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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일주일 $1,000, Air Jordan 님 실험 동참. Fidelity Index 500(FXAIX/FNILX), Tesla, Apple,

성실한노부부, 2020-02-11 14: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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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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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https://www.marketwatch.com/

 

https://www.youtube.com/channel/UCEfMop6EnHAcly729IMX3Aw     <-----Air Jordan 님 유튜브 링크 

 

 

Air Jordan 님 따라 일주일에 1,000 불 투자하기 실험:

 

**** 이 투자 실험은 저 같은 초보가 규칙적으로 투자를 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냥 재미로 하는 제 개인적인 실험입니다. 

사람마다 처한 경제적인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결정으로 이 실험 투자를 따라하시는 분들은, 손해가 날 경우엔  100% 본인들의 책임입니다. ^^ㅎ  ****

 

FNILX vs FXAIX

https://www.whitecoatinvestor.com/fnilx-vs-fxaix/#:~:text=FNILX%2C%20the%20Fidelity%20ZERO%20Large,and%20charges%20extremely%20low%20fees.

 

2024, year 5 계획

 

***[일주일 1,000/  $200/day 

    매일 S&P 500 ETF 인 SPY 에 200씩 자동 투자

    2024년 12/31/2024    목표: $379,549.00

                   3/18/2024 월요일: $323,8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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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년 목표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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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Year 4 :  $1,001/week

 

                         2022년까지는   하루 $200, 일주일 $1,000 불 자동투자 하면서, 매 달 바뀌는  날짜에 따른 요일을 correction 해서 

                         자동 투자가 월-금 까지 5일 동안 200불씩 될 수 있도록

                         월 초 마다 요일을 맞추기 위해 날짜를 더하고 빼면서 조정을 했었는데요,

                         2023년 부터는 (2022년 마지막 주일 부터 ) ,

                         일주일 $1,000 불을 7로 나눠서 토, 일 을 포함해서 하루에 $143불, 한 달에 , 1일 부터 31일 까지, 총 31개 자동 투자를  셋업을 해서 

                         더 이상 매 달 자동투자 셋업을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했습니다.

                        이런 시스템이면, 월요일엔 토, 일, 월 3일에 해당하는 $143 불이 3번 자동 투자되고

                         나머지 화, 수, 목, 금은 $143 불이 투자되어서 일주일에 $1,001 이 자동투자가 될 예정입니다.

                         2022년은 결과가 인 좋아서  2022년 목표 달성을 못 했네요.

 

2023,  Year 4 계획

 

***[일주일 1,001 투자: $200/day 

    매일 S&P 500 인덱스 펀드인 FNILX 에 : 월요일에는 $143 x 3, 화요일 ~금요일은 $143, ( $1,001/wk )

    2023년: 12/31/2023 목표액: $303,717.00

                   12/19/2023  화요일: $305,723.94 * 올해 목표, 오늘 달성했습니다.

 

2022, year 3 : $ 200/day to FNILX 

 

2021, Year 2,: $200/day to FNILX 

                       

                       앞으로 계획: 단기 수익률에 연연하지 않고  적금 형태의 분할매수

                       장기적으로 S&P 500 의 life average returns 인 7% 를 포트폴리오 수익률 목표.

 

2020, Year 1

 

2/11/2020 :  1 단계:  [종잣자산  마련하기 ] 시작.
                              하루에 200불 ( 일주일에 1,000 불 ) 실험 투자 시작하면서 종잣자산 모음

 

7/06.2020: 2 단계:  [ 개별주 추가 ]

 

9/25/2020:  밖에서 현금을 더 끌어드리지 않고 100% 주식으로 된 포트폴리오를 주식: 채권: 현금= 70:10:20 으로 만들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있던 개별주 일부를 팔아  주식:현금 = 77:23 비율 확보.

 

10/1/2020:    3단계: [ 장기적으로 천천히 투자 자산 늘리기 ] 

                                처음 실험 투자 계획이었던 $1,000/week 다시 시작했으나

                                이번에는 인덱스 500 뮤추얼펀드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일단 머니마켓 어카운트인 SPAXX 에 이체해서 투자 가능한 현금을 늘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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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BigApple

2020-03-23 15:25:48

오늘 2200선까지 내려갔네요. 마모 게시판에서도 더 이상 주식에 대해서 많이들 언급을 안하시는데 이게 너무 내려가서 그런걸까요?

@후지어 님이 말씀하신 1987선도 지금 같으면 며칠안에 갈거 같네요 ㅠ.ㅠ 저도 그때 되면 올해 1년치 IRA를 넣어볼까 합니다. 

 

후지어

2020-03-23 16:46:24

꾸준히 부어온 적립금이 한 달도 안된 사이에 20-30%씩 하락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해는 바로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짧게 적어 봅니다.

마치 제가 1987 (영화 제목이기도 하네요..) 을 예언(!)이라도 한 것 처럼 느껴지는데, 저는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15% 버블을 계산에 넣었으면 15% 세일도 넣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라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위에 댓글을 단 것 뿐입니다. 그렇게 믿지도 않고 그런 계산을 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장은 하루하루 대응하는 것이지요. 떨어지면 좀 싸도 팔 수밖에 없고, 오르면 좀 비싸도 사는 게 나중에 크게 먹는 길이겠지요.

한마디로, 저는 바닥을 예언하지도 않았고, 그런 능력도 없는 사람입니다 ^^

성실한노부부

2020-03-23 20:34:00

p2

^^
예. 이런 장은 아무도 예언을 할 수 없은 거 우리 모두 잘 알지요. 그냥 재미로 주먹구구식으로 말해보는 것 뿐이니까요.

투자 전문가들도 아마 정확하게 바닥을 예언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새로, 모간 스텐리는 2분기 -30% GDP 하락을 예견했고요,

또 내일은 누가 무슨 말을 할지, 또 공포의 크기에 따라 주식장은 널을 뛰겠죠.

 

지금 미국 전체 COVID-19 숫자가 거의 하루에 10,000 명씩 숫자가 올라가는 걸 보면 ,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숫자로 확인을 하니까 무섭게 느껴져요. 

 

많은 states 들이 4월 7일까지 집에 있으라고 했으니까 

물론 무책임한 사람들의 행동에 불안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집에 머물면서 조심하고 있으니까

2주내로 새 확진자 숫자가 적어질 거라고 믿어요.

 

그 때가 되면 주식 시장도 좀 진정이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GDP -30% 다, 실업률이 30% 될 거다,  주식시장이 -74% 내려갈 거다  등등  절망스런 의견들이 많이 나오니까 주식이 후르륵 후르륵 떨어지는데 

계속 이럴 수는 없으니까, 

 

4월달에는 진정이 될 거라고 생각해봐요.

 

2차 웨이브를 많이 걱정하던데,

환자가 많이 줄고 어느 정도 병원들이 안정이 되어서 마스크, 세니타이저 , 일회용 장갑 등등이 시장에 플리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진정이 되면

가을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모두들, 기회 되는데로 여름 동안 , 10월 플루 시즌 시작하기 전에 이런 물품들을 꼭 충분히 마련해 두세요.

여름 동안에 좀 잠잠해졌다가 가을 독감시즌 시작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2차 웨이브 시작하면 어마어마할 거라고 하니 

그 때는 미국도 진짜 전 국민이 마스크를 써야지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안 쓰고 버리게 되면 그 건 더 좋은 일이고요.

urii

2020-03-23 21:54:23

저번에 3000포인트일때 제가 쓴 글이 있었는데, 그때도 비슷한 바닥을 생각하셨었던 기억이 나요. 2주전인가 그럴텐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상황이 변했네요.

후지어

2020-03-23 23:06:44

네. 마켓 붕괴 시나리오, 그 글이었죠? ㅎㅎ

"50% 하락은 좀 비현실적" 이지 않냐는 질문을 드렸었네요. 그런데 이렇게 급작스럽게 상황이 변해서 어쩌면 현실이 될지도 모르게 되었네요..

역사적으로 하락장 평균은 30% 대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폭락은 어디까지 갈지... 그걸 알면 다들 마일 안모으고 있겠죠? ==33

느낌아니까

2020-03-23 16:52:21

아마 특별한 뉴스가 없기 때문아닐까요?

불경기에는 지금 주식 가격이 새로운 noraml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물론 베어 마켓이니 위 아래로 시장은 왔다 갔다 할거 고요.

얼마에

2020-03-26 20:51:09

3월, 4월에 조금 더 하락을 할 수도 있지만 , 코로나바이러스가 콘트롤이 안 되고 최악으로 가지 않는 이상 

 

>>> 지금이 최악이 아니면, 어디가 최악이라고 보시는지요?

성실한노부부

2020-03-26 20:53:29

P2

 그걸 정확하게 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기꾼이래요. ^^

얼마에

2020-03-26 21:04:58

#얼스트라다무스 #아차차

술푸고

2020-03-26 20:58:30

미국에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자발적인 Shelter in Place 실패할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조만간 이태리처럼 집에서 못나오게 enforce하지 않을까... 

술푸고

2020-03-26 21:03:01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간 랠리한 이유가 처음엔 쇼트커버링, 그 이후엔 말씀 들으신 것처럼 portfolio rebalancing때문이라고 예상합니다. 

대략 800-900 billion 정도 된다고 하네요.

쇼트 포지션닝을 가지고 있었던 햇지펀드들의 쇼트커버한 금액도 일정부분 들어갔을 것이구요. 

urii

2020-03-27 06:54:58

그렇게 큰가요? 2008년 10월이 생각나네요. 인덱스가 떨어지다가도 하루에 10%씩 올랐다가 그랬죠.

술푸고

2020-03-27 07:13:44

네. 미국 주식시장 총액이 30 Trillion이 넘습니다.

2001년, 2008년 보다 지금 마켓의 볼라틸리티가 훨씬 큽니다. 

urii

2020-03-27 10:07:37

market cap value와 dollar flow는 단위가 다르죠. quarter-end 리밸런싱만 사이즈가 $800-900B이 나오려면.. 뭔가 그 숫자를 내놓은 쪽에서 너무 계산을 단순하게 한 거 아닐까요? (가령, 다른 asset class에 투자되어 있던 돈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가 들어온다든지..)^^;;

술푸고

2020-03-27 12:04:06

일단 JP Morgan에서 예상한 숫자이고요. 제가 지금 간단하게 계산해 보겠습니다:

 

70:30 Stock/Bonds  Total MKT Value 34 Trillion

Stock --->35% Down

Bonds --->15% Up

Rebalancing Back to 70:30

Stock: 23.8T --->15.47T ---> 19.04 = +3.57T

bonds: 10.2T --->11.73 ---> 8.16 = -3.57T

보통 젊은 사람들은 본드 투자를 하지 않으니 투자자의 4분의 1만 생각해도 대략 890 Billion이 나옵니다.

 

물론 정확한 수치를 확인 할수는 없습니다. 또 이 금액이 몇일 사이에 마켓에 얼마나 들어 왔는지도. 개인적으로는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게 제대로 투자하는 방법이니까요.

늘푸르게

2020-03-27 04:20:44

업데이트 관심있게 보고 있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Fidelity advisor 이야기도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urii

2020-03-27 06:59:19

리밸런싱 타이밍은 조금 늦추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인덱스들도 3월말 리밸런싱을 연기하고 있거든요. 

하늘향해팔짝

2020-03-27 08:11:09

피델리티 어드바이저분, 10월에 돈 빼라고 연락하신분이신거죠? 신통방통 예지력있으시던데 이번에 연락 온거면... 

성실한노부부

2020-03-28 10:18:11

p2

이 정책이 저희 advisor 뿐만 아니고 Fidelity PB 전체 advisors 들이 합의를 본 예상이 아닐까 생각해요.

하저씨

2020-03-28 11:39:13

Fidelity에서 consult나 management 받으시는거예요?

지금껏 대충 뉴스나 귀동냥으로 은퇴자금투자 해왔는데, 이제 5-10년후 은퇴를 앞두고 이런 fluctuation이 생기니 전문회사에 맡겨야 하나 고민되네요. 전엔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 생각해서 일축해왔는데, 대부분 은퇴하신 전 동료들은 모건스탠리나 피델리티 등에 맡기는 것 같더라구요

성실한노부부

2020-03-28 12:09:17

p2

네. Fidelity Wealth management services 써요.

fee 는 자산의 사이즈에 따라 0.5% 에서 1.05% 라고 안내문에 나와있는데요

asset allocation , rebalancing  portfolio 를 제때제때 알아서 해주니까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면에서 편해요.^^
 

그런데 이렇게 개인 advisor 계약 안 하고  fee 를 내지 않아도 

Fidelity 에 있는 asset 이 일정 액수 이상하면 fee  없이  free 로 상담을 해주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의 나이에 맞게 asset allocation 철저히 하고  

주식 시장의 변동에 따라 본인의 asset allocation 목표에 맞게 rebalancing 제 때  제 때 하면서 

한번에 대박치겠다는 욕심만 없이 ( 예를 들면, 고점에 모두 팔고 저점에 모두 들어가서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자만감? 혹은 욕심 없이)

여기 마일모아에서 많은 투자 고수분들이 추천하는 FNILX ( 혹은 FXAIX), Bond Fund,  Money Marekt  이 세가지 만으로도 

Fidelity advisor 들 없이  충분히  스스로 잘 투자를 잘 할 수 있어요.

 

 

하저씨

2020-03-28 12:31:25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매년 피델리티에서 연락와서 무료 리뷰 및 추천을 해준다고는 하는데, 막상 받아보면 추천 포트폴리오가 열 몇 개의 수수료만 비싼 액티브 펀드 위주로 되어있어 실망하여 이젠 기대를 하지않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릴때 겁먹고 뺏다가 (손해왕창보고) 들어갈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거죠.  닷컴 버블, 리먼 금융위기 직후 왜 미리 안뺏을까 자책만하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고보니 교훈을 제대로 뼈에 새기지 못한 듯 합니다.

AirJordan

2020-03-31 08:46:43

어떤 사람들은 Rebalancing Activity 때문에 상승세가 지속된다고 이야기 하던대 근거가 있는 이야긴지 조금 궁금하네요. 동의만 하면 알아서 Equity position 을 늘려주는건가요 ? 

성실한노부부

2020-03-31 09:37:05

P2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se-two-factors-may-be-driving-the-stock-markets-double-digit-gains-this-week-says-jp-morgan-strategist-2020-03-26

 

저는 3/23일 월요일에  rebalancing 에 대해 연락을 받았고 

며칠 전에는 이런 뉴스가 있었어요. 

연락을 받았다고 해서 금방 다음날 rebalancing  하는 건 아니고 지속적으로 어느 기간을 두고 하는 것 같고요,

작년에 10월에 P1 이 연락 받은 후 실제 rebalancing 은 올해 초에 대강 완료  되었고 ,

3월말에 다시 전화 받았으니 4월 중에 rebalancing 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런 rebalancing activities 는 모든 투자 기관들이 자체네 펀드의  성격에 따라 대강 목표로 정해진 주식:채권: 현금 비율이 있고

그 비율을 유지해야 그 펀드의 성격과 목표가 유지가 되기 때문에 

rebalancing activities 가   주식장의  상황에 따라 주기적으로 있어야된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어드바이저하고 계약을 할 때 조건들이 사람마다 달라요. 

rebalancing 하기 전에 저희 처럼 연락을 하는 계약도 있고 그냥 전체를 클라이언트가 어드바이저한테 일임하고 메니징하는 사람도 있고요. 

또 어드바이저가 추천한 펀드를 꼭 동의해야되는 것도 아니에요.

 

어드바이저어와 계약을 맺으면 어차피 asset  amount 에 따른 일정의 fee 를 내니까 

펀드 자체에 fee 가 있는 지 없는 지는 어드바이저 쪽에서는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요. 적어도 fidelity 같은 경우에는요.

워낙 클라이언트도 많고 매니징하는 액수도 어마어마하니까 개인으로 부터 받은 load fund  fee 가 그렇게 큰 몫을 차지할 것 같지는 않는데 

티끌모아 태산이니까, 제가 잘 못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이 diligently 나이에 맞게 asset allocation 하고 정기적으로 주식장이 상황에 따라 rebalancing 을 investment 101 rule 에 맞게 따라하면 

사실 어드바이저가 필요가 없다는 게 제 의견이에요. 

 

그런데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여기 저기 주어들은 공식은 아는데 , 느낌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올라가는 주식장엔 더 올라갈 것 같아서 100% 갖고 있는 걸 모두 넣는 다거나,  

 내려가는 주식장은 더 내려갈 것 같아서  투자했던 걸 모두 빼내 거나 하는 식으로, 

어드바이저들이 기계적으로 하는 rebalancing 하고는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대기  장에서는 제대로 profit  taking 을 못하고,  

바닥 장에서는  더 내려갈까 두려워서 투자금을 모두 빼내서 상승장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일반인들에게는 주식장의 상황과 상관 없이  펀드에 적금 부어나가듯 계획된 분할매수 방법이 제일 편한 것 같아요.

캠비

2020-03-28 11:05:44

꾸준한 업데이트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있게 따라가고 있는 글타래입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성실한노부부

2020-03-31 09:43:43

p2

감사해요^^

단거중독

2020-03-31 08:58:30

"오늘 까지 S&P 500 은 -22.43% 내려갔고 제 어카운트는 -8.83 % 내려갔어요."

꾸준히 투자하는게 중요하군요.. 매달 들어가는돈 멈출까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3-31 09:47:57

p2

현재 이 주식 시장의 바닥이 어디일지는 전혀 예상을 할 주 없지만

어차피 내일 뽑아서 쓸 돈이 아니고 10년 뒤를 보고 투자를 하는 거라면 

높은 가격에 산 shares 들 때문에 현재는 돈을 잃는다고 해도, 낮은 가격이 산 shares 들이 상승장에서 이익을 내주는 거니까 

미국이 망한다고 믿지 않는 이상,  또 언제가 이 상황이 극복이 될 거라고 믿는다면 

꾸준히 적금 부어나가듯 투자를 하는 게 맞다는 게 제 의견이에요.^^

 

Applehead

2020-04-02 17:54:03

사모님께서 항상 주가가 내려갈때 그때 그때 매수하신것도 수익률에 많은 도움된거 같아요. 저도 예전 댓글달았듯이 최저점일때(이제와보니)총알정전했었는데 쫄보라 정작 지르지 못하고ㅡ 내리는 날일때 사고 오르는 날일때 팔아버리는 방법으로 그때그때 수익실현?하고 있어요. 지하실이 언제 나올지 몰라서 묶혀두면 또 사이버 머니고 또 지금 어차피 위아래로 계속 움직일때 그 안에서 쌀때사고 쬐금오를때 파는방식으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02 19:57:13

p2

 

사모님이라고 부르니까 완전히  느낌이 이상해요. ^^

제 닉네임은 " P2 " 에요^^

 

그리고 그 최저점은 아직은 진짜 최저점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어요. 

지금 많은 나쁜 뉴스들과 의견들이  나와있는데요,

이미 내려간 최저점 밑으로 더 내려갔다가 코로나 상황이  예상했던 만큼 만 나쁘면 주식은 회복이 시작이 될 거고 

코로나 상황이 예상했던 거 보다 더 악화되면 주식 시장은 계속 내려갈 거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의견들은 양쪽으로 나눠져있어서 어떻게 보면 별로 도움이 안 되고 들으나마나한 의견들이고 

결국인 본인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2n2y

2020-04-03 10:11:46

동감합니다. 또 동시에 그 최저점에 도달한 이유가 회사들이 liquidation 을 했기 때문이고 또 오지 않을꺼라는 말도 있던데 정말 AYOR 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2500에서 2000까지 내려가도 다시 올라오겠죠, 하는 마음이였는데 역시나 오늘은 내려꽃는군요. 아싸리. 보면 안되는데 내가 왜 봤을꼬 이불킥

성실한노부부

2020-04-06 20:58:49

P2

오늘 초록색이실 것 같앙요.

2n2y

2020-04-07 12:12:05

2월 중순이후로 워낙 많이 깎였다 생각했는데 또 가파르게 오르네요. 성장세가 18년 12월보다 더 빠른게 이러면 또 떨어지는게 더 무서운데 

록타르

2020-04-02 13:13:59

이제 좀 배우고 있는데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성실한노부부님처럼 멋지게 나이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S&P는 오르는데 FXAIX나 VTSAX는 떨어지고 있네요. 그것도 차이가 꽤 나는것 같은데, 지수랑 거의 정확하게 가는건 줄 알았는데 구성 종목이나 비율이 다른가봐요.

성실한노부부

2020-04-02 13:40:08

p2

록타르님이 잘못 보셨을 거에요.

S&P 500 이 5% 오르면  FXAIX 는 비슷한 퍼센티지로 올라요. 어떤 땐 5.1%, 어떤 땐 4.9% , 어떤 땐 똑같이 5%..

이렇게 비슷하게 오르고, 내려갈 때도 비슷한 퍼센티지로 내려가요.

 ( VTSAX 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그 걸 안 갖고 있어서요. 하지만 그 것도 같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제가 올리는 update 을 보시면서 S&P 와 FXAIX 가 같이 안 간다고 느끼신다면, 

그거는 제가 어떤 땐 ( 많은 날 ) 하루 늦게 여기에다가 update을 해서 그래요.

 

그 이유는, 만약에 제가 분할 매수를 안 한 날은 그 날  당일 8시 쯤이면 어카운트가 새 발란스가 보이는데 

제가 분할매수를 한 날은, 그 날은 밤에 까지도 새 발란스가 안 보이고 

그 다음 날 새벽에나 되어서야 분할매수가 더해진 새 발란스가 보여서 

그래서 제가 여기에 하루 늦게 update를 해서 그래요.

록타르

2020-04-02 15:24:39

댓글 감사합니다. 구글서치로 비교한건데요 제가 잘못봤네요. 이제 보니 S&P는 실시간으로 나오고 EFT는 전일종가로 나오네요. 어떻게보면 당연한것 같기도하고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0-04-02 19:01:35

아마 하루 전 가격을 보고 비교하신 것 같습니다.
Mutual fund는 장마감하고 빠르면 동부시간 6시 이후에 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요.
그 이후에 비교해보시면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록타르

2020-04-03 09:01:54

네 제가 그랬네요. 창피하네요 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BigApple

2020-04-02 16:06:24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뿐만이 아니고 말하고 숨을 쉴 때도 옮긴다

 

=> 어제 집밥을 몇날 며칠 먹는 것이 지겨워서 햄버거 테이크 아웃하러 갔는데 서버가 유쾌하게 농담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하는데 정말 무증상 감염자일까봐 많이 신경쓰였습니다. 마스크 하고 있긴 했지만 N95도 아니고 가짜인것 같은 중국산 마스크를 믿고 이 사람에 앞에 서 있어도 되나 온갖 생각이 다 들었는데 링크해주신 글을 보니 앞으로는 그냥 집에서 쌀과 김치로만 연명하더라도 나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ㅠ.ㅠ 

 

죠이풀

2020-04-07 08:24:38

와 -5.91이라니...이 실험 너무 좋아요!

오늘 어떻게 마감될지 궁금하네요!

스시러버

2020-04-07 20:43:08

평균의 힘이 엄청나네요... 매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09 15:30:26

P2

 예. 저희들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마켓의 상황과 상관 없이 꾸준히 dollar cost averaging 이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베가스마일

2020-04-07 21:45:06

매일 업데이트 해주시는 자료 잘보고 잘 참고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지어

2020-04-09 16:19:31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상승으로 이제 거의 본전이 되셨을 것 같은데, 이것 역시 축하드려요~

절대 그렇게 믿고 있지도 않고 그런 계산을 하고 있지도 않지만, "1987" 이라는 숫자를 제 입으로 얘기한 건 사실이니까, p2님께서 종종 놀리셔도 이해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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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주신 글 2개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체 논조에 동의/부동의 여부를 떠나서, 저자의 관점과 다르게 보고 싶은 그래프 2개가 있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첫째, 바닥은 평균적으로 137일 후에 온다는 주장의 논거로 사용한 그래프입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stocks-will-revisit-their-coronavirus-crash-low-and-heres-when-to-expect-it-2020-04-09?mod=home-page

 

MW-IE116_djia_f_20200409085613_ZG.jpg

이 주장의 문제는, 11개라는 아주 작은 샘플 사이즈로 평균이라는 값을 구했다는 것이지요. 더군다나 600일 넘는 케이스 하나, 20일 정도로 보이는 짧은 케이스 3개, 이렇게 많은 아웃라이어들을 가지고 낸 137이라는 평균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차라리 맞습니다.

이 그래프에서 제가 주목하고 싶은 건 짧은 기간에 바닥에 도달한 다섯 캐이스입니다. 5 나누기 11 = 거의 45%의 확률로 아주 짧은 기간에 바닥을 만듭니다. 즉, "45%의 확률로 짧은 기간 (대략 20일)에 바닥을 만들고 이후 그 바닥까지 하락하는 경우는 없다"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둘째, S&P 2793 이라는 50% 되돌림 지점을 넘어섰다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한 그래프입니다.

https://finance.yahoo.com/news/stocks-are-finally-flashing-signs-of-a-confirmed-bottom-says-analyst-who-called-25-rally-2035582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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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래프는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감안해서 2793을 50% 되돌림 지점으로 계산했는데요, 제가 종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2812 입니다. (참고로, 오늘 S&P는 장중에 2818에서 저항에 부딪혀 상당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번 하락 전체를 통틀어 제가 중요하게 보는 저항선은 2860입니다.

따라서, 제 관점에서는 2860을 넘어서고 한번의 지지를 받으면, 이 저자에게 동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2793을 한번 넘었다고, 더군다나 종가는 그 아래에 위치한 것을 감안할 때 bullish를 확신하기에는 아직 좀 이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하락의 바닥이 어디일지, 그것까지 계산할 능력은 못되지만, 저도 나름 시장에서 인정받는 지지, 저항선은 감안하면서 투자한답니다. ^^

성실한노부부

2020-04-09 21:11:46

P2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한 저항선은

3,386  X 0.85  x 0.95= 2,734.   그래서 2750 ~ 2,800 으로 잡았었는데요,

제가 이번 주에 들어와서 분할매수를 안 하고 있는 이유가 

물론 기관 투자의 rebalancing  영향도 있겠지만 정부/ fed 에서 푸는 돈에 대한 기대감으로 너무 가파르게 주식 시장이 올라가고 있는데 

더 올라갈 수 있는 여분이 얼마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에요.

 

이미 주식 시장이 2월달 최고 마감점에서 15% 정도 correction 을 예상을 하고 있었고

비록 시장에 나와있는 모든 악재가 이미 반영이 되었다고 해도 

COVID-19 이 완전히 박멸이 안 된 상황에서 새로 형성되는 사회의 모습은 예전과는 많은 다른 모습일 것이고  때문에

그에 따른 여행, 리테일, 오일, 유통 분야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으로 회복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에요.

위에 링크 #2 에 있는 7,8,9 월에 S&P500 이 다시 완전 회복한다는 이론은 

사회가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간다는 걸 전제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게 과연  올해 내로 가능한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저는 1987 까지는 내려갈 마음의 준비는 되어있는데 3.393 까지 올라갈 준비는 안 되어있어요.^^

 

Applehead

2020-04-10 11:57:35

전 P2님 따라쟁이 되고 싶어서, 이번주 내내 분할매수 하고 있었는데 결국 반대로 하고 있었네요 @,@ 깊은뜻까진 몰랐어용ㅎㅎㅎ

전 단기매매가 가능해서 월요일에 일단 수익실현하고(아주 쬐금인) 다시 따라쟁이 되어야 겠어요 ^^

 

성실한노부부

2020-04-14 18:02:14

P2

오... 설마, 월요일에 안 파셨겠죠...^^
저를 따라쟁이 하시 마세용. 저는 지금 실험 중이라 많이 잃을 수도 있어요^^

하늘향해팔짝

2020-04-09 18:23:10

골드만삭스 8월 바닥설 기억해 두겠습니다.

경험으로 보자면 바닥 근처도 아직 안 간거 같습니다. V상승 할 수도 있겠지만 바닥이 온다면 공포가 엄습할때인데 아직 먼거 같아요. 피델리티 팀은 사라고 하지 않았나요? 피델리티냐 골드만삭스냐.. 

성실한노부부

2020-04-09 21:27:08

P2

Fidelity 는 사라고 하는 것 보다는  S&P 500 이 2200 -2300 였을 때 rebalancing 을 할 시기라고 한 거고 

지금은  bond 가 liquidity  이슈가 있어서 내려갔지만  Fed intervention 으로 bond 시장이 안정이 됐고 

주식 펀드는 우리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분할매수는 마켓 상황과 상관 없이 항상 권장하는 거니까 별 변화가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저점 2300 에서 오늘 까지 21% 올려놨으니까  조만간 또  profit taking 할지도 모르죠. 

dokkitan

2020-04-09 20:02:45

결국은 아직까진 은행 이자 보다 훨씬 낫다는 점이 보여지네요. 자세한 정보들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FXAIX 를 사려는 날에도 아직 개별 주식의 욕심이 있어서 ㅜㅜ 

마에스트로

2020-04-09 22:55:36

요세 아 놓쳤구나... 내일이면 제가 팔았던금액까지 올라갈거같은데.. 아 이래서그냥 존버하라는거구나.. 팔았던가격에라도 또 사야되너...근데 글보고 한번 더 떨어져주길 기대하며 안심하고갑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0 10:48:24

P2

저희도 모두 주먹구구식이니까 ( 후지어님을 비롯한 고수님들 빼고) 

이 글 보고 안심하시면.....아니되옵니다.^^

 

그런데 들락날락하며 timing 하다가  자산은 계획대로 늘지않고 자꾸 기회를 놓치게 되면 

나중엔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고 자동 존버하게 되어있어요. 

마에스트로

2020-04-10 21:05:35

ㅠㅠ VTSAX 를 갖고있엇는데 팔아버린가격만큼 이미 올라서 종목을 바꿔 들어가야하나.. 델타...초큼 사긴했는데..이러다가 폭망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Blackstar

2020-04-10 12:20:19

원글님이 분할매입하셔서 아직 마이너스니 지금 들어가셔도 그 보다 이익인 거 아닌가요. ㅎ 어처피 들어가실거면 너무 기다리시지 말고 마찬가지로 분할해서 들어가세요. 타이밍은 아무도 못맞춥니다. 

마에스트로

2020-04-10 21:03:54

제가 손해보고 더이상기다리면안되겠다 하고 판게 VTSAX 67에 팔고 몇천날리고 나왔거든요... 더 싸지면 다시사야지 했는데 이미 67불까지 올라왔네요... ㅜㅜ

Blackstar

2020-04-11 14:17:39

아 그러셨군요. 저는 사실 이 글보고 반대로 남은 현금 다 넣었거든요. 지금 시작해도 역대급 저점에서 꾸준히 넣은 원글님보다 이익이면 본전은 어렵지 않을듯요.

ex610

2020-04-10 09:22:12

글 잘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시는 정보도 감사드리구요. 그런데 taxable 계좌에서 투자하시는건지요? 아니면 IRA에서 하시는지요? 

성실한노부부

2020-04-10 10:46:38

P2

예,  Taxable account 에요

도코

2020-04-10 11:00:17

고점에서 시작하셔서 지금 시점에서 -1.96%이면 DCA의 장점이 돋보입니다.

 

(그나저나 항상 P2라고 댓글 시작하시는데, P1님은 거의 활동 안하시나봐요. ㅎㅎ P1님도 두분 건강하게 잘 계신거죠? )

성실한노부부

2020-04-10 11:14:43

P2.

 예. 제가 마일모아 가입하고 P1이 글을 먼저 쓰기 시작해서 제가 P2 가 되었는데요,

요즘 시국이 이래서 올해 여행은 못 가는 거로 마음을 정하고 있다보니 여행 정보, 후기에 대해 관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카드로 모은 포인트들을 못 쓰고 있으니까요..^^

 

P1은 직장 열심히 성실하게 (?) 다니고 있고 취미는 정원 가꾸는 거로 바껴서 

매일 출근 전, 퇴근 후  꽃과 나무들 보며 시간 보내요. health club 이 문을 닫아서 운동도 못 가니  

집에서 treadmill 과  dumbbells 로 건강 관리하는데 아직은 건강해요^^


도코님의 재정 강의 항상 열심히 읽고 있어요 ^^

작성

2020-04-10 22:05:38

분할매수도 좋지만, 이전에 어딘가에서 언급하셨듯이 한달에 한번 혹은 두번하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부터 매달 1500 불 매달 첫날에 들어가고 있고, 마켓 내려도 아주 잘 자고 있습니다. 이 글 자주와서 볼께요.

 

추신... p1 님처럼 제 아내도 아예 밸런스 안보고 저만 체크합니다. 1.5 밀리언 되면 알려달라네요. 걱정하기 싫다고...

 

 

 

라이트닝

2020-04-11 00:54:19

제가 백데이타를 기준으로 몇 가지 계산을 해봤는데요.

넣는 주기를 바꾸어봐도 시간이 좀 지나면 별로 차이는 안나더군요.
심지어 특정 %가 떨어질때 그때까지 모인 돈을 한 번에 다 넣어도 큰 차이가 없더군요.

마음 편하게 넣을 수 있는 양은 개인별로 차이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주 넣으나 듬성 듬성 크게 넣으나 비슷하니 그냥 스타일대로 하셔도 되실 듯 합니다.
한달에 한 두번 하셔도 결국 DCA가 되고요. 1년에 한 번 하셔도 DCA가 되죠.

길게 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작성

2020-04-11 07:02:09

아 그렇군요. 역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

2020-04-11 00:23:51

P1 or P2님

주옥가튼 말'씀들 잘 세겨 듣고 배웁니다....꾸벅

 

도코

2020-04-14 18:04:23

본전 회복이라니! 축하할만한 업적이네요!! msn005.gifmsn005.gifmsn005.gif

성실한노부부

2020-04-14 18:12:18

P2

그렇죠.. ㅎㅎ

이 시국에 들락날락 안 하고 최고점에서 시작해서 들락만  하면서 본전을 만들었으니까요. ㅋㅋ

 

모든 투자자들이 그렇겠지만 

오늘 싯점에서 뒤 돌아보면 3/23일에 갖고 있는 돈을 모두 밀어넣었더라면

돈을 많이 벌었겠지요. ㅎㅎ

 

주식투자는 뒤돌아 보면

누구든지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사는 게 너무 쉬울 것 같은데요

막상 그 싯점에 있을 땐 다음 날이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고 깜깜하죠.

dokkitan

2020-04-14 18:20:24

와.. 정말 소중한 데이타 공유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넣을까 말까하다가 못 넣었는데 ㅜㅜ 혹시 피델리티에서 dividend 받은것을 자동으로 재투자하게 설정하는 방법이 있는지 여쭈어봐도 될련지요? 

성실한노부부

2020-04-14 18:55:06

P2

 

https://www.youtube.com/watch?v=Hd7CLCSO-lA

 

이 유튜브 동영상에서 본인의  Fidleity account 들어가서 잘 설명을 해줘요.

dokkitan

2020-04-14 21:21:19

 감사합니다! 

녹군

2020-04-14 19:18:35

맨 처음에 시작하실때는 active vs. passive 방식의 차이를 보여주시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켓분석은 어떤 방식을 선택하던지 지속적으로 해야하는군요!

이번 주 업데이트는 생각할 것도 많고 배울게 많다고 생각됩니다..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4 19:49:17

P2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마켓 분석 없이 매주 일정한 요일에 자동 분할 매수를 할 걸 생각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요 ( passive)

Fidelity Account 가 매주 일정한 요일에 분할 매수할 수 있지 않고,  매 달  한번 자동 투자하는 거만 설정을 해 놓을 수 있더군요. 

그래서 일주일 마다 한번씩 1,000 불을 넣을려면 4개의 자동 투자 설정을 해야되는데요,

4월 달 같은 경우 ,

매 주 월요일 6,13,20,27 에 자동 매수를 하게끔 자동 매수를  4개 설정을 해 놓으면

5월 달에는 매주 수요일이 되고 6월달에는 매주 토요일이 되면서 주중으로 밀리더군요.

그래서 처음엔 자동 매수 설정을 몇개를 할까 고민하면서 마켓을 보면서 매일 혹은 며칠에 한번씩 분할매수를 하면서 

워낙 시국이 이런지라 마켓분석하는 글들을 읽게 되었는데요, 

 

지금 10주를 하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도 하게 되고요

사실 이렇게  직접 거의 매일 분할 매수를 한다는 건 아주 많이 extreme  한 경우라 

다음 주 부터는 자동 분할매수 설정을 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위에 제가 분할 매수를 한 기록을 보면,

아무래도 많이 올라가는 날은  비싸니까 안 사게 되고 

내려가는 날은 더 내려갈 걸 기대하고 안 사게 되고 하니까 

이래저래 감정이 들어가서 분할매수가  consistent 하게 이루어지지가 않았고 

이렇게 한 결과가 그냥 자동 매수 20번을 set up 해 놓는 것 보다 return 이 낮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계산은 안 해봤음  ㅎ )

 

위에 '개미22님' 댓글을 보면 자동 분할 매수를 한달에 8개를 해놓으셔서 일주일에 두번 자동 분힐 매수를 하신다고 쓰셨는데요

괜찮은 interval  같아요.

 

그래서 이번 주 동안에 자동 분할 매수를  몇개 set up 해 놓고 연말 까지 그대로 갈 예정이에요.

 

 

녹군

2020-04-14 20:01:08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 어카운트가 없어서 그런 문제가있는줄 몰랐네요. 수동으로는 구매가 되는데, 그러면 잊고 투자만 하는게 안되니까 동향을 보게 되고, 동향을 보면 올라도 못사고 내려도 못사는..그런건가보네요!

extreme하게 하셔서 많이 배웠는데, 자동 분할매수 결과도 궁금합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4 20:16:09

P2

 맞아요. 올라도 못 사고, 내려도 못 사고.. ㅋㅋ

기계적으로 분할매수를 해야되는데요,  사람이다 보니 그게 안 되네요. ^^
 

원래 초보는, 올라가면 더 올라갈가봐 더 사고, 내려가면 더 내려갈 가봐 팔고 하는데, 

제 경우는, 이 번 실험은 최고점에서 시작을 해서 파는 건 금지라고  스스로 룰을 만들어 놓고 보니, 

올라가면 너무 비싸져서 못 사고 내려가면 더 싸질까봐 못 사고...  심리적으로 그렇게 됐어요. ^^

양돌이

2020-04-14 21:43:55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상승장인 날엔 절대 매수를 안하고, 하락장인 날엔 절대 매도를 안 하는 원칙을 세우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오렌지색 라인 드디어 오늘 역전 축하드려요 :)

Makeawish

2020-04-14 22:01:38

사실 시작하시고 바로 주식시장이 좋지 않아 조마했었는데 축하드려요.

결정장애

2020-04-14 22:13:20

정말 DCA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 2월 부터 시작한 457 컨트리뷰션을 멈출까 하다가 계속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prettyhappy

2020-04-14 22:31:21

정성스럽게 올려주시는 글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후지어

2020-04-15 18:08:01

자동매수 결정은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린 인생에 돈보다 소중한 건 너무너무너무나 많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8 09:58:19

P2

네. 맞아요. 돈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 보다 소중한 거 너무너무 많아요.

실험중

2020-04-15 23:26:52

인덱스로 분할매수하면,,, 어떻게든 본전까지 오긴 하는걸 눈으로 보네요! 글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실한노부부

2020-04-18 09:58:48

P2

 감사해요.

2020-04-16 00:22:26

이제까지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이제 기계적 분할매수는 어떠할지 더욱더 흥미진진하네요! 항상 업데이트 기다리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성실한노부부

2020-04-18 10:00:06

P2

감사합니다,^^

AirJordan

2020-04-18 09:58:47

코로나 경제위기 때문에 확실히 처음 의도와는 달리 손이 많이가는 지난 두달이였습니다. 10주차 마무리에 성실한노부부님과 저의 수익이 우연히 동일해졌네요. 

그동안 성실한 노부부 P2님께서 굉장히 타이밍 적절하게 넣으셨던거 같은데 아쉽네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마음의 평화가 중요하죠. 제 프로젝트도 사실 minimum maintenance 가 목표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부탁드려요 저도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8 10:19:51

P2

수익 액수는 비슷해졌는데 return rate 은 Air Jordan 님이 3배 반 더 높아요.^^ 

매일 Air Jordan 님 동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동영상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가족하고  facetime 시작하는 것 처럼 반갑네요.^^

 

제 실험은 중간에 또 어떻게 마음이 바뀔지 모르겠지만요

S&P 500 을 2,800 에 저항선을 두고 2,800 이상 넘어가면 분할 매수를 안 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2,300 에서 2,800 까지 너무 빨리 올라와서 2800 이상에서는 제정신으로는 매수를 못 할 것 같았어요.

또 연말까지 3,000 을 본다면( 골드만 삭스에 의하면: 맞을지 틀릴지 모르지만) 

 앞으로 8개월 동안 올라갈 수 있는  게 7% 밖에 안 되기 때문에  sideways drift 할 가능성이 높아서 

8개월 동안 자동 분할매수로 그냥 내버려둬도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켓이 많이 내려가면 자동 분할 매수는 그냥 그대로 기본으로  두고 직접 더 분할 매수를 할까해요.

 

라이트닝

2020-04-18 10:19:28

드디어 gain이 생기셨군요.
분할매수는 어찌보면 딱 중간만 가는 방법인데요.
고점에서 저점까지 한 번 내려가서 그만 사더라도 중간가격으로 산 셈인데, 상승기에도 계속 사게 되면 중간까지 오르게 되면 상승기에 오른 반은 gain을 만들게 되는데요.

200에서 100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50까지 오르게 되면 하강기에는 평균가 150, 상승기에는 평균가 125에 산 셈이 되겠죠.
V자가 되어서 하강기, 상승기 시간이 비슷하다고 하면 2:1의 비율이 될테니 이 시점에 평균가 141.67이지만 현 가격은 150이 되니 벌써 5.88% gain이 됩니다.
상승기가 더 길어지면 gain이 더 커지겠습니다.
V자로 200불까지 다시 올라갔다고 하면 평균가는 150불이고, 현 가격은 200불이니 33.3% gain이 되겠네요.
 

성실한노부부

2020-04-18 11:08:19

P2

고점에서 시작해서 저점까지 분할매수를 계속 하면 저점에서 다시 상승하는 중간에 본전이 되기는 하는데요 

최고점에서  모두 팔고 최저점에서 모두 밀어넣는 타이밍 투자에 비해서

확실히 이익은 적고  손끝 떨리는 긴장감과 대박터지는 기쁨이 없는건  사실이라 

타이밍 고수이신 분들에겐 분할매수가 매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 최고점에서 더 올라갈 것 같아 더 투자를  하고

최저점에서는 더 내려갈 것 같아 투자액을 모두 빼내서 손해를 현실화 하는    일반 초보 투자자들에겐 

중간 정도하는 분할 매수가 그래도 낫다는 생각도 들어요.

라이트닝

2020-04-18 11:28:58

그렇죠.

요즘처럼 전문가 예측도 다 틀릴 때는 타이밍 투자는 하늘이 내려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일부는 타이밍 투자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이 일부는 복권 사는 마음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시기를 2번 맞춰야 되는데, 이 맞추는 시기에 따라서 결과가 너무 차이가 나게 되니까요.
 

2020-04-18 19:45:51

"그동안 자동 투자된 돈을 MM 으로 옮길 수 있으면서" <-- 이부분 질문 드려도 될까요. 자동 분할하던 ETF (혹은 Mutual Fund) 를 Money Market Fund 로 옮기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이 MM이 손실은 거의 없되 이자를 받는 (savings 같은) 성격으로 옮긴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옮기는 방법이 "ETF를 팔고 capital gain에 대해서 택스를 내는 과정"인가요 아니면 어떤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정도 금액이시면 은퇴계좌는 아니라고 가정하고 있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4-18 22:13:26

P2

 

예. 이 돈은 은퇴계좌가 아니고 제 글 위에 링크를 걸어놓은 Air Jordan 님께서 개별  주식 투자 실험을 시작을 하셔서 

저도 덩달아 mutual fund 로 실험을 시작한 거에요.^^

 

질문하신 부분은 해석하신데로  만약에 제가 곧 주식 시장이 -30% 떨어질거라는 확신이 있으면

mutual fund 에 쌓인 돈을 money market fund 로 옮길 수 있고,   자동 분할 매수 set up 한 거는 그대로 놔두면 

자동 분할 매수는 그대로 계속이 되고요, Money Market fund 에 옮긴 돈은 말씀하신데로 savings acct 처럼 이자 받는 안전한 자산이에요.

 

본님은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초보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요,

fidelity 같은 곳에 어카운트를 열어서 checking account를 연결을 시켜서 돈을 처음 transfer 하시면 

돈은 자동적으로 core 어카운트인 money market account 에 들어가기 때문에 

Mutual fund 에서 Money Market fund 로 옮길 때 money market account 를  또 따로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니고요 ,

 

자동 분할 매수는  이미 만들어 놓은 core account 인 money market fund 에서 mutual fund 로 자동적으로 이체가 되는 거고요,

mutual fund 를 팔면 판 돈은 자동적으로 core account 인 money market fund 로 도로  알아서 돌아와요.

 

이런 모든 과정이 요즘은 minimum balance 도 요구하지 않고 또 자동 분할 매수나 펀드를 팔거나 옮기는 모든 과정이 fee 가 없고 

또 개별 주식도 1주, 혹은 0.5 주 이런 식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시작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그리고 , 제 경우는 본님이 가정하신데로  이 어카운트가 은퇴 어카운트가 아니라서, 세금에 관해서는 어떤 툭별한 방법이 없고요

 mutual fund 에 있던 돈을 money market 으로 옮기면  혹시 생기는 capital gain 과, 

뮤추얼 펀드가 내려가도, 팔지 않아도 받는 배당금에 대해선 연말에 모아서 세금 보고를 해야되겠지요.

 

2020-04-19 01:46:01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나싶었는데, 더욱 상세히 알려주셔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피델리티라면 하나의 investment account에서 cash 는 MM 형태로 있고 여기서 돈이 MF 로 들어가고(자동분할매수) 또 MF를 팔면 MM 형태로 받아 유지할수 있겠네요. 좋은 글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드립니다 :) 

양돌이

2020-05-01 09:00:46

성실한노부부 P2님 투자일기/방법도 너무 맘에 들고, 응원드려요. 차곡차곡 적립되면서 이 투자방식의 가치가 점점 드러나는거 같아서 보기가 좋습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5-02 10:17:46

P2

감사합니다.

동생

2020-05-12 10:56:58

닉네임처럼 정망 성실하십니다 박수드려요!

성실한노부부

2020-05-18 06:26:46

p2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0-06-02 08:47:57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6-11 17:30:08

p2

감사합니다.

인생은여행

2020-06-02 09:08:51

1000불 넘으셨군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06-11 17:30:23

P2

감사합니다.

스시러버

2020-06-11 13:24:37

와 펀드 매니저 정말 유능하네요... 큰 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걸까요? 혹시 나중에 펀드 매니저 관련 내용 업데이트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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