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사우디의 빅 오퍼를 거부하고 MLS로 온지가 몇달 됐는데요, 그 덕분에 저도 MLS(엄밀하게 말하면 지난 주말 전에는 컵 경기죠)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Thanks to T-Mobile Tuesday)
EPL만 보다 보니까 경기 호흡도 느리긴 한데요, 그 와중에 메시의 활약이 대단하네요.
리그 수준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매 경기 골을 기록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 레드불스를 상대로 넣은 리그 데뷔골은 정말 그림같아서 공유해봅니다.
메시와 호흡을 맞춘 크레마스키라는 선수는 18세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