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이 한쪽에 잇몸이 문제가 있어서 임플란트 치료 진행 중입니다.
In Network 라서 거기에 맞게 Estimation 다 받고 진행을 하였고, 이미 발치와 뼈 이식까지 마치고 2달 정도 지났고 다음단계 (Screw 심는) 로 넘어가기 전에 오늘 별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CT 찍고 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Dental Insurance 회사와 여러가지 문제 (제 Claim 때문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이 회사를 fee 문제가 있어서) 로 치과에서 제가 가진 보험을 한 달 뒤부터 In Network 에서 빼버린다고 합니다.
보험 적용이 안될시 큰 돈을 제가 더 부담을 해야 합니다. 한달 안에 그럼 중요한 치료를 진행하자고 하니, 예약이 다 찼다고 합니다.
보통 임플란트는 처음 시작 한 곳에서 끝까지 마무리를 하는 것이라고 들어서 지금와서 쉽게 다른 곳으로 바꾸는 것도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사회생활 초년생이라서 너무 큰 돈이라 고민이 되는데, 어떤 옵션이 있을지 혹시 경험 있으신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 내년에 한국에 가서나 또는 지금 시점에서 다른 곳으로 바꿔서 진행을 해도 괜찮을까요?
- 혹시 보험 회사에 이런 경우 예외적으로 받아주는 경우도 있을까요?
- 보험 청구만 먼저 해 주는 경우도 있을까요?
- 한 가지 방법은 P2 보험은 In Network 인데, 그렇게 갑자기 들어 가도 문제가 안될까요? 또 dental만 거기로 들어 갈수 있나요? 만약 다 들어 가야 한다면 P2는 HDHP 가 없는 보험인데 저는 HSA contribution 중에 있어서 갑자기 바꾸는 것도 가능 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