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은행에 신고하고 통상적인 절차를 따라갔습니다. 새카드 발급되고 99센트 돌려받고 은행은 조사 들어가고.
1주일 지나서 카드 새로 받고 activation 했는데.....activation 당일 날자로 또 도용 당했습니다. 이번에는 95센트. ㅡㅡ
커스텀 센터에 전화해서 같은 과정 다시 반복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 카드가 미국 처음와서 만든 카드라서 크레딧 히스토리를 위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닫히지만 않도록 주차장에서 가끔 주차비 내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카드거든요.
어디 연결해둔 곳도 없고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늠 카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혹시나해서 은행계좌들 유심히 봤는데 그거는 문제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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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모든 은행 그리고 카드 계좌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주 가끔 쓰는 웰스파고 카드에 기억도 나지 않는 99센트 차지가 되어 있네요?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존재하지도 않는 웹사이트.
바로 전화해서 신고하고 카드 재발급 신청 했습니다.
문득 드는 생각이 소액 찔러보고 별 반응이 없다면 큰 금액 왕창 찌룰려고 했는거 아닐까라고.
카드도용 몇번 당했지만 99센트는 처음이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