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다보니 이런날이 오네요.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네가족 (부부, 하이스쿨러, 초등학생)파리 왕복권을 끊었습니다.
7월초에 가는 표인데요... 마음만 앞섰지 몰 할지 잘 감이 안오네요.
저만 아주 옛날에 파리 하루 다녀온적은 있긴한데, 제 배우자는 아예 경험이 없구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