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타이어 교체 관련해서 질문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제 차량의 타이어는 Dunlop 사의 Conquest Touring 이란 모델로 추정되며 생산년도는 18년도 6~7월로 추정됩니다. (생산 후 5년 5개월 지남)
마모 글을 검색해보니 상태가 좋다 하더라도 최소 5~6년에 한번은 교체하라는 글이 많이 보였는데요, 혹시나 싶어서 가서 근접사진을 찍어보니 크랙이 꽤나 보이네요. 아마 상황상 교체를 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마모 글에서 코스트코에서 교체하기를 많이들 추천해주시는데, 1년에 2~3000 마일 정도밖에 안타고, 주로 동네 그로서리 갈때? 정도만 이용하는 차량이라 코스트코의 비용이 조금 부담되기는 하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마침 walmart 에서 goodyear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중이네요. (짝당 $70 + installation 도 짝당 $18 = 약 $360)
Goodyear Reliant All-Season Tires: 205/65R16 95H $70, 205/55R16 91V (slickdeals.net)
월마트에서 타이어 교체하고 안좋았다는 후기도 마모에 한두개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무난해보여서 이걸로 바꿀까 합니다.
진행하기에 앞서서 혹시 제가 놓치고 있는것이 있을지, 혹은 타 업체나 타 브랜드의 타이어가 더 좋을지 조언 여쭙고싶습니다.
(밟고 쏘고 급제동 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니라서 고성능 타이어는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차를 중고로 판매할 때, 타이어를 새것으로 교체했다면, 그것에 대한 비용을 어느정도 고려해서 책정받을수 있을지요?
해당 차량을 중고로 구입한 후 브레이크오일을 교체한 적이 없는데, 브레이크오일은 타이어 교체할때 교체하면 쉬운가요? 만약 그렇다면 타이어 교체시 함께 교체하려고 하는데, 월마트에서는 브레이크오일은 따로 교체를 안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에 tpms 센서가 모두 죽어서 aftermarket 제품으로 네 쪽 모두를 교체했는데, 타이어를 교체할 때 전부 새로 바꿔야할 필요는 없겠지요?
차량에 거의 문외한이라 조언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