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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 Alert에 대해~~~ (업데이트... 유료 서비스 TPAC 가능합니다)

Moey, 2013-11-13 15:19:53

조회 수
4083
추천 수
9

업데이트입니다... 드뎌 Seth가 일냈습니다... TPAC 노선들도 정리를 했네요...


심지어 유료 서비스를 하면 TPAC 노선도 Search Anywhere가 되네요... 훔... 15불 내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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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ey입니다


마적단이 되고 나서 제일 쉬운게 아마 마일을 모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짧게는 몇달안에 아니면 일년에 몇 마일 또는 포인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저 또한 비슷합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포인트 모으기는 할수 없었지만 그래도 UA 240K, UR 100K, MR 120K 등... 나름 내년에 쓸만큼은 모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the million dollar question은 이 포인트를 어떻게 쓰느냐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UA를 비롯한 많은 항공사들의 계속되는 가치폭락으로 인해 빨리 써야 하는데, 마땅히 쓸곳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지훈아빠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서 그 생각이 더 확고했습니다. 그러던 제 무척이나 길었던 글에 award alert에 대한 질문들이 올라와서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풀어나가볼까 합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Disclaimer: 저는 스얼 계열사로만 마일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UA, OZ, NH, Aerolan, US) 스얼 위주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어느 업체와 관계가 있지 않냐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없습니다... 


1. 일단 award alert가 무엇일까요?


Award Alert는 다름이 아닌 award 자리가 나오면 알리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면 제가 12월 25일 OZ221 First Class를 타고 싶습니다. 마적단이라면 다 알겠지만 절대 자리가 나지 않습니다. 30초에 한번씩 UA에 들어가서 JFK-ICN, one passenger, non-stop로 검색해도 no availabe flights 라고 나오죠... 그렇다면 어느 software에다 날짜를 찍고, 어디서 어디까지 가길원한다 (또는 정확한 편명), 어느 계열사, 몇명, 경유or직항.. 이렇게 찍고 software에서 알아서 주기적으로 검색하게 만드는 system이 바로 award alert system입니다. 


2. So What are My Options?


마적단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하신분들은 다 아시겠고, boardingarea를 비롯한 많은 blogger들과 아침인사하시는 분들은 expertflyer와 kvstools에 대해서 아실겁니다. 예전 글들 중에 유리치기님께서 "expertflyer, UA에서는 보인다"고 쓰셨던게 생각나고 최근에 suedesign님께서 올린 award search tool에 대한 글에 두다멜님께서 kvstools를 쓰신다고 쓰셨습니다. 사실 둘다 좋습니다. 다만 둘다 유료 프로그램입니다. expertflyer같은 경우 1년 멤버쉽이 100불이고 kvstools같은 경우 75불입니다. 물론 여행계획을 자주 짜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위에 언급한 blogger들이 award 여행계획 짜주는 service에 사용하는 툴이기도 합니다. 물론 milepoint 프리미엄 멤버쉽 사신 분들은 expertflyer을 더 저렴하게 구하실수도 있습니다. 


expertflyer, kvstools 엄청난 program들입니다. award 자리 검색부터 시작해서, AA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maximum permitted miles (MPM) 검색 가능하구요, fare bucket and rules 검색 가능하구요, 정확한 비행기 기종도 검색 가능합니다. 이 외에 장점들이 무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award alert에 대해서만 얘기하겠습니다. 


expertflyer 같은 경우 유료 멤버십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며 한번에 30개의 award alert를 만들수 있습니다. 

kvstools같은 경우 요즘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award 검색은 되지만 alert는 안되었습니다. (두다멜님.. confirm 부탁드려요)


expertflyer 같은 경우 30개의 award alert이니 이론적으로는 떠나고자 하는 날짜 +- 7일과 가능한 방법 (대서양, 태평양)을 다 alert 걸어 놓고 기다려도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저는 왜 안쓸까요?


3. Then Why Not?


간단합니다. 너무 비쌉니다... 돈 덜쓰자고 시작한 취미인데, 왜 돈을 씁니까... 하하하... 사실은 그것은 아니구요... expertflyer있으면 공부가 끝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왜인지 궁굼하시면 expertflyer 5일 trial 해보시면 압니다 ㅋㅋㅋ


더 큰 이유는 저 같은 스얼 계열을 모으시는 분들께는 expertflyer가 지난주로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UA에서 expertflyer들이 자기네 information 쓰는 것을 block 시켰습니다. 쉽게 풀자면 expertflyer에서 스얼 자리를 검색할때 UA로 들어가서 검색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것이 불가능하니 당분간은 스얼 검색이 안되고, 저 같이 스얼을 모으는 사람에게는 expertflyer의 가치가 반토막 난거죠.


4. So What's your Point?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boardingarea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쪽 blogger들 가운데 약간 이단아가 있습니다. Seth라고 하는 친구인데 blog에서는 Wandering Aramean이라는 닉을 씁니다. 그 친구의 trip report들을 읽어봐도 그렇고 그외 글들을 봐도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어느 항공사 first class를 탔다... 이게 좋았다라기 보다 항상 critical reflection을 하는 친구입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친구가 제게 준 제일 큰 선물이 바로 award search and alert입니다. 쉽게 말해서 UA에서 검색하는 것을 자기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wandr.me)에서 검색할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기 위해서는 UA MP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마일리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유효한 UA MP번호를 입력하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아래에 스샷을 보시면 이해하기가 편하실껍니다. 


스크린샷 2013-11-13 21.36.49.png


일단 award 검색은 어디서 어디로 언제 몇명해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예로 다음주에 2사람이 ORD-ICN으로 가는 것을 검색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직항은 이콘 자리있고 비즈 이상은 경유로 있네요.


스크린샷 2013-11-13 21.40.17.png  


UA 홈페이지에서 똑같이 검색을 하니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wandr.me에서 UA 자료를 그대로 쓰니까요... 


스크린샷 2013-11-13 21.42.47.png


그럼 award alert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wandr.me에서 search now 옆에 옆에 보면 create alert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아까와 비슷하게 어디서 어디로, 언제 몇명은 있습니다. 하지만 옵션이 있습니다. 무슨 클라스로... 그리고 직항/경유를 고를수 있습니다. 이렇게 award alert를 한다면 제가 만든 query에 맞는 비행 스케줄이 나오면 제가 등록해논 email로 "자리 생겼어" 하고 이메일이 옵니다. 이럴때 생기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실시간으로 검색한다면 엄청난 bandwidth가 필요할텐데... 그렇습니다... 하루에 한번 검색해줍니다... 그래도 공짜잖아요... 이렇게 award alert를 한개도 아니고 10개씩이나 해놓을수 있습니다. 참 좋죠잉~~~ 


5. BUT WAIT!!! It gets even better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때 이 award alert 시스템보다 더 좋은 툴이 있습니다. 아직 베타이기 때문에 wandr.me에서 많이 홍보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ANA Award Alert입니다. 그것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는 시간을 좀 돌려야 할것 같습니다. 


2013년 3월 어느날... Moey는 지난 10월에 유럽갔다온 일정을 검색하느라 저희 학교 bandwidth를 엄청 쓰고 있습니다. UA들어가서 엄청 검색합니다. 그럴때 Seth가 글을 하나 올리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스얼에서 북미와 유럽간 취항하는 모든 노선을 검색해서 기록했습니다. 바로 요기 있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거기 나오는 city pairing을 막 검색합니다. 엄청난 자료입니다. 그리고 몇주 지나서 더 엄청난 것을 발표하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 소개하고픈 ANA Award Alert입니다. 이것이 왜 좋냐하면요... 출발도시 또는 도착도시만 alert 걸어놓으면 그 출발 또는 도착도시에 들어오는 스얼 비행기들을 다... 모조리 쏵 다 검색해준다는 것입니다. 다만 TATL만 해당됩니다. (혹시 TATL을 모르시는 분들 위해 Trans Atlantic입니다. TPAC은 Trans Pacific입니다) 단, 이것을 위해서는 ANA log-in을 회원가입하면서 줘야 한다는게 한가지 아쉬운 점입니다. 저야... ANA에 마일은 없고 MR만 키우니 상관 없죠...


예를 들겠습니다. 검색하기 위해서 요기에 갑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스크린샷 2013-11-13 21.58.09.png


보기에는 일반 award alert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까 일반 award alert와 다르게 출발도시 또는 도착도시만 입력해도 alert 시스템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 여행에서 CDG에서 10월 28일 나오려고 검색을 엄청 많이 하고 있을 때 CDG 출발 도시로 해놓고 도착도시는 입력하지 않고 award alert를 작동 시켰습니다. 물론 UA에서 검색했을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며칠이 지나니 CDG-YYZ AC881이 자리가 나왔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 그 이후 퍄리에서 하루 더 있을까 생각되서 10/29일 CDG 출발로 award alert를 걸어놨더니 9/22에 하나 9/26에 또 한번 이멜이 왔습니다 .UA 들어가서 자리있나 확인해보니 정말 있었더랍니다~~~ 보시면 아시겟지만 US755의 경우 비즈만 자리있어구요... 그 아래에 있는 AC871은 이콘, 비즈 둘다 자리 있었던 경우입니다. 



watt alert 1.jpg 

watt alert 2.jpg


엄청나죠... 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번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이번 크리스마스에 한국을 가볼까 생각해서 아래와 같이 alert를 만들었습니다. TPAC으로 검색할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수 없으므로 유럽 들렸다 갈 가능성을 열어놓고 했습니다. (제가 토론토에 산다는 것은 벌써 알고 계셨죠?)


스크린샷 2013-11-13 22.06.27.png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이메일이 벌써 두번 왔습니다.


watt alert 3.jpg  watt alert 3b.jpg


물론 같은 비행기지만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새벽 3:30 그리고 저녁 8:55에 한번 더 검색했습니다. 제가 18일 19일을 alert 해놨는데 19일은 아직 자리가 나지 않나봅니다. 


6. Final Remarks


wandr.me alert 시스템도 premium service가 있습니다. 일년에 15불이고 ana award alert를 2개가 아닌 30개까지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뭐 거의 expertflyer와 다를게 없죠. 그리고 ana로 출발도시 또는 도착도시만 놓고 검색할수 있는 tool을 열어놨습니다. 


저는 일단 15불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지 않을것 같습니다. 제게 마일로 발권하는 것은 때로는 퍼즐을 맞추는 것 같아서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award alert에 도움을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뭐 잘 알지도 못합니다. 마모에 계시는 굵직한 분들에 비해서는 신인이지만, 혹시 저 같은 신인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글도 못쓰는데 제 기~~~~~인글 에 격려 리플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Moey 생각이었습니다.

67 댓글

느타리

2013-11-13 15:28:45

잘 배워두면 비행편 찾느라 계속 왔다갔다하며 버리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마법의 방법이로군요!

이번에 처음으로 발권해보며 퍼즐맞추기의 재미를 알았지만 들인 시간이 예상보다 많더라고요. 말씀해주신대로 유료 프로그램들은 한 번 보니 지금 배울 엄두가 안나고.. 

귀한 노하우를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ppt의 게시물 버전을 보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Moey

2013-11-13 16:22:52

시간을 확 줄여주긴 하지만 나중에는 시간을 더 잡아먹을수도 있습니다... 확 빠질수 있거든요 ^^;

seqlee

2013-11-13 15:28:56

좋네요. MP번호를 입력해야하는점이 조금 껄끄럽긴 해보이네요. 뭐 물론 그냥 유령계정 하나 파서 검색할때만 쓰는 용도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그럼 또 flight availabilty에 영향을 줄수도있겠군요... 여하튼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좋은 기능이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

Moey

2013-11-13 16:24:24

저도 MP번호를 입력하는 점이 조금 껄끄럽긴 합니다만... UA이외의 것은 flight availability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니까요... :)

seqlee

2013-11-13 16:35:33

네 유령계정 하나 파야죠 ㅋ

아우토반

2013-11-13 15:43:34

아...좋은 정보 및 정리 감사합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런 정보글 너무 좋습니다. ㅎㅎ

Moey

2013-11-13 16:37:11

저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아우토반님의 global entry 글 너무 좋습니다... 저희 와이프 다음에 한국가면 꼭 참고하라고 하겠습니다 ^^

김미형

2013-11-13 15:44:47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게 Oneworld 를 검색할수 있으면 정말 KVS 나 Expertflyer 가 거의 필요없을텐데요. 물론 alert 는 되지만요. 

스크래치

2013-11-13 15:46:23

ㅇㅇㄷ님을 다각으로 검색하시려고..?

김미형

2013-11-13 16:12:10

예, 검색좀 해봐야겠습니다. 

Moey

2013-11-13 15:50:37

Oneworld는 지금 만드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조금 기다려보면 생기겠지요...

스크래치

2013-11-13 15:44:49

일단 스크랩 하겠습니다. 장문의 정보글 감사합니다.

블랙커피

2013-11-13 15:54:18

와우, 너무나도 상세하게 올려주신 후기, 감사드려요!  발권에 관해 전혀 모르는 저같은 초보도 잘 이해되게 쉽게 설명해 주셨네요.  저도 MP번호를 입력하는것 때문에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유용하게 잘 쓰일것 같습니다.  근데 왜 유령계정을 쓰는게 flight availability에 영향을 줄까요,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trans pacific 구간이 안되는건, seth가 그쪽구간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툴 만들어 달라고 조르면 만들어 줄까요?  ㅎㅎㅎ

Moey

2013-11-13 16:39:01

블랙커피님... 지난번 쪽지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곘네요 ^^

블랙커피

2013-11-13 19:11:32

완전 도움 되었어요, wandering aramean 블로그도 요즘 읽고 있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여행기 나머지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

Moey

2013-11-24 09:49:10

이제 TPAC도 되게 해놨네요... ㅋㅋㅋ 다만 유료라는거~~~

블랙커피

2013-11-24 10:18:33

지금 포스팅 읽고 왔어요!  내년에 유나이티드 정말 많이 타게 될것 같은데 유용할것같네요!!  

쌍둥빠

2013-11-13 16:06:34

모이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ㅎㄷㄷ

제가 매일같이 매뉴어리하고 있는 서치를 자동으로 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추천도 드렸습니다 ^^

Moey

2013-11-13 16:56:43

아휴~~~ 내공은 다른분들이 갖고 있는거구여~~~

싸이트가 조금 buggy 하긴 합니다 ^^;

duruduru

2013-11-13 16:46:47

이런 좋은 모이를 물어다 주신 모이님께, 짝! 짝! 짝!

Moey

2013-11-13 19:36:39

두루님... 미국으로 언제 돌아오세요? 오실때 맛난 모이 많이 갔다주세용~~~ ㅋㅋㅋ

duruduru

2013-11-13 19:43:38

지금은 빼빼로데이 노획물이 넘쳐나서 그거 먹고 있어요!

Moey

2013-11-13 19:51:47

올해는 빼빼로데이 생각치도 못하고 후딱 지나갔네요 ㅋㅋㅋ

어렸을때 빼빼로 입에 몇게까지 넣을수 있을까 내기하곤 헀는데요 ^^;

WOWHAM

2013-11-13 16:51:58

저같은 신입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과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하고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OWHAM

2013-11-13 16:55:07

어..근데.. 가입을 해야 하는군요..ㅋㅋ

Moey

2013-11-14 15:23:16

간단히 가입하시면 됩니다. 저도 한 5개월 동안 쓰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모밀국수

2013-11-13 17:14:59

아직 쓸 마일이 없는 저는 선스크랩 후공부할께요-  

캐나다에 살고 계셔서 본격적으로 모을수 없으시면서 저렇게 풍부한 마일을 갖고 계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물론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 

Moey

2013-11-13 19:39:32

미국에 계시면 금방 모으실수 있습니다. 마모 홈피에 있는 기본글들 읽으시고 천천히 일년동안 모으시면 그정도는 진땀빼지 않고 모을수 있습니다. 물론 CVS와 Staples/OD 열심히 다니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suedesign

2013-11-13 18:49:19

우와.. 이건 공부가 젤쉬웠어요..라고 하던 어느분의 말이 생각나게하네요. 요즘 무척가려워 여기 저기 박박 긁고있던부분을 시원하게 뚜러 뻥 해주셨어요. 당장 해보고싶네요. 감사해요

Moey

2013-11-13 19:44:02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죠... 전에 suedesign님글을 보면서 inspiration을 받앗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내년 11월에 여행 계획을 잡고 있는데 혹시 날짜가 겹치지 않을까요 ㅋㅋㅋ

suedesign

2013-11-14 07:55:09

날짜가 겹치는건 괜찬은데 장소가 겹치는건 아니되어요~ 안그래도 엄는 마일 쥐어짜고 엄는 자리 내놓라고 땡깡부려도 모자를꺼 같은데... 어디 가시나요? 혹...알면 제가 피해갈지도...

Moey

2013-11-14 09:23:05

글쌔요... 저는 아직 날짜를 set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11월 10일쯤 한국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한달쯤 있다가 돌아올 예정입니다. 저는 동부에서 떠나니 TPAC일수도 있고 TATL일수도 있고... 아직 어워드 인벤토리가 로딩되지 않았으니 자리 상황은 12월쯤 되야 알겠죠...

유자

2013-11-13 19:06:23

와!!! 알고 싶었던 건데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추천 꾹! 누르고.... 감사합니다 ^^

Moey

2013-11-14 09:32:32

유자님 정리 실력에는 못 따라가지만... i tried my best 입니다. ^^

만남usa

2013-11-13 20:01:04

요새 마모 게시판이 학구적으로 변하는것 같네요,.,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Moey님 멀어서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리는것은 못하겠구...기냥 추천이나 확 눌러 드립니다...ㅎㅎㅎ

좋은 정보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Moey

2013-11-14 09:35:19

안그래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마일모아 논문 쓰냐고 높은분께서 말하네요...

다음부터는 글을 조금 더 짧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물 받으러 베이 지역에 빨리 가야겠습니다... 다음에 한국 갈때 꼭 SFO를 들려야겠습니다~~~~~~~

유자

2013-11-14 12:19:39

ㅋㅋㅋㅋㅋ 모이님, 베이 들르실 때 만남님부터 베이 유치를 꼭 해 주세요!!

Moey

2013-11-14 12:22:21

요즘 베이에서 한국가는 뱅기표가 싸서 배이에서 출발할까 고민입니다 ㅋㅋㅋ

유자

2013-11-14 12:25:42

아, 전 또 만남님께 선물 받으러 베이에 오신다는 줄 알았어요 ㅋㅋ


베이 출발 좋죠!!! ^^

Moey

2013-11-14 12:39:35

선물도 받고... 베이 지역 회원님들의 지혜도 받고... 일석이조죠... 일타쌍핀가요?

유자

2013-11-14 12:47:38

만남님부터 유치하셔야 한다니까요. 만남님은 LA 지부이신데....... ㅎㅎㅎㅎ

Moey

2013-11-14 12:53:18

아... 지리공부를 다시 해야 겠습니다.

LA지부... 사랑합니다... 저는 다른거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길X에서 로스구이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

갑자기 엄청 땡깁니다... 왜 다른지역에는 안팔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남usa

2013-11-14 13:36:03

오시면 까짓 길X에서 로스구이와 시원한 동치미 국수. 그 정도가 문제 겠습니까......

뼈와 살이 타는 뜨거운 밤으로 모십니다..(엘에이 위 스파 찜질방...ㅎㅎㅎ)

Moey

2013-11-14 15:25:41

역시 배포가 크신 만남님~~~ 근데 계속 동치미국수가 먹고 싶은 밤입니다

봉다루

2013-11-14 01:26: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워드 발권 초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나저나 제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세계에 살고 계시군요.

글 읽어 내려가면서 등장인물 설명을 보니,

정말 하드코어로 마일적립계에 발 담그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Moey

2013-11-14 09:38:36

저는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

미국 블로그 쓰는 사람들 중에는 정말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취미생활을 과하게 많은 분들도 계시죠... 한국에 살때 디카에 빠졌었는데... 사진 동호회에는 거의 프로이신 분들이 많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passion이 있다는거겠죠... 그러면서 여행도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순둥이

2013-11-14 03:40:17

일단 닥스하고 다음 스터디 모임때 주제로 선정해 공부하겠습니다 ^^

Moey

2013-11-14 12:16:54

순둥이님.. 닥스가 뭔가요? 제가 모르는 용어들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다음 스터디는 저도 참석할수 있을까요? ^^

유자

2013-11-14 12:20:43

치고 크랩이지 싶습니다 ^^

Moey

2013-11-14 12:23:12

저는 마모 줄인말 공부를 많이해야겠습니다 ㅠㅠ

유자

2013-11-14 12:29:32

ㅋㅋㅋㅋ 저도 대충대충 끼워 맞춰서 눈치로 때려맞춥니다 ㅎㅎㅎ

Moey

2013-11-14 12:40:07

마모 할동 몇년을 해야 유자님의 insight를 얻을 수 있을까요?????????

유자

2013-11-14 12:48:40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굳이 말씀드리면......몇 년보다는 종일 붙박이로......^^;;;;

duruduru

2013-11-14 14:20:57

ㅋㅋㅋ

유자

2013-11-14 14:25:24

두루님, 웃으실 처지는 아니신 걸로... ^^ (동지 ^^)

duruduru

2013-11-14 18:51:28

느낌 아니까!!!!!!

Moey

2013-11-14 15:13:46

저도 요즘 붙박이 클럽에 빠지고 있어서 걱정이긴 합니다만~~~ ㅠㅜ

기돌

2013-11-14 05:37:09

역시 Moey님 쓰셨던 글들이 예사롭지 않다했더니 숨은 고수 맞으시네요^^

요렇게들 이용하고 계셨는데 몰랐었어요. 뭐 자주 비행기 타지를 않으니 무심하기도 했지만요. 좋은 정보 거듭 감사드립니다^^

Moey

2013-11-14 12:20:45

저는 기돌님 파리 여행기 읽으면서 감탄을 엄청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4박5일 있었는데... 내가 본 파리인가 아닌가 한참 생각할 정도로 훌륭한 여행기였습니다. 

이번주 금욜은 어디로 가나요? ^^

2n2y

2013-11-14 07:14: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kyteam

2013-11-14 14:30:28

kvstools을 알기전에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이미 kvstools에 맛들여서 항공편검색을  항공사 홈피가 아니라 kvstools로 하는 신세예요 @_@

Moey

2013-11-14 15:28:43

무료가 아무리 좋아도 유료보다는 좋을수가 없죠... kvstools... 엄청강한 툴이죠... 나중에 mpm 계산할때 부탁해도 될까요??? :P

티모

2013-11-14 15:15:47

추천추천

뉴나나

2013-11-14 20:49:09

오..이거 완전 필요한 정보인데요? 당장 해봐야겠어요...캄솨~^^

ocean

2013-11-24 12:51:35

마모님 블로그에 있는 Expertflyer.com 좌석통지서비스 읽고 참 좋다고 생각을 하곤 아쉬울 때 사용해야지 했는데.........;;  


Moey님이 이렇게 세세하게 쉽게 설명 해 주셔서 참참참 감사해요~~~ 시간과 정성들여 저같은 초보도 한 번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요목조목 써 주셔서.

시간날 때, 멍때리지 않고 연습 해 볼께요.


Moey

2013-11-24 13:21:59

요즘 expertflyer에 대한 글이 미국 블로그들에 자주 오르긴 하는데요... 일단 UA가 끊기는 바람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Seth형님..?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친구가 큰일을 떠 저질렀네요 ㅋㅋㅋ 이제 유료서비스 가입할 때가 왔다 싶기도 합니다...

ocean님 여행 준비는 잘 되어가시나요?

ocean

2013-11-25 02:42:20

비행기를 많이 타지 않기에 유료는 좀.... 5일 무료 체험이나 해 보면서 숙지나 해 놓으려고요.  정 급하고 아쉬울 때, 유료라도 사용하려면요^ ^


여행준비는 요사이 답보상태예요ㅠㅠㅠ  관심 가져주셔서 참 감사해요. Moey님처럼 잘 준비를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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