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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6/11/16) AMEX에서 9/1/16부터 연회비 부분환불 안 해준다고 하네요.

(업뎃: 10/14/15) US Bank 관련 사항 본문에 추가

(업뎃: 4/5/15) US Bank 관련 정보 추가 해 주세요. 클칼 카드 (개악) 대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필요하실 듯 한데, 검색으로는 안 나오네요.

(업뎃: 3/1/15) Barclay, US Bank 관련 정보 추가

(업뎃: 1/20/15) BoA 환불 규정 수정 및 몇 가지 최근 바뀐 사항 업데이트

(업뎃: 5/16/14) Chase 발행 카드의 연회비 환불 가능 기간 변경

(업뎃: 5/14/14) Citi 발행 카드의 연회비 환불 가능 기간 수정


>> 들가며

안녕하세요, 봉다루 입니다. 

마일 적립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대략 1년 또는 2년이 지나면 연회비가 부과되는 카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이 때 여러 가지 궁금증들이 생기게 됩니다. 저도 이제 이런 시기가 되어서,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내용들을 정리 해 보았는데요,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초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연회비가 나왔을 때 알고 있으면 좋은 기초 정보 및 팁  



1. 연회비가 부과되면 카드를 닫아야 할까요? 마일모아님의 의견은 어떠세요?


많이 나오는 질문으로는 top 5 안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왠지 마일모아님도 이와 관련된 글을 써 올려 주시지 않았을까요?

네, 관련 대문글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 붙였으니 우선 꼭 읽어보시구요.


마모님 대문글 바로가기: 신용카드 연회비가 부과되면: Keep it? Ditch it?



2. 카드를 닫을 지 유지할지 고민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위 대문글을 읽어 보시면 대략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카드를 유지하는지 감을 좀 잡을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실제 내 상황이 되면 판단하기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연회비가 나왔다고 꼭 카드를 닫아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용기록을 좋게 만든다는 측면에서도 길게 유지하면 좋지요. 

조금 잡힌 감을 유지하시면서, 게시판에서 좀 더 고민하시는 카드 이름과 더불어서 '연회비 부과'라고 같이 검색하시면 더 많은 사례/의견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로 알아보신 후,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서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검색 시작하기 전에 배경 지식을 쌓고 시작하시면 좋겠지요. 그래서 아주 다양한 경우/사례 중 일부 주요 방법들만 조금 추려 보았습니다.


1) Retention (리텐션)보너스를 요청해 볼 수 있습니다.


  - 연회비 면제, 리텐션 보너스 포인트, 또는 statement credit 등을 제시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케바케이니 일단 알아보시되 없더라도 지나치게 징징 신공 쓰시거나, 너무 실망하시거나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이번에 좀 알아봤는데, 국물도 없었습니다. -_-;;


2) 신용기록/점수 향상을 위해서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어떤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가능한지, 검색하시거나 또는 발급기관에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


* 팁 #1 연회비가 부과 되었을 때,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 가능한 대표적인 카드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차세워(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사프) --> 일반 사파이어 카드 

- 차세워 UA 탐험가 카드 --> 연회비 없는 UA 카드 

- 아멕스 힐튼 surpass --> 일반 아멕스 힐튼 카드

- 씨티 힐튼 리저브 --> 씨티 일반 힐튼 HHonors 카드



3) '왔다리 갔다리 신공'에 도전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일명 남철 남성남 신공인데요,  순둥이님께서 정립해 주셨습니다. :)

   

    순둥이님 글 바로가기: AMEX upgrade-downgrade - 왔다리갔다리 신공


    간단히 설명하자면, 보너스 포인트를 받으면서 업그레이를 하고, 다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운그레이드 하는 방식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보너스 포인트도 받고, 신용기록도 길게 갈 수 있는 방법이지요. 단, 역시 이것도 케바케 입니다. 발급기관에 업그레이드 보너스 문의 해 보셔야 합니다.

    이것도 이번에 한번 시도 해 봤는데, 저는 역시나 국물도 없었습니다. -_-;;



4) 마지막으로 처닝이 있습니다. 처닝은 카드 해지 후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발급받으면서 사인업 보너스를 다시 받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 부분은 좀 더 마일모아에서 더 공부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저한 선행 조사를 진행하시고 처닝 시도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처닝 관련해서, 기존 선배님들의 경험을 알고 싶으시겠지요? 어느 정도 기간이 필요한지가 중요하니까요.

    파파구스님의 글에 사례들이 모여서 정리되고 있으니 보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자신의 신용기록이 얼마나 좋은지도 꼭 같이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파파구스님 글 바로 가기: 풀리지 않는 숙제! 쳐닝 문제를 다시 논의해 보고 싶어요




3. 신용카드를 닫으려는데요(close, 해지) 남아 있는 포인트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체이스의 자체 포인트인 Ultimate Rewards Point (URP)의 경우는, 


  - 자유카드(freedom card)로 포인트를 옮겨 놓고 닫으시면 됩니다.

   (설마 자유카드를 닫으시는 건 아니시겠죠?)

  - 자유카드 및 다른 URP 적립 카드가 없으시다면, 자유 카드 만드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3만 사인업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 배우자가 URP 적립되는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배우자 계좌로 옮기셔도 됩니다.

  - 정 옮길 다른 URP 적립 카드가 없으시면,

     : 항공사 (UA-United Airlines, BA-British Airways) 또는 호텔 (하얏)로 많이들 옮기시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항공사를 찾아서 옮기시면 됩니다.

     : 여행 가실 일이 없으시다면, 어쩔수 없이 현금/수표로 받으시면 됩니다. 

      (최근에 URP를 수표로 받는 방법이 없어진 것으로 안내 받은 것 같은데요, 수표로 받고 싶으신 분은 체이스에 secured message나 전화 통화로 문의 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0/2015)


* 팁 #2

   대부분 아시겠지만, 자유카드만 가지고 계시면 항공사/호텔로 포인트 전환이 안됩니다. 캐쉬백 및 포인트 보관만 가능하지요.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 '부부신공'(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입니다. 

   URP의 경우, 배우자 UR 계좌로 자유롭게 포인트를 보낼 수 있고, 또, 배우자의 항공사/호텔 계좌로도 포인트를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우자와 1년 단위로 교대로 사프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적절히 신청과 해지를 반복하시면(처닝) 징검다리식으로 계속 연회비 없이 포인트 전환이 가능합니다.



2) 아멕스의 자체 포인트인 Membership Rewards (MR)의 경우는, 


  - 많은 마모인들을 골치 아프게 만들어 온 부분인데요..... 라고 초안에 적었습니다만, 최근(2014년 4월)에 Everyday 카드(매일카드?)가 나오면서 상황이 좀 바뀌었습니다. :D

  - URP에서와 마찬가지로 연회비 없는 매일카드를 가지고 계시면, 별도로 옮기거나 할 필요도 없이 계속 MR 포인트가 유지됩니다. 

    (아멕스 MR은 1인당 1개의 MR 계좌로 통합 관리됩니다.)

  - 우선, 카드를 닫기 전에 남아 있는 balance를 모두 pay 하시고 나서, MR 담당부서에 전화해서, 현재 pending 되어 있는 MR을 넣어 달라고 아멕스에 요청하십시요.

    (보통 아멕스 MR의 경우, statement가 나오면서 바로 MR이 적립되는 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1개월 후, 즉 다음 statement가 나올 때 적립됩니다. 그전까지는 pending 상태로 유지됩니다.)

  - MR 유지할 수 있는 카드가 없으시면, 매일카드 하나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일카드를 만드실 수 없는 상황이시라면,

     : 항공사 (BA, Delta, ANA 또는 본인이 원하는 항공사), 또는 호텔로 옮기시면 됩니다.

      단, 호텔로 옮기시는 경우에 포인트 가치가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각종 상점의 Gift card(GC)로 바꿀 수 있습니다. (MR 웹페이지에 보시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Staples GC로 바꾸시는데요, 어떤 분들은 20% 이렇게 보너스가 붙어서 GC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멕스에서 차별합니다. -_-;

      Staples 아니더라도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상점 GC가 있으면, 그것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 짜투리가 남으면 아마존 크레딧으로도 바꾸실 수 있습니다. (뿡뿡2님 글: 짜투리 MR 아마존에서 씁시다! )


  - YK님 댓글 보시면, 카드 해지 하더라도 MR은 30일간 소멸되지 않고 유지 된다고 합니다. (요 부분은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니, 적용하실 분들은 아멕스 채팅으로 한번 재확인 하시면 좋겠습니다.)


* 팁 #3

  - 아멕스의 처닝 규정이 최근 크게 바뀌었습니다. 개인 카드는 처닝이 아예 막혔고, 비즈니스 카드는 12개월으로 처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1.20/2015)

  - 약관이나 실제 사례를 볼 때, MR 포인트 받는 아멕스의 크레딧 카드중 하나를 과거에 가지고 있었거나, 현재 가지고 있어도 이와 무관하게 이와 다른 MR 받는 아멕스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1/20/2015)

    좀 말이 어렵지요? 예를 들면,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를 가지고 있더라도 아멕스 PRG 카드를 새로 만들 때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전에는 이 부분에 제한이 있었거든요.

  - 실제 아멕스 카드 처닝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검색을 통해서 더 최근 동향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1/20/2015)



3) 항공사/호텔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의 경우는,


  - 카드를 해지하더라도, 이미 statement 나오면서 각 파트너사로 넘어간 후이기 때문에 적립된 항공사/호텔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습니다. 

    CSR(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들이 포인트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 단, 아직 파트너사로 넘어가지 않은 포인트들(아직 statement가 안 나온 상태일 때), 즉 pending 상태인 포인트들은 카드 해지하시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 의견은, 카드 해지를 생각하신다면, 해당 카드를 마지막 1개월 동안은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가장 깔끔한 것 같습니다.   




4. 이미 연회비가 부과 되었는데요 (또는 이미 연회비를 실수로 냈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걱정하지 마십시요. 연회비는 아래와 같이 각 발급사별 환불 정책에 따라 돌려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적혀 있는 내용은 분위기 파악 및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내용으로 기억하시고요,
실제로 카드 해지하고 연회비 환불받고 싶으실 때는, 아래 내용 참고하신 다음에, 언제까지 해지해야 전체 금액 환불 받을 수 있는지 각 금융기관에 secured message 또는 채팅/전화로 직접 문의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1) 체이스 (Chase Bank):

  - 연회비가 posting된 (부과된) transaction date으로부터 180일(2014년 4~5월 변경됨) 이내에 카드를 해지하면, 전액 환불 됩니다.

  - 180일이 지나면 전액 몰수 됩니다. (6개월이 아니라 180일 입니다. 며칠 차이가 있으니 주의 하시고요.)

  - 일반적으로 체이스 카드의 연회비는 카드 승인일로부터 1년 되는 날 이후 처음 맞이하는 1일 (즉, 그 다음달 1일)에 부과됩니다.

  * 연회비 전액 환불기간이이전에 60일이었다가 최근에 180일로 바뀌어서 안내가 되고 있는데요, 

    간혹 60일로 SM 또는 전화를 통해서 안내를 받게 되면, 180일로 바뀐 것 아니냐고 재차 확인하시고, 그래도 60일이라고 하면 수퍼바이저에게 확인해 달라고 하십시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062497

     https://www.milemoa.com/bbs/board/2082134

  - 가끔 영어권 사이트에서 제휴카드는 30일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UR을 모으는 카드 이외에, 다른 항공사나 호텔 제휴카드도 역시 동일하게 180일 적용됩니다. 

    (UA 카드도 여러 사례가 있고, 2016년에 Ritz-Carlton 카드 해지에 180일 적용되었습니다.)

   

* 팁 #4

  - 체이스의 경우, 환불 가능 기간이 지난 다음에도, 만일 연회비가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간 환산 부분 환불 됩니다.

   (쿨대디님 글: 체이스 사파이어 (Sapphire Preferred) 연회비 환불 60일 기한 세는 기준이 Statement Date이 아니라 Transaction Date부터네요. )

   다른 기관도 이와 동일하게 적용 가능한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 단, 반대로 연회비 전액 환불되는 기간(180일 이내)이더라도,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간 환산하여 부분 환불됩니다. (1/20/2015)

  

2) 아멕스 (American Express):

  - 연회비가 posting된 (부과된) transaction date으로부터 60일 이내에 카드를 해지하면, 전액 환불 됩니다.

  - 60일이 지나면 기간 비례하여 부분 환불 됩니다. (2016년 8월 81일까지)

     (약관 상으로는, 연회비 posting 된 statement의 closing 날짜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지하면 전액 환불해 준다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AMEX의 경우, 일반적으로 연회비가 posting 되는 날짜가 새로운 빌링 사이클 시작된 첫날 이기 때문에 결국 posting 날짜부터 60일 이라는 것과 동일하도고 보입니다.)

  - (업뎃: 2016년 6월 11일) 2016년 9월 1일부터는 60일 이후에 부분환불을 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가기1, Doctor of Credit 바로가기2, flyertalk 바로가기3

  - 2016년 9월 1일 새로운 정책이 적용된 다음 부터는, 60일이 지난 downgrade를 할 경우마저도 부분 환불이 안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3) 씨티 (Citi Bank):

  - 연회비가 posting된 statement가 배송된 뒤로, 30일 이내에 해지하면 전액 환불 됩니다.

     (배송 소요 기간은 대략 7일로 보고, 씨티에서 연회비가 포스팅 된 statement closing 날짜 기준으로 37일 이내이면 전액 환불해 줍니다.)

     (Your Card Agreement states that this fee is non-refundable unless you notify us to close your account within 30 days from the mailing or delivery date of the statement on which the fee appears.)

  - 이후에는 기간 비례하여 부분 환불 됩니다. 

     (쟈니님 글: 카드사마다 연회비 환불되는 기간이 다른가봐요?)


4) 보아 (Bank of America):

  - 연회비가 posting된 (부과된) statement가 나온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지 하면 전액 환불됩니다. (1/20/2015)

  - 30일이 지나면 전액 몰수 됩니다. (1/20/2015)


5) 바클레이 (Barclay Bank):

  - 연회비가 나온 후 60일 이내에 카드 해지하면 전액 환불 됩니다. (60일 기준이 연회비 포스팅 된 날인지, statement closing 날짜인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 60일이 지날 경우, 부분환불 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6) US Bank:

  - 연회비가 포스팅(posting) 된 날 기준으로 30일 이내에 카드 해지하면 전액 환불 (영어권 블로그 및 은행/카드사 상담원을 통한 확인)

  - 30일이 지날 경우, 부분환불 되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 클칼 카드의 경우,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그레이드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해지/유지 외에도 선택지가 하나 더 있는 셈이네요.

  - 클칼 카드의 경우, 상담원과의 대화(?)를 통해서 연회비를 면제 받는 경우도 있었네요, 일단 결과가 어찌 되든 찔러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


따라서, 1년이 지난 다음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 더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이 환불 가능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맺는 글

거듭 강조하고 싶은 바는, 연회비가 나온다고 꼭 카드를 해지해야 제대로 된 마적단이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상황을 잘 판단하셔서 유지하실지 해지하실지 결정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적어 놓은 것들은 정말 아주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필요한 부분 더 알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남은 포인트 처리 부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더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관련 기본 정보가 있으면 언제든지 지적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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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ta450

2017-06-06 04:56:41

DP 하나 남깁니다(겸 와플!)

Amex의 경우에 이제는 30일까지는 전액환불, 그 후에는 prorated로 환불해준다고 하네요.

철이네

2017-06-14 10:43:35

와플 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 센츄리온 갔다가 캔슬 할려고 했는데 프로레잇으로 받게 생겼네요.

오늘이 연회비 내는 날이라서... ㅠㅠ

JoshuaR

2017-09-20 22:03:41

연회비 부분환불이 된다면 9월에 연회비 부과되는 PRG 카드는
연회비 한번 내고 1월에 에어라인 크레딧 100불 먹은 다음에 취소하면 이득이라는 계산이 되네요

날씨맑음

2017-09-21 15:08:18

Amex 이제 prorated refund 없어진거 아니었나요? 30일 이전에 캔슬하면 전액 환불이지만 그 후 캔슬은 프로레잇 안되고 다운그레이드는 프로레잇 되는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대박찬스

2017-11-23 12:02:15

작년 11월 28일,아플 대란때 만든 카드는 연회비가 언제 청구 되는걸까요? 12월 우버 크레딧(20불이던가요?)까지 받고 다운 그레이드 하면 너무 얌체 같을까요?^^;;;

월화수목금토집

2021-05-28 22:37:57

아멕스 플랫(개인) 연회비($550)가 5/18, 제 어카운트에 posting 되었습니다. 또한 5/18로 클로징된 직전 statement에 $550이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약관 상으로는, 연회비 posting 된 statement의 closing 날짜로부터 30일 이내에 해지하면 전액 환불해 준다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요

위의 문구로 보자면, 6/18 전에 해지하면 전액환불된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마 전 받은 이메일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A payment of $550.00 is scheduled to be debited from the account ending in XXXXX on 06/02/2021.

"be debited"의 개념이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런데, 6월 2일에 제 아멕스 어카운트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돈이 빠져 나갈 거라는 의미인지가 궁금합니다.

열심히 연구해 봤는데 이런 내용은 찾지를 못해서 여쭙습니다.

ReitnorF

2021-05-28 22:46:49

Auto payment 설정해두셨나요? 

이미 아시다시피 연회비가 포스팅 되고 30일 이내에 해지시 전액환불 되므로 payment가 진행되어도 다시 수표 등으로 되돌아 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다운그레이드시에는 남은 기간만큼 prorated되서 돌려 받습니다.

 

p.s. 너무 오래 전 글이 토잉 된 것 같아 도움될만한 링크 추가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785130

월화수목금토집

2021-05-28 23:20:33

와우! 제 문제를 정확히 예상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다.

Auto payment가 closing date의 15일 후로 설정되어 있었네요. 해지할 생각이었는데 payment 되고 다시 수표 받고 했으면 번거로울 뻔 했지만 덕분에 그 상황을 방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로 걸어주신 링크의 내용도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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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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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2024-04-15 4678
updated 113867

Campus Tour 핑계로 다녀온 뉴욕

|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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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자 2024-04-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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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시대에 달러 인컴 받으며 생활 꿀팁 뭐가 있을까요 (뻘글)

| 질문-기타 20
Navynred 2024-04-16 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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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오퍼) Marriott Bonvoy: $300+/ $100 or $120 back

| 정보-호텔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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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2020-09-24 117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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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24] 발느린(?) 정리: Global Entry 지원 카드 & 수수료 인상 적용 카드들

| 정보 10
shilph 2024-04-16 443
updated 113863

네이버페이 충전 결제는 이 카드로 하세요!(2022)

| 정보-카드 74
1stwizard 2022-09-30 13031
updated 113862

앞으로 유럽 방문 사전 ETIAS 필수 (2025년 중반으로 연기)

| 정보-여행 9
한비광 2022-05-18 2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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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빌 좀 봐주세요. 오버차지 당한것 같아요 ㅠ_ㅠ

| 질문-기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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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아저씨 2024-04-16 1522
updated 113860

[업데이트: 날짜 변경의 경우 호텔측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Marriot 5만 숙박권 예약할 때 연박일 경우 하루씩 나눠서 하는게 나중에 예약변경시 편해요

| 질문-호텔 3
율리아나 2024-03-19 1043
updated 113859

[종료] Chase United Business 카드 100k 사인업 보너스! ($5,000 스펜딩 + $99 연회비)

| 정보-카드 178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1-25 1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