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난감한 상황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shut down은 아니었고, 계좌가 휴면상태로 전환되었네요.
중간에 연회비도 내고 가끔 한국 costco에서 5만원씩 결제하면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term이 좀 길었던 모양입니다.
여튼 조언해주신대로 secure message 보내서 해결하였습니다.
해결된지 좀 되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글 수정이 다소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지나치치 않고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줄 요약- (이하 내용이 길어서 요약 올립니다)
1. 한국에 있는 상황에서 체이스 checking account가 최근에 shut down 되었는데, 사프 연회비가 청구됨.
2. 체이스 saving으로 payment account를 변경하거나 혹은 UR을 이용해서 payment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음.
3.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도를 해 보았으나, 다 실패함.
4. 기타 다른 방법(paypal 등을 이용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95불을 내기 위해서 미국을 갈 수는 없어서요T.T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체이스 때문에 엄청 난감한 상황에 빠져서 마모님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한국에 들어온지 4년이 되어 가는데요. 귀국 후 다시 나가게 될 것 같아서 다른 은행은 다 정리하고 체이스 checking account, saving account와 credit 카드 두 장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 못 나가게 되었고, 2~3년 이후에나 다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귀국 이후에도 checking에서 payment하고 코슷코 등에서 가끔 사용하면서 카드가 닫히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었는데요. checking에는 한국에서 카뱅을 통해서 송금을 하고 있었고요. 주소도 귀국 전에 한국 주소로 변경해 놓아서 각종 우편물과 갱신카드를 한국에서 받기도 했고요.
수시로 앱을 통해서 계좌 및 신용카드 확인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난 달(6월)에 checking account가 앱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T.T
이게 말로만 듣던 악명높은 체이스 shut down인가 싶어서 당황하고 있는데, saving과 카드 두 장은 아무 이상이 없더라고요. 더구나 6월 15일에 받은 saving statement에는 checking도 버젓이 나와 있었고요.
문제는 신용카드 중 하나가 사프인데 연회비 95불이 청구되어 버렸고 payment가 7월 10일까지 입니다-.-ㅋ
카드 payment가 checking로 연결되어 있는데, 처음에는 카드 payment에 기존 계좌가 나와 있길래 payment를 시도해봤더니 안된다고 나옵니다.
payment account를 saving로 변경하려고 시도해봤는데 external accounts만 등록하게 되어 있고, manually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이미 너한테 등록되어 있는 account라서 안된다고 나오네요. 등록은 되어 있는데, payment account로 변경하는건 메뉴가 없어요.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너무 난감합니다.
현재 UR도 좀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payment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checking은 자기들 마음대로 닫아놓고 연회비는 어떻게 내라는건지.
너무 난감해서 마모님들께 방법을 여쭤봅니다. 이게 연체가 되어서 신용등급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연체이자가 계속 추가되면 정말 난감해질 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