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2500$ 비행기표 구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원래 스펜딩이 잘 없어서 스펜딩 있을때만 카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는 와중에 혹시 어떤의견들이 있으실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지금 현재 보유 카드로는,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체이스 언리미티드, BILT, 체이스IHG 입니다. 2/24 이고 AU 카드까지하면 3/24입니다.
해지한적있는카드는 AA 시티카드 1개뿐입니다.
저번에 AA 7만5천때 만들고싶었지만 보너스 받고 48개월 룰에 애매하게 걸리는 바람에 신청못했습니다.
만들었다면 이번 한국행 AA편 구매당시에 Economy plus 를 구매안해도 되었을수도있겠습니다만,
checked bag 한개가 아닌 2개가 필요했으니 x2 개와 extra leg room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위로하고있습니다.
지금부터 1년안에 여행일정은 AA 한국왕복, 아시아나 일본 왕복, UA 시카고왕복 정도입니다.
지금 현재 뱅기표는 시카고 빼고 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상황이라 항공사는 이미 정해져있습니다.
지금 현재 생각하고있는건 3가지 옵션과 장단점입니다.
1. UA Explorer 6만/3천스펜딩
장점
단점
2. Barclyas AA 7만/스펜딩없음
장점
단점
3. Amex Green charge card 6만+$200/3천스펜딩
장점
단점
또는 그냥 모으는용으로 이번에 리뉴된 스카이패스 정도 고려해봤지만 마일이 쓰기힘들고, 혜택이 없어서 제외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지금 현재 보는건 제가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 보는 것 같아요. 마일이든/혜택이든 모두 다 면 좋겠지만요.
연회비가 있어도 계속 쭉 가지고 있을 수 있을지. 아니어도 다운그레이드해서 유지가능한지.
항상 연회비가 부담스럽더라고요. 있다면 잘 사용할 수 있다면 아깝지 않을것같네요 (사파이어는 아깝지않아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것같아서 등록할지말지 고민하다가 남겨봅니다.
사실 글 남기면서 저도 제 생각을 정리를 해본 것 같기도해요.
긴가민가합니다. 제 상황에서는 어떤 것이 제일 베스트일지 고민이 무척 됩니다. 우유부단 한것도 조금 한몫하겠지요.
마모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이시나요?
혹시 위 카드들 말고 다른 카드를 좋은 추천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주권자라 비즈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비즈는 안열려고 합니다. 나중에 5/24 걸리는 경우 때 생각해보려고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