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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엘에이 거주 지역 추천 부탁드립니다.

LAAI이모, 2021-02-04 0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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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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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판데믹 와중에 동부에서 엘에이로 이사온 LAAI이모 입니다.

하우징 붐 속에서 첫 집 써치를 시작한지 어느덧 7개월 차입니다. 

엘에이가 너무 넓어서 여기에서도 가능한 지역이 너무 많아서 써치 7개월 째여도 헤매는 느낌입니다 ㅠ

판데믹 오중이라 투어를 다니는 것에도 제약이 많구요.

이전에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글들도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엘에이가 너무 넓어서 직장 위치 등에 따라서 많이 다를 것 같아 저도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저의 직장 위치는 웨스트 우드, 배우자는 로스팰리스입니다. 현재는 재택근무 중이지만 판데믹 후에는

주 3회 이상 출퇴근을 해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토들러 아이가 한 명 있어서

적어도 초등학교 학군은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중/고등학교 학군도 좋으면 좋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것은 무리겠더라구요.

한국분이 많이 사는 동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참, 저희는 싱글패밀리 하우스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웨스트우드, 로스펠리즈, 셔먼옥스, 스튜디오 씨티를 봐 왔습니다. 이 지역들 중에 초등학교 학군이 8 이상인 집들 위주로

봐 왔구요. 두 번 오퍼를 넣은 적이 있지만 잘 되지는 않았구요.

그러다가 웨스트우드, 로스펠리즈는 저와 배우자 둘 중 한 명의 통근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더 이상 보지 않고 있습니다.

웨스트 우드의 경우 대부분의 집이 다 고속도로 근처라서 소음에 민감한 저희에게는 그런 점도 맞지 않았습니다.

컬버씨티도 도시 자체는 괜찮은 듯 한데, 배우자의 출퇴근이 좀 길 것 같아서 제외했구요.

라크라센타의 경우는 저희 직장에서 너무 멀 것 같아서 서치에서 제외했습니다.

 

요새 아무래도 하우징 마켓이 너무 핫하다보니 셔먼옥스, 스튜디오 씨티만 봐서는 써치 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동네도 알아볼까 고민 중입니다. 고려중인 동네는 엔씨노, 베벌리 힐즈 북쪽 지역 (BHPO라고 불리는) 이구요.

혹시 이 외에 추천하실 만한 지역이 있으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또 놓치면 안될 각 지역의 중요한 특징 같은 것이 있다면 그런 점도 궁금합니다.

베벌리 힐스나 컬버씨티는 자체의 지자체로 운영되는 반면, 셔먼옥스, 스튜디오 씨티 등은 Greater Los Angeles 관할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점들도 고려해야할지 (요새같이 핫한 마켓에서는 결국 매물이 있고 저희 오퍼가 억셉되는 대로 가야하겠지만요..^^;;)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13 댓글

냥창냥창

2021-02-04 02:22:37

la 지역은 모릅니다만 출퇴근 관련해서, 지인이 중간 위치에 살다가 결국 둘다 너무 힘들어서 한쪽에 몰아주기?로 자기가 커뮷 길지만 p2 직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매일 출근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아마 거주지 환경이 그쪽이 더 조건이 좋았던 것도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중간에 살때보다 전반적 삶의 질이 올라간거같다는 이야기를 (코로나 전에) 들은 바 있습니다. 지역 선택 고민에 혹여나 관련이 될까 싶어서 급 생각나 공유해 봅니다 :)

LAAI이모

2021-02-04 03:21:50

감사합니다. 밑에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부부가 같은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게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미국이 너무 땅이 크다보니 출퇴근 시간과 삶의 질에 대해서 또 고민하게 되네요. 아직 저희가 판데믹 이전의 엘에이 교통 체증에 대해 말만 듣고 경험하지를 못해서 더 겁이 나는 걸수도 있겠구요. 

KY

2021-02-04 02:25:56

한인타운 서쪽의 행콕팍 정도가 좋겠네요. 웨스트우드까지의 거리도 아주 멀지 않고 로스펠리즈까지는 정말 가깝습니다.

LAAI이모

2021-02-04 03:19:45

감사합니다. 행콕팍 지역 검색 들어갑니다 ^^

겸손과검소

2021-02-04 02:39:14

일단 각 가정의 여건/취향에따라 정답은 없겠지만 비슷한 지역/비슷한 입장 (6살, 2개월 아이가 있어요)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아이 학교는 Charter 나 Magnet도 고려해 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Lottery 입학 (뽑기)라서 복불복일수 있지만 선택의 폭을 넓힐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분이 많이 사는 동네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하셧는데 근무시간을 잘 모르겠지만 만약 한인 Afterschool은 한국분이 많이 계신 동네에 모여있음으로 만약 한인 Afterschool이 필요하시다면 그것도 고려해 보셔야 하겠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분이 양보를 할 수 있다면 아이학교 + 한분의 직장 + 집 을 최대한 가까이 두고 생각하시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아이 학교 이벤트 참석 같은 것이나 혹시나 모를 emergency situation의 경우 누구라도 아이에게 빨리 도착할수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버리힐스나 커버시티 산타모니카등은 자체 지자체이므로 교육구도 자체 교육구입니다. 엘에이통합교육구보다는 그래도 나은 평을 받고 있는걸로 압니다.

 

생각해보실 부분만 던져드리기 죄송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위의 이유들로 한인타운에 살고 있는지라...(제가 웨스트우드, 배우자는 다운타운, 아이 학교는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사이) 위에 언급해주신 행콕팍/라치몬트 지역도 괜찮겠네요 라크라센타보단 조금 가까운 버뱅크도 있구요. 글렌데일도 있지만 지역에따라 알마니안계 사람들이 좀 많은점 참고하시구요(인종차별은 하면 안되지만 전반적으로 제 라이프스타일과 안맞더라구요).

LAAI이모

2021-02-04 03:18:43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이 많이 배웠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Charter나 Magnet에 대해 들어보긴 했는데 아직 잘 몰랐던 부분입니다. 한국분이 많이 사는 동네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얘기한 것은, 안그래도 다른 제약이 많아서 거기에다 더 제약을 두지 않으려는 의도로 남긴 얘기였습니다. 아직 아이가 프리스쿨 다녀서 애프터스쿨 생각은 못해봤네요. 저희도 처음에는 한 사람이 출퇴근을 희생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엘에이 교통이 하도 악명이 높아서 잘못하다 한 사람이 편도 1시간 40분씩 걸리게 될까봐서... 중간 지역을 본 것이었습니다. 저희 둘다 일하는 시간에 유도리가 있는 편이기도 하구요. 자체교육구에 대한 평이 통합교육구보다 낫다는 평을 받는다는 것도 덕분에 배웠습니다. 행콕팍/라치몬트/버뱅크/글렌데일/한타 알아보겠습니다.

겸손과검소

2021-02-04 03:54:41

부부만 있어도 힘든 문제인데 아이까지 있으면 결정이 더 힘들어지죠... 현명한 결정/좋은 집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알파카랑

2022-01-16 19:35:59

안녕하세요! 저희도 곧 엘에이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될 것 같아 게시판에 정보를 검색하다가 겸손님의 charter school 추천에 대해 읽게 되었습니다. 추천하시는 학교를 알 수 있을까요? 저희는 배우자 한 명의 직장은 베버리 힐즈 다른 한 명은 세라토스가 될 거 같은데 세라토스 출근은 주중 2-3일만 하게 될 것 같아 베버리힐스 지역/엘에이 지역 거주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엘에이를 갔을 때 한인타운 좀 남쪽?에서 노숙하시는 분들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고 (뭔갈 하고 계셨는데 잊을 수 없는 장면...)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에대한 큰 고민이 생겨서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ㅠ

physi

2022-01-17 01:23:55

저라면 세리토스쪽으로 알아보겠습니다. Cerritos Auto Square에서 거둬들이는 세금덕에 도시 재정이 좋아서 동네 깨끗하고 안전합니다. 

예전에 비해 한인들이 좀 빠진 감이 없진 않고, 한인 상권도 좀 죽은듯 하지만, Buena Park이 지척이라 크게 불편한 거 없을거고요. 학군도 Whitney High 들어갈 수 있으면 좋지요. 

알파카랑

2022-01-17 23:28:04

저도 원래 오렌지 카운티 살았어서 오렌지 카운티는 잘 알고 가능하면 세리토스에 살고 싶은데 배우자 직장이 의료쪽이라 배우자 직장 가까운 곳에 살 수 밖에 없는 컨디션입니다 ㅠㅠ 아이가 중 고등학교 입학 할 때 쯤 되면 오씨로 내려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초등학교 학군이 괜찮은 엘에이쪽을 보는 중입니다 ㅠㅠ

겸손과검소

2022-01-18 20:34:41

제가 세리토스에서 중/고등을 다녀서 자녀 교육을 생각하시면 세리토스 완전 추천인데...

댓글을 읽어보니 힘드신 상황인거 같네요.

제가 드리는 Charter School 추천은 교육열이 높은 순으로,

Community Magnet Charter School 이 제일 높고,

 > Larchmont Chafter School > Citizens of World Charter School 정도가 되겠네요,

그 외에도 LA교육구의 Magnet Program을 이용하시면 Melrose Ave Elementary의 마그넷 프로그램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인타운 근처... 아이들 키울때 걱정이 안될수 없죠.

전 그래서 캘리를 떠나왔지만 그래도 엘에이 계시면서 좋은일이 더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음식은 엘이이 쫒아올 곳이 없는 것 같아요 ^^

P.S. Charter 추첨을 위한 신청 기간은 학교마다 좀 다를수도 있으니 따로 트랙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Magnet School 신청은 교육구 웹사이트에서 10~11월 중에 해야하는걸로 기억합니다.

알파카랑

2022-01-18 22:21:13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것 적어두고 기억해야겠어요.. 네 저희는 오렌지카운티 살다가 타주에서 일하며 몇 년 떠나 있었는데 가족들 옆이 많이 그리워서요 가족들이 다 엘에이 근교에 있어서 돌아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배우자 직장도 잘 됐구요 당장 4-5년은 집을 사지는 못할 거 같아서 그냥 아파트 생활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혹시 그로브 건너편에 Park La Brea 아파트에 대해서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요? 그 부근 아파트들 중에 가격이 그래도 제일 착하고 안전한 분위기 인 것 같아서 고려하고 있습니다. 학군도 7인 Hancock park elementary여서 그 부분도 맞구요 혹시 아시는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없으셔도 지금 주신 정보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것이 100% 결정된 사항은 아니니 charter school도 계속 더 알아보려구요 

아이들 중고등학교 갈 때가 됐을 때는 세리토스로 내려갈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ㅠㅠ

겸손과검소

2022-01-18 23:34:28

그래도 엘에이에서 좀 살았다고 알려드릴 것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다만 한 6년전 이야기라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Park La Brea 같은 경우에는 제 지인이 살아서 몇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느낀 느낌은 일단 gated community인데다가 출입 할 때 항상 경비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커뮤니티 안에선 안전할 것 같구요. 제 지인은 좀 높은층에 살았었는데 발코니로 보이는 뷰가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좀 연식이 된 아파트라 엘레베이터가 고장나면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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