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스턴 공항 hertz 에서 테슬라모델3를 렌트했습니다.
프레지던트 서클 처음 이용이라 우왕좌왕 하기도 했고
미팅에 늦어서 급한 마음에 차의 손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공항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 호텔에 도착하고 보니 뒷문짝과 차체쪽에 움푹들어간 사고의 흔적이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레지던트서클 등급이라 카운터에도 들르지 않아
손상부위 체크하는 서류같은것도 없었고
공항에서 빠져나올때 출구에서 직원이 부스 안에서 주행마일만 기록하고 통과시켰습니다.
직원이랑 확인한 기록도 없고,
제가 출발전에 손상부위 사진 남겨놓은 것도 없는데
이거 잘못하다 수리비 뒤집어 쓰는것 아닌지 신경쓰여서 잠이 안오네요.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