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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부터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항공편 승객들은 COVID-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는 소식, 다들 읽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232828

 

저는 생각치 못하고 있었는데, @EY 님께서 병원, 선별진료소 정보를 한 번 모아보는 것은 어떻겠나 의견을 주셨구요.

 

아주 좋은 생각이라는 판단에 이 글 타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루 이틀 내로 PCR 검사가 가능한 병원, 선별진료소, 그리고 영문 서류 가능 여부를 아시게 되면 이 글에 댓글로 나눠 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신 @EY 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5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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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리뽈리

2022-01-03 21:22:53

12월 23일 잠실 월드컵올림픽병원에 예약없이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Anti-gen)를 받아서 출국했습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국문으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컵병원의 경우 검사와 국문결과지는 2만원, 영문결과지발급은 추가로 2만원이 들었습니다. 미국시민권자의 경우 여권상 이름이 영문이라 추가비용을 내고 영문결과지를 발급받았는데,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국문결과지로도 충분한다고 확인받았습니다. (아까운 2만원...) 병원 뒤쪽 주차장은 무료로사용가능하고, 대기자 거의 없어서 바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전에 거의 10번정도 전화연결을 했지만 실패하고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방문했지만, 다행히 대기시간도 없었고 검사비용도 그대로였습니다.

베가스

2022-01-08 14:50:46

혹시 올림픽병원 아닌가요?

뽈리뽈리

2022-01-11 15:45:30

아 제가 정신이없네요.. 잠실 올림픽병원 맞습니다 :)

Nana

2022-01-09 21:58:52

저도 1/8 올림픽 병원에서 항원검사 받고 출국했습니다. United 였고 국문결과지로 문제 없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방문했는데 대기도 없었고 결과도 10분 정도 만에 나왔습니다. 주차도 무료고 가격도 저렴해서 (2만원) 추천합니다. 거의 출국자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멜라니아

2022-01-10 04:09:38

한남동 순천향 병원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시작했지만.. =-=; 너무 비쌉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최대 2시간 가량 (너무 검사 밀리면 조금 더 걸릴 수 있음).. 결과만 나오면 진단서는 바로 발급 가능하고 검사는 본관 앞 야외의 코로나 검사소, 영문 진단서는 국제 진료센터에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검사비: 32,650 원/진찰료: 22,350 원/진단서: 20,000 원 총(75,000원) 

 
..공항 검사소랑 비용이 같다는데..... 아니 공항 근처도 아닌데 그럼 누가 갈까유.. ㅠㅠ 집서 가까우니 갈까유?  ㅠㅠ 그러느니 종로를.............

justwatching

2022-01-10 08:28:06

전화 절대 않받아 영업중단 중인것 같은 올림픽병원께서는 24시간 운영하십니다. 참고하세요.

마일모아

2022-01-10 08:36:35

검색해 보니 꽤 규모가 큰 병원이네요. 

redcloud

2022-01-12 00:18:45

미국 입국에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올림픽 병원 강추합니다. 국문 결과지 단돈 2만원에 무리 없이 한국 출국 및 미국 입국했습니다. 제 앞에 무려 10여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 검사, 결과지 받는 데에 4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낙동강

2022-01-12 01:35:45

을지로 3가역에 있는 을지바른병원에서 항원검사하고 45,000원 냈습니다. 9-10시 경에 가서 도합 10-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검진하시네요.  한국 출국할 때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대충 확인하고 LAX 입국 할 때는 확인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이다원샷

2022-01-17 09:00:11

부산 지역 DP 추가합니다.

전화 문의 결과, 항원 검사 비용이 서구 삼육부산병원은 7만원, 부산진구 춘해병원은 4만원으로 안내 받아서 춘해병원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춘해 병원은 매일 오후 3시-3시반 동안만 항원 검사 진행한다고 하므로 가시기 전에 전화로 시간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유저공이

2022-01-17 11:16:23

저도 부산 정보 남깁니다. 시민권자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정보와 상이해서 제가 수집한 데이터를 올립니다.

초량 봉생병원 검사비 25000원+발급비 3000원 외국인일 경우 추가 70000원 평일, 

동래 대동병원 검사비 5만원 평일 오전 +토요일 오전

대연동 아동병원 무보험 총 6만원 평일 + 토요일 9시~11시

남천동 한나여성병원 무보험 3만4천원 평일 + 토요일 오전

진구 춘해병원 검사비 2만원 검사지 2만원 평일 3시에서 3시반 사이

그외 보훈병원, 한서병원 여러군데에서 가능하니 가까운 곳에 연락해보세요. 간헐적으로 열리고 닫히는거 같아 담당자와 전화 통화가 어려워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엘라엘라

2022-01-18 09:04:57

대전 지역 DP 추가합니다.

킴벨피부과에서 항원검사 4만 5천원입니다. 급히 귀국했는데,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를 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방문이 쉬웠습니다.

예약하고 가시기를 추천하며, 1층에서 접수 및 검사 모두 진행합니다. 여권 꼭 챙겨가시고요. 그런데 무척......아팠습니다........ㅠㅠ

검사 후 2시간 이내에는 영문 결과지 발급해주더군요.

멜라니아

2022-01-19 02:35:14

천안지역 DP 추가합니다. 천안에서는 검색결과 천안 우리병원에서만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하였습니다. 

 

8시부터 점수 8시반부터 진료 및 검사 가능하구요. 8시반에 첫 환자로 검사 시행하였고 8시 58분에 결과 및 영문 진단서까지 발급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전국 최고가로 8만원입니다 (영주권자/영문 진단서비용 포함) .. 인천공항 75,000원보다 비쌉니다. 

myu

2022-01-19 03:23:59

일산 주엽역 앞 사과나무치과에서 pcr 신속항원검사 둘 다 가능합니다. 각각 11만원 7만원이라 싸진 않은데 보험에서 돌려받을 생각하고 그냥 여기서 했습니다. 바로 집 앞이었거든요. 전화 예약 가능하고 11:30, 1:30 두 타임 있습니다. 결과는 15-20분 정도 만에 나왔습니다. 여권 가져가셔야 됩니다. 

오하이오

2022-02-15 18:55:50

아직 이곳에 언급되지 않은 듯 합니다. 최근 정책이 바뀌면서 지금은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사람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0세 이상, 밀접접촉자 등이 고위험군에 해당하고 격리 해제 전 해외입국자도 해당한다고 합니다. 다만 선별진료소에서 PCR 대신 (자가)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긴 한데, 이 경우 양성인 경우에 확인서를 받아 다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항원 검사) 음성시 미국 입국용으로 쓸만한 어떤 문서를 받긴 힘들 듯 합니다. (  삭제, 수정  검색을 통해 항원검사 후 음성확인서를 발급 받은 사례를 찾았습니다. 아래 댓글 참조)

pcr.JPG

http://ncov.mohw.go.kr/upload/ncov/file/202202/1644554868853_20220211134749.pdf

위 개정안이 현재 시행중입니다.

 

참고로 정책이 바뀌면서 항원검사 키트 가격이 오르고 품귀현상까지 일면서 정부가 판매 규제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앞서 여러분이 올려주신 병의원 항원 검사 비용도 변동(대부분은 인상)이 있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경험

2022-02-15 19:26:56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신속항원 검사 결과로 미국 입국이 가능하지 않나요 ? :)

마일모아

2022-02-15 20:33:29

가능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2-15 20:38:57

아마 선별진료소에서는 항원검사 결과지를 발급해주지 않아서 입국용으로 사용 못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문자로라도 해주면 가능할거 같은데...

오하이오

2022-02-15 21:35:46

보건소에서 유효한 항원검사 결과지를 내준다면요.

사례가 없어 가부를 단정짓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원 댓글에 "항원검사시 양성인 경우에 확인서를 받아 다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항원 검사) 음성시 미국 입국용으로 쓸만한 어떤 문서를 받긴 힘들 듯 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음성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다면 짐작을 수정하고 바로 잡겠습니다.

마일모아

2022-02-15 20:36:35

정보 감사합니다. 뒤의 내용을 보면 명확하지만, 두 번째 문장만 먼저 읽을 경우 말씀하시는 것과 반대의 의미 (아무도 검사를 받지 못함)로 읽힐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없습니다"를 "지금은 원하신다고해서 선별진료소에서 누구나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로 수정을 해주시면 어떠실런지요? 

오하이오

2022-02-15 21:29:44

지적 감사합니다! 이전과 달리 아무나 받지 못한다는 걸 강조하려고 넣었는데 오히려 중언부언, 혼란만 드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정 보다는 아예 해당 문장을 빼는 게 바람직 한 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마일모아

2022-02-15 21:32:00

확인, 수정 감사드립니다! 

오하이오

2022-02-15 21:54:57

선별진료소에서 항원검사를 받고 받은 음성확인서 사례를 찾았습니다. ( @경험 님)

 

testresult.JPG

https://www.korea.kr/news/reporterView.do?newsId=148898702

 

이 글에 따르면 신분증을 제시하고 확인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해당 확인서가 입국용으로 가능한지는 제가 확답을 드릴 수는 없고,

안목 높은 마모님들의 판단에 맞기겠습니다. ( @항상고점매수 님 등)

애초 제가 "미국 입국용으로 쓸만한 어떤 문서를 받긴 힘들 듯"하다는 원 댓글은 삭제 수정하겠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2-15 21:57:58

예전에 마모 댓글에서 보건소에서 받은 음성문자로 미국행 비행기 탑승했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저정도면 될거 같은데요 .

오하이오

2022-02-15 22:02:4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검사 직후 바로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있으니까 이전 보다 오히려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전 PCR의 경우 보건소에 따라 확인서를 써주고 안써주기도 한걸 보면, 항원검사도 보건소 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검사 전 확인하고, 보건소마다 다르면 이전 처럼 가능 보건소를 이곳에 모으면 좋겠네요.

항상고점매수

2022-02-15 22:12:03

이 경우는 해줄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까 어디든지 해줄거 같아요.

경험

2022-02-15 22:46:58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저도 오하이오님 말씀하신 것 처럼 발급이 어려울 수 있겠구나 생각하던중인데 ㅎㅎ 보건소 발급 문서로도 입국이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요.

Superfresh

2022-02-22 08:18:06

2/21/2022 미국 SFO 입국 후기 남깁니다. 

보건소에서 발행한 국문 음성확인서로 United 이용 ICN-SFO 입국하였습니다. 

 

한국시간 2/20 보건소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하고 음성확인서를 국문으로 받았습니다. 

검사신청서는 양식이 통일된 것 같습니다. 

미국 입국을 고려해서 영문으로 이름을 쓰고, 검사이유에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 발급에 체크하고, 제출하니

별말 없이 진행은 되었지만, 성남 수지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라벨지를 출력하여 음성확인서에 붙이는 방식이라 라벨지에 이름이 잘려서 나왔습니다. (영문 4자만 인쇄됩니다)

 

오하이오님이 댓글에 올려주신 것 처럼 손으로 이름을 써서 주는 양식으로 발행하는 보건소도 있습니다. 

출력된 라벨지에는 수지구보건소, 채취일, 이름(영문 잘려서), 나이, 성별, 생년월일, 일련번호, 바코드 기록됩니다. 

 

인천공항 United 카운터에 미리 문의하여 국문 음성확인서도 가능하다는 확인을 하였었고, 

안내 받았었던 대로 보건소에서 발행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음석확인서를 제시하고, 보딩패스 받아서 미국 왔습니다. 

SFO 에서 (예상대로) 음성확인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보건소는 지금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본인희망의 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방역패스 제도 때문인지 음성확인서를 본인이 원하는 경우 발행해 주고 있습니다. 

한국이 지금 추운 겨울이라 보건소에 사람이 많은 경우 외부에서 조금 기다리셔야 하는 불편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heat

2022-02-23 03:51:19

우와, 장문의 후기 감사합니다.   이렇게만 되면 따로 검사비용 없이 미국 입국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그냥 예전처럼 검사 같은거 안하고 입국 시켜주면 안되겠니 ㅠㅠ

항상고점매수

2022-02-23 04:17:31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미국 여행업계에서 지금 로비하고 있나봐요... 입국시 검사요건 없애자고...

핫텁

2022-04-02 10:11:43

4월1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입국시 격리면제가 시행되는 관계로 한국을 방문하시는 마모님들이 많으실텐데요, 한국방문후 미국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하는 코로나 검사 (항원검사, PCR검사)의 최신 DP가 있으면 도움이 될까 하여 이 글을 다시 소환해봅니다. 저는 아니고 P2가 다음주 한국방문하여 5월중순에 돌아올 예정이거든요.  보건소 및 병의원 최신 정보 DP 부탁드립니다. 미국 입국시 검사요건이 곧 없어지면 가장 편리하긴 하겠지만 아직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유저공이

2022-04-03 02:55:32

저 지인이 어제 댄공 타고 왔는데 그냥 동네 개인 병원에서 탑승 하루전에 안티젠 검사하고 타고 왔습니다.

의료보험이 있어 검사비 3000원 검사 확인서 3천원 이렇게 나왔다고 하던데 이제 아무 동네 병원에서 24시간 탑승 기준으로 항원 검사하면 보험 없어도 2-3만원이 될꺼 같아요.

 

핫텁

2022-04-03 04:48:26

생생한 최신 DP감사합니다. 항원검사하고 결과지 받고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늘어나서 예전보다 훨씬 편리해진 듯합니다. 

heat

2022-04-02 11:54:54

4/11 부터 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antigen)를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보건소에서 antigen 음성결과서를 "무료로" 받을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한국 건강보험이 있으면, (몇몇 정해진 호흡기 클리닉 동네의원에서) 5-6천원 으로 신속항원검사(antigen) 받고 negative 찍힌

결과서 수령하여 미국행 항공기 탑승 (다시한번, 한국 출발시에는 한국 직원이 결과서 확인하므로 문제 없고, 미국 도착시

검사하지도 않겠지만 만약 미국 도착해서 확인해도 기본적으로 antigen, negative 가 영어로 적혀 있으므로 문제 없음)

 

만약 한국 건강보험이 없다면, 여러 분들이 알려준대로, 잠실올림픽병원, 일산복음병원 등에서 2-4만원 정도 비용으로

antigen 검사 가능,

 

이 정도가 현재 유효한 정보가 아닐까 합니다.

핫텁

2022-04-03 04:46:55

유용한 정보, 의견 감사드립니다. 비용이 많이 낮아지고 항원검사하는 곳도 늘어난 듯 합니다. 굳이 인천공항 가서 7~8만원 주고 항원 검사할 필요가 없겠네요. 

지지복숭아

2022-04-03 22:07:58

안녕하세요, 제가 2주뒤에급하게한국에가기되었습니다..

일요일오후도착이라 보건소들은 다 닫을거같은데, 선별진료소 몇몇군데는 주말에도늦게까지하더라구요. 해외입국자 24시간이내 pcr검사 선별진료소에서하고 관할 보건소에알려드려도될까요..? 혹시해보신분계실까궁금해서여쭙니다..

steverinos

2022-04-04 02:14:24

작년 두번 방문 모두 담날 주소지 선별진료소 이용했는데 별 문제 없었네요.

지지복숭아

2022-04-04 06:08:25

아이고 감사드립니다 

보건소랑 선별진료소랑 뭔가 다른가 하면서걱정많이했거든요 그럼 주소지 주말 늦은시각여는곳에도착하자마자가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4-04 06:09:42

꼭 주소지에서 안하셔도 됩니다.제가 이번 일요일에 출국하는데,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지지복숭아

2022-04-04 10:32:12

작년에 한국 갈 때도 마니 도와 주섯는데 감사해요 네 저도 주소지에서 안하고 다른 보건소에서 했는데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차이가 있나 걱정되어서 질문드려봤습니다..항상감사드려요

항상고점매수

2022-04-04 19:05:44

다른 주소지 보건소에서 하실때 그냥 잘 해주던가요? 주소지에서 하라고 막 뭐라고 하지는 않던지... 궁금하네요

지지복숭아

2022-04-05 18:59:49

예 전혀 관심도없고 묻지도않았습니다 

보건소가면 미리 뭐 큐알스캔해서 검진표작성하세요 이런말하는데 그거 따라하면됩니다 사실 보건소직원분은 해외입국자고 뭐고 모르겠고 피씨알라인은 여기고 신속항체는 저기에요 이런식이셨어요

항상고점매수

2022-04-06 10:26:25

오케이! 도착 당일에 검사를 잘 할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

포도쥬우스

2022-04-06 10:23:22

지난 토요일날 입국해서 일욜에 PCR 검사했습니다(서초구)

보건소 아닌 선별검사소에서 하셔도 무방하구요.

주소지 관할 외 아무 곳에서나 하셔도 괜찮습니다^^

길을걷다

2022-04-06 00:50:36

3월 초에 입국 할 때 동네에서 이전에 검진받았던 내과 (보험 정보가 이미 저장되어 있었음) 에서 항원 검사 받고 영문으로 여권 정보 포함 검사 결과 작성해 주셔서 그걸로 델타 앱에 입력하고 공항에서 보여 준 뒤 들어왔습니다. 

마루살이

2022-04-12 21:29:28

한국->미국 입국시 일본에서 경유를 하는데 분리발권해서 가게되면 코로나 검사지를 영어로 받아야 할까요? 일본에서 경유할때 코로나 검사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마일모아

2022-04-12 22:04:12

항공사에서 한 번 확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영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살이

2022-04-12 22:33:55

네, 안전하게 그렇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우펭귄

2022-04-12 22:55:20

1. 일본서 검사지 확인합니다. 

2. 접종 증명서도 확인합니다.

3. 모두 영문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꿈많은인생

2022-04-25 15:05:08

최근에 한국방문 마치고 4월24일(일) 출국,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한국방문 마지막즈음 분당에 머물렀고 분당구청 부근에 있는 나우병원에서 토요일아침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1시간정도 후에 나왔고 검사비용 55000원 (외국인)이었습니다. 토요일오전이라 그런지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대박크리

2022-05-04 16:55:41

ihealth covid-19로 편하게 방에서 출국전날 테스트하려고 했더니 솔드아웃되서 낭패네요 ㅠㅠ 저도 올림픽병원가야겠네요

피넛버터

2022-05-17 15:23:00

최근에 미국으로 가신 분들 혹시 국문으로 결과지 보여주셨나요? 꼭 영문이어야하나 싶어서요 

기다림

2022-05-17 16:01:02

국문으로 통과하고 미국오셨고 미국에서는 보자는 소리 없었는데 영문이 원칙인건 같은데...그냥 자기책임하에 국문하고 오는분 많더라구요. 만에 하나 보자고 하면 국문은 어려울듯해요.ㅠㅠ

이얏호응

2022-05-17 17:39:02

어제 아틀란타 공항으로 입국했는데요 내리기 전에 여권이랑 코로나 음성 확인서 준비하라고 하더라구요. 승객들 전수 검사는 아니지만 랜덤하게 체크했어요. 앞으로 영문으로 준비하시는게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나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공항으로 입국하신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신속 항원 검사를 일반 병원에서도 해주기에 꼭 공항에서 안해도 될 것 같고요 동네 병원에서 5만원에 출국용 영문 음성 확인서 받았습니다. 병원 가실때 다 챙기시겠지만 여권도 지참하셔야 음성 확인서에 성함 생년월일 여권번호 기재해서 발급받을 수 있었어요. 

초코봉봉

2022-06-03 00:07:40

혹시 최근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신 분 계시나요? 요즘은 많은 병원에서 항원 검사를 한다고 들었는데 근처 병원에 연락해서 항원 검사 가능 유무와 영어 결과지를 해주는지 알아보면 될까요? 저희 친정엄마를 모시려고 하는데 제가 작년 가을 한국에서 들어올때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서울

2022-06-03 13:52:24

굿닥을 다운받으시면 현재 님이계시는곳의 신속항원 검사하는 병원과 가격이 뜹니다. 가장 가까운곳에 가셔서 받으시면되는것 같아요...저도 아직 출국전이라 해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초코봉봉

2022-06-03 21:40:14

안그래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저도 굿닥을 발견해서 친정집 근처로 몇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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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3
rlambs26 2024-04-25 212
new 114120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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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024-04-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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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의 Air France 카드 Travel notice를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3
루21 2024-04-24 150
updated 114118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72
푸른바다하늘 2024-04-24 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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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 취소/심각히 지연된 항공권 및 항공서비스에 대한 자동환불규정 법제화

| 정보-항공 8
edta450 2024-04-24 908
updated 114116

대만 IHG 계열에서 포인트 숙박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6
Caridea 2024-04-17 408
updated 114115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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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ynred 2024-04-24 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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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nity 기존 고객용 300mbps 35불.

| 정보-기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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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YA 2024-04-16 1464
updated 114113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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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1544
updated 114112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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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구피 2024-04-24 3471
updated 114111

업뎃. 발권했습니다.) 아버지, ANA first vs 국적기 비지니스? / ANA마일 개악후 일정 변경시 마일 차감 질문

| 질문-항공 37
favor 2024-04-16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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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individual 401(k), Multi-SEP, Simple IRA 이 Ascensus 로 넘어간다고 하네요

| 정보-은퇴 1
dsc7898 2024-04-25 303
updated 114109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5
최선 2024-04-23 1933
updated 114108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4
찐돌 2023-01-04 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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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12
Raindrop 2024-04-24 615
updated 114106

에어프랑스 좌석지정 비용결제 발전산 인가요? 나중에 더 내야 하나요?

| 질문-항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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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리다박 2023-07-28 1056
updated 114105

(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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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2-12-04 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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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달 이상 거주하실때 보통 어디에서 숙박하시나요? (서울/수도권, 숙소, 지역, etc)

| 질문-기타 1
마파두부 2024-04-25 467
updated 114103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25
마일모아 2022-12-04 1986
updated 114102

추천- 반얀트리 푸켓 (Feat. Amex plat FHR) 사진 추가 (사진 구림 주의, 스압주의)

| 후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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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k 2023-09-26 1389
updated 114101

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21
김탁구네 2024-04-09 1625
updated 114100

요번년 여행계획 막 끝냈어요.

| 후기-발권-예약 24
Monica 2024-01-23 3727
updated 114099

뻘질문 요새 alka seltzer 오리지널 왜 구하기기 힘든가요?

| 질문-기타 9
정혜원 2024-04-24 952
updated 114098

[Mercari]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

| 정보-기타 42
시츄 2020-03-25 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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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기프트 카드 balance 오류

| 정보-기타 12
지구여행 2024-04-24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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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62
블루트레인 2023-07-15 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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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에서 H2(아다치미츠루) 전권무료

| 정보-기타 6
잔잔하게 2024-04-24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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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ged title 이었던 차가 clean title이 될 수 있나요? (업데이트: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 질문-기타 10
피피아노 2024-04-24 917
updated 114093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5
shilph 2024-04-24 1379
updated 114092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19
메로나 2024-04-20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