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홍수 때문에 더이상 진행 안한다고 전달했습니다. 집사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겠네요.
친절하게 좋은 조언과 가르침을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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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시간에서 집을 사려고 하는 초보 구매자입니다.
어제 질로우에서 집을 찾아서 스케줄을 잡아서 집을 구경했습니다. 집이 마음에 들어서 그날 만난 리얼터와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오퍼를 넣겠다고 했습니다. 프리어프르벌을 리얼터를 통해 받았고 리얼터는 저희가 처음 집을 구매하는 것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계약서를 보니 리얼터는 5/30 9pm 전까지 오퍼를 하겠다고 적혀 있네요. 진행을 빨리되는 느낌이 있는데 3가지 정도가 마음에 걸립니다. 계속 진행해야 될지 말아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 리얼터가 오퍼에 관한 문서들을 보내주었는데 정확하게 얼마를 지불해야 되는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리얼티 피 3%와 진행에 따른 Detailed Estimate quote 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제가 받은건 Settlement Charges 관한 것 입니다.
2. 계약서에 셀러브로커에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900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대화중에 일단 이 구절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고, 계약서를 꼼꼼이 읽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입니다.
3. 구매하고 싶은 집이 동그라미 쪽에 위치하는데 2021에 Flood 이력이 있습니다. 계약서 disclose를 보고 알았습니다. 제생각에는 리얼터가 이런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홍수의 주된 이유가 시티와이드 flooding due to 펌프 문제로 적혀있네요.. 올해에 resolve 됐다고 계약서에 적혀 있긴합니다. 이쪽 동네에 홍수 이슈가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구매하려는 집에 이 이력이 있으니 주저하게 됩니다. Sump pump는 Not availabe에 체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