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한국 드라마를 여러개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지 보게된건 더글러리 이후에 처음이네요.
중간중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주 조금 보이고, 역시 만화적인 요소가 좀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이건 어떨까... 시작했다가, 주말에 다 봐버렸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목록에 뜨는데, 볼까 말까 고민되시면, 한 번 시작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좀 자극적인 내용이 있어서, 어린 자녀랑 같이 보기엔 적합하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