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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diy집수리(1): 평일 2주동안 퇴근후 설렁설렁 만들었던 Recessed lights

크레오메, 2019-09-17 1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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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2/16/2020

 

네 저는 아직도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1층에 있던 마루, 가족방, 복도.. 2층 연결하는 복도와 2층 방 하나 연결까지 마무리 했고 아직 조금 더 남았습니다.

 

다시 돌아온 이유는!!

전에 추천했던 물건보다 요즘 더 좋은게 나타나서 이걸로 다 제품 교환 완료했네요.

 

온라인은 죄다 품절이(었는데 다시 검색하니 나오네요;;;), 각 동네에 혹시 이 모델로 나타난게 있으시면 이거 쓰세요.

색깔 선택 가능하고 가격도 원래 추천한 가격 19.88에서 얘는 16.88 또는 17.88입니다.

저희동네는 동네마다 1불 가지고 왔다갔다 하네요. 

 

오늘 6inch를 16.88짜리 17.88에 사서 내일 회사근처 디포 가서 다시 교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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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11/27:

이제 1층은 다 끝내고 2층 방만 남았어요.

 

마루에 있는 6인치 세트가 제일 힘들게 했지 나머지는 그냥 진짜 설렁설렁. 집안은 엄청 더럽고요. 그냥 내비뒀습니다.

 

2층 복도는 6인치는 너무 큰거 같아서 4인치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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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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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전부 6인치로 했는데, 제일 맘에 드는 건 가라지와 메인 도어 옆 입구 6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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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멋있죠?

 

의외로 저를 힘들게 했던 건 family 룸에 있는 6인치였는데요

 

천장이 한 2인치 높다 보니 보통 4개를 달았는데 너무 어둡더라고요.

고심 끝에 그냥 구멍을 6개로 늘렸습니다. 나무 패널이 붙어 있는데라 추가로 붙이느라 시간이 더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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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남은 나무 패널도 다 붙였구요. 

 

아휴… 두달 걸렸습니다. 원하는 스위치도 주문해서 어제 전부다 설치도 했습니다.

페인트 칠은 아직 안끝냈지만 이제 언제 했지 하고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업뎃 사진을 어제 안찍었네요. 그저께 다 끝냈는데............ㅠㅠ

 

이상 마모는 뒷전이고 다른 짓 하고 있는 오메였습니다.

 

 

Recessed lights

 

많이들 canned lights이라고도 하는 recessed light fixture 설치를 드디어 완료했기에 보고겸 자랑(?) 글 하나 올립니다.

요즘 제가 마모를 배신하고 찔끔찔끔 집 고치는 재미에 빠져가지고 매일 언제나 그랬듯 Home Depot과 Menards, 그리고 Lowes 매번 드나들 듯 하지요.

안타깝게도 예정되어있던 여행들이 몇 개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주말에는 하지 못했고 주중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찔끔찔끔 했습니다.

 

참고로 이건 처음이 아니고 15년에 저희집 주방, 그리고 17년에 어무이네 주방, 이번이 세번째 프로젝트네요.

 

참고로 요게 옛날 4년전 프로젝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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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지 아닌지 attic access가 가능해서 wiring 하는데 비교적 편하게(??) 하였습니다.

 

 

#레이아웃!

 

일단 먼저 레이아웃을 그려봤어요.

우연히 찾게 되었는데 집의 평면도만 그리면 몇 개의 light fixture가 이상적인지, 자동으로 계산해서 나오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blog.recessedlighting.com/recessed-lighting-calculator/

 

저희집 마루는 220.50 x 136.50 이었기에 많이 고민을 했어요. 6개를 달까 8개를 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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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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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종이에 이 도면대로 그리고 세가지 안에 대해 고민하다

 

실은 고민한거 몇개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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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8개를 지르자! 그리고 안되면 6개로 바꾸자 하고 6개 + 2개 로 결정하고 도면을 요렇게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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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했으니 하루에 2개의 구멍씩 차근차근 뚫었어요. 

 

참고로 제가 이용한건 요즘에 핫하다는 얇은 light fixtures 3 in 1 스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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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엔 캔과 커버와 전구까지 다 가느라 많이 고생했는데 얇고 가벼워서 정말 편하게 설치했어요.

 

 

재료: 줄자, 드릴, round saw attachment, 손 톱(hand saw lol), 레이아웃, light fixture, stud finder, 전선 14-2 25ft, 전선 cutter, 보안경, 필터 마스크, 철사, 카메라, 테이프, etc.

 

*철사, 카메라는 일단 천장에 뭐가 있는가 확인하는데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갖고 있는 아이폰을 조명 켜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1 8/26 화: 라인 잡기

라인 잡는데 도움이 된 레이아웃 사이트, 그리고 이거 (아마존 딜때 구했어요 ㅋㅋ)입니다. 90도 각도로 라인을 잡을 수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도움이 되었죠. 그래서 계획한 대로 6+2의 구멍을 구분한 뒤 중심 축에 해당하는 부분을 드릴로 뚫어놓고 철사로 된 옷걸이를 이용해 6inch diameter 범주에 혹시 중요한 파이프나 전선이나 duct line이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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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님 뽐뿌로 많이들 사셨죠? 요렇게 쓰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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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원래 central ac unit이 없다가 나중에 설치하게 된 케이스라 중간중간에 다른 선이 마구 깔려 있어서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었어요.

 

 

 

 

#2 8/27,8 수,목: 구멍 뚫기

 

저는 항상 이거 이용했습니다. 여러번 구멍 잘 뚫었으니 본전은 뽑고도 남았네요.

 

이 구멍은 컴퍼스 원리로 구멍이 뚫립니다. 그러니 중심 축이 되는 작은 구멍의 위치가 정확도를 위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래서 이렇게 미리 구멍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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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에 구멍 뚫을 때 기존에 있던 구멍에 추가로 크게 내는 거라 중심 축인 작은 구멍이 뚫려있지 않아

고생해서 drywall 작업을 다시 했던 거 빼면 올해는 구멍 없는 데 새로 내는 거라 이틀동안 세개씩 편하게 뚫었어요.

 

위의 툴이 있으면 뚫는 건 쉬운데, 이번에 새롭게 배우게 된 건 드릴도

각각 파워에 따라 손 힘이 각각 다르다는 거요. 드릴 옆에 20v, 12v등등이 있더라고요.

전에는 잘 모르고 12v로 하다가 손 빠지는 줄 알고 20v로 바꾸니까 훨씬 편해졌죠..

 

정말 다행이다 싶었던 건 구석에 있는 구멍 두개가 딱 중간 duct line 옆에 있어서 자칫하면 나무를 깎을 뻔 했는데 다행이 잘 뚫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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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3-4 wire 연결

14-2 wire를 5년 전에 사둔 게 있어서 이용했습니다. 이런 순서대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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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여기 전선 배열을 잘 못해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었었는데 이번엔 깔끔하게 한방에 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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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9-10 wiring, switch연결 

 

와이어는 정확하게 된 걸 봤으니 이제 남은 와이어를 스위치에 연결합니다. 다행이 천장 위에 attic access가 코빼기만큼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 연결될 수도 있겠다 하는 희망을 가지고 1로 쓴 데는 첫날, 2로 써둔 데는 둘째 날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와 같은 요 부분을 위의 스위치와 같이 연결했습니다.

 

길게 안썼지만 이게 제일 어려운 파트였어요. 보여도 보여도 구멍처럼 숨은 전선 땜에 3-4일 퇴근하고 하루종일 힘들었네요.

매일 2-3시간은 개고생했습니다 ㅋㅋㅋ

 

야 전선 빨리나와!! 저 멀리 구멍에서 전선이 튀어나오는데 둘다 소리지르고 동영상 찍고 꺄악꺄악...

근데 동영상을 못올리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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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문제가 나타나네요. 저희 집이 63년생이라 스위치 배열이 좀 이상하게 되어있더라고요.

attic에서 보이는 스위치는 잘 올라가 있는데 중간에 번개 모양으로 휘었습니다.

 

요렇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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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휜 부분이 어디있느라 찾느라고

drywall 구멍을 추가로 5개나 뚫어 버렸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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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잘 찾아서 기존 스위치들과 같이 연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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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할 건 드라이월 메우는것과 새로운 스위치를 연결해서 마무리하는 겁니다. 일단 이렇게 하고 보니 집이 엄청 밝아져서 그동안 몰래 사고 잊어버렸던 많은 물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빨리 팔고 없애야 겠습니다. 

 

저녁에 또 조금 했습니다 ㅋㅋ 구멍 떼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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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댓글

달타냥

2019-09-17 11:40:35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님 뒤를 잇는 DIY 금손으로 곧 불리시겠네요.. 저는 잠시 생각하다가, 그냥 공사업체 불렀습니다.. 쿨럭쿨럭..~~

달타냥

2019-09-17 11:44:14

저기 구멍 뚫는거는 무슨 툴이예요?  레이져 나가는 툴도 있네요... 저는 처음 봅니다.. 툴 이름 좀 알려주세요. 찾아보게..ㅜ.ㅜ 

크레오메

2019-09-17 11:45:54

구멍 뚫는 툴이랑 레이저는 링크로 클릭하면 보이실거에요. 못찾으심 댓글 주셔요. 의식의 흐름으로 작성된거라 ㅋㅋㅋ

달타냥

2019-09-17 11:51:12

아!! 링크가 있었네요..  감솨합니다..

나중에 다시 읽어보려다보니. 너무 쓰윽하고 읽었나봐요... 조만간 집에 Ring 카메라 달아야 되서, 작은 구멍뚦을 일이 있거든요.. 참고하겠습니다...

일 해야 되는데, 요즘엔 아침부터 마모 죽돌이 하고 있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크레오메

2019-09-17 12:24:03

ㅋㅋㅋ 그거시 현실이죠. 저희도 재미 들린건 올해부터네요. 구멍뚫린채로 4년동안 살다가 열심히 한거 얼마 안되었습니다... 쿨럭쿨럭;;

흙돌이

2019-09-17 11:42:34

집수리하시는 스킬이 너무 좋으셔서 직접 플립을 하셔도 될것 같으시네요. 두분다 뭘 만들고 업그레이드 하시는걸 정말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크레오메

2019-09-17 12:24:36

실은 저희 첫 데이트가 컴터 조립이었... 덕후기질이 좀 있죠 ㅋㅋ

푸른오션

2019-09-17 11:43:24

금손이십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2:24:51

감사하옵니다!!!!

더블리

2019-09-17 11:52:46

대단하시네요 저는 작년에 거금 들여서 집안에 싹다 동일한 라이트로 공사줬었는데 ㄷㄷㄷ 

더블리

2019-09-17 11:53:41

설치후 wemo smart dimmable switch 사서 거실, 방 모두 교체했는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2:23:00

저도 요거 살라고 설치중인데 지금 동거님이 출장중이라. 같이 안하면 슬퍼하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링크 공유하러 들어가니 10불 추가 할인 하네요... ㅋㅋㅋㅋㅋ 다시 주문했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2:25:30

ㅎㅎㅎ 저희도 이층은 라이트가 딱 중간에 없어서 이걸 이층도 해야하나 고민중애 있어요

우찌모을겨

2019-09-17 11:57:07

이제 도면만 잘 그리시면...==3===3

크레오메

2019-09-17 12:25:43

도면은 컴퓨터가 ㅋㅋㅋ 으흐흐

우찌모을겨

2019-09-17 12:35:04

쪼 위는 발로 그린거.......일단 튀자

요리대장

2019-09-17 12:02:23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번 알아보고 설치해 보는건 어불성설이고

 

당분간 P2 마모눈팅 금지령 내려야 겠어요.

크레오메

2019-09-17 12:26:08

비교를 안하시면 되옵니다 ㅋㅋ 요리대장님같은 요리대장님이 어디 계시다고요!!!!!!

Aeris

2019-09-17 12:11:55

오마이갓!! 저걸 직접 하셨다고요?? 

최소 $2,000 버셨습니다! 와우 대단하세요 

크레오메

2019-09-17 12:26:52

감사합니다!!! 다 덕질의 결과라고 생각되옵니다 ㅎㅎ

 

솔까 원재료비는 한 200불 정도면 남았네요 ㅎㅎ

24시간

2019-09-17 12:12:33

WoW 별천지네요!! 멋져부렁요 오메오메님

크레오메

2019-09-17 12:27:24

감사합니다 봇님 ㅋㅋ 다음에도 diy 올리도록 열나게 파겠습니다오메

릴랙스

2019-09-17 12:18:11

대단하시네요. 전기 관련 일은 불안해서, DIY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드려요. 

크레오메

2019-09-17 12:20:18

맞아요. 이번에 시작하면서 알게 된건데 각 주마다 code가 달라요. 다행이 저희는 야메지만 코드 안에서 어길만한 일은 저지르지 않았네요 허허

아이이노스

2019-09-17 12:22:59

항상 미국집이 어두워서 싫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ㅎㅎ 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2:28:13

네 업자 부르시면 되지만 유투브 등이 많이 알려줘서요. 저희는 취미가 유투브 보고 고치기인데.. 이제 저희만의 노하우가 생겨가는거 같아요 ㅋㅋ

포트드소토

2019-09-17 12:50:30

저도 어두운 방에 천장등을 설치할까 하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attic 에서 접근이 안되서 선을 어찌 따야하나 걱정입니다. 
일단 아무 파워선만 찾으면..  스위치 설치하는 건 일이 너무 커지니.. 그냥 wireless로 켜고 끄고 하는 LED 등을 설치할 계획이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스마트홈으로 제어하는 전등도 많구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attic 접근 못할 때 천장등 설치하는거 보니.. 이건 장난이 아니더군요.. 거의 천장을 다 부수던데요.. ^^ 그런데, 그러고도.. 그냥 다시 천장벽 쉽게 복구하는거 보고 2번 놀라구요..

저는 일단 포기중..

크레오메

2019-09-17 14:56:37

저희집 주방도 attic 접근이 안되었어요. 그래서 근처 스위치에 구멍을 두개 뚫고 철사선으로 연결해서 위 연결 끝난 거처럼 연결해서 요런 식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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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드소토

2019-09-17 15:15:45

밥 로스: 참 쉽죠?

Opeth

2019-09-17 12:59:01

멋있당...

크레오메

2019-09-17 14:56:56

감사감사... 오님도 시작해 보세요 재미져요 으흐흐

Opeth

2019-09-17 15:01:55

오메님 옆집으로 이사가는거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5:04:13

저희집 옆집은 도로인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ndonbridge

2019-09-17 13:48:10

대단한 실력자시네요. 목 마사지 하셔야 할 듯.  전 손만 대면 오히려 다 고장이 나서 가능하면 DIY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4:57:29

저는 갖다만 놓으면 잃어버려서 또사고 또사고 해서 넘쳐 흐르죠. 사람마다 잘하는 부분 못하는 부분이 있는걸요. 뭐 어때요.

KoreanBard

2019-09-17 13:48:26

대단하시네요. 저는 손재주가 없어서 정말 부럽습니다 ㅠㅜ

크레오메

2019-09-17 14:58:03

손재주는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하다 보니 늘더라고요ㅠㅠ KoreanBard님도 한번 해보세요. 하면 늘어요.ㅋㅋ

잔잔하게

2019-09-17 14:15:27

집고치는 포스트 하나로 모으세용!

집도 잘고치시고 글도 잘쓰시고 

못하시는게 없네요!

크레오메

2019-09-17 14:58:31

여기 제가 올린 첫 포스트에요 ㅋㅋㅋ 글은... 그냥 뻘글이고.... 다른건 못하는거 투성인데...ㅜㅜ 감사합니다

메얼린

2019-09-17 14:22:05

금손님이시다

크레오메

2019-09-17 15:00:41

과찬이십니다!

selene282

2019-09-17 14:24:46

와우~ 안그래도 리세스라잇 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참고서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크레오메

2019-09-17 15:01:13

참고서라뇨.. 과찬이십니다 ㅋㅋ 아무튼 집이 너무 밝으면.... 청소할게 많더라고요 일단 먼지더미에서 그냥 살고 있어요. 즐 설치 하세여!

신나는하루

2019-09-17 16:20:11

대단하십니다. 이거 전기 공사도 해야 하는데, 전기는 어떻게 배우셨나요? 

크레오메

2019-09-17 16:21:33

유투브요! 공사도 공사지만 전선 연결하는데 stud를 뚫거나 박는게 더 큰일인거 같아요.

커피조아

2019-09-17 16:29:35

와....정말 금손이시네요. 저랑 남편은 딸 방 하나 페인트칠해보고 앞으로 돈 많이 벌기로 다짐했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7 16:31:53

실은 아직 페인트칠 본격적으로 안해봤네요................... 차라리 구멍뚫는게 더 재밌네요 ㅋㅋㅋ 그래서 사포질만 해두고 아직 페인트 칠은 내비두고 있습니다 

원래 드라이월 패치가 하얀색이라 별로 티 안나요(????????)

커피조아

2019-09-17 16:34:21

페인트칠이 훨씬....쉬운 일....인거 같아요(???)

 

벽에 구멍 뚫고 전기 작업하는건...ㅎ...상상도 못할 고퀄 작업인듯요. ^_^

마일모아

2019-09-17 16:46:26

이게 진짜 가능하긴 한가요? @.@ 

크레오메

2019-09-17 17:00:03

어제 저희집에 @미스죵 님이 왔다 가셨습니다 ㅋㅋ 

커피토끼

2019-09-17 17:28:36

와우.. 이게 가능하군요!!! 멋지쉽니다!!! 

근데 - 윗댓글로 짐작컨데 - 미스죵 님이 이쪽의 대가이신가요?! 

크레오메

2019-09-17 23:20:11

죵님이 저희집에 가끔 놀러오세요. 실제로 확인하셨다는 말이었어요 ㅋㅋㅋ

댓글을 보며 느낀건데 이것도 역시 덕질이었네요 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포트드소토

2019-09-17 17:29:36

그런데.. 다른 분들은 집안 실내 전등 색온도 얼마짜리 쓰시나요?

저는 원래 Soft White 2700K 였는데.. 
몇개 Daylight 5000K LED 로 갈았더니.. 심봉사 눈뜬것 같아서...
그냥 집안 전체를 모조리 5000k LED 로 갈아버렸습니다. 

한국에서 형광등 썼었든 경험 때문인 듯..

저녁때 우리집을 보면.. 동네에서 우리집 창문만 너무 티나게 밝네요.. ^^

크레오메

2019-09-17 23:38:11

저도 soft white 2700쓰는거 같아요!!

본인이 편한게 좋은거죠 뭐 ㅎㅎ 집이 밝으니 좋습니더요어오오

앤써니

2019-09-17 17:42:41

와우, 잘 하셨네요!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미시간 가서 혹시 시간 되시면 한번 뵙고 갈까했는데 오늘 아침에 출장 왔다가 지금은 돌아가는 비행기에 있네요. 아쉬워요~

크레오메

2019-09-17 23:39:00

아하!! 하루 당일치기셨군요ㅠㅠ 담에 오실때 쪽지 주시와요 ^^

재밌어서 하는건 고생 아닙니다 ㅋㅋ(여기 글쓰는거 포함 ㅋㅋ)

최선

2019-09-17 18:57:50

참 어려운 공사인데 잘 하셨네요 ^^ ㅉㅉㅉㅉㅉ

 

불이 탁 켜졌을때의 그 뿌듯하고 환한 미소가 상상되네요. 엄지척입니다!

크레오메

2019-09-17 23:39:40

으흐흐 최선님 그 완성된 순간에 제 옆에 계셨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으히히

간큰고등어

2019-09-17 21:45:10

대단하시네요. 저도 오래된 리세스 라이트가 가끔 깜박깜박 거려서 갈아야되는데 전기가 무서워 손도 못대고 있어요. 크레오메님처럼 금손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보고 용기를 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9-09-17 23:40:35

가는건 그냥 전구만 갈으시면 될거에요. 저도 4년된 4개 중 하나가 깜빡거려서 혹시 새걸로 갈아볼까 하고 갈아보니 멀쩡해 지더라고요. 오늘 내일 하세요! 스트레스 하나 해결!!! 아싸!!

펑키플러싱

2019-09-17 21:46:59

굿입니다 ^^

저도 집사고서 천장에 등 단다고 아예 천장을 뜯었다가 개피봤던 추억도 떠오르네요... ^^

지금 생각해보면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래도 그때 힘들여 해놓아서 현재는 집이 삐까뻔쩍 합니다 

크레오메

2019-09-17 23:51:21

저희도 마지막 드라이월 전선 배선 땜에 하루를 날렸어요. 아니 와 얘가 일직선이 아니고 번개자인겨!!! 하면서 구멍 뚫으면서 우씽ㅆ 했네요. ㅠㅠ

 

역시 고생끝에 낙이 오는게 맞나봅니다. 이제 계속 마루에만 있어요 ㅋㅋㅋ

나보다잘생긴

2019-09-17 22:47:20

이상하네요... 게시물 클릭할 땐 분명 "설렁탕"으로 보였는데...

크레오메

2019-09-17 23:51:53

워낙 잘생기신 분이셔서 갑자기 먹을걸로 보이신거?? 저도 설렁탕 무지막지하기 좋아합니다!!

서울

2019-09-17 22:53:55

와! 대박 훌룡하네요...

크레오메

2019-09-17 23:52:18

서울님 감사합니다!! 아직 마무리는 안됏습니다. 구멍도 메워야 하고 스위치도 바꾸어야 하고요 ㅎㅎ

otherwhile

2019-09-17 23:53:54

ㅎㅎㅎ ^^ 역쉬 멋져요~!!!!

크레오메

2019-09-18 10:10:21

감사합니다!!! otherwhile님!!!!

철이네

2019-09-18 00:10:13

전 이런거 할 능력도 안되는데 정말 열심히 읽었어요. 

"... 숨은 전선 땜에 3-4일 퇴근하고 하루종일 힘들었네요. 매일 2-3시간은 개고생했습니다 ㅋㅋㅋ"

역시 전 500불 아니 50불 이상 견적나오는건 사람 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제일 부러운건 컴터조립하면서 데이트 하셨다는.....

크레오메

2019-09-18 10:11:20

숨은 전선이 천장에서 일직선으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다른 선으로 내려와서 일반적으로 전선을 끌어오는게 불가능했어요..

여기서 예상외의 복병을 만나서 계속 구멍 내느라고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그렇죠 사람마다 좋아하는 부분이 다른걸........................ ㅋㅋㅋㅋㅋㅋㅋ

조립하는거 진짜 좋아합니다

Nanabelle

2019-09-18 11:00:21

저희집도 좀 했으면 좋겠는데...ㅜㅜ 과연....

매일 어둠의 자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ㅜㅜ

크레오메

2019-09-18 14:52:27

저도 이렇게 본격적으로 미친듯이 2주만에 그것도 평일에 끝낼거라곤 상상 못했어요.

닥치면 하게 되는게 진짜인거 같습니다.... ㅜㅜ 언젠간 될것입니다

Nanabelle

2019-09-18 18:51:03

인터넷으로 급 찾아보다가 한국어로 ‘매입등’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건전지 되는 거 없나 보니까 있네요. 

아마도 건전지 되는 걸로 사다가 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9-09-18 23:02:09

어마나 잘 되었네요! 이제 밝은 집안을 기대하시게 될 그날이 곧 오겟구만유!! 축하드려요!!!

꼬마돼지베이브

2019-09-18 11:43:38

전 최근에 집안에 light switch들만 스마트 스위치로 바꾸는데도 엄청 고생했었는데... ㄷㄷㄷ

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msn032.gifmsn032.gifmsn032.gif

크레오메

2019-09-18 14:53:00

ㅜㅜ 저희도 그래서 다 매뉴얼이에요.... 그렇다고 몸만 좀 움직이면 되는데요............ㅎㅎ

감사합니다 실은 방 하나 더 해야합니다 그것도 나중에 후기 되면 올리겠...

행운X행복

2019-09-18 11:47:26

omg.. 제 주변엔 전구도 잘 못 갈아끼우는 분들(남,녀 불문)만 계셔서 참.. 신세경입니다..@,.@

크레오메

2019-09-18 14:53:30

아마....... 전공과 관심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덕후기질 있으면... 꽃히면...해야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몸이 피곤하고 좀 고생스럽고 힘들죠...ㅜ-ㅜ

늘푸르게

2019-09-18 12:07:05

와우.. 대박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데 전기를 몰라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부럽습니다. 

크레오메

2019-09-18 14:53:59

늘푸르게님처럼 routing 여러모로 생각할줄만 안다면야!!!!!!!!!!!!! 사람마다 잘하는게 다르잖아요 으히히 사람 쓰시면 될.... (저는 디트로이트 살아요...엥)

뉴비

2019-11-26 22:09:08

와 능력자시네여 ㅋㅋㅋㅋㅋ 저 전구 커버?는 돌리면 전구 갈수 있게 열리나요?

크레오메

2019-11-26 22:26:22

일체형이에요 뉴비님!! 색깔은 레버 돌리면 종류별로 세개의 컬러 변환 가능해요!!

Heavenly

2019-11-27 09:11:14

대단하시네요. 저흰 애들방 천장에 fan이 없어서 팬달린 라이트를 여름시작되기전 사놓고 설명서 읽어보다 냅두다가 얼마전에 교체 끝냈어요.. 

제가 7년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이 안좋아서 남편 시켜야하니 이렇게 시간이 걸려요.. 남편이 기계치라서 주로 제가 일만들어서 시켜 먹구 있답니다.

지금까지 다 비슷한 작업으로만..세번째인데.. 크레오님 작업은 엄두조차 못낼 작업.. . 엄지 척이에요..

 

크레오메

2019-11-27 10:24:28

벌써 이게 거의 3개월 전이에요. 3개월 걸렸네요 1층 거의 다 끝낸게. 이제 2층을 하려고요. 

 

구멍 뚫다가 즐겁게 시간 다 헤맸지만 그래도 집이 진짜 달라보이는 효과가 엄청난거 같아요.

저도 가족방만 팬달린 방이 있는데 아이고.. 엄청 무겁고 걸리적거리던데 목 아프신데 많이 무리하지 않으셨나 걱정되네요.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hohoajussi

2020-02-16 22:24:38

오 대박.. 양손이 다 금손이신가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크레오메

2020-02-17 10:41:26

감사합니다. 2층은 아직 안끝냈고 앞으로 방 7개 정도 남았습니다. 이제 경험치가 올라가는게 보이네요. 이틀에 방하나씩 끝냅니다

반니

2020-02-17 10:48:14

아.... 전 문과인데도 과정을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ㅋㅋ 정말 부럽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크레오메

2020-02-17 10:50:32

ㅋㅋ 저도 문과 이과 다 경험한 공돌이세계에 잠깐 발담근 사람입니다... 

일단 제일 기대하는건 침대에 angled light fixtures를 두개 또는 세개 설치할 예정인데 잘 되서 꼭 올려야겠어요. (자랑예약)

제이유

2020-02-17 10:49:30

Pump 위로는 싸이키델릭 리쎄스 고고씽!

똥칠이

2020-02-18 01:08:25

무릎을 탁!!

 

크레오메 님 완전 금손이시다~~ @_@

사과

2020-09-01 19:54:50

지대루 잘하시네용

쌤킴

2021-01-09 23:48:23

크레오메님 완전 대박입니다~! 다른 최근 글에 링크타고 넘어 왔어요~! 자극받아 저두 스크랩하고 나중에 도전해보겠슴다. ㅋㅋ 근데 설렁설렁 설렁탕으로 하신 솜씨가 아닌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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