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권 예약 데드라인: 2/28/22) 매리엇 개악 확정: 1/19/22부터 날고자고 프로그램 폐지

후우......

https://www.milemoa.com/bbs/board/9038023

조금만 더 늦게 썼으면 진짜 발느린게 아니라 뒷북 예상이 될뻔했....

신들리셨...

이건 뭐 메리엇 3월 개악 이야기 나오면서 어느 정도 예상을 하기는 했으니까요.

쉴프님이 글 쓰자마자 매리엇이 개악

쉴프님 잘못이 크네요...

이게 다 AA 탓입...

제발 7박권 못쓰는대신 포인트로 돌려주기를...

포인트 엄청 쪼금 줍니다.ㅜㅡㅜ 

가당치않은 포인트를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떻게든 쓰는게 최상의 시나리오..

가당치않을 수 밖에 없는게, 마일 전환한거 반영하면 실제로 얼마 안남아요. 

그렇죠!!

우리마음엔 cat4 기준으로 x7 한게 숙박권 값어치인거 같은데, 메리엇은 총 포인트에서 '날고'를 제외하고 남은 포인트로 계산을하니 그 괴리가 어마어마!

oh. no. 이것만 기다리고 포인트 모으고 있었는데

+1 저도요... 

개악. 끄악.ㅠ

결국 올것이 왔네요. 몇년 전 한 차례 개악하더니 이제는 사라져버리는군요. 날고자고 바라보고 개미처럼 열심히 모았는데 이렇게 허무할수가 없네요..ㅠㅠ 지금이라도 Cat6 구입해서 킾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Cat7을 노리고 있었는데..). 행복회로 돌려보면, 19일 이전에 구입한 7박권을 개별숙박권 7장으로 준다거나 상응하는 포인트로 돌려준다거나 하면 좋겠네요.

행복회로 돌린게 맞았네요!! 근데 정작 저는 막차를 놓쳐서 아쉽습니다..ㅠㅠ

학교 종이 깨졌다. 엿 바꿔먹자...

다이나믹 프라이싱 도입하는데, category 기준으로 나오는 숙박권들을 그대로 냅둘 수는 없겠죠. ㅠㅠ

어후야 메리엇이 메리엿 하네요 ㅠㅠ 원래 expiration 때문에 2월에 하려고 미뤄뒀는데 이 포스팅 보고 바로 진행했네요.. 진짜 올해부터는 하얏트랑 배프 먹어야겠어요

올해는 본보이 카드 부터 정리해야겠습니다..

1-4 카테고리 날고자고가 있는데, 아직도 못쓰고있었는데 -- 애---매---- 해져버렸네요. 포인트추가로 다른곳으로 잡고싶었는데

여윽시 메리엿!

아이고

이것때문에 매리엇포인트 열심히 모았는데 허무하네요

날고자고할지 몰디브에 쓸지 고민하다 몰디브에 쓰기로 했는데 이렇게 사라지는군요.

팬더믹으로 맘대로 여행도 잘 못 가는데 이럴때라고 치고들어오네요.

Spg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역시 경쟁을 줄여놓으니.....

오메... 현재 날고자고로 받은 7박 숙박권이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그래서 22년엔 대부분 카테고리는 유지할거라고 했던거군요.

카테고리 7 날고자려고 하는데 52k 포인트 부족이에요, 이런경우 포인트 구매를 해야할까요? ㅜㅜ

ㅠㅠ UR 7만 옮겨서 날고자고 하나 확보해야할까요...? 아, 고민되네요.

UR을 3포인트가 1마일으로 넘어가는 극악의 전환율을 자랑하는 메리엇 포인트로 옮긴다는건 1UR을 0.33마일으로 바꾸는거나 다름없어요.

날고자고 효율도 예전만큼 좋지 않기에 개인적으로 굳이 그래야하나 싶습니다.

이거 진짜 고민이네요.ㅠㅠ 19일전에 신청해야하나 말아야하나 ㅠㅠㅠ

날고자고로 좋은 추억을 만든 경험이 있는데 없어진다는 말이 나오니 뭔가 섭섭하기도 하고, 얼마 안된 것 같은 마적질인데도 세월을 실감케도 하네요. 재작년에 IHG PB 없어질 때도 그랬는데... 

그러게요.. 이제는 새로 마일게임 시작하시는 분들께 "라떼는"을 시전 하면서 할 말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날고 자고 쓰는데 4만 남아서 부랴부랴 카드 하나 신청해서 전어받았습니다. 휴~. 오퍼는 별룬데 (35K FNA x3) 리퍼 보너스가 딱 4만이라 그냥 신청했어요. 아멕스는 리퍼 보너스 바로 쏴주던데, 체이스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1/19 전에만 받음 좋겠네요. 소식 정말 감사해요. 처음으로 날고자고 써보려고 열심히 모았는데, 잘 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체이스 리퍼럴 보너스는 1-2달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레지 몰디브 가려고 모아놨던 매리엇포인트를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 갈 생각이 있다면 어떻게든 3월 전에 예약하고 올해안에 가야겠죠? 지금 날짜를 보는데 오버워터 5박에 34만+250불 정도로 나오는데 지금 포인트 결제를 해둔다면 이걸로 락인되는건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싪님!

괜찮으시다면 투표해주세요. 의견 듣고 남탓없이 제가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7월에 자가격리 없이 한국 갈수있을까요? 

==>그럼 카테6+대한항공
2. 백신접종했어도 7월에 자가격리 있을것 같다. 

==>그럼 카테7+UA

3. 혹시 다른 아이디어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5식구에 SFO 라서 유할이 많아 그냥 돈주고/UR 로 한국행 비행기표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번도 사용해 보지 못해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아직 날고자고 certificate을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19일 전에 되길), 만약 구매한다면, 얼른 호텔 예약과 마일리지 넘기는 것을 바로 진행해야 할거 같은데요. certificate 구매 후, 바로 호텔예약과 항공 마일리지를 넘겼을 경우, 나중에 호텔 예약을 변경 할 수도 있나요? 같은 호텔의 날짜만, 그리고 스탠다드룸이 있다는 가정하에요.

이게 최근에 규정이 바뀐 것이 아니라면 숙박권은 받아만 두고 나중에 예약하는 것도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박 숙박권 exp date은 구매한 날로부터 1년 주어지고 호텔 예약도 본문에 나온 번호로만 기능합니다.

예약 취소는 온라인이나 앱에서 가능하고 계정에 돌려받은 숙박권은 기존 exp date이 유지 됩니다. 새 호텔로 다시 예약 하실때나 기존 같은 호텔에 다른 날짜로 변경하시는 경우에도 전화로만 가능해요. 

마일모아님, 24시간님 답변 감사합니다.

결국 오늘 (1/18)까지 부족한 마일이 들어오지 않아서 110K 마일 넘길거 말고 1) 그냥 55K 넘길까, 아님 2) 19일에 중단된다는 공지가 아직 있는것도 아니니 도박을 해볼까! 하다가 번뜩 생각난게, 타주에 사는 가족 구성원 한명이 메리엇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게 생각 났습니다. 얼른 전화해서 포인트 좀 꿔달라해서 받았습니다. 멤버간 포인트 트랜스터는 즉시 되는 점을 이용했지요. 그럼 이제 며칠 뒤, 카드 보너스로 포인트가 들어오면 다시 돌려주면 되니까요. 그리고 바로 받자마자 숙박권을 구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위에 올려주신 번호로 걸어서 2번 누르니 10초 기다려서 바로 연결되고, 담당 직원도 바로 알아서 처리해주더라구요.

한가지 새로 알아낸건, Certificate으로 호텔을 예약하고 나서, 취소 하면 5000마일만 돌려주고, 날짜 변경도 안된답니다. 그래서 호텔 예약하려던거 일단 잠시 보류하고 끊었어요.  상담원이 일단 자기는 몰라서, 다른 associate에게 물어본다 하더니, 한참 기다리다 돌아와서 하는 예기가, 다른 associate 기다리다 지치던 차에 옆에 지나가던 메니저에게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더래요. 조금 수상쩍어서 아무래도 term을 좀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빠른 정보 알려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네.. 하도 여러번 당해서 매리엇 상담원들이 하는 말들은 100프로 믿기가 ㅎㅎ

제가 17일에 오더하면서 확인했을땐 호텔 예약 후 취소하면 7박 숙박권이 다시 계정으로 돌아온다 였습니다. 프로그램 폐지 후 DaBulls님 말씀대로 예약 취소 후 포인트만 돌려주는걸로 바뀌는건지는 모르겠네요. DP들 더 기다려봐야 할거 같고 일단 확실히 갈 호텔로 예약하는게 가장 안전하겠네요. 

상담원들의 신뢰도가 좀 낮은거가 맞군요. 휴....지금 term을 좀 찾아보려고 뒤지고 있는데, 1박 숙박권에 대한 얘기만 좀 있고, 7박 숙박권에 대한 규정은 찾기가 어렵네요. 근데 일단 명칭은 free nights award certificate이니까 다른 FNA랑 규정이 같을 거라 예상은 되거든요. 24시간님 말씀대로 DP를 기다리는게 그나마 맞는 방법 같네요.

-------------댓글 수정--------------

지금 방금 올려주신 개악정보 페이지에 FAQ가 있어서 읽어보니 변경이 가능해 보입니다. 

https://help.marriott.com/s/article/Article-22136

숙박권을 3/1까지 쓰지 않으면 호텔포션의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했고, 3/1전에 예약한 숙박권의 호텔은 변경 및 취소도 가능하며, 3/1전에 예약하고 3/2이후에 변경 및 취소하려면 전화하라는 내용이네요.

개악되고 오늘 추가된 정보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새로 올려주신 전번으로 전화해서 기다린 시간까지 10분 정도 걸려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전화하는 도중에 포인트 빠지고 바로 7박 숙박권 제 어카운트에 올라오네요. 대한항공으로보냈는데 그건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막차 탔습니다. 감사합니다. 

3일 동안 9번의 전화통화 끝에 성공했습니다!

매번 통화할때마다 프로그램을 모르는 에이전트들이 받아 엉뚱한 소리를 하다 전화를 끊었는데

마지막 통화한 남자 에이전트는 바로 알고 호텔 카테고리와 마일리지를 넘길 항공사를 물어보네요

통화 완료후 바로 메리엇 포인트 차감과 숙박권이 보이네요!

​​​​​​ flyertalk forum에서 있는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트래블 패키지 아직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2월 28일까지 attach하지 않으면 포인트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제가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니지만, 아주 짜디 짠 포인트로 돌려 주는 미래가 왠지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요...

계속 쓰지 못해 김치가, 아니 묵은지가 되어버린 트래블 패키지가 있어요. 어디다 털어야 할지 고민을 좀 해 봐야겠네요 휴ㅠㅠ 원래 계획은 카테고리 대비 제일 룸레잇 높은 곳에서 써 보는 거였는데..ㅠㅠㅠ

안전하게 2/28일 전까지 날고자고 숙박권 예약하는게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Loyalty lobby에 올라온 내용 추가로 덧붙입니다. 

Q: How many Points will I be refunded?

Members will receive a full Marriott Bonvoy® Points refund for the Hotel portion of the Travel Package Award. The refund will be based on the current Points redemption category levels and will equal the sum of the Peak Points Redemption Rate per each Night of the Travel Package Award, at the highest category for which the Award was eligible. The airline miles portion of the Travel Package Award was deposited to you at the time of purchase of the Travel Package Award and, therefore, will not be refunded.

만약 앞으로 여행 계획이 없으시다면 숙박권을 그냥 포인트로 받으시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별 Peak 기준으로 환불받으면 상황에 따라 이득이 될 수도 있겠어요.

만약 위 내용 대로 계산하면 캣5는 24만, 캣6은 36만이네요.

다만 앞으로 메리엇의 다이나믹  프라이싱이 어떻게 실행 되느냐에 따라 힐튼처럼 크게 디벨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대로만 되면 좋겠습니다. 

다른 일로 전화했다가 환불되는 포인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제가 FAQ 내용을 몰라서 이야기는 못 해줬는데 

제가 상담한 상담원은 

1-4 Package는 45000포인트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7일 숙박권인데 45000포인트 돌려주는지 확인 했을 때 그렇다고 했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7박을 45K만 준다면 FAQ랑 너무 다른 이야기인데요? 1-4 package 7박이면 210K (최소 6박으로 180K)는 받을거라 보고 다이나믹 되어도 원하는곳에서 2-3박 하면 되겠다 했는데 ㅠㅠ

24시간님 덕분에 막차 제대로 탔네요.....ㅎㅎㅎㅎ

호텔은 예약 안하면 3/1 포인트리펀,

예약하면 3/2이후 바꾸던지하면 포인트리펀이 현제로선 맞는해석이줘???

어짜피 갈곳도 없어서 예약해야할지 고민이였는데 그냥 뭉개야겠어요...ㅎㅎㅎ

처음 유출된 정보 찾아낸 블로그 아니었으면 저희 모두 눈 뜨고 코 베일뻔 했어요 휴우....

마땅히 가실 곳이 없다면 포인트로 돌려받는게 모험이긴 하지만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가실 곳이 있는데 고민 중이신 분들은 3월에 도입될 다이내믹 차트를 염두에 두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날고자고 7박권 (카테7)이 있다고치면 

유명한 관광지들 - 마우이 호텔 카테고리 7 호텔 같은 경우 지금 성수기 7만인데 다이나믹 시작되면 1박에 8만-10만까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최악으로 1박에 10만이라 치고 올해 안에 날고자고로 7박하느냐 취소하고 42만 or 49만 돌려받은걸로 5박(4박+1박free) 또는 6박 하느냐라는 말이 될 수도 있겠네요.

반대로 돌려받은 포인트를 다이나믹 차트 도입 이후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곳에 쓰게 된다면 이득일 수도 있겠구요.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