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항공사 스태튜스 챌린지나 프로모가 많았던 탓에 유나이티드와 델타 실버를 각각 달고 있는 상태에서 오랜만에 항공 예약을 하려니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
전 보통 짐을 체크인 하지 않아서 걍 더 싼 베이직 이콘을 예매하는 편인데요,
겨울 여행 특히 스키 여행은 짐 하나를 무조건 체크인 합니다.
(스키도 못 타면서 스키랑 부츠를 이고 지고 다니는 1인;;)
이콘으로 예약할 경우 장점은
1. 자리 지정 가능, 특히 preferred seats 지정 가능.
1-2. 컴포트에 자리 있으면 컴포트로 업글도 가능.
2. 스태튜스 산정에 마일리지 들어감
3. 체크인 가능 -> 스태튜스 있으니 어차피 공짜!
인데 1, 3번은 베이직 이콘이어도 어차피 스태튜스로 가능하니까요. (1번은 근데 유나이티드 예약할 때 온라인으로 안 되어서 상담원한테 해달라고 해야 했어요)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면 ($40) 그냥 이콘으로 하시나요?
근데 이게 500불 티켓에 40불 차이 나는 거랑, 150불 티켓에 40불 차이나는 거랑 또 다르니까요... ㅎㅎ
그나저나 이렇게 챌린지로 받은 스태튜스 혹시 12/31 만료인지 1/31일 만료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스태튜스 달고 부터 1년은 아닌 것 같은데...
웹사이트에선 아무리 봐도 날짜론 안 나오고 2023년엔 실버임! 내년에도 실버 하려면 이만큼 더 타셈! 이라고만 떠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