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영주권 프로세스를 마치고 타임라인을 공유하는 날이 왔네요. 마일모아에서 보고 들은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록 남겨둡니다.
영주권 진행전 상태
- P1: O-1
- P2: F-1 OPT
회사 스폰 EB-1B 카테고리였고, 저의 경우는 O-1을 받으면서 연구실적 등을 다 로펌에 제출해둔 상태여서, 가족관계증명서 등만 추가 제출하고 거의 딜레이 없이 바로 영주권 프로세스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I-140 (Premium Processing)
- Priority Date: 16 Sep 2022
- Approval: 22 Sep 2022 (7 days)
I-140 승인 이후 각종 가족 행사들로 인해 22년말-23년초에 출국해야 할 일들이 생기면서, I-485는 서류만 모두 준비해두고 기다렸다가 한국에 다녀온 직후인 2023년 4월에 제출하였습니다.
I-485 (P1)
- Filed: 03 Apr 2023
- Fingerprint: 10 May 2023 (37 days)
- EAD approval: 26 Jul 2023 (114 days)
- GC approval: 10 Aug 2023 (129 days)
- 인터뷰 없이 EAD가 먼저 승인되었고, 거의 바로 이어서 GC가 승인되었습니다.
P2의 경우 F-1 OPT 신분이었기 때문에 로펌에서 귀국 후 바로 I-485 제출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서 3달 정도 기다린 뒤에 제출했습니다.
I-485 (P2)
- Filed: 23 Jun 2023
- Fingerprint: 11 Aug 2023 (49 days)
- EAD approval: 27 Sep 2023 (96 days)
- GC approval: 12 Oct 2023 (111 days)
- 마찬가지로 인터뷰 없이 EAD가 먼저 승인되었고, 거의 바로 이어서 GC가 승인되었습니다.
저와 P2 모두 큰 걸림돌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셨던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진행하시는 분들도 문제없이 딜레이없이 승인되시길 바랍니다!