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존슨앤존슨 백신 접종후기-근육통+위장장애

BigApple, 2021-04-07 20:37:09

조회 수
4007
추천 수
0

**이 후기는 겁을 드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아파 죽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몸이 이상하네" 라는 경험을 했다는 점을 전달해드리려 했습니다**

**백신은 반드시 맞으시길 권유드립니다**

 

 

4/6 (접종 당일)

30분 경과: 속이 메슥거리면서 위장장애 발생

1시간 경과: 두통이 시작

5시간 경과: 위장장애 지속. 약한 미열 발생 (소화제 먹음)

10시간 경과: 미열은 사라지고 두통과 위장장애 지속 (소화제 2차)

 

4/7: 1일차

오전: 위장장애는 사라짐. 온몸의 근육통. 

오후: 37.5도 99.5도 정도의 미열이 지속되서 가벼운 점심후 타이레놀 1알. 근육통과 미열 지속. 

저녁: 근육통이 몸을 돌아가면서 나타남. 저녁에는 왼쪽 허벅지가 터질것 같은 느낌 미열과 약간의 위장장애

밤: 갑자기 근육통이 심해지면서 잠을 이룰수 없을 지경이 되어 타이레놀 1알 먹고 취침

 

4/8: 2일차

오전: 근육통과 미열 사라짐. 약한 두통 남음. 타이레놀 1알

오후: 여전히 두통은 있지만 모든 증상 사라짐. 

 

4/9: 3일차

오전: 목이 아프고 가래가 생김. 백신영향은 아닐것으로 생각하지만 알수가 없음. 다른 증상 전혀 없음. 

 

4월 6일 존슨앤존슨 백신으로 접종을 받았습니다. 

집근처의 CVS, 월그린즈 며칠동안 밤마다 찾아도 안되더니 주정부에서 집인근에 백신사이트가 있다면서 보내준 메일을 따라 들어가보니 평일 낮 시간으로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이게 화요일 대낮이라서 업무 있으신 분들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행히 재택근무중이고 별다른 회의가 없는 상황이라서 약 2시간 정도 낮에 시간을 빼고 다녀왔습니다. 거리는 차량으로 약 30-40분 거리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과정에서 마지막에 위의 내용 읽었고 동의한다는 부분에 존슨앤존슨 백신 관련 동의서가 같이 있어서 존슨앤 존슨인것을 알았습니다. 집에서 10분 가량 거리인 다른 백신센터의 이메일이 나중에 오긴 했는데 여기는 모더나라서 2번을 맞아야 하기 때문에 그냥 1번에 끝내자 하고 더 멀리 있는 백신센터로 갔습니다.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개조한 백신센터에 도착하니 밖으로 길게 줄이 늘어서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줄이 줄어듭니다. 전에 어떤 분이 미국에서 뭐가 이렇게 빠르게 진행된거 처음본다 하셨는데 저도 미국에서 이렇게 긴줄이 순식간에 사라지는것은 처음본것 같습니다. 5명씩 줄을 세워서 3피트씩 떨어져서 기다리면 작게 나눠진 칸막이에 붙은 번호를 부르면서 사람들을 보냅니다. 예약이메일과 ID 확인했습니다. 

제가 들어간 칸막이는 80은 되신 듯한 할머니 간호사(추측입니다. 은퇴하셨다가 이것때문에 나오신게 아닐까 싶은)가 주사를 놓아주셨습니다. 코비드 증상이 있느냐, 기저 질환이 있느냐 등의 기본적인 질문 하시고 그 후에 주사 놓아주시고 2주후부터 백신 효과가 완전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그후에도 마스크는 쓰는게 좋을거라고 하십니다.  

종이에 15분 기다렸다가 나가야하는 시간을 적어주시고 그 카드를 들고 대기 장소에 가서 앉아있으니 백신 맞으러 오신 분들 대부분이 노년층이시더군요 아무래도 대낮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백신 주사 자체는 독감 백신 보다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독감 백신 주사는 맞자 마자 어깨가 뻐근한 느낌이 있는데 이건 없더군요.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데 주사 맞고 30분쯤 지나서인가부터 속이 메슥거린다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어, 왜 이러지 하다가 아 백신 영향인가 싶었습니다. 평소에도 역류성 식도염 등으로 위가 안좋은데 백신을 맞고 나니 바로 위에서부터 영향이 오는게 신기했습니다. 체한 것처럼 속이 메슥거리다가 이게 지속이 되면서 두통도 와서 결국 5시간쯤 지나서 소화제를 한알 먹었고 이후 미열이 지속됩니다. 약을 먹을만큼 열이 오르는것은 아니고 37.5도 정도로 얼굴이 달아오른다는 정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무렵까지도 위는 안좋아서 소화제를 한알 더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위장장애는 사라졌는데 온몸이 두드려맞은것 같습니다. 

주사 맞았던 팔은 물론이고 왼쪽어깨에 맞았는데 왼쪽 무릎과 왼쪽 허리 부분, 엉치뼈 등등이 모두 아픕니다. 마치 평소 전혀 운동 안하다가 헬스장에서 근육운동 잔뜩 하고 일어난 다음날 느낌입니다. 

크게 아프다고 할수는 없는데 온몸이 쑤시다보니 별로 의욕이 안생기고 그냥 누워서 쉬고만 싶은게 현재 상태입니다. 향후 증상도 바뀌게 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일단은 이번 한번으로 백신을 끝낼수 있어서 기쁩니다. 더 이상 밤에 트위터 백신봇 따라다니지 않아도 되서 좋구요. 

마모님들도 빨리 백신 맞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ps. 근데 위장약과 타이레놀 먹은게 백신 효과에는 영향을 안미치겠죠? 아무생각없이 두알 털어놓고 자고나니 괜히 걱정됩니다. 

     

34 댓글

Jackpot

2021-04-07 21:03:36

저도 몇자 적을게요. 저는 아직 약은 안먹었는데 달달한 음료수 많이 마시고 싶고 계속 피곤하네요.

 

4/6 7pm - JnJ 접종

4/6 8pm - 미열 및 몸이 '뭔가 이상하다'걸 느낌

4/6 11pm - 피로도 상승 및 취침

4/7 2am - 체온은 정상이나 오한이 와서 한시간 동안 침대에서 벌벌 떰

4/7 9am - 엄청 피곤하며 약한 두통이 있고 가래랑 코딱지가 많이 생김

4/7 11am - 침대에서 겨우 일어남

4/7 6pm - 식욕은 어느정도 돌아옴 그러나 계속 잠

4/8 10am - 주사부위의 muscle pain과 약간의 피로함을 제외하면 평상시와 같음

마아일려네어

2021-04-07 22:05:05

접종 전후로 식사는 잘 하셨지요?

Jackpot

2021-04-07 23:40:00

저녁은 접종 전에 먹었구요. 오늘 점심은 평상시의 반 정도 밖에 못 먹었습니다. 그대신 음료수랑 디저트는 계속 먹네요

BigApple

2021-04-07 22:58:20

아 이느낌이 딱 맞습니다 '몸이 뭔가 이상하다' 는 느낌이요. 아주 많이 아픈것은 아니지만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Jackpot

2021-04-07 23:40:41

네 신기하네요 아픈건 아닌데 증상은 몸이 아프네요

숨pd

2021-04-07 21:26:48

저도 J&J한시간 반 전에 맞고 와서 점심 먹으면서 이거 보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별 이상 없네요! 계속 괜찮기를 ㅜㅜ

BigApple

2021-04-07 22:59:00

아직까지 별 이상이 없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저는 근육통과 미열이 지속되서 눈도 뻐근하고 앉아서 일하기가 좀 불편합니다. 

Inyourarms

2021-04-07 22:42:35

4/6일 - 3시 접종 신나게 저녁요리해서 먹음

4/6일 - 9시 오한, 근육통, 발열 시작 타이레놀 계속섭취 잠설침

4/7일 - 아침 몸이 가벼움 타이레놀 섭취안하면 다시 근육통 오한 발생하여 계속 섭취중!

 저도 속이 미식거리거나 하네요. 

BigApple

2021-04-07 22:59:53

저도 어제는 그냥 넘겼는데 오늘 점심부터 타이레놀 먹고 있습니다 근데 근육통과 미열은 살짝 약해지지 사라지진 않네요. 

밀리빌리

2021-04-07 23:29:19

저도 존슨앤존슨이라 여기에 댓글 남깁니다; 어제 12시에 맞았고 지금 2시니까 26시간째네요. 어제는 멀쩡하고 팔만 약간 근육통 느낌이 있었어요. 푹 쉰 편이고요. 깜빡하고 보드카 한잔 마시다가 반잔쯤 마시고 버렸어요. (p2가 홈피에는 알콜 괜찮다고 써있다네요) 어제부터 약하게 미열있었어요. 원래 손이 차가운 편인데 손이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오늘 점심 먹은 후로 열이 좀 더 후끈하게 있고 온도도 약간 올랐어요. 오늘은 괜찮을 줄 알고 일 다 복귀했는데 다른 분들 말씀하시는대로 몸이 좀 뭔가 이상한 느낌이 있어요. 손떨림도 아니고, 메스꺼움도 아니고, 어지러움도 아닌데,, 그 3개가 아주 약하게 있는,, 느낌? 그냥 몸 전체가 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요)

사회초년생

2021-04-08 05:44:35

‎ 

BigApple

2021-04-08 05:45:29

아프다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뭔가 몸 전체가 이상한 느낌이 지속이 됩니다. 이렇게 존슨앤 존슨 맞으신 분들의 경험담을 한곳에서 보니 좋네요. 

폴른알렉스

2021-04-08 02:01:14

전 4월5일날 존슨앤존슨  아내와 함께 맞았어요.근데 아직까지 둘다 멀쩡해요. 풀루샷 보다 더 멀쩡.

아픈신분들 빨리 괞찮아 지세요.

BigApple

2021-04-08 05:45:55

부럽습니다. 이게 아프다고 아예 드러누울 정도는 아닌데 컴퓨터 앞에서 일하기에는 몸이 힘든 아주 애매한 상황입니다. 

Rollie

2021-04-08 02:01:18

 저는 아무 반응이 없는듯해요 .월요일 오전에 맞았고 지금 수요일 오후 5시네요. 맞은 팔 부근에 약간의 근육통외에는 괜찮은것같아요! 

BigApple

2021-04-08 05:46:41

이틀이나 지났으면 다행히도 아프지 않고 넘어가시는 케이스인가 봅니다. 저는 뭐 있겠어 했다가 전신을 훑고 지나가는 근육통 때문에 평소 운동을 안한 것이 문제였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샤샤샤

2021-04-08 02:11:32

저도 제 경험 여기다가 쟌슨앤 쟌슨 주사 후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4/7 9시 15분: 4/7 9시 15분: 접종, 맞자마자 맞은 곳에 근육통, 가져온 가방을 들다가 아 이거뭐지 하는 느낌.

4/7 9시 30분: 15분 기다리다가 집으로 귀가. 근육통 거의 사라짐

4/7 오후 1시: 회사 방문 코비드 검사가 계획되어 있어서 회사 방문 및 검사. 네거티브 나옴. 접종이랑은 상관 없는 듯.

4/7 오후 3시: 약간 어지럽고 피곤한 증상, 감기의 초기증상 보다도 약한 증상. 피곤해서 머리가 잘 안굴러가는 정도의 느낌? 밤새고 다음날 공부할 때의 피로보다는 멀쩡한 느낌. 굳이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코비드 Sick hour가 따로 있고 바쁜일 없는데 내가 왜 여기에 있지라는 생각이 듬. 그냥 집으로 도망가기로 함. 

4/7 오후 5시: 피곤해서 낮잠 1시간, 평소에 이시간에 낮잠 안잠

4/7 오후 11시: 꿀잠

 

4/8 오전 8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났습니다. 약은 따로 먹은 것은 없고 따로 증상은 없는데, 약간 몸이 무겁고 피곤함이 있습니다.

4/8 오전 9시 30분: 회사로 출근중에 몸이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침 루틴에서는 별로 눈치를 채지 못했는데 운전을 하니까 집중력이 약간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와서 급한일 처리해 주고, 다시 집에 간다고 통보했습니다. 집에가서 잠깐 휴식을 취하려 합니다.  몸이 약간 퍼포먼스가 떨어지네요.

4/8 오전 12시 30분: 집에와서 식사 휴식 및 낮잠을 청합니다. 꿀잠을 잤습니다.

4/9 오전 기상: 저녁 숙면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두뇌 퍼포먼스가 돌아와 밀린일 열심히 다시 시작했습니다.

 

BigApple

2021-04-08 05:47:38

피곤해서 머리 안 굴러가는 느낌 저도 있습니다! 미열있고 두통이 있다보니 눈은 뻑뻑하고 머리 안굴러갑니다. 집에서 푹 쉬는게 좋을 듯 합니다. 

루쓰퀸덤

2021-04-08 06:09:53

J&J 옵션 뿐인데.... 맞을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ㅠㅠ

BigApple

2021-04-08 06:16:43

근육통과 미열 등이 있긴 하지만 아파서 드러누울 정도는 아니니 맞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모더나나 화이자라고 덜 아프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파도 J&J는 1번뿐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저는 택했습니다. 너무 겁을 드린거 아닌가 싶긴 한데 아파 죽겠다는 아닙니다. 

시골조아

2021-04-08 06:39:34

48살 아줌마 입니다. 건강 체질 이지만 좀 겁은 나더군요

오늘 오전 11시에 존슨을 맞았는데 ... 전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요. 맞지마자 쇼핑 2시간 하고 가든일 하고 동네에 나물 캐고... 9시간동안 움직였는데 전..열도 안나고 근육통도 없네요. 전 그냥 강철 부산 아줌마인걸로 .....ㅎㅎ

BigApple

2021-04-09 00:31:36

아무 반응이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하신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그냥 평소 운동부족 체력의 한계를 나타낸 것으로 ....ㅠ.ㅠ

시골조아

2021-04-08 06:39:55

48살 아줌마 입니다. 건강 체질 이지만 좀 겁은 나더군요

오늘 오전 11시에 존슨을 맞았는데 ... 전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요. 맞지마자 쇼핑 2시간 하고 가든일 하고 동네에 나물 캐고... 9시간동안 움직였는데 전..열도 안나고 근육통도 없네요. 전 그냥 강철 부산 아줌마인걸로 .....ㅎㅎ

뽑비

2021-04-08 06:52:07

저도 어제 4/6 12시반에 존슨백신 맞았는데요. 하루종일 일도하고 운동도하고 아주좋았습니다. 저녁부터 온몸이 으슬으슬 아프기 시작하더니 근육통이 심하게나서 타이레놀 먹고 잤습니다. 오늘아침도 너무아파서 약먹고 오후 3시쯤되서 괜찮아지네요. 지금은 괜찮습니다. ㅎㅎ 1방짜리라그런지 쎈가보네요. 와이프도 오늘 1시경에 맞고와서 저녁부터 춥다더니 10시쯤 약먹고 누웠습니다. 날씨는 더운데 춥다네요. 참고로 저희는 30살 나름건강한 부부입니다. 

뽑비

2021-04-08 06:53:11

아 참고로 저는 팔에는 근육통 전혀없고 몸전체가 으슬으슬 아프더군요. 와이프는 팔이저리고 춥다네요.

BigApple

2021-04-09 00:32:19

저는 몸이 으슬으슬 아프다기보다는 운동 전혀 안하다가 헬스클럽에서 신나게 근육운동하고 다음날 몸 꼼짝도 못하겠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BHS

2021-04-08 06:55:40

v-safe 앱 등록하셨나요?  CDC에서 백신 맞은사람 부작용하고 코비드 걸렸는지 조사하는데 증상 리포트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백신 맞으러 가서 체계적으로 잘 진행 되는거 보고 v-safe app도 만들어서 문자와서 증상 물어보고 하는거 보면서 아~ 미국이 드디어 제대로 돌아가는구나 감동 받았어요 

BigApple

2021-04-09 00:34:20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하겠습니다

오하이오

2021-04-08 10:54:57

평소 제가 듣던 존슨앤존슨 후유증 이상으로 고통을 겪으시는 것 같네요. 모쪼로 잘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간상 어제 (기분은 오늘) 화이자 2차 맞았는데 고생하셨다는 분들 말씀을 종종 들어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대비하고 있긴 합니다만 긴장이 많이 되네요. 

BigApple

2021-04-09 00:36:28

제가 너무 아픈 것처럼 후기를 적었나봅니다. 사실 후기를 적고 마일모아에 들어올 수 있을 정도였으니 엄청 아파 죽겠다는 아니었고 몸이 평소와 달리 이상하네라는 것이 더 강했습니다. 화이자 2차 증상이 심한 분들이 많으시다던데 오하이오님도 크게 증상없이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ddudu

2021-04-08 20:39:46

저도 어제(4/7)에 맞았는데 밤에 주사맞은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 다행히 지금까지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백신접종하는것을 주저하기도 했는데 업무상이든 생활속에서든 사람들과 만나면서 살아야 하니 이렇때 생기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해서 일단 맞았습니다. 마모분들 모두 백신맞으시고 큰 휴유증없이 코로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를 빕니다.

BigApple

2021-04-09 00:37:03

아무렇지 않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제 이틀이 지나니 살짝의 두통만 빼고는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백신 맞았으니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포트드소토

2021-04-09 00:59:17

근데 JJ 백신 맞고 열나면 타이레놀 먹어야지, 애드빌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더군요.. 혹시 이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 

검색해도 특별한 정보가 안 보여서요.

 

코비드 초창기에 잘못된 정보로 애드빌은 코비드에 효과 없다는 뉴스가 퍼지긴 했다던데요..

도토리

2021-04-09 22:25:35

저도 어제(4/7) 점심시간에 J&J 맞았고,  회사에서 일도 하고 퇴근했습니다. 주사맞은 왼쪽 어깨부위가 아직까지 살짝 뻐근한거외에는 평상시와 다른건 못느끼겠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가 봅니다. 

목록

Page 1 / 378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v1.1 on 2023-11-04)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47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482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66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3526
new 113419

Skypass Visa Signature,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15
  • file
후이잉 2024-03-29 657
new 113418

뉴저지 Collision 사고 프로그레시브와 벤츠 딜러쉽 후기입니다.

| 잡담 4
디마베 2024-03-28 542
new 113417

간단한 한국행 비교 2022 vs 2024

| 잡담 1
B612 2024-03-29 229
updated 113416

테슬라 Y 오늘 주문하면 (28일) 31일까지 받아볼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5
레드디어 2024-03-27 1292
updated 113415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17
도코 2024-01-27 13663
new 113414

Lady M 팝업 스토어 Johns creek, GA (Atlanta)

| 정보-맛집 1
J.Crew 2024-03-29 69
new 113413

차 리스앱인 Rodo가 섭스크립션 베이스로 바뀌며 테슬라를 업어오게 된 이야기 ;;

| 잡담 6
복숭아 2024-03-28 894
updated 113412

(도움절실합니다) 2019년 혼다 오딧시 미니밴 트렁크에 물이 고이는 이유를 못찾고있어요

| 질문-기타 20
yunoyuno 2024-03-24 1599
new 113411

UR 2만 (하얏 2만) 받을 용도로 프리덤 플렉스 할만 할까요?

| 질문-카드 6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3-28 653
updated 113410

힐튼 아너스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및 혜택 변경 (연회비 195불, 8천불/6개월, 보너스 17.5만)

| 정보-카드 52
  • file
된장찌개 2024-03-28 1625
updated 113409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 정보-부동산 22
에반 2024-03-28 1575
new 113408

에어프레미아 TSA Pre 가능해지네요

| 정보-항공 1
HeyTraveler 2024-03-29 167
updated 113407

2023년 11월 Disney Cruise - Wish 후기

| 여행기 24
  • file
잠만보 2023-11-09 3795
updated 113406

Virgin이나 Alaska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좌석 승급 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5
하버드장학생 2024-03-28 696
updated 113405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94
마일모아 2023-05-19 12676
updated 113404

대학생 아이들끼리 한국가는데 UA basic economy타고 가는게 나을까요?

| 질문-항공 12
tororo1990 2024-03-27 1612
updated 113403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71
호연지기 2024-03-26 3884
new 113402

델타 항공권 마일 적립시, 델타 vs 대한항공 (ATL 거주)?

| 질문-항공
HyDMZ 2024-03-29 113
updated 113401

비수기 비즈니스 타고 한국 가고 싶습니다

| 질문-항공 67
골드마인 2023-11-01 8795
updated 113400

아플 Saks Fifth $50 크레딧 쓰기 좋은 추천 아이템들 뭐가 있을까요?

| 정보 93
24시간 2022-02-04 26492
updated 113399

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32
  • file
UR가득 2020-05-04 133946
updated 113398

대학비 매년 4천불까지는 현금으로 지불이 유리함 (ft. AOTC)

| 정보-은퇴 38
도코 2020-12-08 6741
updated 113397

Financial Advisor들과 관계 맺기와 끊기

| 정보-은퇴 68
덕구온천 2024-03-25 4465
updated 113396

Aspire vs Brilliant

| 질문-카드 13
heonkim 2024-03-23 1946
updated 113395

교통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캐쉬 합의 vs 보험 처리

| 질문-기타 13
하누리쿠 2024-03-28 974
updated 113394

23 산타페 구입 후기

| 정보-카드 13
Fiva 2024-03-28 1650
updated 113393

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 (Priority Pass) 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46
깐군밤 2024-03-27 3336
updated 113392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90
1stwizard 2024-01-11 10650
updated 113391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58
덕구온천 2024-03-27 4611
updated 113390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21
UR_Chaser 2023-08-31 5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