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약]
한국 여행 마지막 2박이 휴일 주말이네요!
어딜가나 사람이 많을듯 하니
호텔내 + 주위에서 쉬려고 하는데,
콘래드 서울 vs 쉐라콘 그랜드 인천
두 곳중 어디가 좋아보이시나요?
어른둘, 아이둘(3,5) 가족 입니다~
[배경]
4년만의 한국 여행이 이제 한달이 안남았네요~
이렇게 저렇게 호텔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
마지막 주말 방이 안나오는 겁니다
응? 이상해서 찾아보니, 부처님 오신날! 부처 핸썸!
역시 호캉스가 대세다 보니
예전에 기본방은 다 나간듯 합니다.
그리하여, 이리저리 찾아보다
방이 있는곳으로 옵션들을 좁혀보니,
[호텔별 특징]
1. Conrad Seoul
- 숙박권 + Cap1 $300 + 현금($200)
- 세네번 가봤음
- 다이아 티어로 조식/라운지 가능
- IFC / 더현대 등 쇼핑/먹거리 가까움
- 주위에 여의도 공원등 나들이 가능
2. Sheraton Grand Incheon
- 매리엇 포인트 59K/Stay
- 송도 센트럴 파크 중심부
- 주위에 한옥마을, 공원, 쇼핑 다 가까움
(경원재 한옥 호텔 가보고 싶었으나 솔드아웃...)
- 한번도 못가봄
추가로,
3. 영등포 Time Square Courtyard (39K/stay)
4. 마곡 Botanic Garden Courtyard (39K/stay)
들도 고려해 보았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