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 있어 하와이에 6박정도 머물다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6박을 오아후에 줄창있기보단 2박정도는 가보지 못한 마우이를 가서 마모핫플인 Grand Wailea, A Waldorf Astoria Resort (힐튼다이아의 혜택...사실 머가 있는지도 모르지만)에서 숙박권으로 1박, $250 크레딧받을 계산으로 레비뉴로 1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텔이 마모회원분들에게 핫한 곳이라 후기들을 많이 읽어봤는데 포인트로 했을 때 포인트 100,000 남짓정도 주고 예약을 하신 글이 보였는데요. 

지금 보니 기본방이 레비뉴 $1,000, 포인트는 380,000 정도를 요구하네요.

이가격...깜놀 더하기... 실화인가요? 정녕 저같은 소시민은 범접할수 없는 곳이란 말인가요? 6월초가 성수기면 성수기라쳐도 달라스에서 대한항공 직항이 비싸서 울며겨자먹기로 하와이행을 택했는데 마우이행이 걸림돌이네요. 

 

마우이행을 손바닥뒤집듯이 하시는 우리 마모횐님들의 경험을 여쭈고자 합니다. 좀더 기다리면 가격이 좀 떨어질것이다? 다님 그런일은 절대 없으니 딴데 알아보시라...든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힐튼다이아, 메이엇플랫, 하얏 익스플로리스트, IHG 플랫엘리트 가 있습니다. 혹시 이 비루한 티어들을 가지고 가기에 좋은 호텔있으면 추천추천 대환영입니다.

 

묻어가는 질문 하나 더 드리면 이번에 BILT 프로모로 받은 익스플로리스트가 있는데요. 제가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프로모션기간에 10박은 어떻게 약간 무리 비슷하게 해서 가능할텐데 글로벌리스트 20박은 안나올거같거든요? 이렇게 해서라도 익스플로리스트 라도 되는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아님 글로벌리스트 아니면 의미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