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 2명 (3살 && 8개월) 데리고 한국을 방문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는 직항이 없어서 무조건 경유를 하거나 그나마 가까운 공항으로 운전해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옵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제일 가까운 공항인 디트로이트 공항 (운전 2-3시간 거리) 에서 델타 직항을 탄다. // 장점. 공항 거리가 제일 가깝다.
2. 시카고 공항 (운전 5-6시간 거리) 에서 대한항공 직항을 탄다. // 장점. 후기 검색 결과 베시넷 좌석이 델타보다 크고 서비스가 더 좋다. 대한항공 마일 적립.
3. 뉴욕까지 국내선 타고 간 후, 에어프레미아 타고 간다. // 장점. 비행기표가 제일 싸다. 후기도 좋았던 것 같다.
이 외에도 옵션은 더 있긴합니다. 단지 위에 옵션들을 통해서 비교하고자 했던 부분은, 경유를 통해서 비행기를 두번 타는거랑 차라리 좀 멀더라도 공항까지 운전해서 가는거랑 어떤 것이 아이들도 부모도 덜 힘들까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아이들이 비교적 차를 오래 잘 타는 편입니다)
첫째만 있을 때는 비행시간 5-6시간에서 경유를 한번 해본 경험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육아는 1+1 = 2가 아니기때문에... 이렇게 질문 글을 올려봅니다.
* 추가 질문, 카드 결제를 할 예정입니다. UR Mall 에서 사프로 결제 시 Travel 5X라고 나오는데 맞나요? L 등급 좌석이라 결제 후 마일적립도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