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샌디에고에 있는 회사와 인터뷰 진행중인데, 분위기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오퍼를 받지 않을까합니다.
이주할 곳 근처 집 값을 알아보니 힘이 빠지네요... 역시 캘리포니아는 집 값이 어마무시합니다.
회사는 샌디에고 4S 지역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선호하는 카멜밸리/포웨이/4S 같은 곳은 형편상 집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근처 Escondido, San Marcos, Vista 로 넓혀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거리/집가격 고려하면 Escondido가 가장 괜찮아 보이는데, ghetto한 동네가 많아 잘 보고 들어가야한다고 하니 어디로 정해야할까 참 난감합니다.
부부 플러스 신생아 세명이 살 집입니다.
주변에 그래도 한인이 좀 있고, 안전한 지역이면 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