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말 비행기표를 빨리 구매해야하는데 (나날이 현금가가 계속 오르고있어서.. P2 는 왕복 $2650불짜리 구매했네요)
마일리지표도 없고 현금가도 비싸 골치를 썩고 있는중입니다.
그와중에 그나마 가능한 플랜이 있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제가 지금 마일리지발권/현금발권 두개를 따로 표를 구매할것같은데 수하물이랑 연착 시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1. 마일리지 왕복발권 Virgin Atlantic - 대한항공 시카고-인천
2. 현금발권 American Airline 동네공항 - 시카고 / 시카고 - 동네공항
08:20AM 시카고 도착 11:25AM 인천으로 출발
08:30AM 시카고 도착 14:55PM 동네로 출발
시간은 넉넉한 것 같은데 연착을 하거나 모종의 이유로 그 후에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에, 보호 받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약 5년전에 이렇게 따로 발권을 했다가 비행기 출발이 아예 무산되면서 뒤에 비행기 변경을 신청했더니 AA 에서 그러더군요.. 함께 발권한게 아니라서 안된다고해서 아예 돈을 새로 내고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 분리발권에 대한 불안감이 좀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엄청 조그마한 동네에어라인 다음 > AA 이었습니다)
수하물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 비행기타는 곳에서 연결시켜달라고 요청했을 때, 안해준다면 수하물을 그냥 시카고에서 Baggae claim 까지 나가서 짐을 찾은 후에 (제가 공항에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하나요?
연결가능한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이게아니면 같은날짜 현금가value $1700 또는 원하는날짜로 $2100정도로 구매하는 방법뿐이라..
너무나 고민이됩니다..
여러가지 서치해봤는데 제가 명확한 답을 못찾겠어서 질문 남겨봅니다ㅠㅠ
발권 전 조심스레 글 남겨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