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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update) Brokerage account를 은행 대용으로 (feature: Fidelity)

라이트닝, 2018-06-01 15: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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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8 update)
Fidelity Wire Transfer 관련해서 추가했습니다.

(08/07/18 update)

Money Market Fund 이자율 수정했습니다.

Fidelity Cash mamagement account에 대해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06/07/18 update)
Mobile deposit 관련해서 약간 수정했습니다.

 

===================================================================================

요즘 이율이 올라가면서 은행에 대한 개념도 재정립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온라인 은행들이 눈치보기가 가속화되면서 시중 금리에 하루 단위로 연동되는 Money market 이율이 더 나은 경우도 있고요.
특히나 savings 처럼 한 달 6번 제한도 없어서 상당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다만, Federal money market은 online savings 이율보다는 약간 떨어지는데, 다른 편안함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일반적인 큰 은행과 온라인 은행은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고요.
그와 더불어 Brokerage account (증권 계좌)도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rokerage account도 큰 곳들은 이런 용도로는 안 맞는 것 같고요. 저가 Brokerage가 적합하게 됩니다.
이름을 들어보셨을만한 Fidelity, Charles Schwab, Merrill Edge, TD Ameritrade, Vanguard가 좋은 예입니다.
가장 많이 들어본 Vanguard가 왜 가장 나중이냐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Vanguard Advantage를 enable해야 Cash Management Account (CMA) 기능이 생기는데,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50만 이상 투자를 해야 하고, 그마저도 연회비가 있습니다. 100만이 되면 공짜가 되긴 하는데, 너무나 먼 당신이죠? 대신 다른 좋은 점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행 서비스에서 중요한 몇가지가 있는데, 쉬운 ATM 사용, ATM 수수료 면제, 체크북 공짜, ACH 이체의 신속함, 커스터머 서비스, 이자율 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1. ATM
(1) Charles Schwab

완승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간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내외에서 ATM fee 무제한 reimburse됩니다.
다만, reimburse가 월말에 되어서 자주 뽑으면 수수료를 한동안 못받습니다.
그리고, Charles Schwab의 경우에는 진짜 checking과 investment account가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분리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은 더 나으실 수도 있겠습니다.

(2) Fidelity
해외에서 1%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하는데, ATM 출금은 대부분 부과되지 않았다고 하지요.
좋은 점은 reimburse가 그때 그때 되어서 수수료가 묶이지 않습니다.
Fidelity는 CMA 계좌만 무제한 reimburse가 되고 investment account에서 debit card를 발급해서 사용하시면 투자 금액이 25만불 이상이 되어야 reimbuse가 됩니다.

(3) TD Ameritrade
미국내에서만 ATM fee가 reimburse됩니다.

(4) Merrill Edge
특별히 ATM reimbuse는 없는데, Bank of America ATM에서 입출금이 가능해서 BOA 지점이 많은 곳에서는 괜찮을 수 있습니다.

2. Transfer
ACH push의 경우 대부분이 하루에 transfer가 되었습니다.
ACH pull의 경우 실시간인 곳이 Fidelity, Vanguard가 있고, 나머지는 다음날부터 사용가능했습니다.
Fidelity는 Clear는 이틀 뒤에 되는 것 같고, Vanguard는 일주일 뒤에 됩니다.

3. Mobile check deposit
(1) Charles Schwab
속도는 Charles Schwab이 가장 빠릅니다.
주말에도 자동 시스템을 사용하는지 대부분 10분 이내, 좀 오래 걸려도 1시간 이내였던 것 같네요.
오래 걸리는 때는 정산하는 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06/07/18 수정)
Clear는 보통은 다음 business day인데, 투자액이 작은 경우 좀 더 오래 hold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00불까지 deposit이 가능합니다.

(2) Fidelity
주식 장 열릴때 한 번, 주식 장 닫히고 나서 한 번 거래 가능하게 올라오고, 다음날 장 열릴때 clear 됩니다.
(06/07/18 수정)
10000불부터 시작하고, 투자액이 많아지면 200000불도 가능합니다.
현재 투자 금액에 연동되어서 deposit 가능한 금액이 자동 조정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빨리 clear 해주기 때문에 담보가 될만한 투자 금액을 고려해서 연동되는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몇 달에 한 번 재조정되는 것 같습니다.

(3) TD Ameritrade, Merrill Edge
전날 장 닫히고 deposit하면 다음날 장 열리기 전에 거래 가능하게 잡히고, 
장 열린 후에 deposit하면 장중에 거래가능하게 잡히는데, 시간이 Charles Schwab보다는 확실히 느립니다.
Clear는 Merrill Edge는 3 business day 정도 같고, TD Ameritrade는 5 business day로 기억합니다.

(4) Vanguard
불가능합니다.

4. Checkbook
요즘 별로 안쓰실 수도 있는데, brokerage 간에 돈 옮기기는 좋은 옵션이 되어서, 무제한 공짜 checkbook이 의미가 있습니다.
Fidelity, Charles Schwab, Merrill Edge, TD Ameritrade 는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Vanguard는 무료가 아니고, $250 이상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5. 커스터머 서비스
(1) Fidelity, Charles Schwab
이 부분은 Fidelity와 Charles Schwab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데요.
전화 빨리 받고, chat service가 둘 다 있습니다.

(2) Merrill Edge
Bank of America 계열이지만 customer service가 BOA보다 훨씬 낫습니다.
전화 빨리 받아서 좋네요.

(3) TD Ameritrade
Message는 느려서 의미가 별로 없고요.
전화는 해결이 잘되는데 좀 버벅대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4) Vanguard
이 부분은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약한 것 같네요.
Message는 하세월이고, 실수도 좀 보이고, 해줘도 되는 것 우기는 것도 있어서 그리 느낌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펀드는 좋은데 customer service는 다른 곳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6. 이자율
은행 대용으로 사용하려면 이자율이 은행에 비교할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이율이 올라가면서 Money market fund 이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보통 cash를 park하는 곳을 settlement, core 등의 이름으로 부르는데요.
3-4가지 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a) FDIC cover
Checking/savings 처럼 FDIC cover가 되고, Fidelity CMA의 경우는 5개 은행을 사용해서 $1250000까지 커버가 되고, TD Ameritrade는 2개를 사용해서 $500000까지 커버가 됩니다.
이율은 아주 미미한 수준인데요. 0.2% 정도면 높은 수준입니다.
Online checking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b)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
Investment account의 경우 Federal/Govenment Money Market을 선택 가능한 곳이 있는데, 액면가를 보존하면서 liquity 제한이 없어서 FDIC에 버금가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불안정해지면 FDIC도 커버해주기 힘든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서 비슷한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자율이 자동으로 시세 연동이 되는 점이 좋습니다.

이자율은 Vanguard > Fidelity의 순입니다.
다른 곳은 이 부분에 해당하는 Fund가 없거나 불편합니다.
8/7/2018 현재 Vanguard (VMFXX)는 1.87%, Fidelity는 1.56%입니다.

(c) Prime Money Market
Prime Money Market은 Federal/Govenment 비중이 줄어들어서 좀 더 불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액면가 보존의 원칙은 유지가 됩니다.
다만, liquity가 금융 위기가 오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2016년에 변경된 법에 의해서 출금 제한이나 출금 수수료를 부과할 수가 있습니다.
약간 높은 이율의 가치가 있으면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자율은 Vanguard > Charles Schwab > Fidelity의 순입니다.
8/7/2018 현재 Vanguard (VMMXX)는 2.05%, Charles Schwab (SWVXX) 1.88%, Fidelity (SPRXX) 1.83% 입니다.

Prime Money Market은 mutual fund로 따로 구입하셔야 되고 자동으로 구입이 되지 않습니다.
Savings 의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의 경우 예외적으로 일단 구입하면 transfer 가능한 상태로 바뀌는데, 자동으로 파는 옵션이 있는 듯 합니다.

나머지는 적당한 시기에 파시면 장 끝나고 settlement/core로 옮겨집니다.​

​​​​​​이자율 조금 더 받자고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라고도 생각하실텐데요.
Charles Schwab은 Federal money market을 settlement로 사용할 수 없어서 이자 차이가 유의미할 수도 있고요.
Fidelity나 Vanguard는 귀찮음을 감수하실 수 있는 분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Overdraft protection
Charles Schwab과 Fidelity는 overdraft protection이 있습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는 특별한 등록없이 investment -> checking 방향으로 제공이 되고요.
Fidelity는 등록을 해야 investment -> Cash management account 방향으로 제공이 됩니다.

8. Fidelity
여러가지를 종합해본 결과 Fidelity에 종합 1위를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기본 사용법을 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은행과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계좌는 investment account + cash management account로 여셔야 합니다.

Investment account는 core를 SPAXX로 선택(default이니 안건드리셔도 됩니다.)하시고 $2500 이상 한 번만 들어가면 모든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이후 Investment account는 무제한 출금되는 online savings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계좌도 debit과 checkbook 사용이 가능하고, direct deposit/debit도 다 가능합니다.
회사/택스 리턴 direct deposit은 이쪽으로 직접 들어가게 하는 것이 편할 것 같고요. Credit Union처럼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Payment는 ACH debit으로 이쪽으로 설정하셔도 되고 Cash management account로 설정하셔도 됩니다.

(08/07/2018 수정)
SPRXX를 $0.01 이상 구입하셔서 조금 더 높은 이자를 받으실 수도 있는데요.
거래되는 날만 투자 불가능하게 바뀌고, 일단 거래가 되면, transfer/order 가능하게 바뀝니다.
약간 높은 이율을 약간의 불안정함과 귀찮음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Debit 카드는 투자액이 25만불이 넘어가시기 전에는 안만드시는 것이 실수를 막으실 듯 합니다.

Cash management account는 checking의 대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Overdraft 기능이 있으면 여기는 돈을 많이 넣어둘 필요는 없습니다.
Debit card와 checkbook 주문하셔서 은행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Bill pay는 두 계좌 다 되는데요.
Fidelity는 check로 bill pay했을 때 계좌 번호가 check 계좌 번호와 약간 다르게 발행이 됩니다.
그래서 약간 안전하다면 안전할 수 있고요.
출금이 check가 deposit 되어야 되기 때문에 며칠 동안의 이자를 날리지는 않습니다. 금액이 큰 경우만 유의미하긴 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은행 대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에 해당하고요.

아직도 1% 이율을 주는 Aspiration summit checking보다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investment account가 특별히 다른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Cash management account도 투자가 되는데요.
Margin이나 option 거래가 안되는 것이 다르고, 대부분이 됩니다.

약간 불편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은행 계좌 등록인데요.
Trial deposit 방식을 안쓰고, $0.00을 보내서 등록하는데, checking이나 brokerage는 쉽게 등록이 되는데, savings는 statement를 upload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운 나쁘면 paper form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우편으로 보내거나 Fidelity 지점에 가져다 줘도 됩니다.
Fax option이 없는 것이 안좋더라고요.

 

(08/07/2018 update)
최근에 실험을 좀 해봤습니다.

SPRXX가 minimum이 없어진 관계로 $0.01 이상이면 구입이 가능하고요.
이는 Cash management account에도 적용이 됩니다.
Cash management account에 있는 모든 금액으로 SPRXX를 구입하면 다음날 transfer 가능한 금액으로 잡히고, 보조 settlement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ATM 출금할 정도 cash management account에 넣어놓고 쓰실 듯 한데요.

이제는 이자율도 1.8x%는 받으면서 비상금으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Overdraft protection으로 investment account에서도 자동으로 끌어서 가긴 하지만, 이 기능이 ATM까지 적용되는지는 미지수였거든요.
채팅으로 물어봤을때는 된다고 했지만, 실험은 안해봐서 모르는 기능입니다.

해외에서 1%의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 term이 있긴 하지만 ATM 출금은 부과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점을 제외하고는 Fidelity가 Charles Schwab보다 나은 듯 합니다.

(12/12/2018 update)
Fidelity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Wire transfer 수수료를 없애버렸습니다.
아직 옛날 링크도 공존해서 $10/$15 수수료가 보이는 것이 있는데, 다른 링크에는 incoming/outgoing 다 없다라고 나옵니다.
계좌 등록은 wire는 ACH와 별도로 따로 하셔야 하고요.
Routing number도 ACH와 wire는 다르게 쓰는 경우가 있어서 받을 은행의 wire transfer routing 번호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Chase/Ally 는 같은 번호를 사용하고, BOA/PNC 는 다른 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체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처음에 cancel할 수 있는 시간을 30분 정도 주는 것 같고요.
그 이후에 시작되면 30분 정도 뒤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Zelle 처럼 빠르지는 않은데, 일단 금액이 하루 10만불까지고요.
최저는 100불입니다.

Wire transfer의 경우는 incoming 수수료도 받는 은행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branch있는 일반 은행은 상위 등급 checking account나 Tier가 올라가지 않으면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Online bank나 brokerage 쪽은 보통 수수료가 없으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1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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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2019-01-12 20:23:52

이것은 MMF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보시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Brokerage를 얼마나 사용하시냐도 관련이 있고요.

제 경우는 중장기는 세이빙을 선호하고요. 단기면 MMF라고 생각합니다.

Fidelity를 제외하고는 MMF는 파는데 하루가 걸리는 것도 고려하셔야 하고요.

망스

2019-02-01 02:34:08

Fidelity에서도 VMMXX구입이 가능하던데요

brokerage계좌에 SPRXX 대신 VMMXX를 구입해놓아도

CMA의 overdraft protection에 문제가 없을까요?

라이트닝

2019-02-01 07:49:10

시험해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구입하신 후에 transfer 가능한 금액으로 잡히나 보세요.

 

시험해보니 안되네요.

Error:(010950) The mutual fund you requested to trade is an Advisor Fund and is not available for retail trading.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a Fidelity Representative at 1-800-544-6666.

망스

2019-02-01 11:29:28

답글 감사합니다

일단 거래창에서 심볼 검색은 되길래 돈 좀 모이면  (최소 금액이 피델리티에서는 2500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3천이던데) 시험해볼까 했더니

역시 안 되는 것이었나요ㅠ_ㅠ

제이슨

2019-02-04 12:25:40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CMA계좌에서도 SPRXX를 구매가 가능한거 같은데 그러면 Investe계좌와 다른점은 캐쉬 withdraw할때 또는 bill pay할때 자동으로 SPRXX가 판매가 되어서 돈이 빠지는 건가요?  둘 중 어느 구좌에서도 SPRXX의 이자는 똑같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SIDEC

2019-02-04 12:54:39

네 CMA에서도 SPRXX사두시면 자동으로 redemption됩니다 (출금 billpay atm 모두)

도코

2019-02-05 17:08:03

방금전 Chase You Invest에서 25k New Money 넣으면 $200준다는 targeted offer 아닌 것 같음 보내왔는데, 

You Invest를 여기 설명하신 것 처럼 체킹어카운트 처럼 편의성은 없지만, 세이빙즈 은행 대용으로 사용하면 어떨까요?

넣어놓고 VMMMX나 SPRXX사면 이자율도 챙기고 risk도 거의 없고, $200불도 챙기고... 

괜히 $200불에 혹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ㅎ

 

(몇시간 전 Ally 보너스 들어와서 이제 어디로 넣을까 하던 참에 메일이 떠서 관심이 가네요. 안그래도 원글 읽고 지난 주말에 피델리티도 공부하던 중이긴 한데..)

 

좀 더 일반화 시켜서 질문드리면... 일반적으로 Savings Account 대신 Brokerage Account를 사용하면 어떤가 싶어서요.

 

 

라이트닝

2019-02-05 18:02:06

괜찮은 생각이신데요.

팔 때 당일 사용이 불가능하고, 다음날 아침에 사용 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하루 정도 기다릴 수 있으시면 별 문제는 없습니다.

도코

2019-02-05 18:22:43

감사합니다..   

사실 bank account bonus 쫓아다니기도 살짝 귀찮고, 어짜피 CD에 넣어놓든지, 보너스 위해 Savings에 넣든지 묶어 두는 건 마찬가지 같아서요. 게다가 Checking account bonus는 데빗카드 몇번 사용해라, Direct Deposit 해라 등 등 더 귀찮고.ㅎ 

 

그럴 바에는 savings account에 돈을 묶어두기 보다 그냥 피델리티 등에 MMF로 넣어두면 간혹 주식세일 (= market correction) 할 때 자금을 옮길 필요 없고..

또한 어떤 펀드에 넣는지 중요하겠지만 1099-INT보다 잘 굴리면  1099-DIV로 tax도 약간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하여간 저에겐 새로운 옵션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taxable brokerage + savings account둘 다 갖고 있지만, 이참에 그냥 taxable brokerage로 통합관리하면 간편하고 손해볼 거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여기서 원래 세이빙즈로 떼어둔 돈은 꼭 MMF에 놔둘 discipline이 필요하겠죠.ㅋㅋ

 

요즘은, 돈 급하게 필요하면 신용카드 쓰고 (포인트도 먹고) 바로 갚아 버리니까 현찰이 정말 급하게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라이트닝

2019-02-05 18:34:04

MMF로 받는 dividend는 언제나 non-qualified가 되어서 세금 혜택은 없어요.
1099-INT와 같은 rate이 됩니다.

 

VMMXX의 경우는 왠만한 savings 보다 높은 이율을 제공하므로 괜찮은 옵션이긴 해요.

 

도코

2019-02-05 18:40:54

네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근데 뱅가드는 뭔가 많이 투박한 느낌이고, ETF는 Fee-Free라 좋은데 주식사려면 fee가 마음에 안들어요..

피델리티 마음에 들긴 해요... 이미 401k두 회사꺼, HSA 여기서 한눈에 보는데 참 매력적 (mobile app은 별로)

Chase You Invest는 다 무료라는게 마음에는 드는데, VMMXX등을 거기서 살 수 있겠죠?

고민되네요.. 피델리티로 그냥 갈까,,, 체이스 함 써볼까...

라이트닝

2019-02-05 21:15:33

체이스는 자체 MMF사 없어서 다른 회사 펀드들이 오히려 많아요. VMMXX도 있고, SPRXX도 있습니다.

3000불 이상이면 VMMXX로 하시면 되겠네요.

그 이하면 제한 없는 SPRXX가 괜찮은 옵션이 되겠습니다.

 

근데 You Invest는 더 투박해요.

사실 더 중요한 것은 안정성인데, Vanguard는 안정성이 꽝입니다.

두 번 당하고 나니 별로 신빙성이 안가요.

Fidelity, TD Ameritrade나 Merrill Edge (투박하지만)는 괜찮고요.

You Invest는 JP Morgan 을 생각하면 괜찮아야 할 것 같은데 여긴 급하게사고 팔 계획이 없어서 안정적인지 알기는 힘들 것 같아요.

도코

2019-02-05 21:45:38

아 그러고 보니 Vanguard의 customer care나 잘못 처리에 대한 사례도 본 것 같군요. 그럼 vanguard 펀드를 사도 다른 곳을 통해 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Schwab도 괜찮던데... 흠흠 고민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업뎃:

좀 더 들여다 보니 SPRXX나 SPAXX는 Expense Ratio가 너무 높은데요? (0.42%)

 

그래서 Fidelity보단 Vanguard VXMXX (0.16% ER)를 사는 쪽으로 생각해봐야겠네요..

그러려면 말씀하신대로 You Invest가 다시 유력해지는데..  Fidelity에서 Expense Ratio낮고 2%+ 이자율 있는 펀드 없나 싶네요.

도코

2019-03-21 14:36:48

방금 알게 된 사실인데 여기에서 sprxx/spaxx등의 expense ratio는 중요하지 않네요. 이유는 7 day yield는 이미 expense ratio를 감안한 숫자이기 때문에요.

https://www.investopedia.com/terms/s/seven-day-yield.asp

 

머리 한 구석엔 2.2%라도 .4% 엑스펜스면 별론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Scarb

2019-02-09 10:09:52

이 글을 보고 brokerage 계좌를 체킹 계좌처럼 쓰기 따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정말 상세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500이상 입금 -> Core가 default로 SPAXX로 잡히는거 확인-> 신용카드 bill pay까지 test완료 했습니다.

문제(?)는 daily로 이자가 들어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잔고 증가가 확인이 안되네요.. 월말에만 update되는 시스템인가요? 401k계좌가 fidelity에 있어서 비교해 보면 401k계좌는 증감이 표시가 되는데, investment계좌는 증감이 0이네요.. 뭐가 빠진게 있을까요? 처음이라 그런지 메뉴가 익숙치 않아서 엄한 메뉴보고 삽질하고 있는건지.. ㅎㅎ

cashback

2019-02-09 10:14:21

네 월말에 들어옵니다. 

마리오

2019-02-09 10:15:01

네 월말에 한달에 한번 업데잇 됩니다

Scarb

2019-02-09 10:34:06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2-09 19:46:18

401k도 MMF만 구입하시면 똑같습니다.

MMF 자체는 가격이 안 변하니까요.

월말에 dividend가 들어오고 자동으로 reinvest가 되어서 숫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Scarb

2019-02-09 20:06:09

그렇군요! (직접 댓글 써주셔서 또 말씀드립니다만, checking이랑 온라인 saving계좌 꿀팁들 따라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idelity 사이트 쳐다도 안보고 있다가 요번 checking 따라하기 하면서 보는데 메뉴들이 뭔가 확 눈에 들어오지 않는 느낌입니다. SPRXX사보려고 메뉴 엄청 뒤지고 못찾고 좌절하고 있는데 portfolio 메뉴상단에 'Trade'가 똭! ㅋㅋ 여기 기준으로 20대(?!)인데 영 어리버리 하네요..

라이트닝

2019-02-09 23:46:38

Fidelity는 그래도 쉬운 편이죠.

Vanguard 같은 곳이 직관적이지가 않아요.

제이슨

2019-02-11 19:09:06

HSA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MMF를 구입할 수 있더군요. 조금 더 나은 리턴이긴하지만, 주식으로 투자하는것도 방법인거같네요. 혹시 HSA계좌에서 바로 주식을 사야하는건지 HSA계좌에서 INVEST계좌로 연결해서 주식을 구매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도코

2019-02-11 19:11:03

저는 피델리티인데 바로 HSA 계좌에서 ETF 혹은 주식 살 수 있습니다. 

히든고수

2019-02-09 19:53:27

이 글을 보고 brokerage 계좌를 체킹 계좌처럼 쓰기 따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개화한 1인 

은행 1패!

Scarb

2019-02-09 20:08:09

개화 심하게 되어, 온라인 뱅킹 sing-up 보너스 메뚜기도 한번 했는데.. 1099가 날라와서 역시 공짜는 없구나 했습니다.

라이트닝

2019-02-10 00:13:31

뱅킹이야 1099를 피할 수가 없죠.

 

와인과청국장

2019-03-16 17:19:53

라이트닝님의 귀한 정보에 힘입어 sep Ira 어카운트를 피델리티에 열었습니다.그냥 defaut core SPAXX로보여지는것 하나뿐인데요,여기서 다시 order를 SPRXX로 내는거 맞는가 해서요,

몇번을 읽었는데도 SPAXX상태로 그대로 두면 SPRXX로 trade했을때와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어요ㅠㅠㅠ

도와주세요!

라이트닝

2019-03-16 17:31:29

SPRXX가 이자율이 조금 더 높은 차이가 있지요.
IRA 같은 곳은 이자 자체도 tax free 또는 tax defrerred가 되니까요.
이자율 높은 것이 더 의미가 있지요.

order를 내놓은 직후는 다른 order를 못내는 문제가 있긴 한데요.
그날 저녁에 order process되면 다음날은 다른 order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이 되면 core는 $0이 되어 있고, SPRXX에 옮기신 돈이 들어가 있는거죠.
order가 체결이 되면 core에서 빼나가는데, core에 충분한 돈이 없는 경우 다른 MMF에서 auto redemption이 되는 것이 Fidelity의 장점입니다.

와인과청국장

2019-03-16 17:40:16

9천불을 넣어두었는데요,SPAXX도 일단 IRA계좌 인건 맞는거죠?

그리고 다시 SPRXX로 오더한다음 그다음은 다시 라이트닝님 글중에 index fund 중 하나인 fee가 없는 FNILX를 BUY 하면 되나요? 너무 무지한 질문들이라 브끄럽지만 이산을 넘어야 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16 18:01:00

SPAXX는 계좌와는 관계없고요.
Money Market Mutual Fund죠.

IRA는 좀 특수한 brokerage account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 account에서 Mutual Fund, stock, bond 등을 살 수 있는데, 현금이 들어가면 core에 자동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SPRXX를 구입하는 것은 Mutual Fund를 구입하시는 것과 같은데요.
Money market mutual fund에 한해서 Fidelity에서 automatic redemption을 해주기 때문에 core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core에 충분한 돈이 없을 때 mony market mutua fund인 SPRXX를 팔아서 현금화한 이후에 결재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SPAXX를 core로 사용해서 Mutual fund, stock, etf를 살 때 여기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checking account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FNILX를 한 번에 다 사실 것이면 그렇게 하실 필요도 없이 바로 구입하시면 되고요.

한 번에 다 안 사실 것이면 일부는 FNILX, 나머지는 SPRXX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와인과청국장

2019-03-16 18:07:48

그럼 오늘 토요일이지만 현재 SPAXX에 들어있는 9천불로 반반씩 구매해도 되겠습니까?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16 21:38:07

거래는 월요일에 되는데 구매 오가는 내셔도 됩니다.

HAM

2019-03-16 23:39:45

@라이트닝 님 이분야 전문가이신데 질문하나드려도 될까요? 지금까지 별생각없이 피델리티로 써왔구요 개인어카운트를 이용해서 invest를 하고 있는데 데일리 트래이더라서 하루에 최소 3-5회정도 트래이드 하는데 가만생각해보니 매번 fee $4.95내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릴 엣지로 어카운트를 트랜스퍼 (350k이상) 하게 되면 한달100번이상 fee가 무료라고 해서 고민중인데 피델리티 vs 메릴엣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피델리티가 안정성은 좋다고 들었지만 BOA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 나중에 추가 론받을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401k, IRA, HSA는 피델리티에 놔두고 개인어카운트만 트랜스퍼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2019-03-17 00:48:52

주식 투자 데이 트레이딩 하시려면 Fidelity보다는 Merrill Edge가 더 나으실 듯 합니다.
BOA checking 만들고 Merrill Edge로 transfer 하신 후 3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계좌 오픈 프로모션 중에 3개월간 300건 무료 받으서 들어가시면 별 문제는 안되실 겁니다. 지금 20만불 넣으면 $900 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을 겁니다.

Chase You invest는 완전 무료긴 한데, 어딘가 기능이 빠져 있는 것 같아요.

Merrill Edge는 Mutual Fund가 별로라서 그렇지 brokerage 기능 자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좀 안좋다는 것이지 시스템 안정성은 괜찮아 보입니다.
 

Vanguard 같은 곳은 급박한 상황에서 시스템 문제 생겨서 전화로 order하라는 통에 실망감을 제대로 안겨주더군요.
 

HAM

2019-03-17 01:11:13

답변 감사합니다 ^^

도코

2019-03-19 22:37:52

데이트레이딩하시려면 무조건 commission fee 낮고, execution 빠르고, tool 좋은데가 최고겠죠.. 나중에 어떤 시스템이 좋은지 글로 나눠주세요! 

시골사진관

2019-03-19 20:22:06

말씀하신데로 피델리티에 두개 어카운트 열고 돈을 넣었습니다. 

 

“대기중인돈” 중에 제일 큰게 HSA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인덱스에 넣긴했지만 아직도 몇천불이 대기중이죠 만약에 있을 병원비 지출을 위해.  여기서도 같이 SPRXX 로 사놓으면 HSA데빗 카드 쓰면  

QPCIQ라고 되어있는 계좌에 돈이 없으면 자동으로 SPRXX에서 채워주나요? Brokage 어카운트나 CMA에서 처럼? 

HSA에서도 SPRXX 를 살수 있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3-19 20:30:33

IRA도 SPRXX에서 auto redemption이 되니까 HSA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구입하신 후에 transfer 가능한 금액이 다음날 어떻게 바뀌는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PCIQ 대신에 SPAXX를 core로 바꾸실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면 좋겠네요.
이러면 모르고 방치하더라도 2% 이상은 받을 수 있거든요.

시골사진관

2019-03-19 20:44:16

네 일단 천블 오더냈네요. 나증에 업뎃할께요

 

근데 Qpciq의 정체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라이트닝

2019-03-19 21:03:53

아마도 Bank sweep일 겁니다.
Bank sweep의 경우 은행별로 다른 코드가 잡히더군요.
어떤 은행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은행 중 하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IRA와 같다고 가정하면 Position을 선택하면 CORE 항목이 나올텐데요. 거기를 클릭하면 아래로 화면이 내려오고
Chase Core Position이라고 뜹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SPAXX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SPAXX로 변경된 이후에는 다음과 같이 나오게 됩니다.


 

You have been defaulted into the option noted. You may change into any other option listed. Additional options might be available by calling your representative.

Your Account

Your Current Core Position

Select a New Core Position

  • FDIC-INSURED DEPOSIT SWEEP

    The Cash Balance in your account is swept to an FDIC-insured interest bearing account at one or more Program Bank(s). The deposit at the Program Bank is not covered by SIPC. The deposit is eligible for FDIC insurance subject to FDIC insurance coverage limits. For more information, please refer to the FDIC Insured Deposit Sweep Program Disclosure Document. View Program Bank List

    Show Less

 

시골사진관

2019-03-20 01:09:20

전화기에서는 클릭 자체가가안돼네요

 

컴터로 해보니 아래와 같이 뜨네요  ㅋㅋ

 

Note: There are no other core options for this account. Additional options might be available by calling a Fidelity rep. 

 

안되나봐여. 아님 전롸라도 해야하는건지~.  암튼 이렇네요

 

라이트닝

2019-03-20 01:56:26

HSA는 그 옵션이 없나 보네요.
SPRXX는 구입이 되니 SPRXX 로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코

2019-03-19 22:32:17

라이트닝 님 말대로 Bank Sweep 맞습니다. 제 HSA에 QPCIQ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궁금해서 피델리티에 전화해서 물었던 적이 있어요. SPRXX 사놔도 "auto-redemption"된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즉, QPCIQ에서 돈이 모자르면 자동적으로 차액을 SPRXX에서 빼가더라구요.

시골사진관

2019-03-20 01:12:19

아 되는군요. 그렇다면 HSA 에있는 캐쉬를 전부 SPRXX로 바꿔야겠네요. 

 

근데, auto-redemption 은 SPRXX SPAXX만 되고, VMMXX는 안되는거 맞나요?? 아니면 MMF는 다 되는건가요?  피델리티 보니까 VMMXX 가 expense ratio가 더 좋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3-20 01:57:26

VMMXX는 order 내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입이 안된다고 나올 겁니다.

학생츈이

2019-04-08 12:15: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F-1 visa이고 resident for tax purposes인 경우와 non-resident for tax purposes인 경우 각각 이 CMA와 brokerage(investment) account를 만들 수 있는지 아시나요? fidelity 채팅에서 얘기를 해봤는데 제가 얘기했던 상담원은 잘 모르는거 같네요 ㅠ 

라이트닝

2019-04-08 12:18:17

지금까지 DP를 보면 복불복인 것 같아요.
회사/학교 통한 관계가 있으면 좀 쉽지 않을까 추측이 됩니다.

학생츈이

2019-04-08 12:28:01

아...복불복...그럼 일단 해보고 열어지기만 하면 절차상이나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에고...제가 좀 무리한 질문을 드리는게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방금 얘기한 상담원은 또 non-resident alien들까지 여는걸 많이 봤다며 괜찮다고는 하는데...

라이트닝

2019-04-08 12:30:09

신청은 가능하겠죠.
근데 선택은 US person/resident 같은 것으로 선택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추가 서류 요청 없이 끝나면 가능하고요.
추가 서류 요청이 오면 그쪽에서 받아들여야 가능하겠죠.

적어도 세법상 resident가 되실때 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학생츈이

2019-04-08 12:31:37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yzone

2019-04-08 20:01:26

제가 올 1월에 고생해 봤는데요. Resident는 온라인으로 되고요.

NR은 브랜치 방문 & W-8BEN 제출하셔야 합니다. Investment & CMA 둘 다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단, NR은 MMF를 못 사십니다. 이건 시민권자도 모종의 이유로 NR이 되면 적용받는 제약이라 할 말이 없습니다 ㅋㅋ

학생츈이

2019-04-09 08:47:03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이런식으로 NR이 CMA와 investment를 통해서 이자를 받으면 나중에 tax filing할때는 이자에 대한 세금을 NR은 면제받는건가요? 현재 아내가 대학원을 다니는 NR인데 학교에서 받은 stipend에 관한 세금은 (100프로인지 일부인지는 모르겠으나) 면제 받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grayzone

2019-04-09 12:50:46

제가 알기로 이자세금이 면제되긴 하는데 한데, NR은 투자 없이 라이트닝님이 써 주신 방법대로 이자 받는 게 불가능합니다. 투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내야 하고요.

stipend는 한미조세협정에 의해 소득 2,000불만큼이 면세되지요.

라이트닝

2019-04-09 12:52:40

투자 목적이 아니면 NR의 경우 특별한 메리트는 없어보이네요.

Online savings가 더 나을 듯 한데, 여기도 NR에 대해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나올 수도 있을 듯 해요.

 

grayzone

2019-04-09 13:02:00

전 무제한 체크북 + incoming wire transfer 정도인 것 같아요. CD도 하나 사 봤고요.

NR과 거래하는 Online Savings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Ally, Discover, Amex 등등 다 안 됩니다. 뭐 그냥 Resident라고 하고 쓰실 분들은 쓰시겠지만.

그래도 너무 아깝다! 싶으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 발견한 것은 Penfed의 Premium Online Savings가 있습니다. 2% 주더라고요.

아무래도 언제 NR 관련 글을 하나 파야할 것 같아요.

학생츈이

2019-04-09 13:30:42

네 잘 알겠습니다. 라이트닝님, grayzone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내가 resident alien이 되려면 2년 정도 더 남아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만들어볼까 생각했는데...조금 생각해봐야겠네요. grayzone님이 말씀하신 Pendfed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coin0425

2019-05-27 19:43:50

태클은 아닙니다만.. 본글 맨 위에 업데이트 날짜가 미래로 되어있네요! (12/12/19 등등..).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늘아래

2019-09-04 03:54:26

안녕하세요. 저도 fidelity account and CMA 를 열고 잘쓰고 있는데요. 제가 실수로 Chase checking에서 ACH push를 Chase -> Fidelity 해야할 것을 반대로 ACH pull를 해버렸습니다. pull한 금액만큼 Fidelity에 두 어카운트 (fidelity account, CMA)에는 돈이 충분하지 않고요. 바로 실수를 알았으면 취소했을텐데 시간이 지나서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Chase에서는 진행중이라 캔슬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만약 fidelity에 돈이 충분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overdraft fee는 없는 것 같은데. 그냥 reject 될까요? reject 되면 Chase checking 에 돈이 안들어오게 되니 안들어오는 fee가 있을까요?

라이트닝

2019-09-04 11:16:54

계좌 연 초기라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Pay 되면 chase 쪽에서는 문제가 없을텐데, pay가 안되면 chase에서 fee를 부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Fidelity에 check deposit을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Fidelity가 규정을 타이트하게 적용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check clear되기 전이라도 fee 부과 안하고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Fidelity에도 미리 알려두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고요.
 

하늘아래

2019-09-04 13:04:56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스무디

2019-09-17 00:24:24

라이트닝님 안녕하세요

요즘에 피델리티 잘 쓰고 있는데요 시간나서 다시한번 읽어보았습니다

인베스트먼트 어카운트(브로커리지) 디폴트가 SPRXX 가 아니라 FCCASH 로보이는데 

CMA에서 SPRXX 따로 구매해야 하는것인가요?

라이트닝

2019-09-17 00:37:49

investment에 FCASH 옵션이 추가되었네요.

https://www.fidelity.com/trading/faqs-about-account

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FCASH보다는 SPAXX가 더 나은 옵션입니다.
PC로 들어가셔서 Positions에 보시면 FCASH라는 항목이나 CORE라는 항목이 보이실텐데,
거기 누르시면 Change Core Position 이라는 버튼이 나오는데요.
그 버튼을 누르시면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 SPAXX를 선택하시고 Preview order를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은 Core를 먼저 변경하시고요, 현금 전체에 대해서 SPRXX로 order를 내시면 SPRXX를 사실 수 있습니다.

Core를 여전히 FCASH로 쓰셔도 상관은 없는데, SPRXX order 내는 것을 깜박하시면 이자를 조금 더 손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SPRXX는 investment나 CMA 둘 다 구입이 가능합니다.
 

What are the investment options for my core position?

Non-retirement accounts

Fidelity Government Money Market Fund (SPAXX), a taxable money market mutual fund investing in U.S. Government Agency and Treasury debt, and related repurchase agreements. Intended for investors seeking as high a level of current income as is consistent with the preservation of capital and liquidity.1,2

Fidelity Treasury Fund (FZFXX), a taxable money market mutual fund investing in U.S. Treasury securities and related repurchase agreements. Intended for investors seeking as high a level of current income as is consistent with the preservation of capital and liquidity.1,3

Taxable Interest Bearing Cash Option (FCASH), a free credit balance and is payable to you on demand by Fidelity. Fidelity may use this free credit balance in connection with its business, subject to applicable law. Fidelity may pay you interest on this free credit balance, and this interest will be based on a schedule set by Fidelity, which may change from time to time. As of August 6, 2019, the interest rate for this option is 1.07%.

Generally speaking, these are the options available to you at the time you open your account. However, certain types of accounts may offer different options from those listed here. Please keep in mind that once your account has been established, you can change your core position to any other option that Fidelity might make available for that purpose.4

스무디

2019-09-17 10:50:05

자세한 설명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참 공부할게 많은거 같네요

도리

2019-10-31 02:23:50

Ally 쓰다가 최근에 오픈하였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Ally savings account 여러개 만들어서 운용하는것보다 나은점이 있을까요? 시원하게 설명부탁드려도 될런지요

 

만들면서 뭐하는 건가 싶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10-31 02:43:44

한 때는 이자율이 더 괜찮았는데, 지금은 더 이상 아니네요.

check deposit limit, clearing time
ACH transfer speed, clearing time
가 Ally와 비교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Ally는 ACH pull의 경우 clearing 시간만큼 돈이 늦게 들어오게 되죠.
ACH push도 하루에 가는 곳도 있지만 3일 걸리는 곳도 여전히 있고요.

그리고, ATM fee reimbursement도 꽤 중요한 점 같습니다.

도리

2019-10-31 09:55:16

 

한 때는 이자율이 더 괜찮았는데, 지금은 더 이상 아니네요.

 

-> Ally와 Fidelity 둘다 비슷하다는 얘기죠? ㅠ ATM은 정말 잘 안쓰긴 하거든요..

라이트닝

2019-10-31 10:22:04

기능적으로는 Fidelity가 더 좋고요.
이자율은 Ally가 나은 상황입니다.

이자율만 보신다면 Ally보다 Capital One 360이나 Discover가 더 나은 상황이고요.
Savings only bank의 경우 더 높은 곳도 좀 있습니다.

 

memories

2019-10-31 17:51:49

이글과 라이트닝님의 체킹피를 내신다고요? 노~ 를 보며 이해를 해보려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일단 Fidelity 무조건 만들어왔습니다. ^^;

 

크레딧카드 페이가 invest 계좌에서도 가능하니 DD도 invest 계좌로 하고 CMA는 overdraft protection걸고 check 쓰는 용(무한 체킹북)과 ATM용 (fee waive)으로만 써도 된다고 하신거 같은데 제가 잘 이해한건지요? 

 

이자는 기본적으로 MMF에서 얻는것 같은데 이 MMF라는것이 증권이랑은 다른거겠죠? 마이너스 될 일은 없나요? ㅎㅎ

 

한가지 더 궁금한것은 나중에 체이스 은행 보너스 받을때 DD를 이곳에서 ACH push(?)로 넣어도 될까요? 

 

쓰다보니 자꾸 질문이 생각나네요.. ㅎㅎ CMA overdraft protection은 횟수 제한이 없을까요?

 

초보라 모르는것 투성입니다... 특히 약자들 너무 어려워요....ㅠㅠ

라이트닝

2019-10-31 18:10:45

사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잘 맞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고요.
생각하시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MMF는 가격을 $1로 맞출려고 노력은 하는데 변동이 있을수 있는 확률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거의 본적이 없다가 정답이겠습니다.

Chase는 DD를 좀 까다롭게 보는 은행으로 알려져 있어서 안될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까다롭지 않은 은행은 DD로 잘 처리됩니다.

overdraft protection은 횟수 제한 없습니다.

정혜원

2019-10-31 18:13:20

저도 초보이기는 한데

Cma 는 단 하나 atm  용이라 생각하시고 글을 읽어 보시면 좀 쉽습니다

2차전

2019-11-11 00:03:37

라이트닝님, 메릴에지도 설명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제 개인 어카운트에 세가지가 보여요, cash accounts, Money accounts, Priced investments. 이 중에 "Money account" 가 체킹처럼 사용되고 있는 계좌에요? 여기에 제가 타행에서 ACH Push 한 액수만큼의 금액이 보여요.

여기서 SPRXX사면 되는 거에요?

라이트닝

2019-11-11 06:10:29

Merrill은 MMF로 살만한 것들이 별로 없어요.
그냥 두시면 자동으로 FDIC cover되는 money account로 들어가게 될 겁니다.
1불 이상만 아마도 money account로 들어갔던 것 같아요.


SPRXX 구입은 안될 것 같습니다.

 

2차전

2019-11-11 20:42:00

아 그래요. 전화해서 money account 이자 얼마나 주는지 물어볼게요. 

hogong

2019-12-01 00:47:38

얼마전에 전회사 401k를 fidelity rollover IRA로 옮겼습니다. 자동으로 SPAXX로 투자되게 했더라구요.

이걸로 VTSAX 로 투자 하려면 core position을 옮겨야 되나요? FDIC 로 옮기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라이트닝

2019-12-01 01:00:17

Fidelity에서는 VTSAX는 저렴하게 하실 수가 없을 것 같고요.
FZROX라는 0.00% fee를 받는 all stock fund가 있긴 합니다. fund 숫자는 좀 적은 편이고요.

SPAXX는 MMF가서 현재는 S&P500의 배당율만도 못한 이자를 주고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Fund를 구입하셔야 되실 듯 하네요.
Mutual Fund buy order를 내시면 됩니다.

Core position은 Vanguard의 settlement account 같은 것인데, FDIC는 이율이 좀 더 낮은데, FDIC 커버가 되는 장점은 있습니다.

1% 안되는 이자율이라는 것은 고려하시고요.

hogong

2019-12-01 01:08:50

라이트닝님 빠른 답변 갑사드립니다.

그리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4k 인덱스 투자하려고 고려중입니다. 은퇴를 고려한다면 하루라도 빠른시일에 인덱스에 넣는게 좋을텐데. (장기투자를 염두해뒀을때)

이게 Rollover IRA라 현재 텍스랑 상관없는지요? 401k->TIRA (지금 회사는 401k empower 구좌가 있습니다.) 

라이트닝

2019-12-01 11:32:36

일단 rollover IRA (결국 Traditional IRA입니다.)로 들어왔으면 현재 텍스와는 상관이 없고요.

나중에 backdoor Roth IRA를 하셔야 되는 상황이시라면 현재 회사 401k로 다시 옮기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현 회사 401k 플랜이 별로 좋지 않으신 상황이시라면 Roth IRA로 컨버젼을 금액이 적을 때 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하고요.

 

BeingCheerful

2020-03-25 21:50:03

초보적인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피델리티 어카운트 쓰다가 다른 곳으로 옮기고 싶어서 SPRXX를 Sell Share했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까 unsettled cash value가 제가 가지고 있던 SPRXX보다 많이 낮은데 지금 마켓 상황때문에 그럴 수도 있나요?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그냥 피델리티에 물어볼려는데 이미 CS가 닫았네요.. ㅠㅠ

도코

2020-03-25 21:56:49

아마 trade는 진행되었고, 밸런스에 아직 반영이 안된 것 같은데, 오전에 재확인해보시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SPRXX를 sell해서 옮길 필요 없었습니다. 그냥 원하는 금액 선택해서 옮겼어도 자동적으로 피델리티에서 처리해줍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trade를 하신 상태인 것 같으니 오전에 재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히 밤 늦게 update될 것 같은데, 시간이 가물가물합니다.)

라이트닝

2020-03-25 21:58:58

동부시간 자정 정도면 update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전에 잠시 숫자가 안 맞는 몇시간이 있긴 한데, 지금 그 순간인 것 같네요.
 

BeingCheerful

2020-03-26 07:58:10

감사합니다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정혜원

2020-03-28 11:27:55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세금보고 했습니다

원래 은행으로 봉급 받고 카드값 내다가

피텔리티로 바꾸었는데 

세금 보고 하다 보니 이자가 짭짤의 수준을 넘습니다

같은 봉급에서 예전에는 이자 세금 보고를 한적이 없습니다

@라이트닝 님 고맙습니다

아직 일반 은행 계좌 쓰시는 분들

빨리 바꾸세요

Monica

2020-03-28 11:29:50

오늘 소고기 먹는 날인가요?   ㅎㅎ

라이트닝

2020-03-28 16:56:11

이젠 옛날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일반 은행보다는 낫긴 한데, 이자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0.01% 수준으로는 안 갈 것 같습니다.

제이유

2020-03-28 1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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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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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지기 2024-03-26 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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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샀는데 title transfer가 6개월째 안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민박사 2024-03-28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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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43
24시간 2019-01-24 196691
updated 113400

엉불카드 여러개 갖고계신 분들은 어떻게 utilize 하시나요?

| 질문-카드 9
에덴의동쪽 2024-03-25 1281
updated 113399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48
덕구온천 2024-03-27 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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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United Business 카드는 빠른 배송이 안되나 봅니다.

| 후기-카드 10
행복한생활 2024-03-28 343
updated 113397

계륵같은 Everyday/EDP 카드.. 업글오퍼 얼마쯤 받고 가야 할까요?

| 잡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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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4-03-26 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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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 택스 활용 Treating a Nonresident Spouse as a Resident 방법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
두우둥둥 2024-03-28 161
updated 113395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3
자유씨 2024-03-27 749
updated 113394

Full remote로 일하시는 분들, 어디들 사시나요? (no income tax state에 대한 고찰 및 질문)

| 질문-기타 21
BBB 2024-03-25 3339
updated 113393

테슬라 Y 오늘 주문하면 (28일) 31일까지 받아볼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4
레드디어 2024-03-27 1106
updated 113392

Hyatt Explorist / Globalist Challenge in 2024 (limited to employees of an unspecified list of companies)

| 정보-호텔 91
만명피더 2024-01-21 9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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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12
도코 2024-01-27 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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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여행 예약 사이트: UR 몰에서 Chase Travel로 이름 변경 중

| 정보-카드 6
마일모아 2024-03-28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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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험 Trip Cancellation / Interruption / Delay Insurance of Credit Cards

| 정보-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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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2024-01-30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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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33
깐군밤 2024-03-27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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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부터 Chase PP Card 개악이 일부 잇네요

| 정보-카드 1
Feelsogood 2024-03-28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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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비즈플랫 델 제품 환불하면 크래딧 다시 가져가나요?

| 질문-카드 6
또골또골 2024-03-28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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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에 문의했는데 엉불카드 항공사지정 안해도 항공크레딧 받을 수 있다는데 맞나요?

| 질문-카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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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여행 2024-03-27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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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트 포인트 발전산

| 질문-호텔 9
아이링님 2023-01-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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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지역 2박 3일 렌터카로 갈만한 장소와 호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5
파블로 2024-03-27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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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에서 이혼

| 후기 59
똥칠이 2024-03-17 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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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산타페 구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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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a 2024-03-28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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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국 여행비자 신청하기 (내용 업데이트, 2024/02/07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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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갔다 2023-03-21 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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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체이스 boundless 에서 받은 숙박권은 한번에 사용이 안되나요?

| 질문-기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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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n 2024-03-28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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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월 문호 final action date 진전

| 정보-기타 240
bn 2022-10-11 4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