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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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시작하며, 부동산을 시작하기 까지의 긴 여정을 필요없겠지만, 몇자 정리하고 싶어졌다.

누구에게나 있는 삶의 무게를 힘들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성격 탓일까. 지금 돌아보면 참 힘들었을것 같은 미국 정착 초기에도, 매일 매일은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뿐이다.

(중략.... 개인적인 사연들이 너무 노출되었나 봅니다.

원치않는 지인들이 연락오기 시작하고, 본의아니게 계정도 스캠도 당하고...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불필요한 사연들은 삭제하고, 정보위주로 남겨두려 합니다.)

 

몇년전 어느날, 샐러리맨 월급쟁이로 살경우, 열심히는 살지만 경제적 자유는 먼 반복된 paycheck to paycheck 의 삶이다.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싶어졌다. 패시브 인컴을 하나라도 만들어야 아이 대학도 보내고, 은퇴도 하겠구나 싶었다.

이 즈음에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FIRE)라는 말들이 유행처럼 돌았다. 나도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고, 여행도 많이 가고, 마트와 식당에서 계산기꺼내들지 않고, 사먹고싶은 것들을 사먹으며, 아이 학비를 매년 빚내지 않고 내고 싶어졌다. 

 

그리고, 마모 게시판에서 2018s년 맥주한잔님의 글을 읽었다. 

"주식, 코인 말고 이제 부동산 이야기를 해볼까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4463591

아, 이분 참... 대단하다. 감탄했다. 과연, 이방인인 내가 미국에서 부동산을 한다는 것... 그것도 투자 부동산을.... 과연 할수 있을까?

내가 풀타임 직장을 가지고 할수 있을듯 했다.

부동산은 안정된 투자라, 테넌트 상대하는 법을 배우기만 하면, 그런대로 패시브 인컴을 이룰듯도 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매물도 알아보고, 론얻는법, 테넌트 관리, 랜드로드 기본사항, 이빅션, 기타등등

공부를 하다보니 미국부동산은 장점이 많았다. 전세와 갭투자가 기본인 한국부동산에 익숙한 나는, 지난 몇년간 매달 내는 월세가 엄청나다는걸 몸소 체험했고, 그 월세를 내가 내는게 아니라 받는다면 마냥 좋을것 같았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부동산은 투자집의 경우 25%의 다운페이 만으로도 30년 고정 금리의 저리로 집을 살수가 있다. 

변동금리의 불안함이 없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동부 소도시의 멀티홈은 렌트비가 상당하다. 물론 서부지역이나 보스톤 뉴욕보다는 훨씬 못미치지만, 집값 대비 PITI와 유틸리티를 내고나서도 캐쉬플로우가 제법 남았다. 

맥주한잔님이 정리한 글은 너무 일목요연하고, 불안하던 내게 확신을 주었다. 

나는 이제 투자집을 사야 한다. 하지만 싱글홈을 살지, 멀티홈을 살지, 어디에 살지 아직도 막연하다. 

 

그리고, 어느날 지인과 술한잔 하는데, 자기회사 부동산을 계속 사모으는 중국분이 있는데, 일을 취미로 하신다고 웃으신다. 이말에 나는 머릿속에 전구가 반짝 켜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이제 멀티홈에 비로소 관심이 갔다. 투자집을 사야겠다.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나는 성장하고 나서 미국으로 온 이민 1세대라, 영어도 별루이고, 미국 법도 잘 모른다. 

일단 부동산 학교를 찾아보니, 집근처에 $360불에 리얼터교육을 해주는 부동산 학교가 있다. 거길 등록했다. 화,목 저녁 2시간반 수업.

부동산에 대충 개념이 잡혀가는 느낌이었다.

미국 부동산 법, 규칙, 세금, 비지니스 등 여러 분야의 유툽, 구글, 책을 통해 공부했다.

마음만 먹으면, 정보를 얻기 너무도 쉬운 세상이 고마울 따름이었다.

 

2018-2019년 본격적으로 투자집을 질로우 트룰리아 등으로 찾아보았다. 지난 몇년간 꾸준히 소소하게 집값이 오르고 있었다. 집값 바닥은 2013년이었고, 그당시에 둘러봤다면 더없이 좋았을 집들이 서서이 올라가고 있었다. 미국의 역사와 함께하는 동부 도시들은 정말 100년이 넘은 오래된 동네이다. 그때 형성된 다운타운의 집들이 멀티패밀리 하우스들이다. 지하실은 던전이고, 아주 허름한 집들에 많은 사람들이 사는 멀티홈. 처음 집을 보러 갔을때의 충격은 오래갔다. 

내가 미국에서 그래도 좀 좋은동네를 찾아 살았던가 보다. 집수리는 각오를 해야하는 집들이다. 

 

처음엔 투자 분석 조차 할줄 몰라, Bigger Pocket podcast를 들으며 온라인으로 투자분석표를 엑셀로 만들어가며 시작했다. 이때 만든 나만의 기본 계산식은 매번 집을 사려고 할때마다 사용하고 있다. 투자계산기를 나중에 다른 챕터에 따로 논하기로 한다. 

3패밀리 집들은 2018년 이전에는 15-20만불 집들이 즐비했다. 2013년이 저점이고, 2018년은 아주 느리지만 계속 집값이 오르던 시기였다. 

계속 망설였다. 확신이 생기는 캐쉬플로우를 만났지만, 테넌트 관리와 집수리에 대해 아는것이 전혀 없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나에겐 너무 소중한 파트너, 한국계 리얼터를 만났다. 

집을 사기 위해선, 은행의 Pre Approval을 받고, 다운페이먼트를 마련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가진 자금은 프라이머리 홈의 에퀴티밖에 없었다. 은퇴연금이 0인 시절이다. 세이빙을 하지 못하지만, 그나마 계좌에 만불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게 유지하며, 빚은 몰게지만 있고 매달 빌을 다 갚아갔기에 신용점수는 좋았다. 

은행 이자는 3%대였다. 

몇개월에 걸쳐 빚내서 투자하는걸 매우 염려하는 P2를 설득하고, 20만불대의 멀티홈 매물을 매일 찾아가며 쫒아가서 들여다보고 했다. 

싼집은 캐쉬 바이어가 다 사가고, 웃돈을 얹지않은 내오퍼는 번번이 밀렸다. 

P2를 겨우 설득해서 프라이머리 홈의 캐쉬아웃 리파이낸스를 했다. 포인트를 약간 사서 이자율이 3.15%로 락을 하고 캐쉬 18만불을 꺼냈다. 프라이머리홈의 집값은 45만불로 올라있었다. 다운페이가 겨우 마련이 되었다. 

 

첫 투자집은 운명처럼 다가온다. 

2019 어느날 꽤 괜찬은 대학 근처에 아주 허름한 낡은 집이 319k에 마켓에 나왔다. 계약이 깨진 back on market 매물이었고, 집은 말도 못하게 망가진 집이었다. 셀러 에이전트는 연락도 잘 되지않고, 쇼잉에 나타나지도 않는 사람이었고. 백온마켓 리스팅 첫날 이집을 무작정 찾아가서 기웃거렸다. 운이 너무 좋아서, 다른 쇼잉이 잡힌 보조에이전트가 문을 여는데 만났다. 나도 집보고 싶다고 말하고, 집을 구경했다. 사람이 살지 못하는 컨디션의 집 같았다. 1,2 층의 바닥과 벽은 구멍이 나고, 어플라이언스는 쓰레기가 된지 오래다. 3층에 누가 살고있는지, 어디서 전기를 끌어와 전기 히터를 있다. 

다시 정식 약속을 잡아 집을 보고, 고개를 젓는 P2와 에이전트를 기어이 설득해서 오퍼를 그자리에서넣고, 바로 하루만에 억셉이 되었다. 셀러가 집수리를 전혀 하지않아 렌트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몰게지가 밀려 은행으로 집이 넘어가기 직전의 다급한 상태였다. 

 

P2는 또 매달 몰게지 비용을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고 엄청 우기기 시작했다. 빚을 최대한 줄이고, 매달 나가는 비용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신념은 투자를 시작하는데 제일큰 넘어야할 산이다. 사실 우리가 교육받은 바로는 빚은 정말 만들면 안되는 나쁜것이었다. 좋은빚, 나쁜빚, 자산과 부채에 대해 자주 설명하고 설득하고, 오래 이야기하고, 반복했다. 종잣돈 18만불로 20% 다운페이해서 투자집 집두개를 사려는 계획의 나와 계속 충돌했다. 

그당시 신념이 확고한 P2를 설득하지 못해 일단 한발 물러나, 15만불 을 다운페이를 하고 9만불 론을 얻어 27.5만불 첫집을 살수 있었다. 

집이 엄청 망가져서 12만불의 수리비를 예비비로 쟁여놓았다. 

 

* 이 첫투자집의 이야기는 여기 

* BRRR 부동산 투자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819011

 

그리고, 첫번째 위기

렌트가 돌지 않는 3개월의 수리기간동안은 계속 매달 페이먼을 걱정했다. 

캐쉬아웃 리파이낸스를 하니 매달 내는 몰게지도 커졌다. 매달 나가는 돈이 커지자 P2는 잠이 안온다고 한다.

집을 사고 공사가 진행되며 예비비가 줄어갈때마다 스트레스는 계속 커져갔다. 

하지만,나는 매일 아름답게 고쳐지는 집을 바라보는게 너무 즐거웠다. 

3층집에 쓰레기를 치우고, 마루를 깔고, 벽을 페인팅 하고, 화장실에 새배쓰텁과 변기 배너티를 넣고, 타일을 깔고, 부엌에 새 캐비넷을 넣고, 렌트집에 흔치않는 그래나잇 카운터탑도 넣었다. 어플라이언스도 중고지만 스테인레스로 사고, 뒷마당 정글에 아스팔트를 깔고, 쓰레기 집에 럭셔리해졌다. 

 

그당시 대학근처의 집은 룸렌트가 많았고, 겁도없이 초짜 투자자는 룸렌트를 시작했다. 

집은 방이 총 10개, 화장실 3개, 부엌 3개였다. 만실에서 렌트는 $6500불 정도로 엄청났다. 

투자 첫해에 진상 1,2,3를 다 만나는 실수와 경험을 또 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는 진상 테넌트 스토리에서 자세하게 호러스토리를 풀기로 하고,

부동산 시작의 긴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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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댓글

복실리턴즈

2023-06-06 23:45:58

너무 잘 읽겠습니다.

사과

2023-06-06 23:48:39

개인사 이야기가 들어가니 글이 너무 길어,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어져서 좀 민망합니다. ^^

띵가

2023-06-06 23:55:11

도전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항상 응원하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

2023-06-06 23:59:30

별거아닌 글인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뜬자

2023-06-06 23:58:18

사과님 스토리 웬만하면 다 아는데도 이렇게 글로 쓰니 그당시 심정과 상황이 전달되네요. 맥주한잔님도 너무 대단하신 분이고 그 걸 읽고 실천하신 사과님도 너무 대단하세요. 같은 글을 읽었지만 한~~참 지나서 시작한 저는 많이 배워요. 정말 아낌없이 모든 정보를 공유하시는 사과님 계속 대박나세요! 

사과

2023-06-06 23:59:12

지난날 돌아보니 괜히 눙물이 나네요 ^^ 눈뜬자님이 맨날 응원해주셔서 전 너무 기뻐요

으리으리

2023-06-06 23:59:35

앞으로 연재(?)하실 내용의 리스트를 보고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이 글과 앞으로 쓰실 글 사이사이에 지금까지 쓰신 글이 끼워질 것을 생각하니, 더 기대가 커집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사과

2023-06-07 00:00:45

지난글 링크까지 가지치기하면, 내용이 제법 될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번 써보겠습니다. 

prestonia

2023-06-07 00:02:57

경험/노하우 나누어 주시는 게 쉬운 것이 아닌데 이렇게 시간 내서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늘향해팔짝

2023-06-07 00:04:18

와. 사과님 부동산 투자 하신 글 이전에 읽었었는데 왜 저는 남자분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선입견이 이렇게 무서운거네요. 넘 멋지십니다. 

밍푸투어

2023-06-07 06:39:24

저도요; 첫번째 패러그래프를 읭?하며 3번읽었습니다

사과님 진짜 대단하셔요!

jelly

2023-06-07 00:05:30

사과님 부동산 투자 시작하시는것도 큰 점프셨는데 P2분 마음 돌리실때까지도 마음이 너무 힘드셨을것같아요ㅠㅠ 그 모든 시간을 견뎌내시다니 역시 사과님...! 멋지십니다 <3 

사과

2023-06-07 00:27:34

아뇨...전혀 힘들진 않았서요. P2가 걱정이 많아서 그렇지, 또 제가 하는일은 뒷마무리를 잘해주고, 종잣돈 마련하고 재정관리 담당으로 매달 빌을 잘내주지 않았다면, 제가 아무것도 할수 없었을것 같아요. 언능 본문 수정해서 P2의 노고를 치하해야겠네요 ^^

jelly

2023-06-07 05:41:45

아이쿠 댓글 라이크가 안되서 이렇게라도 따봉 남겨요 +1 ㅎㅎ

P2분께서 사과님의 든든한 지원군이셨네요! :) 

긍정왕

2023-06-07 00:17:20

와 부동산에 저도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몰라... 넘쳐나는 정보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만 하는데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사과님 :) 앞으로 글 기대할게요!!

사과

2023-06-07 00:29:35

사과님께서 애독자 +1 획득 하셨습니다. 

후이잉

2023-06-07 00:18:19

교수님에서 매니져 (혹은 렌탈하우스 LLC 대표님)? 전직 (?) 축하드립니다...

이전 글들에서 교수님이라곤 알고 있었는데, 일 접으시고 전직 하신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아님 아직 겸직 중이신가요???

실천력이랑 지역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과

2023-06-07 00:29:10

8개월 쉬고나서, 운이 좋게 다른 과에 복직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과학만이 전부이던 제가 투자일에 눈을 뜨게 되었고요. 지금도 논문 내며 작은 그랜트도 종종 따가며 리서치와 투자를 병행하고 있습죠

후이잉

2023-06-07 00:40:41

리서치를 취미로 하시는 또 다른 아시안 PI이시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재미커플

2023-06-07 02:32:33

혹시 그 빅보스가 S. D.이신가요?! 그분이 지금 저랑 같은 건물에 계신 분 같아 여쭤봐요!!

무지개섬

2023-06-07 00:25:49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2023-06-07 01:01:50

노력하겠슴다

windy

2023-06-07 00:31:50

부동산에 재능이 있으신게 아니라 글쓰기에 재능이 있어 보이십니다.

넘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

사과

2023-06-07 01:01:36

생각지도 못한 숨은 재능 찾은 기분이네요

더리치

2023-06-07 00:59:41

사과님, 첫글부터 너무 재밌습니다. 좋아하는 웹툰 매주 기다리는거처럼 다음이야기가 벌써 궁금하네요. 1주일에 한편 올라오는거 아니죠? 

사과

2023-06-07 01:01:11

어..... 지금 저 푸쉬하시는거 맞죠? (-_-;;;; 순간 움찔, 매주 들어올 압박 비디오 지원~~)

해마

2023-06-07 01:10:40

시리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글솜씨가 너무 좋으셔요! :)

미국형

2023-06-07 01:26:24

정말 재미있네요. 구독 +1 ㅋㅋ

(지금의 나라면, ) 부분이 웃음이 나면서도 교훈이 있어요

Lalala

2023-06-07 01:40:18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글솜씨도 훌륭하시네요. 단숨에 읽어 내려왔어요.

미국 부동산 투자의 바이블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피찡

2023-06-07 01:48:07

이렇게 귀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참 영감이 되는 글이고 저도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읽어보지만 막상 제가 시작해보려는 마음을 가지니 막막하고 두렵네요. 그걸 행동으로 옮기시고 성공해내신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Giveitatry

2023-06-07 01:52:22

흥미진진하네요.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쓰신 글들 모아서 책으로 내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사

2023-06-07 01:55:05

글솜씨도 좋으시고 투자에 연구까지!! 정말 만능이신데요! 좋은 책 한권 프롤로그를 읽은 것 같아요 ㅎㅎㅎ

슬로라이프

2023-06-07 02:01:18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중인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지나오신 길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SC

2023-06-07 02:39:02

정말 감사합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정성스럽게 글로 나눠주시네요. 

꿈꾸는소년

2023-06-07 02:48:48

정말 대단하시네요. 글로 이렇게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만두

2023-06-07 02:50: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계속 꿈만 꾸는 제 자신을 반성하게되네요.

무거운 엉덩이를 띄고, 리얼터 수업을 알아봐야하나 싶은데,

혹시 사과님은 리얼터 수업을 통해 자격증도 따신건가요?

리얼터 자격증을 따면 매 거래시 리얼터임을 밝혀야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어서 업을 삼을게 아니라면 공부는 하되 따지는 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요.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3-06-07 03:02:51

사과님 완전 초집중해서 1편 정말 잘 읽었습니다.

시리즈가 넘넘 기대됩니닷:)

오대리햇반

2023-06-07 03:51:15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능가하는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후속편들 기다릴 생각에 현기증 나네요. 

신나는나들이

2023-06-07 03:57:31

미국온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렌트살이를 하고 있어요. 사과님의 글을 보며 막연히 나도 할수 있을것 같은,도전해 볼 희망이 생기네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외로운물개

2023-06-07 04:05:56

오 구독..............

출판사 찾고 잇습니다요...ㅎㅎㅎ

모모찌로

2023-06-07 04:36:54

와 안녕하세요 사과님 글을 읽는 내내 마치 사과님 자서전 한 목차로 나오는거같은 글같다 라고 생각되었고 순식간에 몰입되서 읽었네요 남편분의 걱정 근심으로 인한 짜증을 견디시다 첫 렌트비를 받고 "비로소, 남편이 조용해졌다" 이부분에서 정말 숨죽이면서 읽었어요. 담편 기대하며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레몬라벤더

2023-06-07 04:43:14

지금까지도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셔서 자주 참고했는데,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 

타이타이

2023-06-07 04:48:20

와.. 왠지 저희 남편과 비슷한 성향의 남편분을 두신것 같아 ㅎㅎ 나도 할수 있겠다 싶고, 자극 되네요.. 다음글 기대되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futurist_JJ

2023-06-07 05:00:02

투자를 하게 되면, 하던 일은 취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야하구요.

저희 집은 투자에 있어 사과님과 딱 반대입니다. 대출, loan, 마이너스통장 안 되요. 

근데 미국 와서는 집 고민이 많습니다. Bay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시기가 그리 좋지 않네요.

킵샤프

2023-06-07 18:50:28

인생과 투자는 타이밍이 아닌가 합니다. 지역 불문하고 사과님 부동산 뛰어들던 시기에 비하면 대단히 비싸죠. 요즘과 같이 높은 부동산 가격과 높은 모기지율이 유지되는 시기에 사과님의 전략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맥주한잔

2023-06-07 22:16:09

그런데 사실 2019년에도

지난 몇년간 너무 올랐다고 지금이 상투라고 했어요 (캘리포니아의 경우)

2020년엔 말할것도 없고

2021-2022년에 이렇게 미친듯이 올랐으니 지금은 절대 부동산 살 타이밍이 아니라고 했고요.

지나고 나서 보면 그때가 참 좋았던 시절였어요.

 

지금은 부동산 살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혹시 아나요. 2-3년 지나서 돌아보면 지금 샀어야 된다고 생각할지.

futurist_JJ

2023-06-08 02:44:33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였거든요. 2013 비싸 2014 비싸.. 늘 비싸.. 하다가 지나가는거죠. 

- '198x에도 강남 아파트 2천만원!!, ...'  기사가 있더라구요.

futurist_JJ

2023-06-08 02:42:22

저도 궁금합니다~ 사과님은 현 시장전에 기본 포트폴리오를 만드셔서 투자의 여지가 많으실거 같긴 합니다만..

음란서생

2023-06-07 05:09:27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사과님을 남자분으로 착각하고 있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여회장

2023-06-07 07:59:42

저만 착각한게 아니네요^^;;; 

달라스초이

2023-06-07 07:09:27

사과님! 저는 사과님처럼 투자를 할 생각도 욕심도 없지만, 글을 읽는것 만으로도 마음속의 자양분이 되는것 같네요. 한 계단 한 계단 수고로움이 넘치는 행동과 결단력이 눈에 보이듯 사물화가 되어 눈앞에 펼쳐집니다. 수고많으셨고 체리도 맘놓고 드시고 경제적 여유를 행복과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이후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사과

2023-06-07 16:45:42

저도 달라스초이님 글 애독자예요. 투자는 자기에게 맞는걸 찾아 하면 되는거죠. 이젠 체리를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보바티도 마음껏 먹어야죠

AlwaysLucky

2023-06-07 07:20:23

이런 소중한 경험들은 정말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것들이죠.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투자 부동산을 해보고 싶은데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ㅠㅠ

Lucky스노우

2023-06-07 08:27:23

사과님 저도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좋은 경험과 글 감사합니다. 1/10이라도 ㅋㅋ 따라해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날로그

2023-06-07 08:51:53

저도 사과님 글 보고 부동산에 입문했지만 이 글은 더 감동이네요. 그간 맘고생 많이 하셔서 지금까지 일구신 것 같아요. 저도 경제 자유를 얻고 연구와 티칭은 취미로 하고 싶어요 ㅎㅎ

사과

2023-06-07 16:44:22

제게 연락주시고 투자 시작하셔서, 성장하며 잘하고 계시니, 제맘이 너무 뿌듯합니다. ^^ 고생 많으셨서요

Bard

2023-06-07 18:07:18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글을 써주시니 오히려 더 공감이 많이 되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글을 재미있게 풀어 주셨지만 실제로 배우자분과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까요. 남편분 오랫동안 잠도 못 주무셨다고 했는데..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니 그만큼 좋은 보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쌀꾼

2023-06-07 18:19:27

(지금의 나라면, 2008년 20% 다운페이를 하고, 30년 몰게지를 얻은후, 다른 투자집을 두개 더 살수 있었을 테지만, 지난 일에 후회를 하는것은 쓸데없는 낭비처럼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되어,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

이 말이 너무나 와 닿습니다. 학생때 교수님이 30년 모기지 받는것은 바보 같은 일이라고 얼마나 강조를 하셨는지....그래서 처음 그리고 몇 년후에 다시 집살때도 무조건 짦은 기간으로 모기지 받는것만 생각하다가 다른 집 값 오르는거 보고 이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ㅠㅠ

맥주한잔

2023-06-07 22:18:46

그 교수님 공부는 많이 해서 교수가 되셨지만

부동산 투자는 전혀 모르시는 분이셨네요.

쌀꾼

2023-06-12 20:28:19

맞아요~ 교수님에 어울리지 투자자는 절대 아니셨던거 같습니다. 이걸 빠져나오는데 꽤 오려 걸렸어요 ㅠㅠ

maize_pb

2023-06-07 18:21:43

너무 잘  읽었습니다!ㅎㅎ

유리날개

2023-06-07 18:38:47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도 너무 기대 됩니다.

복숭아

2023-06-07 18:58:32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번집을 렌트를 줄까 하다가 일단 팔려고 내놨습니다. 

솔직히 귀찮기도 하고 (배때지가 불렀음)..

저희 시부모님이 테넌트의 베스트 케이스를 겪으셔서 이때까지만 해도 "이사가게되면 이 집은 렌트줘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시누가 워스트 케이스를 겪어 지금 소송까지 가고 난리입니다.

물론 세상에 쉬운 돈이 어딨겠고, 솔직히 저희 시누네가 테넌트를 가려받지 않은 잘못도 있긴 합니다만.

사과님처럼 이렇게 하려면 정말 용기있고 근면성실해야하는데 전 그런 그릇은 못되서.. ^^;

글도 너무 재밌게 잘 쓰세요.

앞으로 글도 기대합니다!!

사과

2023-06-07 19:10:15

진상 테넌트의 고통에서 처음에 대부분 포기합니다만, 그 과정을 넘어 버텨내야 합니다. 멘탈이 단단해짐을 느끼실 겁니다.

복숭아

2023-06-07 19:15:01

사과님처럼 단단하신 분들만 가능한걸루..ㅎㅎ 저희 시누네는 학을 떼고 다신 안하겠다고..

물론 지역도 롱아일랜드라 사실 너무 비싸서 사과님처럼 이렇게 전략적으로, 수익을 만족할 정도로 내지도 못했을거같아요.

결론은 사 과 님 짱!ㅋㅋㅋ

Bella

2023-06-07 19:57:49

저에게 필요한 글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흙돌이

2023-06-07 22:01:38

사과님의 글을 보면서 제가 투자 시작하던 시기도 한번 생각해 봤네요. 투자는 언제나 쉽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기대가 되네요.

사과

2023-06-07 22:51:22

클락스빌에서 또 다른 모델로 남부투자의 중심이 되어주시잖아요. 지역차가 큰 미국에서, 산업이 몰려드는 테네시 저도 관심 많이 갑니다. 혹시 가게되면, 꼭 뵙고 도움청하고 싶습니다.

호랑이

2023-06-07 22:25:01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참 존경스러우신 분입니다. 엄지가 두개 밖에 없어 두개밖에 엄지척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

사과

2023-06-07 22:50:12

엄지두개 감사하죵~~~ 저도 호랑이님 존경합니다

LegallyNomad

2023-06-07 22:44:20

20년전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대학 초년생 시절에 읽었는데 경제 문외한 시절이라 그런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20년이지나 진짜 아빠가 된 지금 연초에 앙귈라로 휴가가는 비행기에서 단숨에 다시한번 다 읽었습니다. 그렇게 이해안되던 책이 나이가 들어 그런지 세상사를 이래저래 경험해서 그런지 훨씬 더 빨리 이해가 되더라구요.

 

성격 자체가 워낙 안전빵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부동산 투자는 몇년전부터 계속 관심은 있었지만 용기도 안나고해서 시도를 못해보네요. Biggerpocket 글이나 팟캐스트들도 한동안 들으면서 지내다가 다시 시들해졌는데 이번엔 열심히 공부해서 한발 앞으로 내딛어봐야겠다는 큰 도전을 주신 글입니다.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써주실 글들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사과

2023-06-07 22:52:37

저도 그책은 매번 읽을때마다 새롭습니다. 여행갈때 공항 시간때우기 정말 좋죠

될놈

2023-06-07 23:10:06

경험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 해놓고 길을 잃을때마다 봐야겠습니다 ^^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쿠우아빠

2023-06-07 23:52:29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이런 경험담을 공유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사과님 글은 다 읽었는데 아직도 먹고사느라 바빠서 아직 부동산 투자는 시작 할 수가 없네요ㅜ 3년안에 저도 꼭 투자부동산 사서 글 올리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ㅎ 감사합니다~^^ 

BRNCoffee

2023-06-08 01:50:45

소중한 경험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과님 글 하나하나 소중히 읽고 잘 배우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신 이 글이 끝까지 잘 마칠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비버비버

2023-06-08 16:32: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모아놓은 돈도 없지만, 매번 내는 렌트가 아까워서 집을 사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고민만 하지말고, 기본 개념부터 배워서 도전해볼 수 있을 때 바로 도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어요 ㅎㅎ

조던맘

2023-06-09 00:23:45

부동산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글 한켠에 간간이 베어나오는 미국에서 삶의 여정이 지금의 저를 돌아보게 하면서 뭉클했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니셜LCB

2023-06-09 18:16:53

미국의 삶여정과 부동산이야기! 매회가 기다려집니다!! 

아리랑

2023-06-11 00:30:36

너무 소중한 투자 정보 및 이야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험담이지만 마치 한편의 소설, "돈꽃" 을 읽는 느낌 이었습니다. 스크랩 후 다음에 또 읽어야 겠습니다. 저의 지난 미국 생활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해주는 글이기도 했습니다. 다음 회도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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