네요.

lukedad: 필라주위 어느 CVS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고 있는지 알려드릴수 있는데..

IceBerg: 한국에서 어른들은 잘 다녀가셨죠?

gomiles5 (뉴저지): 필라공항을 이용하신다기에 남부뉴저지에 서식하시는 걸로 추정. 아플을 받으셨더군요, 부럽~

빠박 (펜실베니아): 펜실베니아 어디사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죠? PA가 꽤나 커서..

문화쇼크 (펜실베니아): 같은 펜실베니아...필라 근처는 아니세요?

백건님 새신부: 백건님은 빙햄턴에서 공부하시느랴 바쁘실꺼고, 새신부께서 랜스데일에 아직 남아계시다고 하신것 같은데..



267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유자

2013-01-09 18:30:22

워메? 기왕 글 올리시는 김에 화끈하게 주선하시지 뭘 떠넘기고 그러신대요? ㅎㅎ

아자!!!! 말괄량이님은 잘 하실 수 있습니다!!! ^^

말괄량이

2013-01-10 07:06:18

저 나름 소심합니다. ㅎㅎ

똥칠이

2013-01-10 16:52:10

그러게요 말괄량이님 홧팅!

철이네

2013-01-09 18:32:11

말괄량이님께서 번개를 치신거나 다름 없네요. 다 나오실듯 합니다.

만남usa

2013-01-09 20:45:52

그래요...같이 정초부터 달려보세요....조아 조아...ㅎㅎㅎ

말괄량이

2013-01-10 07:06:42

만남님도 오시나요 ㅎㅎ?

jxk

2013-01-09 22:43:10

필라 지부 모임인가요?? 필리 씨티에서만 하신다면야 당연히 참석입니다!! 다만 마일모아에 별 관심이 없는 와이프가 걱정이네요!! ㅋㅋ 극렬반대는 아니지만 와이프 이름으로 프리퍼드 만들때 제가 삐짐신공을 써서 겨우... 신청하나 했다는거... ㅎㅎ

duruduru

2013-01-10 02:02:42

최고의 설득은 비지니스석 비행과 스윗룸 투숙 경험이라네요.

밤새안녕

2013-01-10 03:05:47

뭐니뭐니해도 비지니스 / 일등석 경험이 최고죠.

지윤아빠

2013-01-10 02:07:19

필라면 아이들 데리고 가기가 힘들것 같기도 하고, 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 좀 애매 하네요. 

모임 일정이 정해지면, 그 때 와이프와 얘기해 봐야 겠네요. 

근데 DC쪽은 다들 조용하신거 같아요. 이 쪽도 꽤 될거 같은데요.....

duruduru

2013-01-10 02:13:29

일단 지윤아빠님께서 유자님의 닉네임정리를 한번 쮸~욱 보시고 후보자들을 열거해 주세요. 그러면 효과가 더 있는 것 같애요.

지윤아빠

2013-01-10 02:38:22

DC: cicimom, 나폴레옹

메릴랜드: DJCrew, MK, 금캐러, 볼티모어큰형, 빠다왕자, 수메, 지윤아빠, 쿨쿨 

버지니아: catchmyboat, karajan, 곰탱이, 정보와 질문


이렇게요? ㅎㅎ

duruduru

2013-01-10 03:43:02

요걸 별도의 글로 올리시는 겁니다.

제목은 "DC 인근 마적단 현황: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duruduru

2013-01-10 03:57:48

메릴랜드주부 추가요.

지윤아빠

2013-01-10 04:01:01

닉네임을 알고는 있는데, 자기소개에 없으세요.. 그래서 명단에서 빠졌지요. 

지윤아빠

2013-01-10 02:50:12

근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시판에서 낮익은 닉네임이 많지는 않네요. 볼티모어 큰형님이 한 번 모여봐라, 하시면 효과가 좋을 것 같은데요. ㅎㅎ

말괄량이

2013-01-10 03:56:06

활발이 활동하시분들은 없는거 같네요 ㅎㅎ 다 애들이 있고 디시쪽.같이 참석하시려면 볼티모 수족관같은데서 모여도 괞찬을것같은데요? 너무 일이 커지나? ㅎㅎ

지윤아빠

2013-01-10 04:01:37

수족관에 애들 풀어놓고 만나도 괜찮을까요?ㅎㅎ 다른 분들께 민폐일려나요. 

말괄량이

2013-01-10 07:01:58

저는좋은데 ㅎㅎ

밤새안녕

2013-01-10 03:07:38

jxK 님 참석 이시군요.

타키온님은 아플의 내상을 극복하지 못하시고 잠수중 ?

말괄량이

2013-01-10 03:56:49

모여서 위로파티라도... 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0 04:23:31

제목보고 깜놀..했네요. 아멕스 플랫 못받은 사람들만 이름 부르신줄 알고, ㅠㅠ. 근데 드러난 것을 보면 저를 포함하여 필라지부 대부분이 그분을 영접 못했군요. 지역적인 현상인가요? 클리와는 다르게 여긴 동토의 땅도 아닌데...


말괄량이님...전에 제가 몇번 운을 띄우긴 했는데, 이제 제대로 시동이 걸리나봅니다. 당근 모여야죠! 그래도 필라가 미국에서 5대 도시인데! 으흠!! 우선 혹시나 필라주위에 서식하셔도 제목에 이름이 없어 서운해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찾아봤는데요, 이름을 힘차게 불러봅니다. 말괄량이님이 모두 본문에 올려주시면 더 많은 참석이 있지 않을까 근거없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cwandtj: 요즘 조용하세요? 스펜딩 채우는데 바쁘신가?

philly: 한국은 잘 다녀오셨죠? 1년반전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자취네요.

lukedad: 필라주위 어느 CVS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고 있는지 알려드릴수 있는데..

IceBerg: 한국에서 어른들은 잘 다녀가셨죠?

gomiles5 (뉴저지): 필라공항을 이용하신다기에 남부뉴저지에 서식하시는 걸로 추정. 아플을 받으셨더군요, 부럽~

빠박 (펜실베니아): 펜실베니아 어디사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죠? PA가 꽤나 커서..

문화쇼크 (펜실베니아): 같은 펜실베니아...필라 근처는 아니세요?

백건님 새신부: 백건님은 빙햄턴에서 공부하시느랴 바쁘실꺼고, 새신부께서 랜스데일에 아직 남아계시다고 하신것 같은데..


타키온님...한번 추진하시죠? 제가 힘껏 따라달려볼께요!!




duruduru

2013-01-10 04:36:52

헉.

혹시 유자님과 어떤 사이신지?

따라달린다

2013-01-10 04:42:24

베이지역에 사시는 우리 이모인데? 어떻게 아시는지??

duruduru

2013-01-10 04:52:58

이런 특수 정리메모리는 가문의 유전으로만 가능한 거라서.....

말괄량이

2013-01-10 07:01:30

와 대단하세요! 기억력짱!

따라달린다

2013-01-10 07:47:03

기억력이라니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 근데 타키온님이 언제 나오실건지 혹시 아세요? 

duruduru

2013-01-10 07:53:13

ㅋㅋ 검색하면 다 나올 듯......

gomile5

2013-01-10 08:10:07

모른척 지나갈랬는데 아이디를 꼭집어서 호명하시니 댓글이라도 남기는게 예의인듯해서요.. 저는 예상하신데로 남부뉴저지에 살고있는 마모족입니다.. 반갑습니다.

따라달린다

2013-01-10 08:22:51

잘 나오셨어요! 필라/남부뉴저지 지부에서 아플을 받으신 몇 안되시는 분중에 한 분이신데... 조용히 계시면 안되죠? 

조아조아

2013-01-10 04:26:58

크리스마스 전 주부터 아이들 돌아가면서 1주일씩 감기앓아주시고 남편 더불어 1주일 앓더니 이번엔 제 차례네요.. 쿨럭... 독감 조심하세요~~ ^0^

암튼 연말 지나 며칠만에 들어와봤더니 백만아플사태도 지나가고 게시판따라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네요. 어찌보면 차라리 다행인것도(저 아직 동굴이거든요). ㅎㅎㅎ

 

은근 필라에도 마적단님들이 많이 사시는 거 같아 모임 한번 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전 낯가림이 심한 남편과 절대 혼자 둘 수 없는 둘째가 걸리지만.. 혼자 참석도 괜찮으시다면 슬쩍 끼어볼랍니다. *^^*

 

참, 말괄량이님 사고나셨던거 같던데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저의 남편도 전에 교통사고후 카이로프랙틱 치료받았었는데 많이 좋았었어요. 필라에 정말 많은 카이로프랙틱이 있는데 그중에 조남수씨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한번 알아보세요. 필요하시다면 닥터오피스에서 변호사도 소개해주실거예요. 암튼 지금은 괜찮으신거죠?

 

아무래도 말괄량이님 사고땜과 타키온님 위로파티때문에라도 모여야 할거 같네요. ㅎㅎㅎ

말괄량이

2013-01-10 07:05:15

허리가 계속아프긴한데 생활에 큰지장은 없어요. 앉아 서 일해야하는 남편이 걱정이네요. 집에서 가까운 카이로 프락틱 다니고 있어요 자주 갈려니 가까운곳이 좋은거 같아서요. <br />
<br />
추진력있는분이 날짜랑 장소좀 잡아봐요! <br />
전 아직 지리도 잘몰라요! ㅎㅎ

jxk

2013-01-10 15:15:05

정말 일이 커지고 있는거 같네요? 디씨부터 필라까지면... 음 ㅋㅋ 혹시 정모 장소로 델라웨어나 메릴랜드 쯤 근처에 있는 interstate 95 선상 휴게소에서 만나야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

따라달린다

2013-01-10 16:44:51

장소가 문젠가요? 아니죠! 시간이 문젠가요? 아니죠!! (갠적으로 주말이면 좋지만, ㅋㅋ) 우리 만납시다!!! 근데 타키온님을 좀 더 기다려 보고 결정을 하죠...ㅋㅋ. 가출신고도 일주일동안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연락이 안될때 받아준다던데, 타키온님을 찾고 있는지가 아직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왠만하면 금단현상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하실 것 같은데..

백건

2013-01-10 16:47:55

필리 콜이요~ 1월 18일만 뉴욕씨티 가있고 1월 25일 까지는 필리에 계속 있을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번주 토요일 좋네요 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0 16:49:51

아...여기 계세요? 아직 개강안했나보죠? 갑자기 급박하게 돌아가네요..

백건

2013-01-10 16:55:54

예 ^^ 빙햄튼이 겨울이 길어서 인지 겨울방학이 기네요 ㅎㅎ

1월 마지막주 월요일이 개강이라아직 시간이 좀 있는데.. ㅎㅎ

백건

2013-01-11 09:20:14

필리 모임 되는건가요? ㅎ

말괄량이

2013-01-11 09:24:14

그러게요 ^^ 그냥 이러다 마는건지? 진짜 내일 모일까요??

타키온

2013-01-11 09:25:21

앗 저를 이렇게 애타게 부르고 기다리실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참 기쁜 일인데요??

사실은 아멕스 플랫을 취하지 못해서 배가 아프다 못해서 터져버려서 입원을 했다가 이제서야....(농담인거 아시죠?ㅎㅎ)

정말 개인적으로 또 업무적으로 바쁜 일이 생겨서 요즘 통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은 아닌데요..

'따라달린다'님께서 호출을 하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먼저 동부지역 필라지부 첫 오프 모임을 개최하는데 일조를 하게 됨을 무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1/25일 이전에 참석 가능하신 분은 손을 들어(백건님께서 추운 오지로 가시는 관계로..)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1. 주중 혹은 주말이 편하신지

2. 혼자 참석이신지 가족 동반이신지

정도만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장소와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1. 주중이 훨씬 편하구요, 혹시 주말에 해야 한다면 일요일 저녁(6시 이후)이 좋습니다.  

2. 제 아내와 아이들(12살 딸, 8살 아들)이 함께 참석 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말괄량이'님과 연락 주신 '따라달린다'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모임을 통해서 만나게 될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미리 감사드립니다. 

말괄량이

2013-01-11 09:34:01

1. 주중을 한다면 다음주 목요일이 좋아요! (다른날도 다 상관없긴 해요 ㅋㅋ)

2. 가족동반이요. 6살 아들 3살딸 10개월 아들 


역시 타키온님이 나오셔야 일이 추진될줄 알았습니다 ㅎㅎ 전 그냥 바람잡이

타키온

2013-01-11 09:41:26

아니 이렇게 벼랑에서 툭 밀어놓으시고... 멋지다고 칭찬하시면...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1 09:44:49

나오셨군요..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데요. 오늘밤 지내보고 연락이 없으면 실종신고 들어갈려고 했어요...


1. 개인적으로 토/일 이면 좋은데 (다들 일찍 퇴근하시나 봐요??) 장소까지 이동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교통이 좀 막히는데..) 주중이라도 달려가겠습니다. 뭐 보스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 일찍 갈께 하죠 뭐~

2. 그럼 저도 안해랑 20개월된 딸과 함께 참석하도록 노력하죠 (아직 의중을... 주말에 봉사좀 해야겠네요..)

- 마모오프모임중에 진정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정다운 모임이 되겠는데요. 시카고 마피아모임과는 전혀 분위기가 다른...

타키온

2013-01-11 09:52:28

미국 생활은 뭐니 뭐니 해도 늘 가족 중심이 아니겠습니까?(최근에 제 아내가 게시판을 보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 절대로 아닙니다.)

벌써 참석 의사를 밝혀주신 3가족의 아이만해도 6명이군요... 아이들이 편안하게(소리지르고 돌아다녀도 되는...)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알아봐야 겠군요..

백건

2013-01-11 11:22:21

하핫 저땜에 서둘르게 되서 죄송합니다 ㅠ_ㅠ

저는 

1. 주중 주말 다 상관 없구요! 다만 1월달 15,22,24일은 밤 7시부터 9시까지 와이프와 신생아/출산 교육 들으러 가게되서 아무래도 힘들것 같구요, 18일은 뉴욕 E&Y 컴패니 비짓투어가 있어서 뉴욕에 하루종일 있을듯 싶습니다. 이 15,18,22,24 특정일들 빼고는 아무때나 다 가능합니다 ^^

2. 저는 와이프가 일 스케쥴에 따라 어찌될지 모르겠는데요... 와이프한테 여쭤보고?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한국말을 아예...못하셔서.. ;;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백건

2013-01-11 11:25:40

그리고 장소는 랜스데일 근처에 있는 아씨에 코코라고 노래방/바 가 있는데요.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기 단체 룸이 있어서 맘 놓고 떠들고 즐길 수 있을것 같아 추천합니다. ㅎ

그리고 인원 수가 대충 정해지면 제가 살짜쿵 사장형님과 딜을 시도해 볼 수 도 있을것 같구요 ㅎㅎ (근데 저희 모여서 식사한끼 하는건가요? ㅎㅎ)

말괄량이

2013-01-11 16:20:19

앗! 그럼 노래 연습도 해서 가야 하나요? ㅎㅎ

타키온

2013-01-11 16:22:47

연습까지야... 웬지 시켜주기를 바라시는 눈치네요... 물론 마구 밀어드리겠습니다. ㅎㅎ

말괄량이

2013-01-11 16:24:57

아이쿠 그런의미는 아니였는데! ㅋㅋ 가요를 하나도 몰라요. 고딩때 조금 들었는데 ㅋㅋ 그때 노래밖에 정말 모른다는 ㅜㅜ

타키온

2013-01-11 16:28:07

팝송은 노래가 아닌가요?ㅎㅎ

jxk

2013-01-11 11:43:38

아... 확실해지는 건가요? 

전 당장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강합니다... 학교 돌아가기 죽기보다 싫네요... 어쨋든 마지막 남은 한 학기니... 쩝.. 

전 날짜 정해지는거 보면서 참석여부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학기 시작하면 2주마다 시험이 있어서리... 

어쨋든 와이프는 가족모임이니깐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같이 가자고 해야겠죠? ㅋㅋ 와이프는 이런 오프라인 만남의 맛을 잘 모를듯...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라서.. ㅎㅎ 

그럼 계속 와서 확인할께요!!! 

조아조아

2013-01-11 14:06:32

드디어 타키온님 나오셨네요. ^^*

 

1. 저는 화, 목요일만 빼면 괜찮습니다.

2. 아무래도 전 혼자 참석하게 될거 같은데... 낯가리는 남편, 벌써 NO했거든요. 둘째가 이제 두살이 넘어서 어딜가면 누군가 꼭 따라붙어야 하기 때문에 가족이 다가면 저 정신없어서 얘기도 못할거라고 얘들봐줄테니 편히 갖다 오라고 하는데... 보아하니 가족모임이 될 거 같은데 저 혼자 뻘쭘하지는 않겠죠? ^^;;

 

 

타키온

2013-01-11 16:06:39

뻘쭘하실리가 없지요.. 물론 첫 술에 배부를수야 없겠지만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이것 저것 생각하기 보다는 만나는 데 먼저 의미를 두면 좋겠습니다. 

말괄량이

2013-01-11 16:22:48

애들이 많이 오면 자기네들끼리 놀거라 기대하고 있는데요 ? 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1 16:26:40

조아조아님 둘째랑, 저희 애랑, 말괄량이님 둘째랑 함께 놀면 되겠네요. 거의 비슷한 또래 같은데.

타키온

2013-01-11 15:54:49

몇몇분께서 참석 의사와 대강의 날짜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 백건님께서 좋은 장소를 추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절대로 정해진 생각은 아닙니다. 


    마모님들의 기본카드인 SPG 카드가 있으며, 금번 프리 나잇 행사를 위해 2월달까지 한 번의 숙박을 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다가오는 휴일인 마틴루터킹 데이(21일)에 펜실베니아 혹은 뉴저지의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시면서 모임을 하면 어떨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낯을 가리는 분이나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휴일을 즐기면서 클럽룸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호텔 장소가 킹오브프러시아 몰 근처라면

    쇼핑도 할 수 있고, 아틀란틱 시티 근처이면 바다도 볼 수 있으며, 북부 뉴저지 근처이면 월요일 오후에 모임을 끝내고 각 가정별로 맨하탄의 야경도 즐긴 후에 귀가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한 아이들과 함께 수영도 하면서, 또 지켜보면서 환담도 할 수 있구요.. (제 생각입니다. 절대로 강제가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모임도 하고, 휴일도 보내면서 가족만을 위한 시간도 보낼 수 있구요, 모임 참여가 힘드시거나 한국 말이 힘드신 분들은 자연스럽게 근처 쇼핑이나 관광으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신 모든 분들의 기탄 없는 의견을 기대합니다. 


따라달린다

2013-01-11 16:23:00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마모의 의미와 정신을 살릴수 있는... 저도 뭐 색다른 방식의 만남이 있으면 더 좋겠다 하고 머리를 굴리는데 지식이 짧아서...

근데 저 MLK Day에 일하는데요, 어쩌죠?

말괄량이

2013-01-11 16:28:07

저도 남편이 일하는지 않하는지부터 내일 일어나면 물어봐야겠네요. 그리고 SPG도 없어요 ㅜㅜ 아... 진정한 마적단이 되긴 글렀나요? 

힐튼 1Q프로모션은 별거 없는거 같고

메리어트는 UR도 모으고 2 stay 1 night free 하는거 ... 날짜가 안맞을수도 있겠네요.

FHR을 한번 써보는건? 타키온님 죄송

타키온

2013-01-11 16:29:26

윽! 마지막 문장은 지우는 척 하시면서 아플이 없는 저에게 염장을......ㅜㅜ


따라달린다

2013-01-11 16:30:09

저한테도 비수로 다가옵니다.. 흐흐.

타키온

2013-01-11 16:31:17

한 칼에 두 명을 보내시는 군요... 혹시 '말괄량이'님은 필라지부 와해를 위한 서부지역 특사?ㅎㅎ

타키온

2013-01-11 16:30:27

일하시는 날이시니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군요..

롱텅

2013-01-11 18:23:30

역시나 시애틀은 조용~ 하군요 ㅎㅎ

백건

2013-01-12 09:42:41

아.. 카드라곤 포워드달랑 하나 있는 저는 마음이 아플뿐이군요...ㅜㅜ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데 제가 afford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와이프가 요즘 백건쥬니어 떔에 엄청난 긴축 정책을 해서... 호텔이라...ㅎㅎㅎ 좋아는 할 지 몰라도 모르겠어요 ㅠ

제가 요즘 렙탑에 뉴폰에.. 저지르고 있는게 많아서... +_+

렙탑은 저질렀다가 지금 리턴중이고.. 으읔... ㅠㅠ 키보드가 안돼서.. ㅠ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요 ㅎㅎ 

아무튼 정말 조만간 빨리 다들 뵜으면 좋겠어요 ^^


duruduru

2013-01-14 04:34:28

결국 필라모임만 물건너가는군요.......?

따라달린다

2013-01-14 07:22:01

질문의 의미가 필라모임이...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부터 필라델피아까지 유유히 흐르는 아름다운 스쿠킬 리버 (Schuylkill River)의 서쪽에서 열리는지 동쪽에서 열리는지, 아니면 

펜실베니아주와 뉴저지주의 경계인 델라웨어 리버 (Delaware River)의 서쪽에서 열리는지 동쪽에서 열리는지...인가요? 


잠시후에 타키온님이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알려주실꺼예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duruduru

2013-01-14 07:31:46

ㅋㅋㅋ 감동!

밤새안녕

2013-01-14 11:56:44

어째 판타지 소설의 도입부 같습니다. 모르는 지명 ^^;;

타키온

2013-01-14 13:32:29

두루두루님께서 필라모임으로 물건너 오시겠다구요?

참석 의향을 밝혀주신 필라주변의 마모님들...

다가오는 21일(월) 저녁은 어떠신지요!!! 

일단 이 날이 좋으시면 참석인원이 확정될 것이며 그러면 장소를 정하려고 합니다. 

아내분과 협의하시는 중이실텐데...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괄량이

2013-01-14 15:19:06

저도 남편에게 물어 보고 답글올릴께요
- 저희도 가능해요

따라달린다

2013-01-15 02:53:03

답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21일 월요일...저는 좋습니다. 언제든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duruduru

2013-01-15 02:56:23

닉네임대로 22일 저녁 뉴욕/뉴저지 모임에도 따라 달리시죠?

따라달린다

2013-01-15 02:58:37

아이고, 제가 22일은 선약이 있어서요. 다음 기회에 뉴욕으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근데 개골님 환영만찬은 22일로 정해졌나 보죠?

밤새안녕

2013-01-15 03:01:54

필리가 21일 이라서요.  따라달린다님 모시려고요.

따라달린다

2013-01-15 03:03:55

아..왜 이러실까? 부담되게요... (나 어쩌지...??)


혹시 경쟁관계인 필라지부 모임보다 더 많은 참석률을 자랑하기 위해 베이지부에서 한명, 필라지부에서 한명씩 차출??

밤새안녕

2013-01-15 03:05:53

아무나 이렇게 모시지 않는다는 :-)

------------------------------------

duruduru 님께서 일당 백이시라서. 

따라달린다

2013-01-15 03:09:14

그럼요... 개골님이 참석하시는데. 아무나가 아니죠!!

밤새안녕

2013-01-15 03:10:49

리무 대기시킬까요 ?

따라달린다

2013-01-15 03:17:45

아.. 한번 타보면 좋을텐데. 역시 뉴욕커들은 센데요.

밤새안녕

2013-01-15 03:35:22

뭘요. 청구서에 다 포함되는거에요.

duruduru

2013-01-15 04:43:12

플랫에 자동으로 딸려오는 혜택 아니었어요?

밤새안녕

2013-01-15 05:06:02

아숩게도 팁 별도.

백건

2013-01-15 04:49:25

21일 좋네요 ㅎㅎ 저도 콜~!

타키온

2013-01-15 05:25:50

자 그럼 21일을 확정하고 정확한 참석인원 알려주시면 장소 섭외 들어갑니다. 

아울러서 사시는 대강의 동네를 저에게 쪽지로 알려주시면 최적의 동선으로 정하여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알러지(음식 관련)나 혹은 죽어도 이 음식많은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있으시면 첨부해 주세요.ㅎㅎ

참석이 편한 시간과 늦어도 들어가셔야 하는 시간도 알려주시면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치밀한 성격이 아닌데 미국에 살다보니 이렇게 변하기도 하네요..ㅎㅎ

다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개골님의 릴레이를 이어받는 다는 측면에서 오실 때에 기증 할 수 있는 물품이 있으시면 가져오셔서 추첨으로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아이들 관련 옷이나 책 물품들도 편하게 받으실 수 있으면 준비 좀 하려고 합니다만..(이렇게 해놓고 별게 없어도 실망하지 마시구요)

말괄량이

2013-01-15 06:43:24

책 저 찜이요! ㅋㅋ 뭘가져가지?

JJHH

2013-01-15 05:38:00

흠.. 다들 가정이 있으신분들이군요...ㅠㅠ 전 나이가 어려서 낄수 있을지..ㅎㅎ 상황보고 시간이 된다면 참석하겠습니다 ~ㅎㅎ

말괄량이

2013-01-15 06:42:27

순간 다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군요로 읽었어요 ㅎㅎ. 꼭 오세요

따라달린다

2013-01-15 07:14:21

저도 나름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서 오셔서 스페인 후기 글로 올리시기 전에 미리 쫘~악 구두발표로 해주셔야죠!

타키온

2013-01-15 10:19:17

모임참석에는 오로지 마일모아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조건만 있을 뿐 그 외에는 다 무시하셔도 됩니다. 

남녀노소 좋습니다.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무조건 오세요..ㅎㅎ

백건

2013-01-15 05:39:27

저는 Bedminster 라고 거의 quakertown 309 끝짜락에 있습니다 ㅡㅡㅋ 저는 아씨근처가 제일 좋아요 +_+ 시간은 5시이후로 좋아요 ^^

타키온

2013-01-15 10:22:04

백건님 반갑습니다. 새신부님과 함께 참석하시는건가요? 

말괄량이

2013-01-15 06:45:02

저는newtown 근처 저 남편 아들 6 딸3 아들 10개월 갑니다. 시간은 5시이후

타키온

2013-01-15 10:25:00

환영합니다. 말괄량이님! 

duruduru

2013-01-15 07:22:03

논의가 지지부진할 때에는 일단 와플부터 한장 굽고 나면 쑤~욱 진도가 나가더라구요!

따라달린다

2013-01-15 07:26:25

역시 고수의 풍미가...

따라달린다

2013-01-15 07:24:47

Philadelphia center city 근처 University city에 상주합니다. 마침 MLK Day라서 아이 데이케어가 문을 닫네요, 하지만 저랑 안해는 일을 해야하고,... 이런날이 일년에 며칠씩 있죠. 그래서 오전반, 오후반으로 교대로 일하고 다른 한사람은 아이랑 함께 집에 있을 것 같네요. 시간은 5시 이후에 출발할 수 있네요.

말괄량이

2013-01-15 07:41:43

가까우면 제가 애기 봐드려도 되는데 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5 16:23:25

세명을 케어하시는데 한명을 더 보탤수는 없죠. 별반 차이가 없을래나? 

말괄량이

2013-01-15 16:29:34

ㅋㅋ 세명이나 넷이나 어차피 다 신경 써주지 못하는것 마찬가지 이예요. 그냥 애들끼리 놓으면 지들끼리 알아서 노는거죠 너무 크게 싸울때만 한번씩 중제하고요

제가 주변 분들한테 애 봐드린다고 하면 다들 애 셋있는집에 어떻게~ 하시면서 안맡기시더라고요

전 정~말 진심으로 하는말인데 ㅎㅎ

따라달린다

2013-01-15 16:39:29

말씀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근데 애보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저희는 애 하나만으로도 쩔쩔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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