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새로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 2 (암흑편)

요정애인, 2013-07-27 13:54:56

조회 수
26086
추천 수
6

-----

이제 여러분들이 보실 글 또한 새로운 세상이지만  암흑 세계에대한 글이 되겠습니다.

-----

 

저도 이 곳 신입인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웃긴 짬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임에도 불구하고 염치없이 한 두 어자 적어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성공담같은 장밋빛 이야기들 보다 실패, 좌절, 암담, 우울, 처참등의 실패담등을 좋아합니다. (변태같기도 하고, 정신병자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요 며칠간 이 곳 분위기도 파악할 겸 해서 게시판 글 1번 부터 쭉 읽었습니다. (내일이면 마일모아 5주년이 되기도 하고...)

 

5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쥔장님 아이패드2, 군대 가신 분도 있고, 차 도난 사건은 두 어번 일어났고, 서버도 옮기고, 게시판이 말썽도 부리고, 제게는 고마운 분이신 개생키분 사건도 있었고...

또 글이 급속하게 증가한 시점이 작년 중반인 것으로 보아 그 때부터 회원이 급속도로 증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주 많은 글들은 성공담 및 밝은 글들이지만 가끔 아주 소중한 글들이 있습니다.

 

신입 (또는 초보) 분들이 게시판들의 글을 보면 포카리 스웨트같은 파란 바다 모래사장 파라솔 아래 앉아 입맛 당기는 칵테일을 손에 쥐고 있는 듯한 꿈과 환상의 글들만 눈에 들어올 겁니다. 새로운 세상이지요.

하지만

프로선수에게는 몸이 재산이고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신용이 재산입니다. 신용이라는 것을 담보로 카드를 내어주고 그 점수를 조금 가져가고..

 

자신의 카드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분들은 카드를 신청하기 전에 거절, 리젝, 펜딩 등으로 게시판을 검색해보면 현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강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총알이 느리게 지나가고 내가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을 것 같은 매트릭스의 세상은 꿈에서 깨버리면 거미줄이 줄창 있는 우울한 현실이 되겠습니다.

 

"리젝"으로 검색한 리스트들..

https://www.milemoa.com/bbs/?error_return_url=%2Fbbs%2F&act=&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A6%AC%EC%A0%9D

 

"거절"로 검색한 리스트들...

https://www.milemoa.com/bbs/?error_return_url=%2Fbbs%2F&act=&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1%B0%EC%A0%88

 

 

그렇지만 어떻게 해서 카드를 몽창 받았다고 해서 새 신발을 신은 아이들츠럼 마냥 좋아만 해서도 안됩니다.

카드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카드를 못받았는 것이 더 좋았을 경우도 많습니다.

 

아래 글들은 회원님분들께서 말하기 어려운 아주 소중한 경험담을 올려주신 것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카드 인어받았다고, 승인받았다고 너무들 좋아만 하시지 마시고 가끔 이런 글들을 보면서 우리의 재산인 "신용"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난 이렇게 망가졌어요" 하는 익명 게시판이 있으면 바랍니다만...)

 

35WARNING from 체이스!
34체이스(CHASE)가 모든 크레딧 카드를 닫아 (close) 버렸습니다
33citi card 에서 모든 카드를 닫아 버리네요 (update)
32Citi의 계정폐쇄 (2013. 06. 05. 업데이트-여전히 진행중)
31citi aa카드 인어 됐다가 취소된 황당사건
30신용 기록 관리
29결국,,,달리다가 사고쳤네요 ㅠㅜ
28오늘 마일모아 메인글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274506폼 질문
26아멕스 파이낸싱 리뷰 결과입니다..
25꼭 읽어보세요..아멕스 파이낸싱 리뷰팀에 걸렸어요...
24Amex 카드 suspended!
23[후기 및 질문] Amex Financial Review 전화 및 Citi AA 경우는?
22AMEX에서 home address verification 해보신 분 계신가요?
21Citi AA 두방치기 및 4506-T
20credit card closed
19악명높은 Amex의 Financial Review 탈출기
18AMEX 거절당하고, USAIRWAY 해지당했어요.
17Amex에서 Financial Review 왔네여. 흠.
16이제 Chase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5AMEX Financial review 끝났습니다.
14모든 체이스카드가 갑자기 닫혔습니다 ㅜㅜ
13도와주세요~ AMEX 갑작스럽게 계정 정지시키더니 폼을 보내라네요
12Amex financial review에 걸린 경험
11마일모아에서는 일어 나지 말아야 될 일들.....
10저처럼 무식한 짓은 하지 마세요...ㅠㅠ
9난감한 상황이네요
8Citi-AA Amex 4506-T form
7긴급문의: AMEX Financial review
6징그러웠던 AMEX Financial Review
5SPG AMEX 카드.. 스트레스 이빠이..
4갑자기 신용카드 계좌를 닫아버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3계속 credit card reject먹어서 정말 슬픕니다.ㅠㅠㅠ
2AMEX 에서 4506T Form 요구
1SPG 카드 Financial Review...

75 댓글

요정애인

2013-07-27 13:58:03

링크가 새 창으로 안뜨네요. -.-

마일모아

2013-07-27 14:38:22

역시 자게이의 잉여력은 이길 수가 없어요 @@


저도 잉여를 좀 부려서 모든 링크가 새 창으로 열리도록 글을 수정했습니다. :) 

유자

2013-07-27 14:43:53

ㅎㅎㅎㅎ

새 창으로 열리니까 좋네요 ^^

요정애인

2013-07-27 15:14:46

마일모아님께서 이렇게 친히.. 영광입니다..


그런데 설마 저를 알고 계신 것은 아니겠죠?

아우토반

2013-07-27 17:49:55

마모님이 요정애인님 뒤에 계신거 안보이세요...ㅎㅎ

요정애인

2013-07-27 17:54:44

두리번 두리번 (..) (``)

유자

2013-07-27 14:21:14

요정애인님, 먼저....대단하십니다. 게시판 1번글부터 읽어보셨다고요 @@


요정애인님께서 무슨 말씀하시고 싶으신 지 잘 알겠어요. 

가끔씩 주의 환기 차원에서 경각심을 가지게 해 주는 글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요정애인

2013-07-27 14:25:05

솔직히 다는 아니고 제목만 본 글들도 있어요.

 

그래서 원래는 잡담 분류가 아니가 구라 분류로 하고 싶었는데...

유자

2013-07-27 14:26:16

제목만 보셨다해도 대단한 일이죠 ^^

순둥이

2013-07-27 14:44:05

두루두루님이 막 생각납니다 ^^
앞으로 웃음과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요정애인

2013-07-27 15:16:53

두루두루님 따라 가려면 전 아직 .. 


그나저나 닉네임 바꾸시니까 순둥해 보이십니다. 젊어보이시네요.

외로운물개

2013-07-27 15:15:30

암튼,

분명 뭔가가 있어 요정과 애인이면 우리를 손바닦 보듯이 ...............

어떻게 1번 글부텀 ................완전 고시공부 스타일이시군요...

덕분에 우리들은 이렇게 쉽게 배우고 잇구요..

염치 없지만 님 같은 선배님들뗌에 우리가 편승해서 갑니다..

잘 아시잖아요..

어느 조직이나 1% 리더가 이끌어 간다고.. 그렇다고 우리가 없으며 조직이 와해 되겟지요...ㅎㅎ.

이렇게 배우면서 오늘 하루도 웃고 지나갑니다

꾸~~벅 합니다.

 

요정애인

2013-07-27 17:56:20

선배라니요.. 전 이제 막 며칠안된 아해일 뿐입니다. 거울보니 꺼칠하지만...

외로운물개

2013-07-27 15:44:12

세상에~~~

제가 지금 거꾸로 읽어 내려 가는중인데..

이렇게 귀중한 자료가 있었네요..

이것은 마일모아 "사초" 입니다..

승인보담도 더 중요하다는이야기죠..

사실 저도 마일모아 처음소개 받고 지금 2달 정도 되얏는디 이런 문제는 생각 해보지도 않고 누가 백만 마일 받았다는 이야기에

무조건 앞으로만 달리고 있었는데.............................ㅠㅠㅠㅠ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쓰지도 않은 BOA카드는 닫아야 되냐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잇는 중에 가장 히스토리가 오래 되었거든요..

최근에 체이스에서 좋은 마일 포인트를 주길래 뭣 모르고 ............ㅎㅎ

SPE 아멕스도 함깨................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되는 군요..

유자

2013-07-27 17:31:18

쓰지도 않은 BOA카드는 닫아야 되냐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잇는 중에 가장 히스토리가 오래 되었거든요..

---->연회비 없는 거면 가끔 한 번씩 써 주시면서 그냥 갖고 계세요. 히스토리에 큰 도움됩니다 ^^

요정애인

2013-07-27 18:03:25

https://www.milemoa.com/bbs/board/209


이 글 보시면 오래된 카드가 왜 중요한지 나와있습니다. 특히 오래된 카드는 평생을 같이 가야 할....

스크래치

2013-07-27 16:06:03

좋은 모음글 감사합니다. 적당히...란 것이 참 쉬운 것 같지만서도...하다보면 어렵지요. 경각심을 일깨우는 글들이라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1번 글 부터 훑으셨다니 대단 하시네요 ^^. 마일 수능은 어떻게 잘 보셨나요? ㅋㅋ

요정애인

2013-07-27 18:03:57

그게 문제가 있는 것이..


이제 기억력이 맛이 가서 기억이.. 흑...

까망콩

2013-07-27 16:43:03

감사합니다. 스크랩하고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

요정애인

2013-07-27 19:49:50

저도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

2013-07-27 16:44:45

요정애인님 !

이글이 다른 분들한테는 어떻게 와닿는지 모르지만 저에게는 주옥같은 글 입니다..

지금 흥분되어서 1번 부터 15번까지 읽고 있는데 매장에서는 바빠서 난리가 나는데 매장 신경 써지지가 않습니다..

나한테는 이글이 중독되어서 머리가 쭈삧  스면서....ㅎㅎㅎ

사실 마일 모아 에서 정보 얻고 전 통장에잔고 있고 내가 아쉬운 카드 별로 ?써보지도 않았고.. 또 카드 쓰는세대도 아니고 해서

탐탁치 않게 생각하다가 주변에 친구의 권유에 체이스 UA 마일리지 익스플로로 시작으로 마일모아 본격 입학 하면서 저지른

사건이 몇대 됩니다..

이글 안읽었으면 저도 리젝 당하거나 아님 내돈 넣어놓고 카드 닫힐?뻔 했네요..

좋은 내용 정말 깊이 새겨 읽으면서 ............매장에서는 바쁜데... 나둬~~ 나 카드 공부 해야되..

오늘도 아름다운 밤 되시기 바랍니다..

기다림

2013-07-27 17:21:55

이분도 크게(?) 되실분 같아요.


이렇게 찬찬히 하나씩 읽어가면 무공(?)이 높아져서 신공수준으로 되실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분 직업이 뭔지 괭장히 궁금합니다. 정리 정말 잘 하시네요.


마적단 입성을 축하드리고 더 많이 모으시고 더 잘 쓰시길 바래요.



요정애인

2013-07-27 19:34:42

직업은....

여기에 저를 아시는 분도 계시고...

궁금하시면 검색의 신내림을 받으셔서  오래된 신문 기사에서 찾으시면 .. .. 쿨럭..

awkmaster

2013-07-27 17:33:29

심오합니다. 심오해요... ^^

왠지 요전애인님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가 좔좔 흐릅니다.

요정애인

2013-07-27 19:35:17

앗. 오래간만에 들어보는 요전애인.

감사합니다.

아우토반

2013-07-27 17:46:26

요정애인님 대~~~박!!!!!!!!!

 

마모 장학생, 월반, 수위실 조기입성의 포스가 보입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제목이 좀 더 수정되고 필독이 될 가능성이....ㅎㅎㅎ

요정애인

2013-07-27 19:36:17

고생이라니요. 제가 궁금해서 본 것들인데..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담이 있으니 한번 보시라고 한 것 밖에 없습니다.

seqlee

2013-07-27 17:59:26

요거 아주 좋은 글모임이네요!  필독글 추천해봅니다.

duruduru

2013-07-27 18:08:39

휴......

요정애인

2013-07-27 19:36:45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꾸벅..

'인어'공주

2013-07-27 18:44:06

와 신입이시라는데 어떻게 글에서 이렇게 내공이 느껴지나요 ^^

요정애인

2013-07-27 19:40:53

내공은 0 입니다. -.-

드리머

2013-07-27 18:47:09

제게 꼭 필요한 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완전 학구파시네요 ...

요정애인

2013-07-27 19:51:00

학구파라고 번지르하게 보이는 것 같지만, 실은 위에 마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잉여의 힘입니다.

드리머

2013-07-28 13:00:07

"잉여"가 뭐에요?  사실 위에 마일모아님 답글 100% 못알아들었습니다.  ㅠ.ㅠ 

요정애인

2013-07-28 13:26:15

잉여는 剩餘 이렇게 쓰고 정상적인 뜻은 나머지 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잉여의 힘에서 잉여는 노동력이 남아돌아 쓸데없는 곳에 힘을 쓴다는 의미가 됩니다. -.-

 

어원은 "잉여인간" 이라는 소설에서 시작되었을 겁니다. 즉, 필요없는 나머지 인간들의 슬프고 찌그러진 삶을 통해서 사회의 이기적이고 삐뚤어진 자화상을 그린 소설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인터넷 상에서의 잉여인간의 뜻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찌질한 글등으로 자신을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키보드 워리어들은 잉여인간의 한 부류로 공격성이 짙은 마사이족 같은 부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duruduru

2013-07-28 13:27:49

우와!

숨은마일찾기

2013-07-27 18:49:53

'신용'을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로 글을 올려주신거 감사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창피함을 무릅쓰고 말하기 힘든 경험담을 정보 공유차 써주셨는데 이렇게 따로 만들어진 리스트에 계속 오르내리는거에 관해 조금은 언짢아 하지 않을런지 살짝 걱정을 해봅니다. 

요정애인

2013-07-27 19:38:28

저도 그 부분이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먼저 양해 말씀을 구했어야 하는데, 조금 이른 감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런 소중한 경험담을 쓸 수 있는 익명 게시판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duruduru

2013-07-28 07:56:24

저는 작으나마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 전과 2범 올림 -

뿡뿡2

2013-07-27 18:51:26

저도 스크랩하고 차근차근 읽어보겠습니다.

monet

2013-07-28 08:14:33

영광이 1번이네요.ㅋㅋ
지금도 오싹하네요. 최근 몇년 머천 카드 트렌섹션이 전부 irs에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매상은 전부 보고 해야 합니다. 거래처도 캐쉬페이는 이제 반가와 하지않습니다. 몬가 캐쉬 트래섹션에 대해서 조여오고 있죠. 제대로 하는게 정답입니다.

요정애인

2013-07-28 08:35:38

검사를 받고 나서도 완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네요. 계속 해서 추적을 하다니..

 

입이 바싹 마르네요.

시럽

2013-07-28 08:44:18

정말 좋은 글입니다.  마모님께서 올려주시는 at your own risk 문구에 링크로 달리면 좋겠네요!

요정애인

2013-07-28 10:48:08

감사합니다.

제가 쓴 문구는 별로 없지만.. -.-

만남usa

2013-07-28 09:12:01

마모 장학새 조기 달성이 보이시는 분이시군요...추천 꾸욱 눌려 드리고 갑니다..

그런데 어느분이 비 추천을 누르셨네요???  

왜 일까요 ???비 추천 누르신 이유가 살짝 궁금해집니다...ㅎㅎㅎ


요정애인

2013-07-28 10:50:35

비추천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저의 외모를 질시하여.. (응?)

DaC

2013-07-28 11:18:41

숨은마일찾기님의 우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요정애인님이 게시물 리스트에 작성자 닉네임까지 적은 것은 아니니 걱정은 조금 덜 해봅니다. 저도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성공사례, 여행후기 사례도 즐겁게 보지만 제일 열심히 본 게시물이 위와 같은 글들이었습니다. 

요정애인

2013-07-28 11:58:00

저도 그런 우려가 있어 작성자 분들 닉네임을 지우기는 했습니다. (물론 글 읽어보면 다 나오지만..)

 

소중한 글 올려주신 그 분들께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본명이나 그런 개인 정보들은 없기에..)

세실

2013-07-28 11:55:20

어 열심히 타이핑해서 올렸는데 안보이네요 제가 잘못써서인가?

요정애인

2013-07-28 12:16:10

음... ...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kaidou

2013-07-28 13:46:06

wow amazing!!!

스크래치

2013-09-17 18:08:37

토잉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다시끔 가늘고 길게를 명심하는 의미에서...그리고 초보분들, 그리고 괜찮겠지 하시는 분들... 천천히 하세요. 

wonpal

2014-01-03 10:00:10

기스토잉 자매품 중고똥차 원파리 토잉 주식회사에서 토잉 합니다.

스크래치

2014-01-03 10:37:24

시기적절한 토잉타임 입니다. 그리고 주식회사라니 부럽습니다.

푸른초원

2014-01-03 11:01:29

자매품이 주식회사라는데요.. 뭘 부러워하시기까징... ㅋㅋ 

참고로, 윗글중에 하나는 제겁니다..... 암.흑.기.

김미형

2014-01-04 05:41:50

기스토잉은 아직 공개를 안했나요?

wonpal

2014-01-04 08:31:53

전 이미 방송출연까지 했어요. 일박이일에

기스님도 공개전에 인지도를 좀더 높이셔야.....ㅎㅎ

마음힐리언스

2014-01-04 08:24:57

요정애인님 쫌 짱이신듯... ^^b

이렇게 정리하시는데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미처 보지 못했던 글들 다시 읽으면서 다시한번 '가늘고 길게'를 다짐해 보게 합니다.. 2013년도에 저도 제법 달렸거든요..

감사합니다.. ^^

-------------------------------------------------------------------------------------------------------------------------------------------------------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공지에도 올라온 만큼 중요한 글묶음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을 수정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새로운 세계를 보았습니다. 암흑편은 부제로 하시고, 좀 더 다른 강한 제목( 카드거절 및 계정폐쇄 사례모음 등등으로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


wonpal

2014-01-04 08:30:38

와우
공지글 등극되셨네여...

축하드려요.

요정애인

2014-01-04 09:51:58

앗.. 이것은..


엄훠나..

쌍둥빠

2014-01-04 11:25:12

요정애인님 경사났네요! 필독에 공지까지 한방에!!
오늘은 뭘 해도 다 인어나실듯 합니다!!! 응?
엄청 축하드려요!!

아우토반

2014-01-04 20:03:24

아무나 오를수 없는 공지까지....올라가시다니...요정애인님 축하드립니다. ^^ 

마술피리

2014-09-11 11:28:01

정말이지 보물을 잃었습니다. 

걸음마

2014-09-11 15:54:09

제가 마모를 알기전 글이라..
천천히 다시 읽어보렵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로시

2014-09-11 16:00:58

그냥 다른 것도 다른거지만 쓰신댓글들을 쭉보니 인품이좋으셨던거 같은데...정말 더욱 슬픕니다....

샌프란

2014-09-11 16:10:23

갑자기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좋은 곳에 계시길...


ColdHead

2014-09-11 17:56:49

좋은곳에 가셨길 기도해봅니다... 저도...

쉬크

2014-09-11 21:10:43

미인박명이던가요

아까운 분이 일찍 가셨군요

ㅠㅠ

madison12

2014-09-11 21:18:42

오랜만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려고 토잉된 글인가 했더니...

이 글을 보니 요정애인님이 더 뚜렷이 떠오르네요.ㅠㅠ

어번새댁

2014-09-12 05:37:26

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좋은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spoon

2014-09-12 11:26:04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돈

2014-09-12 12:48:51

얼마전 이 글 읽고 엄청 많이 새로 배웠었는데,, 이제 알고보니,, 


삼가 명복을 빕니다.

순조로운narado

2015-02-20 19:45:37

정말 좋은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어떻게 사시는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다림

2015-07-31 09:00: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가 어떤 가족에게는 아픔으로 다가 온다는게 가슴 아프네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0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2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50
new 113989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15
kaidou 2024-04-19 291
new 113988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23
Mrsdorty 2024-04-19 698
new 113987

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3
3go 2024-04-19 177
updated 113986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631
updated 113985

Citi AA 카드 보너스 매치 해주나요? 어디로 메세지를 보내야 하나요?

| 질문-카드 2
풍선껌사랑 2024-04-16 464
new 113984

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위히 2024-04-19 29
new 113983

J-1 -> F-1 비자 변경 질문드립니다.

| 질문 7
Kormagican 2024-04-19 197
updated 113982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5
UR_Chaser 2023-08-31 55492
updated 113981

(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5
urii 2023-10-06 6140
new 113980

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5
Oneshot 2024-04-19 891
new 113979

치과에서 몇년 지난 bill을 내라고 메일이 왔는데, itemized invoice를 안 줘요?

| 질문-기타 3
소비요정 2024-04-19 495
new 113978

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1
CarpeV10 2024-04-19 164
new 113977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23
shilph 2024-04-19 811
updated 113976

(01/01/2024 update) 새해맞이 IRA 준비 끝

| 잡담 300
라이트닝 2020-01-03 25861
new 113975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5
프로도 2024-04-19 637
updated 113974

피델리티를 통한 미국->한국 송금 후기 (2022년 5월)

| 정보 24
letme 2022-05-20 3542
updated 113973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5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325
new 113972

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6
엘스 2024-04-19 598
updated 113971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7
  • file
LA갈매기 2024-04-18 1886
updated 113970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56
아사 2022-04-19 12980
updated 113969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업데이트 -

| 정보-DIY 3
  • file
neomaya 2024-04-18 568
updated 113968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40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984
updated 113967

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 정보-호텔 18
  • file
kookoo 2024-04-17 1087
new 113966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4
jaime 2024-04-19 395
updated 113965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2
  • file
AQuaNtum 2024-04-15 1892
new 113964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24
  • file
Monica 2024-04-19 1414
updated 113963

소규모 비즈니스 llc vs c-corp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15
혜이니 2024-04-17 1054
updated 113962

[YMMV] 애플실리콘 맥북에어/프로 초간단 딜 정보 (인디애나폴리스 마이크로센터)

| 정보-기타 26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4-16 2183
updated 113961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4
  • file
ex610 2024-04-17 1075
updated 113960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2
도코 2024-01-27 15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