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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내 생애 첫 처닝 성공 - 체이스 사리/샤프

크레딧가르마 | 2021.01.06 09:18: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조용히 글 쓰지 않고 게시판에서 글만 읽다가 처음으로 처닝에 성공하여 기쁜 마음으로 첫 글을 남겨봅니다.

 

2016년 사리 대란때 10만 사인업 오퍼로 처음으로 사리 카드를 장만했었습니다. 스펜딩을 채울 걱정에 P2의 사리카드는 2017년에 열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48개월이 가까워져서 P2의 사리 카드는 열어둔 채로 저의 사리카드만 닫아두고 5/24를 채우지 않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체이스에서 작년에 샤프 8만 사인업 오퍼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제 사리카드를 닫아버렸더니 2016년에 정확히 언제 10만 사인업 보너스를 받았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더라구요. 두세달 안에 스펜딩을 채웠던거 같은데 그게 정확히 언제인지 도통... (그래서 작년부터는 엑셀파일로 카드마다 언제 열었고 언제 사인업 보너스를 받았는지 다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ㅎㅎ)

 

최대한 기다렸다가 8만오퍼가 끝나기 직전 11월에 샤프를 열었습니다.

 

두달 걸려 스펜딩을 채우고 나니 다행히 8만 포인트가 들어왔습니다. 혹시나 제가 사인업 보너스를 받은지 48개월이 안지났을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받은 포인트를 바로 P2의 사리로 트랜스퍼 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Pay yourself back 으로 $1200 전환 성공! 스샷 첨부합니다 ^^

 

churning success.jpg

 

 

처음으로 처닝에 성공해서 기쁜 마음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여행을 갈 수 없는 시국에 Pay yourself back으로 1.5배로 전환 가능해서 참 감사합니다.

 

항상 마모게시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글 올려주시고 시간 들여 좋은 정보 공유해주시는 모든 분들 늘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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