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넘쳐나는 정보와 후기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정독하고 있습니다.
이리저리 검색을 나름 한다고 해봤는데 부족한 검색 실력때문에 좋은 딜이 보이지 않아 마모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첫집 클로징을 이번주에 했는데, 앞으로 1) 어떤 카드를 여는게 좋을지 2) 카드를 여는 시기는 언제가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베이 + 새크라멘토 지역의 6개월간의 하우스 헌팅을 마치고 너무 정신 없이 클로징날짜를 맞추려고 하다보니 큰 돈쓴다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사인까지 다해버렸네요..
그런데 막상 클로징이 끝나고 이사를 준비하다 보니 이제서야 정말 돈 쓸일만 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생각이 이제 드는거죠??
이사 비용, 가구 장만, 가전제품, 소소한 집 업그레이드 비용 등 앞으로 한달 정도 사이에 2 - 3만불 정도 스펜딩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현재 카드는 저는 Amex Gold + Cap One Venture, P2는 Hilton Aspire, Amex Plat, Cap One Venture 가지고 있고, 총 보유하고 있는 MR은 250k 정도 됩니다. 힐튼과 캡원 포인트는 모이는 족족 써서 남은게 없네요 ㅠㅠ
- 현재 주력 카드로는 아멕스 골드는 그로서리와 외식 + 캡원 벤쳐는 그외의 지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플랫과 아스파이어는 백만 플랫 + 백만 다이아로 쏠쏠히 사용하는 중입니다.
- 앞으로 새크라멘토 지역에 살 계획이고, 여행계획은 아직 막연하지만, 동부 혹은 유럽쪽으로 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0월달에 뉴욕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집을 사는 바람에 잠정 연기해버렸네요 ㅠㅠ
- 마지막으로 열었던 카드는 P2의 캡원 벤쳐로 금년 3월이였습니다. 나머지 카드들은 모두 1년이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 마모를 알기전에 저와 P2 모두 2019년 4월에 오픈했던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열었다가 2021년에 닫았습니다. (그때 받은 포인트는 아주 엄한데 버리듯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