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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 몰디브 waldorf astoria maldives 2021년 후기! 1편

앵그리불새 | 2021.07.25 18:27: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작년에 생각없이(?) 스시러버님과 안디님 후기 읽고 주말숙박권과 가지고있는 포인트 털어서 4박예약후 오게된 월도프 몰디브 후기입니다!


코로나시국에 역전의명수 님 후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제 후기가  또  여행을 계획하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수있을까 싶어서 한번 남겨봅니당. 

결론은.. 너무 좋아요 ㅠㅠ 좋습니당 ㅠㅠ 눈 높아져서 어떻하나 싶을정도에요 ㅋㅋ
아직 여행 끝나지 않았는데 또 오고싶어요.... ㅠㅠㅠㅋㅋㅋ

0) 비행기
Qatar타고 도하경유 비행기인데...
몰디브 말레로 가는 비행기 풀부킹이었어요.. 미리 체크인을 안했었는데 2개 붙어있는 남는 자리가 없어서하마터면 P2랑 떨어져서 갈뻔한거... 탑승직전 게이트앞에서 바꿨습니당 ㅠㅠ
그리고 도하 공항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pp라운지도 오릭스로 바뀌어서 (?) 위치찾는데도 좀 해맸구 ㅠ 비행기 대기하는동안 좀 자고싶어서 pp카드 제공하는 sleep lounge갔는데 자리없어서 못가구
오릭스 라운지가 4시간 리밋이 있어서  제 pp카드로 1번 P2카드 이용해서 또한번 이렇게 갔습니당. 

공항도, 비행기도 사람들이 넘 많아요....
 

1) 방타입

첫 예약할떄 뭣도 모르고 overwater 빌라로만 4박 예약햇다가 나중에 다시 후기들 정독하고 Reef villa로 바꾸고싶어서 출발전 업글 옵션도 물어봤는데 
Grand Reef villa 가 1박에 $1200 / night, beach villa $700/night 이라는 말에 그냥 업글옵션은 포기하고 엑티비티나 더 하자 있었어요.
출발 2일전에 심심해서 (?) 힐튼 홈피에서 포인트 숙박을 조회했는데 저희 일정중 3,4박째날에 Reef villa가 120k 포인트로 2일 나왔길래 바로 호텔에 전화해서 마지막 2밤을 Reef villa로 바꿨습니다. 

(호텔 메인 전화 15분 넘게 안받아서, covid관련 안내등은 미리 주고받은 이멜 하단에 나온 전화번호로 거니까 바로 받더군요)

오버워터가 파도 소리등 시끄러울수도 있다는 말에 좀 걱정했는데, 결론은;;; 파도소리 1도 신경 안쓰이고  저도 P2도 모두 잘 잤어요 ㅠㅠ ㅋㅋㅋ
도하 경유라 경유시간이 길기도하고 비행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정말 꿀잠 잘잤습니다..ㅋㅋㅋ
오히려 빌라 유리바닥 밑으로 보이는 바닷물에서 물고기도 보이고, 빌라 밖에 나가면 바다도 바로 보이고 그래서 몰디브에 온것같아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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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했던 접근성은..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그런지 P2랑 자전거 타고 움직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117호에 머물렀는데 조식먹는 식당까지 자전거로 10분?정도 걸리는데 구경하면서 움직이는데 큰 불편함은 못느꼇어요 ㅎ
오히려 ㅠ 조식 많이 먹고 드는 죄책감을 자전거 타면서 날렸습니당 ㅠㅠㅋㅋㅋ

아이없이 오시고 쨍쨍 덥지않은 날씨면 오버워터빌라의 접근성문제는 걱정하실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오늘 막 Reef villa로 옮겼는데, 방크기는 똑같고 다른점은 야외샤워가 실내샤워실과 바로 연결되어있고,
화장실과 샤워실 창문으로 풀들이 보이는것 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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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는 반대쪽 빌라들이 보이고 중간에 그네있는 섬도 보이고 그래서 Reef villa가 더 좋은데 이건 배정받은 빌라 위치가 어디냐에따라 다를수있을것같아요!

2) 날씨
보름달 뜨는 시기에 가면.. 안좋다고 읽기도하고 또 7월이 비수기인 우기 기도해서 날씨걱정을 많이했는데
가는날까지도 날씨앱을 보면 항상 비온다고 뜨더라구요 ㅠㅠ
근데 다행히 (?) 비가와도 30분~1시간 정도오다가 언제 비왔냐는 듯이 개더라구요 ㅎ 
그리고 대체적으로 선선해서인지 해변가 썬베드에서도 놀고 하는데 문제없엇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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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진으로 봐도 해볕이 다른분들 후기사진에 비해 좀 덜 쨍쩅한게 느껴지는것같아요. 


3) 조식/ 해피아워
다이아 멤버라서 조식베네핏이 있고
다른 후기에서 알려주셨듯 , 핸드폰 시간보다 리조트시간은 1시간 빠르구요
저희가 있을때는 (7월) 조식 시간이 7시부터 10시 30분 이더라구요 ㅎ
10시에 끝나는줄알고 허겁지겁 ㅋㅋ 갓엇는데 알고보니 10시30분까지였어요 ㅎㅎ
뷰..정말 죽입니당 ㅠㅠ 프렌치토스트 맛잇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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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아워- 첫날 도착해서 가봤는데 
말린 과자와함께 칵테일이나 소다, 주스 를 주문하면 서버가 가져다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허기달랜다기보다 라이브 피아노 연주들으면서 쉬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저희가 간날은 Margarita 를 이렇게 이쁘게 만들어주셔서 사진좀 건졌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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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엑티비티
5) 집으로..

나머지는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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