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 데리고 단 둘이 여행 갔으니 얼마나 즐거울 까요? 하루 종일 놀아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씻겨주고! 데리고 다니고! 생각만 해도.. 핫핫핫..!
남편이 접니다... ......
내일이 마지막 날 이에요...
아.. 빨리 집에 가고 싶어라....
며칠 사이 10년은 늙은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