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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일: 몸에 많이 안 좋을까요?

전성기, 2022-12-08 0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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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일을 시작하겠다길래 말릴까 말까 생각 중 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까 의견이 갈리던데요.

 

첫째는 야간 작업이 호르몬 관련해서 건강에 안 좋고 수명 짧아지는거 의학적으로 증명된거다.

 

둘째는 낮에 빛 차단하고 충분히 많이 규칙적으로 잠 잘 자두면 그리 나쁘지 않다.

 

밤에 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낮에 활동을 많이 해서 잠과 휴식이 부족하다는게 두번째 의견의 요점이었습니다.

 

물론 첫째 몸에 안좋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고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두번째 의견도 제법 그럴듯 하더군요.

 

과연 진실은 뭘까 궁금합니다.

 

역시 정답은 케바케 사람 체질마다 다르다일까요.

3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2-12-08 02:29:10

아무리 낮에 충분히 잔다고 해도 사람이라는게 낮에. 뭔가를 하게되고 움직이게되고.... 무슨일이 있으면 나가게 되고 그럽니다. 제가 그랬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어쩔수 없지만, 만약 선택이 가능하면 하지마세요

케어

2022-12-08 02:33:15

한번 어떤지 경험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기 체질에 맞을수도 있고, 않맞을 수도 있겠죠.

야간에 일하는 사람이 이미 많이 있는데, 스케줄 관리만 할수 있다면 (자다 못일어나서 지각하고, 집에 운전해 오며 잠들고 하면 안되겠죠...) 시작하기전부터 걱정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나드리

2022-12-08 03:10:24

케비케일겁니다. 

20대시고 집안일같읃거 딱히 없음 하시고.30대 후반부터는 몸이 함듭니다...계속 하면 할만은 한데. 8시에 퇴근하고 쯤 있다간 자면 또 일시간이 장말 빨리 돌아와요. 옛날에 제가 핢땐 8시에 퇴근하고 술마시면서 회식도 하고 그랬는데 다시 하라면 못할겁니다. 딱히 이유앖으면 밤일은 비춥니다

기다림

2022-12-08 03:17:05

저희 외숙모도 버지니아에서 야간당진 간호사로 15년정도 일하셨어요. 일단 한국에 계실때 보다 살이 많이 빠지셨어요. 건강은 그냥저냥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이 낮에도 뭘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늘 낮에 외삼춘도 조심하세요. 아무튼 건강 잘 챙기시고 해보면 어떤지 아실듯해요.

닥터좀비

2022-12-08 03:21:43

개인적으로 코비드 때 야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같은 시간 잠을 자고 운동을 했음에도 몇 달 뒤 알 수 없는 손/발 두드러기 증상이 반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야간 근무가 끝난 후에는 정상화 되었고요. 물론 야간 근무를 원인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게 단순히 휴식의 문제가 아니라 태양-circadian rhythm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연구들도 많고요. 

physi

2022-12-08 03:23:33

20대 후반, 30대 초반때 자주 graveyard shift 했었는데, 그때는 멀쩡 했습니다.

요 근래 몇번 했는데 죽겠더군요... 몸 축나는거 사실입니다. 단지 젊었을땐 회복이 빨라서 그걸 잘 못느꼈던 거죠. 

샌프란

2022-12-08 08:44:18

100퍼 공감합니다

잭팟유저

2022-12-08 03:24:58

저는 40대 초반에 몇년 했었는데 딱히 불편한거 없었습니다.

장점은 출퇴근 트레픽, 공공 기관이나 의료 검진때 구지 회사에 데이 오프 않받아도 되구, 애들이 어릴때라 애들이 아파 학교 못 가면 구지 한명이 회사 제끼고 애 볼 필요없구, 한국이나 아시아 쪽으로 여행 가면 구지 시차 적응 필요없구, 일 마다 다르지만 야간일에는 회사 고위급 메니저가 다 퇴근 하고 없어 눈치없이 쉬엄 쉬엄 일하는 등 장점이 많았습니다.

단점은 금욜날 오버나잇으로 일해서 술파티 같은거 못가는게 아쉬웠지만 나이가 들어서 별로 댕기지 않아서 기회가 된다면 또 밤에 일하고 싶네요.

아 그리고 멜라닌인가 항상 부족해서 비타민 B 인가 C를 추가로 복용해야했습니다.

 

발걸음

2022-12-08 03:53:55

둘째 자녀가 야간 일을 하려는 것인가요?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면 (예: 커리어에 큰 도움, 쌓고 싶은 커리어가 야간밖에 안됨, 경제적인 큰 리워드-보수 등) 1년-2년 정도까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2년 이상 장기로 하는 것은 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에 다른 분이 써놓으셨듯이 나이마다 다르긴한데, 20대에 괜찮았어도, 결국 누적되서 나중에 터지는 것 같습니다.

짧게라면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긴하나, 같은 일을 낮에 할 수 있다면 낮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쌤킴

2022-12-08 04:17:58

자녀가 아니라 걍 첫째 둘째 이유를 나열하신 것으로 보여요..

발걸음

2022-12-08 08:46:59

에고 민망하네요 ㅎㅎ... 원글님이 일을 시작하시려는 것이였군요 ㅠㅠ 

CCQM

2022-12-08 04:17:45

수명이 짧아지는 건 사람이 언제 죽을지 알지 못하니까 잘 모르겠지만 야간 일을 하면 잠과 휴식의 질이 떨어지고 낮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활동적이어서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대에 한국에 있을 때 야간 편의점 일을 6개월 이상 해봤었는데, 아무리 낮에 잠을 잔다고 해도 금융, 행정 등 필수적인 일들은 낮에 해야 하고, 대부분의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해가 떠있는 시간에 약속이 주로 잡히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휴식이 불충분해지니까 밤에 다운되어있고, 덜 움직이게 되고 하니까 예민해지고 항상 피곤했어서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것 만은 확실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나, 몇몇 윗댓분들 말씀처럼 나이가 들어가니까 (많지는 않지만..) 밤에 일하기엔 체력이 도저히 안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패턴이 낮으로 옮겨지게 되고 저는 야간 일 하라면 도저히 못할 것 같아요.

확실한 건 사람마다 너무 다르니까 뭐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소녀시대

2022-12-08 04:21:50

그 예전에 우~~연히 유튭에 떠서 봤는데 30대 40대 초반분들 암 말기? 이런 이야기 막 나오는 영상이었는데 공통점이 밤낮 바껴서 일하는 직업? 이었던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와서 좀 놀라긴 했어요. 아주 단기면 모를까 장기는 진짜 몸에 영향이 있기는 한가봐요..

연금술사

2022-12-08 05:21:43

몇년간 ER 야간 근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일이 있으면 야간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건강해 확실히 무리가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야간 근무 오랫동안 무리 없이 하시는 시니어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만, 제 주변 동료들은 대부분 저와 비슷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놂삶

2022-12-08 06:10:41

직전 직장이 온라인으로 집에서 저녁 7시부터 새벽 3시까지하는 일이였는데 2년 가량 일했더니 눈을 버렸습니다 ㅠㅠ

Treasure

2022-12-08 06:17:58

이번에 SPC 빵공장 사고도 야간일 하다가 사고난 것으로 알려져있지요. WHO에서 야간 근무를 2급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건강에 악영향이 있다는 뉴스도 봤네요.  이게 적응하는 것 절대 쉽지 않아요.  조물주가 만들어주신대로 빛도 적정시간 받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시간에 눈뜨고 잠자고 해야지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으로 피폐해져요. 물론 그러니 돈도 더 받겠지만, 그럴 가치가 있을까요? 

확실히3

2022-12-08 08:15:58

마음 같아선 낮엔 전업으로 트레이딩하고 밤에 널럴할때 일해볼까 생각해서 자원해서 2주 정도 trial로 근무했다가 이건 너무 아닌것 같아서 매니저한테 다시 원래 근무하는 시간으로 옮기겠다고 책만 잡혔어요. 

군복무할때도 당직근무 많이 해보았지만 오침을 해도 밤에 숙면을 취하는 것과는 다르죠.

 

20-30대이고 경험을 쌓는다는 초입자의 입장이라면 괜찮을수도 있기에 케바케라고 생각하지만 일반적으론 안 좋은것 같아요. 

마천루

2022-12-08 09:11:34

절대 비추 입니다. 

우연한 타이밍입니다만 어제 약국에서 약사님이 앞에 손님한테 이야기 하시길 자기도 약사지만 잠이 보약이라고, 아무리 약 드셔도 잠 안주무시면 아무 의미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젊을때야 밤새 놀고 하는게 괜찮았는데 점점 잠 제대로 안자면 머리가 멍한 느낌들고 해서 메트리스 좋은거 쓰게 되고, 체력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잠을 꾸준히 자야할 시간에 못자는것만큼 힘든게 없더라구요

에반

2022-12-08 13:02:02

군대있을때 간부들이 왜이렇게 다들 삭아보이는지 싶었는데, 야간당직을 자주 서는게 큰 이유 같더라구요.. 20대 초반 팔팔한 몸으로도 당직 몇번 서면 몸 상태 훅가는게 느껴지던터라 절대 비추입니다

에타

2022-12-08 16:44:45

비추이긴 한데 야간근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근무 끝나고 잠을 충분히 못자는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스스로 관리해서 충분한 휴식 취하시는 분들은 오래오래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벌써 부터 야간근무 하는 것을 말리시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몇번 한다고 건강에 바로 영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일단 당사자가 해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때 안하는 것도 충분히 괜찮을듯 하네요.

CuttleCobain

2022-12-08 17:41:49

사람의 몸이 햇빛 기준으로 생체 리듬이 형성이 되고 낮에 햇빛을 받으면서 활동하고 밤에 햇빛 없을 때 자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밤에 일하면 낮에 자야 되고 그렇게 장기로 하다보면 충분히 햇빛을 받지 못하게 되니 건강에 좋을리가 없습니다.

 

실제로 암환자 중에 야간 근무자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무엇보다 제 와이프도 20대 초반부터 대형병원 3교대 간호사 근무했었는데 나이 30에 위암 진단받았습니다.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었지만...

이 사람이 채식 위주에 술담배도 안 하는 사람인지라 저는 야간 근무가 영향을 주었다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는 해도 나쁘면 나빴지 건강에 절대 좋을리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인이 뜻이 있고 체력이 받쳐 준다면 굳이 말릴 이유는 없지만, 누가 저에게 물어보면 저는 무조건 피할 거라고 대답할 겁니다.

샤오롱빠오

2022-12-08 17:54:00

야간 근무와 암발생 간의 관련성에 대한 리뷰 페이퍼가 있네요.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7324664/

 

제가 생각한 것과는 달리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관련성은 없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 유방암이나 몇몇 암 종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야간근무를 하면 멜라토닌 부족으로 암발생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요. 어차피 낮에 일하는 저도 해를 잘 못보기는 마찬가지인것 같아요ㅠ 

 

암관련 위험성을 떠나서 야간근무는 몸이 너무 힘들것 같네요.

요기조기

2022-12-08 18:55:47

제 친구도 야간 근무 오래하고 암걸려서 수술하고 몸에도 여기 저기 이상 증상 생겼습니다.

다른 선택이 없으면 몰라도 가능하면 말리시라고 하고 싶네요.

이성의목소리

2022-12-08 19:12:24

제 주변에 젊어서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이 다들 과로/야근 하시다가 그렇게 되신거라 저는 누가 한다그러면 무조건 말릴거에요.

Sammie

2022-12-08 19:20:24

한국에서...20살 즈음 PC 방 야간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업무 강도는 거의 최하 임에도 몇주 하니깐 바이오 리듬이 완전 너덜너덜해지더군요

아침 9시쯤 퇴근해서 한 오후 4시까지 자고....

 

미국에서는 초대형 manucaturing plant 에서 2nd shift 를 한적이 있는데, 개장 초기여서 엄청난 오버타임을 주7일 했었습니다

오후 2시쯤 집에서 나가면 새벽 4~5시에 돌아오는...쓰러져 자고 일어나서 밥좀 먹고 출근...

젊을때여서 그런지 몸이 축나진 않는데 좀 붓더군요?

싱글일때였는데..좋은점은 OT 페이가 짭짤한데 돈쓸 시간도 기회도 없다는?

MCI-C

2022-12-09 02:06:23

어떤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야간일만 6년쯤 했는데요 돈도 더 받고 일은 적고 좋기는 합니다. 

 

무소

2022-12-09 02:15:30

저는 야간일을 2년정도 했는데, 그것 때문에 한 4년을 불면증에 시달렸습니다.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 자니까 너무 고통 스럽더라구요. 

 

오키도키요요

2022-12-09 02:43:03

야간일만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확실이 이건 아니지 싶어요.. 애들 봐줄 사람만 있으면 낮에 일하고 싶네요.. 젊을땐 몰랐는데 확실이 30 후반 되니까 너무 체력이 딸리고, 밤에 일하고 오면 이거 회복 하는데 하루 정도 걸려요 그러고 나서 다시 밤일.. 무한 반복.. 꼭 해야 되는거 아니면 안하시는거 추천 합니다. 남들 잘때 자고 남들 깨어나 있을때 일하는게 생체 리듬에 좋아요

미국멋쟁이

2022-12-09 04:01:10

야한 일로 본 1인 ㅠㅠ 

세운전자상가

2022-12-09 05:10:10

규칙적이면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매트릭스

2022-12-09 05:14:08

어중간하게 걸쳐서 일하는건 어떻습니까? 예를 들면 근무시간이 6PM-2AM 또는 4AM-12PM

어떤 분들은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깊은 suburb 에 집이 있으면서 3AM 쯤에 일어나 차몰고 정류장에 파킹시킨 다음 4AM 쯤에 기차나 고속버스타고 대도시 다운타운 오피스에 6AM 에 도착해서 일 시작하고 그러던데요. 

Nieve

2022-12-09 05:16:16

저녁에 자서 새벽 세시 정도에 일어나는 건 새벽형 인간 생활패턴이네요.  이건 몸에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하지

2022-12-09 20:31:22

제가 일해 본 경험과 주변 동료들을 보면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을 잘 막고 수면안대 쓰고 이어플러그를 끼고 자니 비교적 괜찮았습니다. 다만 조금 괴로울 수 있는 건 휴무일입니다. 휴무일때는 밤낮을 다시 낮밤으로 바꿔야 해서 당일날 일찍 자거나 낮에 잠깐 자고 리듬을 바꾸고 다시 출근하는 날에도 똑같이 했습니다. 밤에 일하기에 시간 컨트롤만 잘 하면 낮 시간을 쓸 수 있어서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처음 야간일 할 때는 낮 시간을 쓰려고 잠을 일부러 조금 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알아서 균형을 찾게 되었구요. 그런데 돌아보니 왠지 그때 흰머리가 조금 생긴것 같은 느낌적인 의심(?)이 드는것도 같긴 합니다.

대추아빠

2022-12-09 21:37:41

근거는 없지만 건강에 좋을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또 다른 부분은 다른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가 아주 애매해지는거 같아요.

가족들 잘때 돈 벌고, 집에 오면 또 가족들과 떨어져서 어둡게 하고 자야하고, 여러모로 불편할 거 같아요.

 

밀리언달러베이비

2022-12-09 23:28:21

부모님이 한 2-3년정도 일주일에 한번 뭐 이런식으로 야간 근무하셨는데 얼굴이 그때 많이 상하셨던터라...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할것 같긴해요. 가족에게도 비추할것 같구요. 

Lisianthus

2022-12-10 00:14:03

제 동생이 주야간 교대로 2주 간격으로 1년 이상 했는데요. 건강이 빨리 상했습니다. 개인적인 비전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야간으로 돈을 벌지만 생명시간을 땡겨태우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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