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월 초 IAD 발권 고견 부탁드립니다.

롤롤 2023.09.05 21:38:21

무시무시한 IAD 마일 발권 (5월 초) 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 P2, 그리고 토들러까지 세식구 + 워싱턴 + 오월 이라는 험란한 조합인데요...

올해 여름 친척분이 아나항공으로 일본 왕복을 한국항공보다 천불 이상 싸게 다녀오시는 걸 보며 떠올린 계획인데.

디씨- 일본- 한국 으로 들어가 돌아올땐 한국- 디씨 이렇게 생각해봤습니다.

돌아올때 한국-디씨는 모으고 모은 대한항공 마일로 처리가능할 것 같고요.

가는 것이 지금 매우 고민중인데... 마모님의 MR - 버진으로 ANA일등석 타기 글을 보고, 일등석까진 아니더라도 뭐라도 갈 수만 있다면이라는 심정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 어렵네요.

현재 UR 98000/ MR 200,000 이 있고요. united 로 넘기면 일인당 55,000으로 일본 편도는 가능하긴합니다만, 

혹시 다른 (특히 버진으로 넘겨서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어른 두명을 마일리지표로 구매한다고 했을때 아기표는 따로 사는 방법 밖에 없는지... (여기서 물어서 죄송합니다. 관련 질문이 아니라면 스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