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B2-NIW 승인 정보 공유합니다.

CNS삼관왕, 2021-07-27 01:17:58

조회 수
202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오랜 기다림 끝에 EB2-NIW가 최종적으로 승인되고 영주권을 발급받게 되었는데, 혹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타임라인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는 J비자 4년차인 상태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08/23/19: I-140 서류 USCIS에 도착, 그리고 수일 전에 J1 waiver 신청

11/08/19: J1 waiver 후에 I-485 제출. 와이프의 것과 동시 filing 함

12/11/19: biometric appointment

04/15/20: I-485 pending EAD/AP 도착 

12/18/20: 소식이 없어 EAD renewal 서류 보냄

01/05/21: I-140 승인

02/22/21: I-485 RFE

03/10/21: EAD renewal이 아닌, I-765 receipt 도착

03/16/21: 와이프 EAD/AP 만 도착, 나중에 알아본 결과 USCIS에서 내 주소를 잘못 기재하여 이에 대한 추가적인 프로세스를 거쳐서 그런일이 발생 된것으로 추정

03/26/21: RFE response USCIS에 제출

04/19/21: I-485 RFIE

05/14/21: RIFE response USCIS에 제출

07/03/21: I-485 관련 소식을 기대했으나, 갑자기 I-765 biometric이 예약되었다 해서 당황. 혹시나해서 다음 주에 work-in을 시도해봤으나 실패. 

07/16/21: We ordered your new card 로 상태 변경. 변호사에게 문의결과 I-485 승인이라는 것을 알게 됨!

07/20/21: 그린카드 도착

 

I-140은 변호사가 잘 준비해줘서 시간이 좀 오래 걸렸으나 무사히 승인을 받았는데, 저는 I-485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았는데, 다행이 좋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마음의 짐을 덜게 되어 홀가분합니다. 혹시 질문 있으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시간 날 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14 댓글

박건축가

2021-07-27 02:10:16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밟으시길 바랍니다.

CNS삼관왕

2021-07-27 07:24:58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21-07-27 02:26:03

닉부터 범상치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CNS삼관왕

2021-07-27 07:25:17

감사합니다! 닉네임에 비해 아직 업적은 미천합니다.

발걸음

2021-07-27 04:02:28

저도 영주권을 고민하고 있으면서, 마모에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CNS삼관왕 님의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보통 J비자 상태에서 I-140, J waiver, I-485를 동시에 하는 것 같은데, i-140 먼저 신청 및 승인 받은 후 J waiver, I-485 신청을 해도 괜찮은가요? i-140, J waiver를 동시에 신청했다가 i-140이 거절 당하는 경우 난감할 것 같아서요.

KeepWarm

2021-07-27 05:11:22

일단 질문 자체의 답은 됩니다. 오히려 I-485랑 J-1 Waiver를 같이 신청할수가 없습니다 (J-1의 2 years rule waiver를 받아야 485 신청 가능. 485가 status를 resident alien으로 바꾸는거니까) 반대로 i-140이랑 J 의 2 years rule waiver를 동시에 신청했을때, 그 과정에서 i-140이 거절되는 경우 왜 난감한지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아마... 영주권이 지연되면서 추가로 J를 또 다시 한 차례 extend 해야 하는 경우가 아마 거의 유일할 것 같습니다. 그 것이 걱정되는 경우라면 extension을 한 직후에 I-140 + waiver filing을 하시는건 어떠한지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그리고, 이 생각 이전에 회사의 plan이 뭔지도 듣고, 같이 논의를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발걸음

2021-07-27 05:30:24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자세한 것은 변호사를 선정하여 상담하면 정확하겟지만, 그 전에 개인적으로 어떤 경우의 수가 있나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제 생각엔 J waiver를 하면 향후 J비자를 연장 받지 못 하는 것으로 이해 했었어서, i-140 와 J waiver를 동시에 신청했는데 i-140이 거절되고 남은 J기간이 애매한 경우, J를 연장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했었습니다 (이게 맞나요?ㅎ).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경우 미리 안전하게 연장하여 기간을 확보한 후, I-140 + waiver filing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KeepWarm

2021-07-27 05:43:04

네 말씀하신거 자체는 맞습니다. 대신...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따로 떼어서 적자면 연장이 아니라 "다른" 속성의 J를 받으시는건 됩니다. (예를 들면, 기관 A에서 intern J-1을 issue하고 그것의 waiver를 받았는데 그 이후에 short-term scholar를 전혀 다른 기관 B에서 받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뜻) 물론, 이 경우가 더 희귀한 경우라서, 일반적으론는 연장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마지막에 waiver를 신청하시는게 맞습니다.

발걸음

2021-07-27 07:14:51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주신 희귀한 경우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론 J waiver 받은 후 연장은 못 받는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감이 잡히네요 ㅎ

CNS삼관왕

2021-07-27 07:38:59

저도 오래전에 일이라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지만, KeepWarm님께서 해주신 답변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도 그걸 감안하여 renew를 받은 다음에. waiver를 신청하였습니다. renew가 가능한 시점에 빨리 renwal process를 진행하고 J비자 상태에서 I-140과 I-485를 진행한다고 하면, 저처럼 약 1년+alpha가 되는 기간동안 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변호사를 찾아 상의를 하시는게 최대한 정확하고 알맞은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희나리

2021-07-27 06:59:00

축하드립니다.

CNS삼관왕

2021-07-27 07:25:31

희나리님 감사합니다!

으리으리

2021-07-29 22:22:31

크~축하합니다!!

CNS삼관왕

2021-07-29 23:43:56

으리으리님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8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3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2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804
updated 6664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8
웅쓰 2024-04-23 620
updated 6663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592
updated 6662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25
  • file
LA갈매기 2024-04-18 2903
new 6661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273
updated 6660

Bilt 아... 빌트여 (부제. Fraud)

| 후기-카드 6
Stacker 2024-04-11 1325
updated 6659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6
Monica 2024-01-23 4099
  6658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 file
jxk 2023-09-26 1458
  6657

HHKB 해피해킹키보드 화이트 무각 리뷰

| 후기 51
  • file
커피자국 2024-04-20 2448
  6656

연회비 없는 잉크 카드 Purchase Protection 후기 (feat.삼성 인덕션 2번 고장난 이야기)

| 후기-카드 4
브라이트 2024-04-15 756
  6655

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13
쎄쎄쎄 2024-04-22 1913
  6654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895
  6653

에어 캐나다 지연/수하물 2주 후 도착 후기

| 후기-발권-예약 23
Charles플라자 2024-04-22 915
  6652

글로벌엔트리여도 TSA pre 안되는 경우도 있네요

| 후기 17
미스터선샤인 2024-04-12 3366
  6651

(DP 모음) 공항 Lounge 라운지 DP/후기 남겨주세요 / (6/1) PP카드별 정리표

| 후기 223
24시간 2018-05-12 15671
  6650

볼보 2022년 xc90 Phev 2년간 사용 후기 입니다

| 후기 47
피로에트 2024-04-17 2655
  6649

저도 드디어 해냈습니다, RTW 발권!!!!!!

| 후기-발권-예약 57
  • file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4-04-16 3452
  6648

몰디브 도장깨기-(릿츠+왈도프)업글+카타르 큐스윗 1편

| 후기 13
  • file
가고일 2023-05-28 1920
  6647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21
  • file
zion 2024-04-18 1442
  6646

$100 Delta Stays Credit ​ 후기

| 후기-카드 57
  • file
치사빤스 2024-02-07 6323
  6645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 후기 16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