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marriott Jeju 7월초 - 많이 부실한 일부 식음후기

멜라니아 2023.07.19 09:27:20

우선 후기가 많이 부실하여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먹을 때 사진 찍는 걸 자꾸 잊고 먹기만 합니다... 특히 "술 " 들어가면 더 그러합니다..

 

 

 

일요일 로얄 브런치였던 관계로 다른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부페쪽 찍는 게 꺼려짐 + 저희 주변 자리도 다 착석 상태라 자리 사진 찍기도 어려움 + 자리에 앉자마자 샴페인 부어주심 + 주는 대로 다마심 ... + 더부어줌을 계속 겪다보니 .. 

 

 

술배 채우느라 ㅠ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사진을 찍는 거 같은 건 다 잊었습니다. 

 

 

제대로 못 먹고 못 찍은 게 아까워서 또 가려합니다. 한상 차림 즐기느라 부페 못먹지 않게! 

 

제주 JW 메리엇의 플랫 혜택은 리조트인 관계로 레이트 체크아웃등은 보장되지 않고 라운지가 없기에 라운지도 불가합니다. 

 

대신 웰컴 기프트로 "조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식을 웰컴으로 선택하고 인당 10만원 (최대 2인까지)을 추가하면 조식 이후 10시반부터 2시반까지 제공되는 브런치 로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식 먹고 또 브런치로얄 먹어도 됩니다.. 물론 .. 위가 감당할 수 있다면요 ^^; 

 

저희는 성인 2인 (큰애가 만 18세가 넘어버려서 ㅠㅠ) + 소아 1인(만12세 초6) 입니다. 실제 JW에 사전 문의하는 경우 만 12세 "미만"은 숙박 및 식음이 무료 제공된다고 안내줍니다.. 그런데 방문 시에는 모든 장소에서 만 12세 "까지" 어린이 혜택이 가능했습니다. 

 

즉 저와 큰 아이가 10만원씩 20만원을 추가 결제하면 둘째까지 조식 및 브런치로얄(소아메뉴)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신한카드의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카드가 있으면서 전월실적 (30만원)을 채운 경우에는 조식 할인 5만원이 가능합니다. 단 현장 할인으로 룸차지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할인 후 5% 추가 할인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취소분이 있는 걸 계산못해 전월실적 25만원으로 혜택을 못받았습니다 (54000원짜리 취소가 있었네요 ㅠㅠ) 

 

브런치 로얄은 한상차림 + 브런치 부페 + 무제한 당장페이 브뤼 샴페인 + 캐비어 한접시가 제공됩니다. 

 

한상차림은 "무제한"입니다.. 인당 하나 고르시는 거 아니구요~~~~~~ 그냥 다 시켜드셔도 됩니다.. 메뉴 다 시키고 사진 만찍고 버리는 사람들도 있다고 비난 받기도 합니다 (허세샷을 위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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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하면 제일 먼저 브레드 바스켓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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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든 버터라고 안내하셨는데.. 저기 오른쪽 은 제 입에는 게우 맛이 확 올라오는 비린 ..느낌의 버터였습니다..만 나중에 다른 후기들 보니 "트러플" 버터라고 합니다.. 아 그래서였군요 제가 트러플을 못 먹습니다.. 이상하게 비리고 우욱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주상절리 크로아상 뿐 아니라 일반 크로아상도 맛있습니다..

 

 

저희가 크로아상을 좋아하지 않는데.... 맛있다고 느낄만큼요!!!!!!

 

 

리필된다고 합니다.. 몰라서 저랑 아이들은 열심히 아껴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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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버섯 솥밥입니다.. 메뉴판에는 장어솥밥만 있는데요 .. 장어 말고 다른 메뉴는 없냐하니 버섯 있다하셔서 시켰습니다. 

 

 

앞에는 가지고 온 우대갈비랑 새우가 남아 있습니다. 우대갈비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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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부터 새로 생긴 메뉴인가합니다.. 흑돼지고기국수입니다..

 

 

음 매우매우 심심합니다.. ㅋㅋㅋㅋㅋ (=-=; 소금 없나요? 후추는??)

 

 

국물이랑 면발은 찐하고 좋은데.. 싱거운 게 문제이니 .....소금 팍팍 쳐 먹으면 될 듯한데 소금을 못찾았어요 .. 소금 요청 하시고 팍팍팍팍 뿌려 드시면 맛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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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 크림스프인데 안 노래서 엥? 옥수수 스프 맞아? 했는데 와 달달한 옥수수의 향이 너무 확 .. ㅠ^ㅠ 맛나네요 요거

 

 

타르트 중에도 초당 옥수수 타르트가 있었는데 그것도 맛있답니다 (..맛있다고 자랑하고 지입에 다 넣은 둘찌....)

 

 

여긴 초당 옥수수 밭이 옆에 있어? 라고 애들이 묻지만 .. 저는 모릅니다.. ^^;

 

캐비어가 나왔습니다.. 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먹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 제대로 먹을 수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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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캐비어를 아시아나 퍼스트에서 먹어봤는데 (혼여행 마일 오류페어로 갔던 1박 4일) 그땐 뭣도 모르고 그냥 여기저기 발라 먹었더니 비리고 맛없었는데

 

 

 

아 ..... 맛을 흡수하는 캐비어의 특성을 설명 듣고 제가 좋아하는 고기류들이나 버터리한 빵들 위에 발라 먹으니 ..오우 고급스럽군요.. 아 이런 음식이었구나 캐비어~ (전병에 싸서 먹을때가 제일 맛없습니다.. 제가 알던 그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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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은 언제나 꽉꽉 담겨 있습니다.. 계속 와서 채워줍...니다 ^^;;

 

 

브런치 로얄 후기는 이것으로 끝! 입니다.. ㅠㅠ 부실하다고 말씀 미리 드렸지만 역시 부실하네요 ㅠㅠ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훌륭한 후기들이 많이 있어서요 ^^;;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반상 메뉴 자체도 한상 차림으로 매우 고퀄입니다.. 근데 식전 빵도 너무 맛있구요.. 캐비어랑 음식을 조화롭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샴페인과 메뉴들도 궁합이 좋습니다..

 

그 와중에 부페 메뉴들도 아주 실한 것들만 가득합니다.. 

 

 

단지 아쉬운 건 이용객이 많으면 오더 전달이 잘 안됩니다.. ㅠㅠ 옆 테이블에는 샴페인 채워줘도 내껀 안 주고 가서 손들고 저도 주세요 해야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찌는 안 먹겠다고 했는데 자녀분은 정하셨냐고 3명쯤 번갈아 와서 묻고 ^^;

 

 

큰아이가 사이다 주문했는데 .....제가 샴페인 4-5번 비울 동안 계속 안와서 아까 부탁한 직원에게 두번 더 얘기하고 다른 직원이 와서 부족한 거 없냐셔서 다시 또 이야기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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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나서 갑자기 ..사이다가 2잔이 왔습니다.. ^^;; 

 

추가 요금 결제 시 도민 할인이 있는 것 같은데 재외도민도 할인되는지를 제가 확인 못해봤습니다 (재외도민증을 안가져가서....... 재외도민증에 대해서도 마모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브런치 로얄 먹은거 소화도 안되었는데 .. 수영장을 가서 2시간쯤 놀고 .. 큰애는 기절해서 수영장서 자고 저는 계속 놀다보니 둘찌가 자꾸 배고프답니다.. 그러겠지 너는 먹은게 없으니까.. 둘째는 입이 굉장히 짧아서 ..거의 점심을 못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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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는 없으나 감자튀김만 주문 가능합니다. 그리고 지금 불가리 팝업이라고 일부 시간대에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제로 콜라와 사이다 그리고 뭐였지.. =-=; 그  로컬 브루어리와 함께 만든 제리엇의 크래프트 비어를 시켰습니다..

 

 

맥주의 레몬향이 음청 강합니다.. 코로나 맥주에 레몬 슬라이스 3개쯤 쥐어 짜 넣은 맛입니다. 

 

 

맛있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ㅠㅠ  (향 맥주 시로합니다.. 맥주는 IPA지!!!!)

 

 

실컷 또 놀고 .. 올라와서 씻고 룸서비스 메뉴를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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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 김치찌개, 소고기 버거, 마농 치킨

 

 

.. 2개를 시키자니 애들이 배고파서 엄마 줄 거 없대서 시켰는데 전 진짜 점심 먹은 거 아직 한가득이라 ㅠㅠ 치킨을 거의 못 먹었습니다.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김치찌개는 화면보다 푸짐하네요. 솥밥이 진짜 맛있었구요 마농 치킨도 그냥 먹음 심심한데 양념소스 푹푹 찍어 먹음 좋습니당. 햄버거도 맛있다는데 큰애 뱃속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오후 2시 비행기 이용관계로 조식만 이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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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한상차림 세트로 이용가능합니다. 소아의 경우 소아 조식이 따로 있으나 저희집 소아는 방에서의 늦잠을 선택해서 큰애랑 둘이만 갔습니다 (워낙 작은애가 아침을 안먹기는 합니다)

 

 

브레드 바스켓과 요거트 샐러드는 기본 제공이고 메인 메뉴중 하나 선택하심 됩니다..

 

 

 

저는 문어솥밥...... (반상) 아이는 에그로얄 (이라고쓰나 서프앤터프 스테이크지요) 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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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찐라떼와 카페라떼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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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또만난 빵 .. 진짜 맛있어요 ㅠㅠ 큰애는 빵먹으러 제주도를 가야해!!!!!!!!! 제리엇!을 자꾸 외치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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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가 딸기퓨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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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닭가슴살 샐러드인데 퍽퍽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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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 =-=;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다 드신 큰 따님 ......

 

 

에옹???????저는 문어 솥밥을 폭풍 흡입하느라 안찍었네용?? 성게미역국과 문어솥밥이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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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라떼와 카페라떼입니다..

 

 

 

찐라떼 맛이 독특? 합니다.. 에스프레소같은 위의 커피층을 지나면서 확하고 우유가 들어오는 시스템입니다 ^^

 

 

이상으로 사진을 별루 안 찍은 .. ㅠㅠ JW 메리어트 음식 후기들이었습니당!!!!!!

 

조식 먹고 브런치 로얄도 먹을 수는 있지만  엄청난 대식가가 아니시라면 그냥 조식 건너 뛰고 브런치 로얄만 시도해보세요 

 

 

 

아님 7시에 문열고 바로 조식 먹고 올레길을 한 4시간쯤 걷고 헬스장가서 다시 땀빼고 1시쯤 들어가서 드시면 ..........다시 배가 고파 드실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