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분리발권후 하네다 공항 환승 질문드립니다. (김포 - 하네다 & 하네다 - 뉴욕)

GS4 2023.09.09 02:50:36

업데이트합니다.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뉴욕에서 하네다 경유하여 김포가는 일정중

하네다 환승관련하여 업데이트 합니다.

 

환승관련 절차 자체는 약 20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짐을 캐리온 하는 경우, 만약 짐을 하네다에서 찾아야 한다면, 그것은 다른 케이스가 될 것같습니다. ) 

 

이를 위한 몇가지만 잘 준비하면 문제 없을 듯합니다.

(International Trasfer 라인만 잘 따라가면 됨) 

 

1. 가능한 다음 탑승항공권을 미리 체크인 할 것 (온라인 보딩패스 보여주면 됨)

    또는 e-ticket, itinerary 보여주어도 됨 (제 앞에 분들은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2. 비행기 착륙후에 빨리 내릴 수만 있다면 1시간 안에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시큐리티 라인 통과하는데 시간만 오래 걸리지 않으면 됨) 

 

3. 하네다 공항 자체 와이파이가 잘되어 있음

   (저는 혹시 몰라 ariralo 아시안 esim을 사서 갔는데, 와이파이만 쓸거면 굳이 없어도 됨)

   (참고로, 아시안 esim 은 현지에 와서야 액티베잇이 가능했음 & 당연한 얘기지만 세팅에서 data- roaming 도 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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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발권하여 마모님들로부터 컨펌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여정은 김포에서 도쿄 (하네다)까지 한번

그리고 도쿄 (하네다) 에서 뉴욕까지 한번, 이렇게 분리발권을 했습니다.

찾을 수하물은 없습니다. 

(만약 붙일 짐이 있을 경우에는, 원월드 소속이라 through check-in 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합니다.)

 

김포 - 하네다: 금요일 오전 9:50 하네다도착 (JAL)

 

하네다 - 뉴욕: 금요일 오후 1:15 하네다 출발 (AA) 

 

두 항공사 모두 같은 터미널 3 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본 입국심사 하지 않고도 환승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김포에서 하네다에 도착해서 내라면, 저의 itinerary 를 보여주고 트랜스퍼 라인을 따라 가면 문제가 없는지요?

그리고 뉴욕행 보딩패스는 출국장 아메리칸 항공에서 하면 되는 것이겠지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