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말씀 드린대로 내년 4월 25일 인천-덜레스(IAD) 예약을 위해 4월30일경 (360일 전에 표가 보이기 시작하니 이날쯤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 오전 9시에 맞춰 동부 오후 8시에 초시계까지 맞춰서 검색하니 일반석만 있고 비즈는 매진으로 표시 되더라구요.
지체하지 않고 바로 예약 대기를 했더랬습니다.
그 전날인 4월24일 도착편도 하루전날 예약 해 둔 상태였고요. 초까지 맞춰 접속했다가 바로 예약 대기를 한 것이니 순서로는 못해도 삼등안에는 들었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었구요.
지난 금요일에(5/12일) 이메일로 예약대기가 확약으로 전환 되었으니 5월 17일 까지 발권 시한을 준다는 안내가 와 있었어요. 4/24/24, 4/25/24 두 날짜 동시에 확약 안내를 받았습니다. 5일정도의 시간을 주는 걸로 봐서 제 앞에 한 두명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예약 대기를 걸어두면서 주변에 듣기로 일주일 전에 확약 받았다 하는 분들도 있고해서 마냥 대책없이 확약만 기다릴 수는 없을것 같아 이코노미편이랑 아틀란타까지 비즈편도 동시에 발권을 해 놓은 상태였기에 상담원과 통화후에 앱으로 들어온 대기 확약 발권편을 구매하고 이코노미랑 아틀란타로 귀국편은 캔슬했어요.
1년 정도 여유있게 여행 준비를 하시는 마모님들 계시면 원하는 날짜가 풀리는 시점에 바로바로 예약 대기 걸어두시면 예전보다는 마일발권이 수월해진 느낌이라 어렵지 않게 발권 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 후기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