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예약하셨고 (Platinum 티어 이상), 샴페인 with 캐비어 그리고 부페 (회, 랍스터, 대게.. 여러 디저트 등등 오이무침이 맛있더군요) 좋아하셔서 브런치 로얄 드셔야 한다면, 체크 인시 조식을 꼭 선택하세요. 다음 날 브런치 로얄 (11시부터 2:30분까지), 인당 10만원입니다 (5만원 디스카운트 받을 수 있습니다).
샴페인 맛 괜찮습니다. 한국에 있는 호텔이라 전문가분이 샴페인 선정을 잘 하신거 같습니다. 캐비어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저한테 비렸습니다. P2는 괜칞디고 하더군요.
커피랑 티는 호텔에서 직접 선별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수영장을 좋아시면 객실을 이스트 사이드로 배정 받으시면 될 꺼 같구요. 웨스트 사이드쪽은 좀 더 조용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배정 받으시면 좋을꺼 같구요. 배달 음식을 시켜 드시는건 불가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가셔서 투고해서 오셔서..
택시 기사분깨 들은 내용인데요. 호텔 짓는데 4000억 (홍콩/중국 자본)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텔 윗 쪽에 보시면 펜션(?)들이 있는데, 각 28억에 팔렸다고 하더군요.
사림들이 많지 않나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리자몽 & 더블샷님 올리신 글 보시면 될 꺼 같습니다.
참, 체크아웃 결제시 보니깐 메리어트로 안뜨고, 삼매봉 development라고 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