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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elity CMA/Brokerage 어카운트 셋업할 때 익혀둘 정보

도코, 2019-03-20 2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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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지난 몇달간 이자율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면서, SPRXX등의 MMF들이 이자율 추이에 더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2% 이자율을 바탕으로 한 이 글의 전략은 최소 몇달 이상은 보류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제외하더라도 많은 브로커리지 기능과 cash management 기능을 통합한 one-stop shop으로는 여전히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비상금을 많이 묻어두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금리 시대인만큼 cash position은 CD같은 데를 잘 활용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이 글 참조: https://www.milemoa.com/bbs/board/7586868

 

(2020.01.02)

우연히 몇분이 저의 글을 보고 피델리티 여는게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셔서 아차 하고 업뎃합니다.

 

제가 제 좌충우돌 경험담을 너무 필터링 없이 적어서 그랬나봅니다. ㅠㅠ

 

사실 피델리티 계좌여는 것은 엄청 쉽습니다.

신용카드 여는 것보다 쉽고, 돈을 느긋하게 넣는다고 Fee를 부과시키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여유 있을 때 하나쯤 열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어렵게 생각안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

 

라이트닝님의 글을 읽고 저도 피델리티 Brokerage Account & CMA 열었습니다. 

 

여러분 중 시도하시면 생각보다 헷갈리는 부분이 많을거에요.

몇가지를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은행은 바로 전원만 켜면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과 같다면,

피델리티는 옵션이 너무나 많지만 고성능인 게이밍용 데스크탑 컴퓨터 같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좀 하고 여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피델리티가 매력적인 것은

세이빙즈과 체킹 어카운트를 따로 유지할 필요 없이 높은 이자율을 챙길 수 있고,

또한 다양한 브로커리지 기능 및 투자 펀드를 살 수 있으니 잘만 이해하고 이용하면 All-In-One으로 다 해결할 수 있어서 

한번 셋업해놓으면 아마 평생 갖고 있을만한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셋업 후 피델리티를 메인은행으로 옮기시려면 이 글을 참고해보세요.)

 

체크북, 빌페이, 어카운트 유지비 등 아무런 Fee가 없는 것도 아주 큰 매력입니다.

 

[Is a Fidelity Brokerage or CMA Right for Me?]

 

왠만한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어카운트이지만 다음과 같은 분들에겐 오히려 안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캐쉬를 입금해야하는 경우

2. Monthly Budget이 너무 타이트해서 입금 후 최대한 빨리 돈을 찾아야하는 경우

3. 펀드나 주식의 투기적인 충동구매를 제어잘 못하시는 분들

 

 

[어떤 계좌를 열까요?]

A. Brokerage ("Fidelity Account") 열든지, Cash Management Account (CMA)열든지, 두개 다 열어도 됩니다.

 

공통점:

Check Writing, Bill Pay, Debit Card

두 어카운트 종류가 다 위의 기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차이점: 

Brokerage Account는 Option/Margin을 추가할 수 있고, core fund자체가 SPAXX라서 이자율 자동적으로 현재 2.08%수준. (SPRXX로 사면 2.25%) 단점은 ATM카드를 fee reimburse받으려면 250k이상이 필요함.

CMA는 ATM Reimbursement가 무제한인 대신, core fund가 이자율이 낮아서 바로바로 들어오는 돈을 SPRXX같은 펀드로 사두어야 2.25%로 받을 수 있음 

 

* (2019.12) 몇달 사이에 금리가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1.5%/1.3% 수준입니다. ㅠ

 

옵션1:

만약 조금 더 노력하더라도 계좌 많은거 질색이신분들이라면

결국 은행대체용으로 약간 부지런하게 SPRXX를 살 의향있으면 Fidelity CMA하나로만 사용해도 됩니다. 

 

옵션2: 

해외 데빗카드 사용 / ATM인출을 거의 안하거나 (피델리티 branch office에 갈 수 있거나) 하면

은행대체용으로 Fidelity brokerage account하나만의 사용하면 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Core position이 어짜피 2%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Brokerage account의 경우 $250k 이상이어야 ATM Card reimbursement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기존 오프라인 은행을 계속 main checking으로 쓸 경우 이 옵션이 괜찮겠습니다.

 

옵션3:

하지만 저처럼 Optimal하게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은 결국 CMA + Brokerage가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도코의 피델리티 어카운트 사용계획

1. Brokerage를 savings account대체용으로 사용하고, 여기에다 모든 봉급 direct deposit 및 incoming 돈을 쌓아(?)둔다. 

2. CMA는 checking account대체용으로 사용하고, 모든 check/bill pay/ATM사용 등의 outgoing거래는 CMA에서만 한다.

3. 그리고 그때 그때 필요한 만큼의 돈을 brokerage --> CMA로 이체시킨다. (instant라고 알고 있음)

 

두개의 어카운트를 가진 제가 정한 옵션이고, 다른 옵션들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옵션이 너무 많아서 헷갈린 1인이라 보시면 되구요.

 

예를 들어, Brokerage에서 모든 incoming/outgoing을 하고 ATM전용으로 CMA를 사용하는 것도 비교적 popular합니다. (예: 마일모아 님)

 

다른 조합은 알아서 개인스타일에 따라 하면 됩니다.  심지어 CMA를 두개 열어도 되겠죠.ㅎㅎ

 

 

[계좌 여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

B. 계좌 개설시 Brokerage+CMA동시에 여는 옵션이 있는데 생각보다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이 방법을 택했는데 Brokerage Acct를 열고 다 된 줄 알았는데 어카운트가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결국 다시 가서 CMA를 따로 개설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 내가 뭔가 잘못했나 싶어 온라인채팅으로 물어보니 

각 어카운트 별 application은 따로 작성하는게 맞다 하네요;;

그냥 그렇게 아시고, 결과적으로 어짜피 무료이니까..라는 심정으로 각각 하나씩 개설하시면 됩니다.

 

저는 피델리티에 이제 401k, Brokerage, CMA, HSA, 529있게 되었는데 궁극적으로 이렇게 보이는게 정상이랍니다. 

 

     Investment Accounts

           Joint WROS  (<--- 이게 새로 개설한 브로커레지 어카운트)

     Retirement Accounts

          Company 1 401(K)

          Company 2 401(K)

     Savings, Checking, and Spending Accounts

          Joint WROS (<--- 이게 새로 개설한 CMA)

     Education Accounts

          Child Name 529

     Health Savings Accounts

          HSA Account

 

보시다시피 계좌 이름도 약간 헷갈릴만 하고, 또 섹션이 다른데 나열되어 있죠? 

이 때 헷갈리지 않도록, Account Nickname을 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를 찾으려면  Account Features 탭에서 가장 하단에 있는 "View and edit personal information and preferences.."로 되어 있는 링크 누르시면Screen Shot 2019-04-06 at 4.58.18 PM.png

그럼 이 페이지가 뜹니다. 여기서 가장 오른쪽 하단에 있는 "Nickname your accounts"를 누르시면 됩니다.

 

Screen Shot 2019-04-06 at 4.59.51 PM.png

 

 

C. 데빗카드 옵션이 매우 헷갈리게 되어 있어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Bill Pay도 바로 셋업하고 Check도 바로 오더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Brokerage옆에는 Apply for Debit Card라는 버튼이 있고

CMA옆에는 "Debit card not offered on this account type"라고 되어 있는거에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 식은땀이 좀 났어요;;

온라인채팅으로 물어봤더니, CMA의 경우 Debit Card가 자동적으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Update: 다음날 아침 피델리티 들어가보니까, CMA계좌에 Processing Debit Card Order라고 써있네요. CMA개설 시 자동발급 맞네요.

 

하지만 Brokerage Account도 Debit Card를 요청하는 옵션 있으니... 역시 헷갈릴 수 있어요.

 

결론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면 CMA계좌에 해당하는 Debit Card가 며칠 후에 날라온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지만, Brokerage Account의 데빗카드는 부자 아니시면 오더 안하시는게..

(저도 오더 안했습니다. 부자 아니니깐요.;;)

 

4/18추가: 은행 몇군데에서 ATM을 사용했고, 다음날 쯤 Fee가 따로 Reimburse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월말에 reimburse되는 것 보다 엄청 굿!!!

 

 

D. Brokerage Account이건, CMA이건 Check ordering이 가능합니다.
 
어제밤에 첫번째 어카운트를 열자마자 체크를 주문하기 위해 오더폼을 다운 받아 와이프님의 싸인도 받아 제출했죠.
근데 나중에 다시 보니 그게 Brokerage Account... 결국 이 체크들이 도착한 후 바로 장롱으로 모셨구요.
그다음날 CMA에 들어가 check를 주문했는데, 와이프님 관문에서 과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야 했다는;;
하여간, 두 종류의 계좌에 check가 발급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헷갈리게 된 경우인데요, 다른 분들은 그런 착오 없으시길.
 
어떤 어카운트를 체킹용으로 쓸 건지 하나만 정하시고, 해당되는 어카운트에만 체크를 오더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 Routing 번호 Account넘버가 X로 시작해서 헷갈릴 수 있어요. 

 

이렇게 셋업된 어카운트는 어카운트 번호가 3개씩이나 붙게 되는데요:

1) X12345678 (X + acct number)

2) 39900000512345678  (399000005 + acct number)

3) 7710512345678 (77105 + acct number)

 

보시다시피 뒤의 12345678형태의 번호가 계좌번호인데, 외부은행이랑 연결하려면 2) 나 3) 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보편적입니다.

(X로 시작하는 번호를 연결해주는 은행이 간혹 있을 수도 있으나, 내부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2)를 찾으려면 위에 B항목에서 언급한것 처럼 어카운트 목록이 왼쪽에 있는데, 원하는 어카운트를 누르면 그 항목이 노랗게 변합니다.

그 상태에서 메인 페이지 가장 위에 보면 어카운트 이름이 가장 윗단에 있고,

그 밑에 Routing Number라고 파란글씨가 있는데, 그냥 누르시면 바로 긴 숫자로 된 Account Number가 보입니다.

Capture.PNG

 

 

3)는 위의 형식을 믿지만은 마시고, 직접 체크북을 받은 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열하는 이유는 account number에 대해 초입문자에겐 헷갈리기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입니다.

 

[계좌 첫 입금, Fund Settlement, 계좌 이체 관련]

 

F. 계좌개설 후 첫번째 EFT Settle는 4-5일 걸립니다. 모든 체크북/데빗카드 수령 및 돈 출금 availability가 완성될 때까지 기간을 약 5-10일 기다리셔야 할 수도.

 

어카운트 열자마자 두 어카운트 모두 입금을 시켰고 낮에 입금하면 바로 당일날에 바로 전금액으로 SPRXX살 수 있습니다.

입금이 다 Clear하기 전에 SPRXX를 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자율 바로 챙겨먹기 시작이니 기분이 좋죠.

 

다만, 돈을 CMA --> Brokerage로 Transfer를 하려고 시도해봤는데, 첫번째 입금은 일주일 후까지 Withdraw 시도가 안되더라구요.  (= 5 business days)

 

온라인 채팅으로 확인해본 결과, 추후에는 좀 더 빨리 뽑을 수 있다고 해서, 계속해서 여러은행에서 조금씩 피델리티로 입급을 하면서 며칠 걸리는지 확인 결과:

 

(4/18 Update) 

     오프라인 은행에서 EFT: t+3일 걸렸고

     오프라인 은행 check mobile deposit: t+2일 걸리고

     온라인 은행 EFT (Ally):

              - 10k이상 넣었더니 두번째 입금도 t+5 business days

              - 100불 토요일 아침에 넣었더니, 월요일 신청으로 처리, 목요일 출금 가능 (실제로 5일이지만, business days t+3맞네요.) 

              - 100불 4/16낮에 신청, 4/17입금프로세싱이라 뜸, 4/19일 출금가능하다고 표기됨 (t+3 Days)

 결론:   은행에서 EFT를 하는 건 3 business days 걸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가설: 돈을 어떤 은행에서 끌어오는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또한 금액이 크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은행도 이런 제도를 어느정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항시 돈을 넉넉히 갖고 있으면 상관 없겠지만, 혹시 급하게 체크 입금하고 바로 다음날 찾으려면 offline은행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 와중에 다른 은행보다 더 빠른 것도 있군요!

반갑게도 봉급 Direct Deposit는 예정일 보다 하루 일찍 동부 기준으로 7AM - 7:30AM 사이에 posting되었고, 바로 Withdraw가능하다고 표기되었네요. 

 

 

G. 브로커러지 <--> CMA 계좌 이체할 때 Cash말고 Shares로 하기

 

예상했던 3/27 9AM 동부시간보다 몇시간 일찍인 새벽 3-4시 사이에 EFT가 다 클리어 되어 있네요. 제 생각에는 3AM ET / 12 Midnight PT 지나면 프로세스 완료되는 듯.

 

iPad에 있는 모바일앱에서 돈을 CMA -> Brokerage로 이체시켰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앱에서는 그냥 Cash만 보낼 수 있더라구요. 아무 생각 없이 cash로 transfer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available cash to withdraw는 바로 업데잇 되었는데, 이게 unsettled activity로 계좌밸런스에 잡혀 있고, Cash로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 Core position으로 Settle 되겠죠? 앗, 그럼 이자도 살짝 놓치고... 하지만 당일날에 바로 SPRXX살 수 있으니까.. 최대한 하루 이자 놓치고, 잘하면 당일처리니까 놓치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흠.. 하여간 best option은 Share를 트랜스퍼하는 거 같군요.

 

그래서 웹브라우저상에 들어가서 또 다른 금액을 이체시켰는데, 이번에는 Shares를 이체시키는 방법이 보이네요,

SPRXX를 바로 이체 시켰어요.

 

앞으로도 Cash를 이체하기 보다, SPRXX등의 MMF를 share자체를 바로 이체하는 게 더 좋은 방법 같습니다.  (모바일앱엔 이 옵션이 없습니다, 웹브라우저로 하세요.)

 

      Screen Shot 2019-03-27 at 7.33.43 AM.png

  

 

 

 

처음 셋업이 정말 헷갈리는 것은 사실인데, 해두면 편해질 것 같아요.

(원래 셋업할 때는 저도 모든 offline은행 다 클로즈 하려고 생각했는데, 일단 fee 없는 오프라인 checking account하나는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
 

부록 (6/21):  뱅가드 브로커리지 사용과 비교 

 

요즘 이자율이 다시 하락세를 보여서 돈을 어디에다 묻어두면 좋을까 살짝 고민이 되던 차에, 주변에 credit union에 작은 돈에 대해서 높은 promotional rate를 주는 것 두개 열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여기 저기 어카운트 여는 것도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뱅가드가 항상 가장 좋은 금리를 보이기 때문에 계좌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1. 온라인 개설하는 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결국 상담원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예전에 계좌를 열다 말아서 이게 기록에 남아 온라인 셋업을 할 때 뭔가 시스템상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여간 피델리티보다는 조금 더 번거로운 과정이었습니다.

 

2. 현금 트랜스퍼를 위해 은행을 등록하려는데, 뱅가드사이트에서 타 은행 등록은 쉽게 되는데, 타 은행에서 뱅가드 routing/account번호 찾기가 엄청 어렵게 해놨더라구요. 구글검색 해보니 Direct Deposit Form을 작성하면 거기에 정보가 나온다던데 결국 귀찮아서 뱅가드사이트에서만 타 은행 등록을 했습니다. 결국, 돈을 입금하거나 출금하기 위해서는 뱅가드 사이트에 들어가야한다는 의미이고, 편리성에서 떨어집니다.  피델리티가 이 점에서 훨씬 좋습니다.

 

3. 트랜스퍼를 완료하고 VMMXX를 사는 건 피델리티와 비슷하게 바로 당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뱅가드에 들어온 돈을 holding하는 기간이 7일이나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바로 VMMXX에서 출금이 안되고, 팔아야 Withdrawal할 수 있습니다. VMMXX는 mutual fund처럼 하루에 한번 사고 팔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진짜 급하게 필요할 수 있는 분들은 절대 뱅가드에 넣으시면 안될 것 같아요.  심지어 2-3 Business Days걸리는 온라인 뱅크보다도 더 느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그래도 뱅가드의 VMMXX가 피델리티의 SPRXX보다 항상 0.2%정도 높은 것 같기 때문에 6-12개월 안에 필요할 수 있는 자금이라면 뱅가드에 넣어두는게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결론: 피델리티의 편리성은 정말 훌륭한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피델리티를 주 '은행'처럼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5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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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2M

2020-04-14 21:26:41

여기다 질문 올려도 될까요?

 

저도 피델리티로 통합 중입니다. CMA도 열었고 (계좌번호가 Z로 시작) Brokerage (X로 시작)도 열었습니다. 둘 다 물리 수표도 받았고 짧은 계좌 번호도 각각 받았습니다.

 

그런데 Brokerage 계좌에 대해 좀 이해 안 가는 구석이 있습니다.

 

- 2만불이 있다고 합시다. 먼저 SPAXX로 돈이 들어가죠. 그런데 얘는 이자가 언제 지급되나요? 분명 수익률이 연 1-2%는 되고 두어달이 지났는데 아무런 이득 손실이 없습니다. 그냥 N/A로 뜨네요. 제가 뭔가 굉장히 착각하고 있는 건가요?

 

- 타 금융기관에서 브로커지 계좌에서 인출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2만불 중 1만불은 SPAXX로 그대로 두고 나머지 1만불을 주식을 구입했습니다. 타 신용카드에서 이 브로커지 계좌 번호를 적어서 출금을 했습니다. 그러면 SPAXX에 있는 현금 자산이 빠져나가더군요. 예상대로입니다.

 

그런데, 만약 2만불이 전부 주식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되나요? 캐시가 없어서 바우스가 나버리나요, 아니면 계좌를 자동으로 판매해서 지급하나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0-04-14 22:57:12

MMF 수익률은 가격변동이 없어서 항상 0%가 됩니다.
Dividend(이자)는 자동 재투자가 디폴트일텐데도 그만큼 총액이 올라가게 되겠습니다.
이자는 매달 마지막날 또는 1일에 들어옵니다.

Core로 현금 인출을 커버하지 못하는 경우는 MMF에서 출금이 되는데, 이자율이 낮은 MMF부터 빼가는 것 같습니다.
MMF도 하나도 안남았으면 MF 중에서 팔게 되는 것 같습니다.

Stock/ETF는 자동으로 팔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먼저 연락이 올 수도 있고, overdraft되면 수수료가 청구되지 않을까 싶네요.
Fidelity 경우 수수료는 왠만하면 잘 안 붙인다고 본 것 같습니다.
그 전에 overdraft된다고 알려준다고 합니다.

보통 당일까지는 cash value가 마이너스로 잡히고, 그날 Core나 MMF를 팔아서 정산하는데, 편의를 잘 봐주면 check deposit만 하면 그냥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Fidelity와 Schwab은 좀 많이 봐준다고 들었어요.
Schwab은 자신이 많으면 현금이 없어도 buy order가 그대로 체결이 됩니다.
이메일 하나 와요. 이틀 안에 현금 채워넣으라고요.
Vanguard도 이런 면에서는 동일한데, check deposit hold를 1주일씩 하기 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Fidelity는 현금 한도 안에서만 buy order를 낼 수 있지요.

Fidelity와 Schwab은 자산이 커지면 혜택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브로커리지 입장에서 여차하면 팔아서 현금 챙기면 되니 자산 많은 고객에게 약간 융통성 있게 해줘도 상부상조가 되겠죠.

그리고, 현재 SPAXX 이자율이 0.01%가 되었습니다.
이자는 별로 기대 못하실 듯 하네요.

LG2M

2020-04-14 23:06:04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제가 정말 멍청했네요. 저는 Core가 MMF인 걸로 착각했습니다. 같은 거 아니었나요 ㅠㅠ Ally/Discover에서 1.5% 정도 주는 곳에 있던 돈을 옮겨왔거든요. 저는 Core/SPAXX만 둬도 1.5% 정도는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요? 그런데 여전히 헷갈리는 건 SPAXX의 1-yr 수익률은 여전히 1.6%이거든요. 온라인 뱅킹에선 매달 이자 지급이 되었고요. 그렇다면 온라인 뱅킹처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이트닝

2020-04-14 23:16:22

Core는 MMF 몇개 개 선택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고를 수가 있죠.
Fidelity가 좀 독특하게 Core아닌 MMF에서도 automatic redemption을 해줍니다.
Schwab 같은 곳은 Core가 bank sweep 밖에 없는데, MMF도 현금으로 카운트는 해서 워닝은 안주더라고요.
Core+MMF가 buy order 총합보다 많으면 워닝이 뜹니다.
물론 그냥 진행해도 돈만 제때 채우면 문제가 없습니다.

MMF 이자율은 이자율 상승기에는 더 빨리 올라가는데, 하락기에는 더 빨리 내려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현재 online savings는 경쟁때문에 꽤 높은 이자율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멀지 않은 장래에 1%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은행이 낮추면 다 따라 갈 듯 합니다.

1년 수익률은 1년전부터 현재까지 수익률이죠.
즉, 과거 1년간의 평균 이자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MF도 이자 지급은 매달됩니다.
다만, 이제 이자 수준이 미미해졌죠.
 

LG2M

2020-04-14 23:23:31

감사합니다. 제가 멍청했네요. 거래 내역을 보니 이런게 있네요. 네, 매달 지급이 됩니다.

 

DIVIDEND RECEIVED FIDELITY GOVERNMENT MONEY MARKET (SPAXX) (Cash)

 

문제는 정말 작네요. 3월 31일에 이 기록이 있었고요. 3월 평잔을 고려해보니 연 수익률이 0.25% 수준이네요. 헉. 기준 금리가 제로가 되어서 이런가 봅니다? 그럴거면 잠시라도 온라인 뱅킹 둬야겠네요 ㅠㅠ 아직 얘들은 1.5%는 되니깐요.

라이트닝

2020-04-14 23:26:22

이런 국면이 오래갈 것 같아요.
당장 투자 안할 돈이라면 온라인 은행이 나으실 듯 합니다.

SPRXX가 0.4% 정도이고, CA MUNI MMF인 FCFXX 0.45%인데, Fed/CA tax가 면제가 되니 고소득자에게는 가장 좋은 옵션이 됩니다.
Fidelity에 두시려면 FCFXX가 가장 좋은 옵션이 되실 듯 하네요.
근데, 다시 SPRXX에 뒤집힐지는 모르겠습니다.
 

LG2M

2020-04-14 23:27:13

오 명확한 설명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역시 공부해야할게 많습니다.

라이트닝

2020-04-29 11:54:41

FCFXX도 폭망했으니 다시 SPRXX로 옮기실 때가 되었습니다.
FCFXX는 현재 0.01%입니다.
Fidelity에서 SPRXX를 제외하고는 0.01%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듯 하네요.

LG2M

2020-04-29 16:14:46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온라인 세이빙으로 다 옮겨놨습니다.

결정장애

2020-04-14 22:15:52

항상 주식 투자 해봐야지 생각만하다가 3월에 이글 보고 계좌를 만들고 투자에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코님 ^^ 

케빈가넷

2020-04-29 11:14:31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일반 brokerage account랑 roth ira account 를 열었는데, roth ira account에 있는 core에서 mutual fund로 일정 금액을 automatic investment를 설정하였습니다. 만약 roth ira에 있는 core balance가 zero인 경우는 일반 brokerage account 에 있는 core 에서 roth ira에 있는 mutual fund로 transfer 될까요?

라이트닝

2020-04-29 11:56:16

이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IRA contribution을 하면서 투자하는 것 자체도 가능한데요.
따로 설정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 경우 1년 contribution limit 안에서만 가능할 듯 하네요.

시기가 예측이 되신다면 자동 투자 시작 시기를 그때 정도로 맞추시면 될 듯 하네요.

케빈가넷

2020-04-29 13:09:27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래처럼은 자동 설정은 되는것 같은데...

external checking account -> Roth IRA -> Mutual Fund

 

Brokerage account에서 Roth IRA으로는 자동 불입이 안된다는 말씀이시죠?

Fidelity Brokerage -> Roth IRA (수동) / Roth IRA  -> Mutual Fund(자동)

 

라이트닝

2020-04-29 14:57:06

External checking account를 brokerage account로 지정하시면 될 것 같긴 합니다.
저도 시도는 안해봤지만, brokerage account routing number, acccount number로 등록하면  UMB bank account로 등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케빈가넷

2020-05-05 10:08:11

브로커리지 어카운트를 external checking account으로 등록하니까 됩니다^^ 감사합니다

케빈가넷

2021-06-27 16:59:57

참고로 이렇게 하니까 자동 불입되었습니다ㅎㅎ

공유차 알려드립니다.

Automatic Withdrawl: Fidelity Brokerage -> Roth IRA 

Automatic Investment: Roth IRA  -> Mutual Fund

생활여행자

2020-05-06 22:08:17

도코님 글 스크랩해뒀다가 벼르고 벼르다 Fidelity Investment 계좌 오늘 오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시간 밤 8시쯤? 원래 저녁에 Open하면 자금 이체가 안될까요? Fund 은행에서 끌어오려니 Restricted 계좌라서 통화하라고 하네요. 암짓도 안했는데 Restrict라니... 이자 받을 생각에 신났는데 풀 죽었어요. 

라이트닝

2020-05-06 22:12:15

Fidelity에서 ACH pull을 하셨는데 안되는 것인가요?

보통은 계좌 연 즉시 ACH pull이 되거든요.
등록된 은행 계좌 한 번 확인해보시고요.

 

계좌 변호도 맞다면 전화 한 번 해보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하네요.

생활여행자

2020-05-06 22:20:25

다들 열자마자 되신거네요 그럼 ㅠ.ㅠ ACH PULL하려고 했더니 "This account has restrictions in place that limit your ability to complete some transactions" 라고.. 내일 전화해봐야겠네요. 쉬운게 없어요 흑 

카페라떼

2020-05-19 13:17:26

안녕하세요. SPRXX는 계좌간 share transfer가 가능해 보이는데 혹시 CMA 계좌에서 stock이나 ETF를 구매한 후 share transfer로 stock이나 ETF 그대로 Brokerage 계좌로 옮기는 것도 가능할까요?

라이트닝

2020-05-19 14:35:08

구입 후 Settle 후에 가능합니다.

Stock/ETF : 2 days
Mutual Fund : 1 day

카페라떼

2020-05-19 14:43:00

답변 감사드려요!

도코

2020-05-19 14:44:57

방금전 해보니까 바로 transfer가능해보이는데.. 안팔아도 되면 안파는게 낫겠죠?

 

Taxable account끼리는 in-kind transfer가 될테니까요. (예: brokerage <----> CMA.)

카페라떼

2020-05-19 16:01:52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드린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CMA 계좌와 brokerage 계좌를 각각 보유하고 있는 경우, investment에 해당하는 금액은 brokerage 계좌에만 보유하고 싶을 때, 어떤 주식/ETF/MF를 매수하고 싶은데 brokerage의 잔액이 부족하여 CMA에서 돈을 좀 땡겨와야 가능할 경우가 있을 텐데요. 이 때 급하게 거래를 원하는 경우에는 돈을 CMA에서 brokerage로 가져와서 주식 거래를 하기 보다는 CMA 계좌에서 우선 거래하고 거래된 주식을 brokerage로 나중에 transfer하는 게 가능하면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능한지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도코

2020-05-19 16:55:44

아, 그럼 라이트닝님께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답변 주셨군요. ㅎㅎ

카페라떼

2020-05-19 17:11:59

두 분 답변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0-05-19 17:31:00

Settle 전에는 error가 나더라고요.
전화하라고 뜨는데요.
전화하면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해서 그냥 기다렸다가 하니 잘 되더군요.

화려한조명

2020-05-19 13:34:32

오늘 5월19일 보니 SPRXX가 7DAY YIELD %가 0.19%네요... 여기로 일단 옯겼는데 좀더 이자 나오는곳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도코

2020-05-19 13:45:18

예외 없이 많은 은행과 MMF 이자율이 바닥인데, 그나마 시중 은행 중 online 은행들이 좀 높은 편입니다.

이와 관련 지난 주에 쓴 글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586868

라이트닝

2020-05-19 14:35:45

MMF 중에는 Vanguard가 그나마 낫습니다.
그래봐야 0.xx% 수준은 못벗어납니다.

 

KoreanBard

2020-05-19 14:53:53

"사실 피델리티 계좌여는 것은 엄청 쉽습니다.

신용카드 여는 것보다 쉽고, 돈을 느긋하게 넣는다고 Fee를 부과시키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여유 있을 때 하나쯤 열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어렵게 생각안하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저도 예전부터 피델리티 시스템이랑 관련 투자 상품 좀 알아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에 컨텐츠로 피델리티 시리즈를 시작했어요 ^^

맨날 뱅가드 펀드만 고집하는 것 보다 양쪽을 알아보고 해야 장단점도 알고 좀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구요.

 

도코님 원글 참조하시고,

그래도 헷갈리시거나 투자 계좌 겁 나서 못 만지시는 분들 위해서 계좌 셋업 부터 상세히 설명 시작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해 주세요. ^^

https://www.youtube.com/c/KoreanBard

 

조만간 제로 펀드 사고 기회되면 CMA, ETF 컨텐츠 등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도코

2020-05-19 16:56:12

"뱅가드야 미안해" 비디오 잘 봤습니다. ㅎㅎ

라이트닝

2020-05-19 17:31:53

우리가 뱅가드에게 미안할 것이 아니고, 뱅가드가 사과해야죠.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그런 꼰대 마인드로.

 

KoreanBard

2020-05-19 19:50:11

음 그러게요.

아직 피델리티 열은지 얼마 안되서 저도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뮤츄얼 펀드 미니멈 낮은 것은 정말 좋네요. 

진짜 $1 가지고서 펀드를 열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뱅가드는 $1000, 왠만한 인덱스 펀드 가지려면 $3000 부터 시작해야 되거든요.

화려한조명

2020-05-19 17:59:50

구독하고갑니다.~

KoreanBard

2020-05-19 19:48:35

ㅎㅎ 감사합니다 ^^

화려한조명

2020-05-20 13:56:11

MMF에넣어둔건중 조금 본드로 옯겨놨어요ㅎ

JM

2020-05-20 19:41:57

사용하다 보니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CMA에서 체크북을 받아서 아는 분께 체크를 드린 적이 있는데, 이 분이 체크 디파짓을 하시고 가지고 계시다가 다시 한번 체크 디파짓을 하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문제는 같은 체크 넘버로 두 번 빠져나간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아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저도 알게되었습니다. 다른 은행의 경우같은 체크로 두번이상 못하게 하게끔되어있는거 같은데요. 피델리티도 그런 기능이 있을까요?

라이트닝

2020-05-20 20:27:48

체크는 UMB bank 소관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경험은 없는데요, 그정도의 방지책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델리티 채팅 서비스로 한 번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전에 디파짓한 은행에서 취소하는 편이 일을 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운스 나면 벌금 물고 여러모로 안좋거든요.

그리고, 1차적으로 디파짓한 사람의 실수이고요.
 

 

JM

2020-05-20 21:06:03

넵, 감사합니다. 

화려한조명

2020-05-20 21:22:18

은행에서 다 확인해요.디파짓할때 중복됬다고 하던지 아니면 나중에 (1~2일)지나면 중복됬다고 다시 빼가요

AT열사

2020-07-11 23:40:09

도코님, 유용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두 계좌 모두 열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위 계좌들 중에서 한국으로 송금 또는 한국에서 온 자금을 곧장 받을 수 있나요? 웹을 찾아보니, 가능한 것 같은데, 시간 되실 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코

2020-07-12 08:05:42

EFT (ACH)랑 Wire 중 Wire옵션을 사용하시면 곧장 뜰 것 같은데요, 제가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패스해야겠네요 ; ;

 

@라이트닝 님이 아실수도..

라이트닝

2020-07-12 10:12:20

한국계좌 -> Fidelity는 Wire로 보내셔야 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실패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 은행 또는 직원 숙련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Fidelity -> 한국 계좌도 Wire로 보내셔야 하는데, Fidelity에서 한국 계좌 등록하셔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안되고 medallion signature guarantee를 요구해서 직접 지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여시자 마자 international wire를 보내고 받는 것은 바로 flag가 올라가게 만드는 요인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Fidelity의 주업무는 brokerage이고 brokerage를 이용할 의도가 있음을 보이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투자를 어느 정도 하시고 그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transfer하시는 것은 괜찮으나 transfer를 주용도로 사용한다는 티가 너무 나면 언제 계좌가 닫혀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AT열사

2020-07-15 22:03:52

라이트닝님, 상세하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받을 돈이 있고, 그 것으로 주식 투자를 한번 해보려 해서, Fidelity로 직접 받을 수 있으면, 더 빠르고, 수수료도 내지 않을 것 같아 여쭈어봤습니다. 그런데, 실패 사례가 많다면, 그냥 시중 은행 (Citi bank)을 이용해서 받은 후에, 그 쪽에서 Fidelity로 옮겨야 하겠네요. 반대로 한국에 송금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알려주신 방법으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다시한번 유용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p7374

2020-07-23 13:21:28

안녕하세요 도코님,

 

Fidelity Traditional IRA 어카운트관련해서 Market value of securities Hold 되어 있는것은 사용이 안되는건가요?
monthly 로 입금 설정 해놓았는데, 사용을 할수가 없어서요. 혹시 아시나 해서 질문 드립니다.

르브론재미없음

2021-01-12 02:22:21

안녕하세요 도코님,

 
오늘 Brokerage 랑 CMA를 만들고 외부 은행을 Link시켜서 외부 은행 -> Brokerage 로 돈 옮기려고 하는데 
 
This account is currently ineligible for transfers due to a restriction. Please select another account to continue.
 
이런 오류로 보낼수 없다고 나오네요 기다려봐야할까요? 제가 설정을 잘못한건 아니겠죠?

도코

2021-01-12 03:00:24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customer service에 연락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르브론재미없음

2021-01-12 04:00:20

감사합니다 도코님, 

 

물어봤는데 하루정도는 기다리라고 하네요. 내일 아침에 Check 해보면 된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강풍호

2021-01-25 08:24:28

하다보니 Brokerage 2개, Investment 2개가 열었는데 이 Investment가 CMA인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그리고 CMA에 캐쉬를 옮겨놓으면 다른 은행 체킹/세이빙에 있을때와 마찬가지이고 여기 있는 돈으로

SPAXX, SPRXX, FDLXX를 구입하는 것이 맞는지요?

그리고 이게 맞다면 위 3종목을 구입한 상태에서 캐쉬처럼 사용이 가능한지요?

 

사실 이 Fidelity관련글은 오래전부터 봤는데도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닝

2021-01-25 10:59:49

Debit 카드가 자동으로 오는 계좌가 CMA일 것 같은데요.
Investment는 따로 debit 카드 신청 안하시면 안날라오고요.
Manage cash에서 debit 카드가 있는 계좌가 CMA가 되겠죠?

체크북에도 Cash Management Account로 써있으니까 확인이 되고요.
Core가 FDIC deposit sweep로 선택되어 있으면 CMA입니다.

Investment 계좌는 FCASH나 SPAXX가 가능할 겁니다.

현금은 그냥 두시면 Core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CMA는 FDIC sweep으로 들어가고, Investment는 FCASH나 SPAXX로 들어갑니다.

요즘은 이자가 다 0.01%라서 MMF를 따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살고 계신 주 Muni MMF가 있으면 그 Muni MMF를 구입하시면 면세가 되므로 약간 이득입니다.
물론 금액이 크지 않다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Fidelity는 MMF는 automatic redemption이 되어서 현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풍호

2021-01-25 23:43:50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렇잖아도 돈을 그냥 일반 체킹에 두느니 예전에 본 이 글을 토대로하면 이자받는 측면에서 낫지 않을까했었는데, 말씀해주신것처럼 요즘 이율은 무척 낮더군요.

 

라이트닝

2021-01-26 03:42:40

요즘은 online savings 0.50%도 커보이는 때이죠.
 

라이온킹

2021-01-26 03:47:06

이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요즘은 한인은행들 보니 최대 1% 적금도 있긴한데요.. 상대적으로 엄청 커보이는 숫자입니다.

 

랑펠로

2021-01-26 03:51:12

사실 이글 보고 체킹을 Fidelity로 쓸려고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0.01%라면 지금은 딱히 옮길 필요도 없겠네요. Ally Saving이 0.5% 를 주는 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번번히 Saving으로 옮기는건 귀찮고, 입출금 가능한 Checking 중에 이자 많이 주는 곳은 어딜까요? 별다른 조건없는 계좌중에서는 (특히 Debit카드 사용) Sofi Money가 그나마 0.25%라서 괜찮은것 같은데, 생활비 계좌를 옮겨볼까 하는데, 별다른 조건 없이 체킹 중에 이보다 APY가 높은 은행이 있을까요?

라이트닝

2021-01-26 05:06:14

Tmobile Money가 1%를 주고 있긴 한데요.
짝퉁은행 (Neobank, Fintech)입니다.

랑펠로

2021-01-26 07:13:19

1%라니 굉장하네요. 사실 저는 TMobile 고객만 가능한줄 알고 보지도 않았었는데요. 지금보니 Tmobile 고객은 3000불까지 4%고 Tmobile 고객이 아니면 1%군요.  당분간은 이걸로 써봐야겠네요 :-) 기존 은행 계좌랑 병행해서 쓸려구요. 근데 체킹에 3000불 넘게 있을것 같은데, 3% 차이면 일년이면 $90 정도 되네요. 

Tmobile에 저렴한 플랜으로 찾아보니 connect 플랜은 한달에 15불이니 1년이면 $180이고 추가 이자 고려하면 한달에 10불도 안내고 2GB씩 쓰는건가요? 이러면 괜찮은 딜 같은데요. 제가 착각하는게 있는지요?

랑펠로

2021-01-26 08:15:12

찾아보니,, Tmobile prepaid는 qualified가 안되는것 같네요. 싸게 폰하나 더 만들어서 얘들 줄려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되나봐요 :-)

라이트닝

2021-01-26 09:35:51

Prepaid는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뭐 요즘은 1%가 어딘가 싶습니다.

다만, 제약이 좀 많으니 미리 좀 사용해보시고, 잔액을 늘리시기 바랍니다.
ACH push나 check deposit 한도가 좀 낮아서, 다른 은행에서 push로 넣거나 pull로 빼시는 것이 좋습니다.
Fidelity와 연동해서 쓰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랑펠로

2021-02-19 00:32:39

DP로 올려봅니다. Tmobile Money가 괜찮을 것 같아서 돈도 좀 옮겨놓고 잠깐 써봤는데요. 1% 받는 것은 좋지만...

 

이게 3000불 이체 한도 제한이 뭐 문제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낼일이 생기니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네요. 그리고 가끔이라도 체크 쓸 일이 있긴 한데, 원래 은행은 체크정도는 그냥 보내줬는데, 여기는 돈내고 사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한테 가장 Critical 한 건 Mint연결이 안된다는 겁니다. 주거래 은행으로 쓸려면 이체 내역을 쉽게 확인할수 있어야하는데, 저는 Mint로 모든 계좌 체크하거든요, 근데 큰 은행들도 다 하는 Mint 연결을 이런핀테크 은행이 안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중입니다.

 

Tmobile 쓰시는 분들은 4% 받을 수 있으니까 3000불까지는 뭐 넣어둘만 한데, 저는 Tmobile도 아니라 1% 뿐인데

이게 불편을 감수하면서 까지 쓸것인지는 좀 의문이 드는 중입니다.

라이트닝

2021-02-19 01:58:45

여긴 최대한 수동적으로 쓰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Fidelity에서 ACH push/pull 이용해서 넣고 빼고 하는데요.
다른 곳에서 들어갈 때는 Fidelity를 통해서 항상 들어가고 나가고 합니다.

Fidelity의 경우 ACH push는 오전에 보내면 당일에 들어가고요.
ACH pull도 제 경우에는 다음날까지 clear가 되기 때문에 별로 불편한 점은 없네요.

Mint 같은 서비스는 개인적으로는 안쓰고 있어서 그런 불편함도 없고요.

이젠 1% 주는 곳도 거의 씨가 말라가는군요. 0.40%로 수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0.25% 이하로는 안 내려갈 것이라고 추측은 되는데, 과연 그 끝이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랑펠로

2021-02-19 04:32:27

네 저는 일단 Mint가 치명적이네요. 카드랑 여러 체킹 거래내역을 전부 Mint로 확인하는데, TMobile Money는 지원을 안 하는게 일단 제일 큽니다.

Fidelity랑 연동하면 3000불 한도는 해결이 가능하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어쨌든 한단계를 더 거쳐야 해서 불편한 것도 사실이구요.

뭐 애초에 이자도 많이 주면서 편하기를 바라는 제가 잘못된건지도 모르죠.

 

라이트닝

2021-02-19 05:21:11

Fidelity가 Hub처럼 사용이 되면 상관이 없긴 한데요.
DD를 Fidelity로 받고 taxable 투자를 Fidelity에서 하시고, 모든 payment도 Fidelity에서 하시는 단계가 되셔야 편해지시긴 하실 겁니다.

쌤킴

2021-01-26 06:33:19

개인적으로 수년간 쓰고 있는 Checking account임다. Debit card 쓰는게 아까워서 걍 0.4166% 이자만 챙겨먹고 있슴다.  Axos Bank라는 온라인뱅크구요. 상징적으로 샌디에고에 브랜치가 딱 하나 있슴다. 이전에는 Bank of Internet USA라고 Nasdaq에 상장되어 있는 은행이었는데.. 지금은 Axos랑 합병되면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저두 잘 몰겠슴다.

https://www.axosbank.com/Personal/Checking/Rewards-Checking

 

2021-01-25 19_31_23-Fee Free Rewards Checking Account _ High APY _ Axos Bank.png

 

2021-01-25 19_30_39-Fee Free Rewards Checking Account _ High APY _ Axos Bank.png

 

랑펠로

2021-01-26 07:08:29

감사합니다. 데빗카드를 10건이상 쓸일은 없을 것 같으니 실질적으로는 0.4166% APY이겠네요. 그래도 SoFi보다는 낫네요...

쌤킴

2021-01-26 19:15:44

저두 아직 해보지 않은 방법이지만.. 사실 게을러서.. .아마존을 잘 쓰시면 기카 Auto Reload를 걸어 놓으실 수 있슴다. 하루에 5불이 최소더군요.. 3불이면 할라구 그랬는데 그럼 한달에 150불이고 30번 넘게 긁어지니 Debit card requirement 다 채우실 수 있죠. 150불에 1.5% (Chase Unlimite) 신용카드 적립을 따져도 2.25불이니 이 Checking account로 $2.25/1.25APY%x12 = $2160 이상의 밸런스가 있으면 일케 5불씩 Auto reload걸어놓는게 더 이득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아마존 5% 캐쉬백 걸리는 달은 거르는게 좋겠지만요.. 이 경우 $150*5%=$7.5 ==> $7.5/1.25%APYx12=$7200 이상의 밸런스가 있어야 이자율이 더 이득인 것으로 나오네요..

 

저두 이렇게 계산하면 머리 굴리고 있슴다. ㅎㅎ 아마존에 Auto load를 걸어놓는게 낫겠네요.. 가서 곧바로 걸어놔야겠슴다.

랑펠로

2021-01-26 19:34:13

Debit 카드 실적을 그렇게 채우는 방법이 있을수 있군요 !!

H회장

2021-01-28 21:29:10

Fidelity 에서 Penny 주식을 사려고 하는데 아래 메세지가 나옵니다. Limit 을 선택하면 옆에 limit price 가 나오는데 day/GTC 에서 설정을 어떻게 하는것인지 선택해도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146046) Fidelity does not accept market orders for securities priced less than $1 per share. Please change your order type to a limit order.

 

 

 

 

도코

2021-01-28 22:17:31

Day는 당일날 장마감 (4pm EST)까지 걸어놓은 limit 가격에 주문이 완결되지 못하면 자동취소되는 것이구요

GTC는 Good Till Canceled의 약자인데, 최대 몇달까지 주문이 open으로 유지됩니다.

 

GTC로 하더라도 after hours에는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즉, 만약에 overnight에 gap up / gap down이 심하면 다음날 장이 열리면서 원하지 않는 가격에 주문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구요.

 

Limit는 buy order를 하실 때는 "이 가격 이상으로는 사지 않겠다"는 뜻이구요

Limit sell order를 하실 때는 "이 가격 이하로는 팔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H회장

2021-01-29 06:37:03

답변 감사합니다.

happyear

2021-02-18 06:59:06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403b와 RothIRA 계좌가 fidelity에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오늘 individual brokerage account도 만들었습니다. 

1. 그런데 타은행(Chase)에서 오늘 만든 개인 계좌로 돈을 이체하려고 하니, "Transfer from"에서는 예전에 링크해둔 Chase가 뜨는데, "Transfer to" 에서 오늘 만든 계좌 옵션이 뜨지않고 Roth IRA 계좌만 뜹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만든 계좌를 이용하려면 승인이 필요한걸까요, 몇 일 기다리면 될까요? 

2. 저는 US citizen은 아니고 tax purpose로 resident인데 이 계좌를 만들어서 stock을 거래해도 괜찮은걸까요? 혹시 미국에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어 한국으로 귀국할 경우, 오늘 만든 개인 계좌를 사용해서 주식을 매매하면 안되는 것일지요?

고견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코

2021-02-18 07:30:31

1. 저는 새 계좌 연지가 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납니다. 혹시 다른 따끈따끈한 경험자 있으시면 좋겠네요. 시험삼아 현재 Transfer from Roth IRA --> to Brokerage도 안된다면 뭔가 셋업에서 승인이 필요한것일 수도 있겠네요.

 

2. 미국에 거주하시면 resident for tax purpose이면 거래해도 되죠. 귀국하실 경우에는 resident가 안된다면 다른 거래 방법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구요.

 

(고견은 아닙니다. ㅎㅎ)

happyear

2021-02-18 15:36:21

도코님 감사합니다! 

방금 찾아보니 

Why can't I select one of the banks listed on the Transfer Money/Shares page?

Your listed banks cannot be selected if the status is:

  • Pending Bank Verification
    Fidelity has received your Electronic Funds Transfer Form and is in the process of establishing and verifying Electronic Funds Transfer for your account. If the verification completes successfully, the bank account status is Active - Deposit/Withdrawal.
  • Inactive - Unavailable for Electronic Funds Transfer
    The bank information cannot be verified. Call a Fidelity representative at 800-544-6666 for assistance.
  • Active - Deposit to Fidelity Account Only
    You have just completed the online setup process. Currently, you can only transfer from the bank to make a deposit to your Fidelity Account. 
    (https://www.fidelity.com/webcontent/ap002390-mlo-content/18.09/help/learn_transfer_money_or_shares.shtml )

라고 나와있어서 몇 일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FutureCEO

2021-02-19 01:41:05

네 저도 몇달전에 fidelity account 열고 transfer 하려고 보니 며칠 후에나 가능하더라구요. 전 Rollover IRA 를 먼저열고 brokerage account 를 연 경우였습니다.

happyear

2021-02-19 17:04:24

아 그렇군요! 비슷한 경우가 있다니 반갑(?)습니다^^ 몇일후에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hack

2021-02-19 05:35:59

혹시 domestic wire 로 돈 보내 보신 분 계신가요? 은행에서 wire 보낼때 보면 Message 란에 따로 글을 남길 수가 있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런게 없네요. 

일반 EFT랑 똑같이 routing/account number 넣고는 끝이네요. message 따로 추가 하는 방법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극여우

2021-05-03 22:07:57

최근에 cma를 spire 어플로 통해 개설시 뱅보주는 글을 보고 최근에 fidelity cma를 개설하였다는 글과 이 질문글을 올렸는데 이곳이 왠지 더 적절한 것같아 같은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전 현재 체이스 checking account를 메인 어카운트 (monthly bills, direct deposits등)로 사용을 하고있는데,

전글을 보니 도코님이나 라이트님께서 CMA 어카운트를 기존 bank checking 이나 savings account 대용으로 추천해주신 글을 봤었는데 그래서 이 참에 새로 cma 어카운트도 열었겠다 회사 401k이나, 개인 investment도 fidelity에서 사용하는 김에 CMA를 메인 어카운트로 이동/변경 해볼까합니다.

 

여기에 대한 질문인데, 전에 추천 해주신 이유가 investment account에 이체하기 용이한점, 그리고 큰 강점은 은행 체킹/세이빙 이자율보다 cma이자율이 높은 점이였는데.. 현재는 cma도 이자율이 거의 0%인거 같은데 이런 현 상황에서도 메인 어카운트를 cma로 이동 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자율이 더이상 좋지 않고, 대부분의 편의성은 bank account가 더 좋으니 그냥 현재로서는 bank account로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강돌

2021-05-04 00:26:07

저는 cma가 아닌 brokerage를 메인 체킹처럼 쓰고 있는데요 (주식은 안하고 그냥 체킹처럼 씁니다), 이자율이 좀 있을 때 체이스 checking에서 fidelity로 바꾸긴 했지만, 이자가 거의 없는 지금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편의성은 bank account가 더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fidelity를 메인으로 써도 불편한 점은 잘 모르겠구요. 체크가 무제한 공짜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메인으로 쓸 가치가 된다고 봅니다. 언젠가 이자율이 다시 올라간다면, 그 땐 이자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구요.

도코

2021-05-04 00:30:28

저도 동의합니다.

 

CMA vs 은행 High Yield Savings 은행 --> 이 경우 현재 목돈은 HY Savings account가 낫죠.

 

CMA vs 은행 Checking Account --> 어짜피 checking account로 이자를 주는 은행은 드물기도 하구요. 은행의 checking account vs Fidelity CMA를 비교하면 거의 아무런 불편함 없습니다. 물론 cashier's check 같은거를 하려면 brick and mortar은행 하나쯤은 있어도 되겠지만요.

북극여우

2021-05-04 10:25:17

아 그렇군요, 제가 아직 직접적으로 cma를 전적으로 사용해보진 않아서 그냥 UI가 낯설어서 그랬나봅니다. 그래서 이런 직접 사용해보신 후기를 원했었습니다. 큰 차이를 못느끼시고 더 편하다고 하시니 저도 이참에 한번 전적으로 이동해서 사용해봐야할것같습니다.

라이트닝

2021-05-04 00:34:49

전 편의성이 Fidelity가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어차피 의미있는 이자를 주는 곳은 online savings 밖에 남지 않았고요.
입출금 속도면에서는 Fidelity를 따라올만한 곳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투자를 안하신다면 Brokerage를 메인으로 사용하실 이유가 많지는 않을 듯 한데요.
투자를 하신다면 Brokerage로 입출금할 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중심이 이동하기 마련입니다.

단순 payment를 위함이라면 어디든 큰 상관은 없을 듯 하고요.
이런 경우 checking을 제공하는 online bank가 더 나은 상황이 되긴 했습니다.
 

북극여우

2021-05-04 10:28:02

라이트닝님 말씀대로, 제 상황에서도 충분이 cma의 메리트를 느낄 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단지 chase를 오래 써봤다보니 거기에서 오는 익숙함에 그저 fidelity system이 낯설었었나 봅니다. 이참에 한번 전적으로 사용 해봐야겠습니다 :)

라이트닝

2021-05-04 18:56:24

익숙해지기가 쉽지는 않지요.
한 번 익숙해지면 은행은 느려서 쓰기가 힘들어지실 겁니다.
Chase Sapphire banking 정도면 괜찮을 수 있는데, 여긴 security lock 걸어서 귀찮게 하는 바람에 김 새버렸습니다.

JoshuaR

2021-06-03 18:52:41

요즘 Fidelity MMF 리턴이 0.01% 나 0.02% 정도 거의 바닥 수준인데요.. 근데 Expense Ratio 들을 보면 0.42% 정도로 꽤 높더라고요.

이 경우에는 그냥 현금으로 들고있는 것보다 더 못한 것 같은데,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라이트닝

2021-06-03 18:59:21

Expense ratio를 다 적용하면 마이너스 yield가 되기 때문에 0.01%로 맞춘다고 합니다.
명목 ER과 현재 적용되는 ER이 좀 다르게 나올 때가 있습니다.
Yield는 항상 ER을 제외하고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distribution을 보면 0.0001% 정도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없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고요.

간혹 MUNI MMF는 capital gain으로 yield보다 높은 금액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것은 복불복이죠.

결론적으로 현금보다 못할 일은 없습니다.

JoshuaR

2021-06-03 22:32:48

그런거였군요. 다른 투자옵션들처럼 ER 때문에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MMF 는 ER 을 유동적으로 적용하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금리 오를때 받을 수 있는 이율을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사실상 제로금리일 때라도 (어짜피 피델리티에 현금으로 가지고 있을 돈이라면) 그냥 MMF 에 넣어놓는게 이득이기는 할 것 같네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으리으리

2021-08-02 21:59:16

피델리티에 은퇴계좌들만 있는 상황인데요, Joint Account (Brokerage & CMA)을 추가로 만드려고합니다. 데빗카드랑 체크는 CMA쪽에서 만드려고 합니다. 두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Q1. Fidelity CMA Joint account의 체크를 사용하려면, 부부가 둘 다 사인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둘 중 한명만 해도 되나요?

Q2. Fidelity CMA Joint account의 데빗카드는 누구 이름으로 나오나요? P1,P2가 각각 발급받을 수 있는건가요?

 

라이트닝

2021-08-02 22:06:57

1. OR 입니다.
2. 두 분 다 다른 번호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은행 Joint account와 차이가 없습니다.

으리으리

2021-08-02 22:08:28

감사합니다!

JM

2021-08-05 04:45:08

브로커리지/체킹/HSA까지 Fidelity와 관계를 잘 맺어가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건 Zelle 같은 것이 안되는 것이긴합니다만, 혹시 zelle 사용하시는 분 fidelity도 가능한가요? 제가 몰라서 그런지 아무리 찾아도 안나옵니다. ㅠㅠ

라이트닝

2021-08-05 08:22:01

현재도 안되지만 앞으로도 될 확률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Zelle은 정식 은행에서만 사용이 되고요.
CMA나 fintech 계좌들은 모은행 계좌처럼 사용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신 ACH push가 아침에 보내면 오후에 보통 들어가므로 하루 정도면 일반 은행 계좌로 Zelle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piez

2021-11-20 05:37:38

CMA질문이 있습니다. 마모에서 피델리티 어카운트 글을 읽고 한 1년 전쯤에 브로커리지와 CMA 어카운트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데빗 카드도 받았습니다. 

주로 브로커리지에서 주식을 좀 하고요. 데빗은 나중에 한국에 갈 때 인출용으로 만들었고요. 이제 일주일 후면 한국을 가기 때문에 돈을 CMA 어카운트로 옮겨볼까 했는데, 옮기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Transfer 메뉴에는 CMA 어카운트가 안보이고요. Cash management 메뉴를 보니, 어카운트가 네 개인데, investment에 2개(X로 시작하는 것은 사용 안하고, Z로 시작하는 어카운트로 주식), Saving/Checking account에 두 개인데, Individual 이라 되어 있는 어카운트는 X로 시작을 하고 트렌스퍼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CMA 라고 되어 있는 어카운트는 Z로 시작을 하고 트렌스퍼가 안됩니다. 

Cash management 에 보니, 데빗 카드가 X로 시작하는 Individual 어카운트에 연동되어 있더라고요. CMA 에는"Debit card not offered on

this account type."  이렇게 되어 있고요. 이 데빗 카드는 뭘까요? 이걸로 해외에서 ATM 사용해도 리임버스가 되는 것인가요? 

라이트닝

2021-11-20 08:53:57

Investment account를 2개, CMA를 2개 여신 것인가요?

메뉴를 커스터마이즈하지 않으셨다면 Saving/Checking account 목록에 CMA 계좌가 위치하게 되거든요.
메뉴 및 계좌 이름도 다 커스터마이즈가 되므로 혼동이 될 수 있고요.

Investment 계좌와 CMA를 구분하는 쉬운 방법은 Cash management로 가셔서 Cash manager tool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FDIC-insured deposit sweep이 core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Investment 계좌는 이 둘이 없고, CMA는 이 둘이 있습니다.

아니면 구 cash management 메뉴로 가시면 Brokerage라고 붙은 계좌와 Cash Account로 붙은 계좌가 있습니다.
Cash Account가 CMA 계좌입니다.

데빗 카드는 CMA에 연동되어 있는 것만 reimburse가 됩니다.
Investment 계좌로 reimburse가 되려면 Active trader tier가 되셔야 합니다.

보통 데빗 카드 못쓰는 계좌는 IRA 계좌 등이 있거든요.

잭울보스키

2022-02-01 21:23:02

@도코 님이 쓰신 이글과 @라이트닝 님이 쓰신 글을 스크랩해 두었다가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피델리티로 계좌 옮기기를 지난주 금요일에 무사히 끝냈습니다. 두분 글이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 이제까지 뭐하다가 마켓이 피바다 처럼 되었던 이제서야 계좌를 옮긴다고 트레이드도 못하게 한다며 와이프께 한소리 들었습니다. ㅎㅎ)  도코님 이글 올리신지가 거의 3년전이라 계좌 옮기기 업데이트 겸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먼저 피델리티로 옮기기전 뱅가드에 있던 MF 를 ETF 로 바꾸고 뱅가드에 있던 모든 주식의 cost basis 와 current holdings 를 카피하여 저장하였습니다.

 

1. 뱅가드에 있던 Taxable 관 Retirement 구좌 100% Full transfer 했습니다.  모든 절차는 피델리티에서 진행하였고 뱅가드에는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2.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려 했으나 트랜스퍼 보너스도 물어볼겸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에 전화 받은 CS rep 이 그런거 없다고 했었는데 트랜스퍼 금액을 말했더니 다음 단계 rep 으로 연결시켜주고 그 rep 이 트랜스퍼 절차도 도와주고 다음날 어드바이저와 폰 인터뷰까지 잡았습니다. 

 

3. 다음날 약속된 시간에 제가 사는 로컬 오피스에 근무하는 어드바이저와  인터뷰를 하고 캐쉬 보너스도 받기로 했습니다. 보너스는 60일 후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특별히 자기네 상품을 팔려거나 하는건 전혀 없었습니다.

 

4. 보너스는 피델리티로 옮겨간 구좌들 금액에 따라 프로 레이트 하여 나눠 넣는다고 했습니다.  그럴경우 IRA에도 돈이 입금되기때문에 인컴 리밋이 넘어 IRA 자격이 안되거나 이미 맥스로 넣었을 경우 어떻게 될지 몰라 taxable 에 전액 다 넣어 달라고 했더니 IRA 에 들어간 보너스는 Misc income 이지 contribution 이 아니라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5. 뱅가드에 있던 주식이나 ETF 들은 whole share 들만 옮겨지기 때문에 fractional share 들은 liquidate 되어서 cash 로 transfer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작은 금액이지만 LTCG 또는 STCG 에 따른 세금을 낼 수도 있습니다.

 

6. 도코님 말씀대로 CMA 구좌도 열어 데빗카드도 받았습니다. 

 

7. 20여년전 피델리티에 구좌가 있었지만 그 당시하고 전혀 다르군요.  뱅가드만 사용하다 이리 옮겨오니 느낌이 동네 어른 칠순잔치에 있다가 대학생 파티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ㅎㅎ 그렇다고 뱅가드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퍼스널 프레퍼런스 입니다.  제 경우에는 로컬 오피스가 있어 급할경우 직접 찾아 갈수 있고, 특히 와이프가 곧 은퇴하여 IRA 로 롤오버해야 하는데 금액이 모빌 디파짓 리밋 보다 커서 직접 메일로 보내야 하는데 피델리티는 직접 찾아가서 입금할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저희가 뱅가드에 각각 은퇴 구좌가 있었을때 제가 와이프구좌의 Authorized Agent 로 등록을 했었는데 뱅가드에서 폼을 받고 작성한 다음 공증을 받고, 메일로 보내 승인을 받는등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절차도 까다로웠는데 피델리티의 경우 그런거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여 다큐사인으로 서명을 하고 다음날 제가 와이프의 계좌를 , 와이프가 제 계좌를 관리할수 있는 에이전트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어드바이저도 트랜스퍼가 진행되는 동안 두번이나 전화를 걸어 진행상황을 업데이트 해주고 모든 절차가 5 business days 걸렸습니다. 트랜스퍼가 끝나던 날 모든 주식의 Cost basis 도 따라 왔구요 주식들의 갯수도 정확히 옮겨졌습니다. 

 

제가 Quicken 으로 모든걸 관리하는데 Quicken 에 있는 뱅가드의 모든 거래 히스토리를 피델리티로 성공적으로 옮김으로써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혹시 이 절차에 관해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친절하게 도움말씀주신 도코님 , 라이트닝 두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2-02-01 21:50:16

TD Ameritrade가 더 멋있긴 한데요.
요즘 Fidelity가 많이 바뀌어서 좀 편해졌더군요.
Sell specific share에서 cost basis나 date로 sort해서 선택하게 된 것은 정말 신의 한 수라 느껴졌습니다.

4는 완전 꿀팁이네요.

7은 계좌에 따라서 10만 아니면 20만까지 제공되긴 합니다.
은퇴하실 무렵이면 그정도로 안될 확률이 높긴 하겠지만요.

로컬 오피스에 주로 체크 디파짓하러 많이 오더라고요.

그 외에는 우편으로 부치라고 하는 서류 있으면 서류 드랍하면 대신 보내주더라고요.

트랜스퍼는 받는 곳에서 진행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한 것 같습니다.
떠나는 고객에게는 잘 안해주더라고요.

Fidelity가 요즘 ACH transfer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push는 당일 오후에 도달하고, pull도 오전 일찍 하면 당일에 받고 돈이 빠져나가더군요.
Clear 속도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데 1-4 business day이고, 투자 금액 대비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Mobile deposit 20만불까지 되는 계좌면 1 business day에 처리될 겁니다.

도코

2022-02-02 06:01:06

상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뱅가드에서 MF를 ETF로 바꾸는 과정이 제 기억으로는 상담원통해서 해야해서 번거로웠는데 무사히 잘 처리하신 것 같네요! 보너스까지 받으셨을 뿐더러 피바다일 때 패닉셀링 못하신거도 신의 한수 같습니다. ㅎㅎ

잭울보스키

2022-02-02 07:36:45

네. 지금도 ETF 로 바꾸려면 전화걸어서 해야합니다. 컨버젼은 원웨이라는 경고말고는 달리 특별한점은 없었습니다. fractional share들을 마켓이 피바다일때 처분해야 해서 좀 아쉽지면 포트폴리오가 복잡하지 않아 그리 많은 액수는 아니었습니다. 주식이나 ETF MF 가짓수가 많으면 fractional share 들도 많아지겠더군요.

잭울보스키

2022-02-01 22:23:24

네. 4 는 인더스트리 스탠다드라서 어느 투자회사던지 구좌마다 나눠서 입금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빌 디파짓 금액은 요즘 리밋이 50만 까지는 된다고 하더군요. 아 ! 주식 골라팔기에서 sort by date 되는줄 몰랐습니다. 편하군요. 팁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22-02-08 05:02:55

지금 fidelity 어카운트를 열고 50불 입금하면 100불 보너스를 준다네요. The Fidelity Account 나 Cash Management Account 계좌 개설하면서 FIDELITY100 이라는 코드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자세한건:  https://www.fidelity.com/go/select-account

Rockets

2022-03-05 19:03:58

Direct deposit 폼을 작성하는데 은행이름을 적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fidelity investments 는 은행이름이 이닌 거 같아서 Check book 찾아보니까 그 이름옆에 조그많게 UMB Bank라고 되어 있던데..UMB bank 라고 적으면 되죠? (구글 찾아보니까 full name 이 United Missouri Bank 라고 되어 있네요.) 아니면 Fidelity investments 가 아닌 full name 으로 United Missouri Bank 적으려고 하는데 확인차 문의 드립니다. 아니면...debit card 는 PNC bank 에서 운영된다고 글에 있는데...그러면 UMB bank 혹은 PNC bank 로도 써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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